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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뉴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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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시재생뉴딜이란?
기존 도시개발 사업과 달리 물리적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주민의 역량 강화를 통해 도시를 ‘종합적으로 재생’하는 정책사업이다. 노후 주거지와 쇠퇴한 구도심을 지역 주도로 활성화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를 만드는 국가적 도시혁신 사업이다. ※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2조 : 도시재생은 인구의 감소, 산업구조의 변화, 도시의 무분별한 확장, 주거환경의 노후화 등으로 쇠퇴하는 도시를 지역 역량의 강화, 새로운 기능의 도입·창출 및 지역자원의 활용을 통하여 경제적, 사회적, 물리적, 환경적으로 활성화하는 것을 말한다.
참고자료
[도시재생 종합정보체계] 도시재생뉴딜이란?
[보도자료]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대상지 68곳 확정 - 도시재생뉴딜 추진방안 (2017.12.14. / 국토교통부)
[인터뷰] “개발도 보존도 지역 특성 맞춰 주민 최우선” (2019.6.24. / 공감)
2. 왜 필요한가?
전국적으로 인구가 감소하는 지역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지방 중소도시는 고령화까지 겹쳐 도시 축소와 소멸까지 걱정되는 상황이다. 대도시에서도 건축물 노후화가 확산되고 있고, 쇠퇴한 지역의 일자리 감소도 심각해 삶의 질과 만족도가 선진국에 비해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 OECD 삶의 질 지표의 도시 관련 6개 부문 중 4개의 만족도 평균수준 보다 낮음(`16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자 도시재생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도시재생법’이 제정(2013년)되고 선도·일반사업이 추진됐으나, 재생계획 수립 중심으로 추진됨에 따라 주민의 체감도가 낮았다. 정부 지원도 3년간 46곳에 불과, 지원 예산도 연 1,500억원 수준에 머물렀다.
2016년 기준, 전국 2,300곳의 읍면동(전체의 2/3)이 쇠퇴 중**으로, 재생이 시급한 상황이다. ** (전국 3,500여개 읍·면·동 중 쇠퇴지역 현황) `13년 2,239개 → `16년 2,300개
전국 도시쇠퇴 현황 비교 (’13∼’16)
인구와 경제력의 약 90%를 차지하는 도시지역의 사회·경제·물리적 쇠퇴 심각(전국 읍·면·동 중 66%, `16년)
(출처=국토교통부 보도자료)
이에 따라, 문재인 정부는 2017년 7월, 지역 주도로 도시 공간을 혁신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도시재생 뉴딜정책”을 도입하고 추진해 나가고 있다. *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도시경쟁력 강화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도시재생뉴딜 추진)
재개발과 무엇이 다른가?
주민과 지자체는 개별법에 따라 철거방식의 재개발을 선택할 수도 있고, 마중물 예산이 지원되는 도시재생 뉴딜 방식을 선택할 수도 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주민이 주도하는 사업 방식으로서 주민의 의견이 반영된 지역 맞춤형 사업을 선정해 나가고 있다.
또 부동산 가격 상승, 둥지 내몰림 현상(부정적 젠트리피케이션) 등 기존 도시 재개발 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사업방식도 다르다. 대규모 전면철거 방식이 아니라 주택개량과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마을주차장, 커뮤니티 지원시설 등 주민 생활밀착형 기초인프라 설치에 중점을 두고 있다.
부동산 투기 방지책
투기지역화 되지 않도록 부동산 동향을 모니터링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현장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과열지역은 다음 년도 공모물량을 제한하거나 사업시기를 조정한다. 신규 사업 신청 대상지역을 면밀히 모니터링 해 부동산가격 급등, 시장교란 우려가 있으면 선정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 투기가 우려되는 대규모 재개발·재건축과 같은 전면 철거형 개발방식은 사업대상으로 고려하고 있지 않다. 상당수가 소규모 생활편의시설 설치사업이다.
관련기사/참고자료
[보도참고자료] ‘투기방지책 안보이는 도시재생사업’ 보도 관련 (2017.07.28.)
[보도참고자료] 마을 가꾸기식 도시재생에 반발, 주민들 “전면 철거 후 재개발하라” 보도 관련 (2017.11.15.)
3. 해외사례 (도시재생을 통한 혁신거점 조성)
▲ 스페인 포블레노우 (22@Barcellona프로젝트 사업추진)
2002년 쇠퇴한 도심지역의 산업집적지에 스마트 기술과 지식창출 산업을 접목해 혁신거점공간으로 육성하고 균형적인 도시 조성 - 925개의 기업 입주, 3만 2,478명의 고용창출(‘07년 기준)- 지역 기능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 창출과 함께 지역명소 랜드마크화
▲ 미국 시애틀 아마존캠퍼스
시애틀 도심 내 낙후된 창고시설 등이 밀집한 사우스레이크유니언 지역을 대상으로 아마존 캠퍼스 건설 - 기존 주거·상업시설과 연계하고 기존 도시 인프라 및 도시 자산 최대한 활용해 도심의 낙후된 산업시설 밀집지역 재개발(고밀 오피스빌딩 형태)- 혁신기업들과 중소규모 IT 기업들이 서로 연계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쾌적한 업무환경과 정주환경 제공
▲ 독일 팩토리 베를린
베를린의 구도심지역(베르나우어 거리)의 폐공장을 활용해여 청년 창업자 등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창업공간, 코워킹 스페이스, 네트워크 등을 제공하는 창업단지를 조성 - 베를린 미테지역(Berlin Mitte) 낡은 양조장을 리모델링해 연면적 1.6만㎡의 스타트업 창업 공간 설치- 스타트업부터 신생기업, 투자전문회사, 대형 IT기업이 함께 입주, 노하우 공유와 상생협력 도모
4. 어떻게 추진되고 있나
1) ‘도시재생 뉴딜 로드맵’ 발표
국토교통부는 2018년 3월 5년간 추진 전략을 담은 ‘내 삶을 바꾸는 도시재생 뉴딜 로드맵’ 발표했다. ‘지역 공동체가 주도해 지속적으로 혁신하는 도시 조성,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3대 추진전략과 5대 추진과제를 설정했다.
[보도자료] ‘도시재생 뉴딜 로드맵’ 발표 - 젊은 인재들이 모이는 혁신거점, 전국 250곳에 조성 (2018.03.27.)
[영상] "지역 살리고 일자리 창출" 도시재생 뉴딜 로드맵(인터뷰) (2018.04.04. / KTV)
[영상] 도시재생 뉴딜 로드맵 (2018.04.10. /국토교통부)
2) 도시재생뉴딜 시범사업 선정과 사업 착수
▲ 1차 도시재생뉴딜 시범사업(2017년)
2017년 7월, 도시재생특별위원회는 70곳 내외의 지역별 시범사업 형태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시작하기로 했다. 2016년에 선정된 16곳의 기존 도시재생사업 지역에 대한 국가지원을 확정했다. 12월에는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대상지로 68곳을 확정했다.
• [보도자료] 8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_도시재생뉴딜 시범사업 선정계획 확정(2017.09.25.)
• [보도자료] 2017년도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대상지 68곳 확정 (2017.12.14.)
▲ 2차 도시재생뉴딜 사업(2018년)
2017년 보다 많은 전국 99곳을 뉴딜사업지로 선정했다. 전체 사업의 약 70%(69곳)를 시·도에서 선정*하게 해 지역의 권한과 책임을 강화했다. 중앙 정부는 약 30%(30곳)를 선정했다. * (시·도 선정 사업유형) 우리동네살리기 - 주거지지원형 -일반근린형
(중앙정부 선정 사업유형) 중심시가지형 - 경제기반형 및 공공기관이 제안하는 사업
지역규모와 사업준비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서 시·도별 최대 9곳, 최저 2곳 등 골고루 선정했다. 농산어촌지역(읍·면)도 23곳을 선정했다. * 서울(7), 부산(7), 대구(7), 인천(5), 광주(5), 대전(3), 울산(4), 세종(2), 경기(9), 강원(7), 충북(4), 충남(6), 전북(7), 전남(8), 경북(8), 경남(8), 제주(2)
• [보도자료] 2018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생활인프라 공급에 앞장서겠습니다 (2018.08.31.)
▲ 3차 도시재생뉴딜 사업(2019년)
「2019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계획」에 따라, 사업 효과가 조속히 나타날 수 있도록 4월 상반기 선정분 22곳을 조기 선정했다. 하반기에 76곳을 추가 선정했다.
• [보도자료] 2019년에는 뉴딜사업 100곳 내외 선정, 기초생활인프라 국가 최저기준 확정(2018.12.18.)
• [보도자료] 19년 상반기 뉴딜사업 22곳 선정…23년까지 1.4조원 투자(2019.04.08.)
• [보도자료] 19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76곳 선정 (2019.10.08.)
3)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과 사회적 기업으로의 육성
2018년에는 도시재생 분야의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을 52곳 지정하고, 이 중 6개 기업을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 전환했다.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 기업 : 도시재생 분야에 특화해 사회적 기업 인증을 위한 최소한의 요건을 갖추고 있으며, 국토부의 지원·육성을 통해 사회적 기업 인증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 지정된 기업에는 고용노동부와 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재정지원 사업(일자리 창출사업 인건비, 전문인력 인건비, 사업개발비 지원)에 대한 참여자격이 부여된다.
2019년 상반기에는 43개 기업을 지정했고, 대상에는 청년주거문제의 해결과 지속 가능한 마을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는 청년사업가도 포함됐다. 2022년까지 도시재생에 참여할 기업을 매년 50개 이상 선정할 계획이다.
• [보도자료] 도시재생 효과 높일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총 52곳 (2018.11.09.)
• [보도자료] 2019년도 제1차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 43개 지정 (2019.07.09.)
4)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 점검과 주민 체감형 사업 추진
국토부는 2019년 4월 도시재생 뉴딜사업 전담부서인 ‘도시재생사업기획단’을 시·도 중심의 권역별 사업관리체계로 전환하고 자치단체와 함께 189곳의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를 점검했다. 자치단체와 함께 주차장, 공원, 노인복지·아이돌봄시설, 마을도서관, 임대주택 등 주민 체감형 사업* 369개를 선정해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 생활SOC 중 6개 유형(주차장, 공원, 노인복지시설, 아이돌봄 시설, 생활체육시설, 마을도서관), 노후건축물 정비, 생활가로 정비, 집수리, 임대주택 등
도시재생특별법을 개정(’19.11.28.시행)해 공공 주도로 저렴하고 매력적인 산업·주거·상업·문화공간 등을 조성하는 ‘도시재생혁신지구’를 도입한다. 도시재생혁신지구 시범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토지주택공사(LH),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함께 사업계획과 재원조달방식을 구체화해 ‘도시재생혁신지구 종합계획(마스터플랜)’도 마련한다.
• [보도자료] “연내 도시재생 뉴딜사업 성과 가시화” (2019.05.10.)
5) 도시재생 뉴딜사업 마을관리협동조합 인가
도시재생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사업기간 동안 물리적 환경개선과 함께 사업효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유지·관리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국토부는 2018년 7월, 주민 중심으로 도시재생지역을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마을관리협동조합’의 육성·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사업지 가운데 4곳의 시범지역(인천 남동구 만부마을, 경기안양 명학마을, 충북충주 지현동, 충남공주 옥룡동)을 대상으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했다. 인천 만부마을이 처음으로 조합설립 준비를 마치고, 도시재생 뉴딜사업 마을관리협동조합으로 인가받았다. *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 도시재생 관련 국가지원사업 추진 지역 내에서 지속적인 마을관리를 위해 주민을 조합원으로 하는 사회적협동조합. 「협동조합기본법」에 따라 주사업(도시재생,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 권익·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 등) 소관 부처인 국토부에서 설립 인가
• [보도자료] 도시재생 뉴딜사업 첫 마을관리협동조합은 “인천 만부마을” (2019.04.01.)
6) 자율주택정비사업 추진
자율주택정비사업은 단독·다가구주택이나 20세대 미만 다세대주택의 집주인이 주민합의체를 구성해 스스로 주택을 개량·건설하는 사업이다. 정비해제구역, 도시재생활성화구역 등 낙후된 저층주거지가 대상이다. 기존 주민들이 내몰리지 않도록 대규모 전면철거를 지양하고 서민 주거안정과 지역 공동체 회복을 목적으로 한다.
1차 자율주택정비사업 대상(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이 2019년 4월 준공됐고, 6월 2차 자율주택정비사업 대상(대전시 판암동)이 준공됐다. 2020년 2월에는 2019년도에 선정된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내 노후저층 주거지에서 자율주택정비사업을 착공했다.
(출처=국토교통부 보도자료)
자율주택정비사업 관련 상담은 통합지원센터(02-2187-4185)와 관할 지사에서 받을 수 있으며, 관련 서류는 한국감정원 누리집(www.kab.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보도자료] 도시재생 현장의 낡고 오래된 주택, 상담부터 시작하세요!! (2018.04.09.)
• [보도자료] 노후저층주거지 정비의 새로운 답을 찾다, 자율주택 2호 준공 (2019.06.12.)
• [보도자료] 빈집을 활용한 자율주택정비사업으로 동네가 새롭게 태어난다 (2020.02.26.)
7) 글로벌 인재와 청년 참여 활성화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십’은 지역 청년이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일하면서 다양한 지역사회 서비스를 경험하고 역량을 쌓아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2019년 처음 도입됐으며,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건축, 디자인, 문화 등 여러 분야의 인력이 요구되는 만큼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이라면 학력과 성별 등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19년에는 총 5,400명의 청년이 지원(260명 모집, 경쟁률 21:1)했다. 참여한 청년은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은 경제활력을 높이는 효과를 거뒀다.
2020년에는 청년들의 높은 수요를 감안해 지난해의 2배 이상으로 확대(상반기와 하반기 2회, 각 300명)한다. 선발된 인턴들은 센터와 미리 협약한 수련목표와 수행업무에 따라 도시재생과 관련한 △사업홍보 △주민교육 △자료수집 및 조사 △사업기획 등의 실무를 통해 경험을 쌓게 된다.
• [보도자료] 국토부·LH,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십 발대식 개최 (2019.07.04.)
• [보도자료] 국토부-유엔 해비타트 맞손, 도시재생 글로벌 인재 키운다 (2019.07.21.)
• [보도자료] 청년에게 미래를, 지역에는 활력을 3월 4일부터 2020년도 1차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 모집 (2020.02.25.)
8) 도시재생 뉴딜 신사업 추진 (’19.12월)
그간 사업의 한계를 보완하고,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도시재생법을 개정(2019.11.28 시행)해 혁신지구, 총괄사업관리자, 인정사업 등 새로운 재생수단을 도입했다.
뉴딜 신사업의 시범 선정에는 총 35곳이 신청했다., 평가 절차(12.3~12.13)를 거쳐 혁신지구 4곳, 총괄사업관리자(거점연계) 뉴딜사업 2곳, 인정사업 12곳 등 총 18곳 선정됐다. 선정된 시범사업에는 총사업비 1.9조 원*의 재원이 투입되고, 쇠퇴 도시면적 총 27만㎡이 재생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국비 1.7천억, 지방비 1.6천억, 주택도시기금 6.7천억, 공기업 4.8천억, 기타 4.2천억
<도시재생 뉴딜 신사업>
① 도시재생 혁신지구
도시재생을 촉진하기 위해 공공 주도*로 쇠퇴지역 내 주거·상업·산업 등 기능이 집적된 지역거점을 신속히 조성하는 지구단위 개발사업
* 지자체, LH 등 공공기관, 지방공사, 공공이 50% 초과 출자한 법인
(출처=국토교통부 보도자료)
② 총괄사업관리자 뉴딜사업
공기업이 시행하는 거점 개발사업*을 중심으로 재생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을 시행하여 재생효과를 극대화하는 사업
* (도시재생법 제2조) 주거환경개선사업, 도시개발사업, 역세권개발사업, 산단재생 등
(출처=국토교통부 보도자료)
③ 도시재생 인정제도
도시재생 전략계획이 수립된 지역 내에서, 활성화계획 없이 생활SOC, 임대주택·상가 공급 등을 추진할 수 있는 점단위 도시재생사업
(출처=국토교통부 보도자료)
5. 그 밖의 참고자료
• [기고] 혁신성장의 마중물 ‘도시재생 뉴딜’ (2019.04.08. /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
• [영상] 도시재생 뉴딜사업···상반기 전국 22곳 추진-국토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 인터뷰 (2019.05.03. / KTV)
• [홈페이지] 도시재생 종합정보체계*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29조에 의거하여, 도시재생 관련 정보의 종합적 제공 및 업무지원을 목표로 국토교통부에서 LH(도시재생지원기구)로 시스템의 구축ㆍ운영ㆍ 관리에 관한 업무를 위탁하여 2014년부터 관련 서비스 제공 중이다. • [웹진] 도시재생 뉴딜
• [보고서] ‘도시재생 뉴딜 분석’ (2018.11.14. / 국회예산정책처)
• [정책뉴스] 도시재생으로 바뀐 골목, 주민들의 얼굴이 밝아졌다 (2020.01.31. / 정책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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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미 신정부 출범…“대내외 불확실성 철저 관리·국내 영향 최소화” 정부가 미국 신정부 출범에 따른 대내외 불확실성을 철저히 관리해 국내 영향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외교부장관, 산업부장관, 국조실장, 통상교섭본부장 등과 함께 대외경제장관 간담회를 개최해 미국 신정부 출범 동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범정부 차원의 대응계획을 논의했다. 이에 미국 신정부 인선 동향을 주시하면서 업계와의 소통으로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대내외 경제여건이 어려워지는 점을 감안해 민생 경제 안정에도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11일 15일 대외경제장관 간담회를 열고 미국 신정부 출범 관련 동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날 참석자들은 백악관 참모 및 외교·안보 등의 분야에 이어 재무장관 등 조만간 발표될 경제 분야 인선 동향을 주시하고, 트럼프 인수위의 주요 경제정책 구체화 동향에 대해서도 면밀히 모니터링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주 반도체·조선·철강 업계 간담회를 진행한 것에 더해 지속적으로 업계와 소통해 경제·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대응전략을 마련하기로 했다. 한편 최 부총리는 최근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민생경제 어려움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또한 미국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정책 기조 변화 움직임, 우크라이나·중동 정세불안의 장기간 지속 등 대외 불확실성도 크게 확대되고 있다고 보았다. 이에 대내외 경제여건이 어려워질수록 취약계층의 부담이 한층 더 커질 우려가 있는 만큼 민생경제 안정에 보다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부는 차기 행정부가 들어서기 전까지 원칙적으로 매주 대외경제장관 간담회를 개최해 미국 신정부 출범과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고 정부 차원의 대응 방향을 조율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총괄) :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대외경제총괄과(044-215-7610)
- 카드뉴스 영유아 고열 기준 및 대처법 다양한 질환에 의해 동반하는 발열 및 고열!영유아의 경우 감기로 병원을 방문하는 횟수가 2019년 기준 다른 연령 대비 약 2~3배 많다고 하는데요.감기 환자가 부쩍 증가하는 요즘, 우리 아이들을 지킬 수 있는 영유아 발열·고열 대처법에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영유아 발열·고열 체온 기준일반 성인 발열 체온 기준과 영유아 발열 체온 기준은 다른데요.발열 기준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일반 성인 - 직장 온도(귀 또는 항문) 38.5℃ 이상 - 구강 온도(입) 37.5℃ 이상 · 3세 미만 - 직장 온도(귀 또는 항문) 38℃ 이상 - 구강 온도(입) 37.5℃ 이상 · 3~7세 미만 - 직장 온도(귀 또는 항문) 37.8℃ 이상 - 구강 온도(입) 37.2℃ 이상 * 체온 기준이 측정 부위에 따라 다른 이유는 귀 체온계의 경우 주변 환경의 영향을 더 많기 때문 ■ 영유아 발열·고열 시 경고 징후우리 아이에게 나타나는 발열 징후,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지속적인 울음영유아의 그치지 않는 지속적인 울음은 발열의 경고 징후일 수도 · 졸음증 및 무기력증평소에 비해 무기력하고, 수동적인 반응을 보인다면 의심해 봐야 · 피부의 출혈 및 반점피부에 매우 작은 자주색의 점(점상 출혈) 또는 반점 나타날 시 의심해 봐야 · 호흡 곤란영유아가 아파 보이거나 잦은 기침이나 호흡 문제가 있는 경우 의심해 봐야 ■ 영유아 발열·고열의 주요 원인영유아의 발열·고열은 대부분 감염으로 인해 발생한다는 사실! · 감기나 독감과 같은 바이러스로 인한 기도 감염 · 바이러스로 인한 소화관의 감염인 위장염 · 특정 박테리아로 인한 혈액의 감염인 패혈증 · 혈류 내 박테리아가 존재하는 균혈증 *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잠재적 균혈증도 존재! · 뇌 또는 뇌를 덮고 있는 조직의 감염인 수막염 · 일부 백신 접종 및 특정 약물의 부작용 ■ 영유아 발열·고열 시 대처법흔하게 일어나지만 언제나 당황스럽고 긴장되는 발열·고열증상 가정 내에서 취할 수 있는 올바른 대처법 · 상태 살피기침착하게 아이의 전반적인 상태를 살피는 것이 중요 이유 없이 고열이 나거나 지속적이라면 의사의 진찰이 필요 · 해열제 복용보통 39℃ 이상이거나 열로 힘들어할 때 해열제 복용 해열제를 과도하게 복용하거나 성인용 해열제를 쪼개서 주는 것은 절대 금물 · 물수건으로 닦아 주기아이 옷을 벗기고 20분간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몸을 닦아주거나, 물을 채운 욕조나 세숫대야에 앉혀 열이 내려가도록! · 충분한 수분 공급열이 나면 몸에서 상당한 수분량이 방출! 과일주스나 탄산음료보다 끓인 물, 이온음료는 미지근하게 데워서 수분 충전! ■ 영유아 발열·고열 시 검사법영아의 열 근원은 판단하기 어렵고, 미성숙한 면역체계는 심각한 감염 위험을 높이므로 특히나 철저한 검사가 필요 ·생후 1개월 미만해당 연령군의 소아는 심각한 감염 위험이 높아, 입원 검사 및 치료. 혈액 및 소변 검사, 흉부 X-레이 검사 진행 ·생후 1~3개월비정상적인 울음, 무기력 등 특이사항 발생 시 입원 검사 및 치료. 혈액 및 소변검사, 흉부 X-레이 검사 진행 ·생후 3개월~3세특정 감염을 암시하는 경우 알맞은 검사 필요. 세균성 감염의 요인이 있거나 체온이 39℃ 이상 시 혈액 및 소변 검사 진행 ·3세 이상심각한 감염을 시사하는 증상이 있거나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검사 미진행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요즘, 우리 아이 발열·고열에 슬기롭게 대처하여 건강한 11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 여행 [K-로컬 미식여행 33선] (2)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중화풍의 한식, 짜장면 언제? 짜장면은 제철이 따로 없는 음식으로 언제 먹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어디에서? 한국식 짜장면이 탄생한 곳은 인천 차이나타운(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26번길 12-17)이다. 차이나타운에는 고유의 개성 있는 조리법을 자랑하는 오랜 역사의 중화요리 전문점이 모여 있어 취향에 맞는 곳을 방문하면 된다. 윤기가 흐르는 검은색 소스를 면과 함께 비벼서 먹는 짜장면은 중국에서 유래됐으나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변형된 결과 중화풍의 한식이라는 새로운 음식 장르로 발전되었고, 한국인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어디서나 비교적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서민 음식이자, 묵직한 기름 맛과 달달한 맛이 어우러진 짜장면은 한 번 맛보면 또 먹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드는 중독성이 강한 음식이다. 짜장면의 역사 중국어로 자지앙미엔(Zhajiangmian, 炸醬麵)으로 표기하는 짜장면은 1883년 인천 개항 이후 한국으로 전래하였다. 그중에서도 인천 개항장 인근의 청나라 조계지(외국인이 자유로이 거주하며 치외법권을 누릴 수 있도록 설정한 구역)가 그 중심지로, 중국 청나라 사람들이 이곳에서 짜장면을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다. 초창기 짜장면은 밀과 콩을 발효시킨 장으로 소스를 만들고, 돼지고기를 비롯해 각종 채소, 면 등과 함께 비벼 먹는 음식이었다. 소스의 색 또한 검은색보다는 누런색에 가까웠다. 짜장면. 예전 방식의 짜장면(하얀백년짜장). 자지앙미엔이 짜장면으로 명명된 것은, 짜장면의 발상지인 공화춘(1905년 산동회관이라는 간판을 걸고 문을 열었으며, 1912년 공화춘으로 이름을 바꾸었다)에서 한글로 짜장면이라고 표기한 것이 그 시작이라 볼 수 있다. 1950년대부터는 캐러멜색소를 넣은 검은색 춘장이 짜장면의 주요 재료로 사용되었으며, 6·25전쟁 직후 미국이 대량의 밀가루를 한국에 지원하면서 짜장면이 본격적으로 대중화되기 시작했다. 1960년대 이후에는 돼지 사육, 양파 생산량 증가, 정부의 혼분식 장려 정책 등의 영향으로 짜장면이 한국에서 쉽게 맛볼 수 있는 서민 음식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짜장면의 역사에 관한 내용은 공화춘이 있던 건물에 자리한 짜장면박물관에서 자세히 확인해 볼 수 있다. 옛 공화춘 건물을 리모델링해 만든 짜장면박물관. 짜장면의 종류 일반 짜장면. 간짜장. 초기의 짜장면은 일반 짜장면과 간짜장, 두 종류뿐이었다. 둘의 차이는 소스와 조리법에 있다. 일반 짜장면은 식당에서 소스를 미리 만들어 놓았다가 손님이 주문하면 면과 함께 가볍게 볶아서 내어주는 방식이며, 소스에 전분물을 넣어 걸쭉한 느낌을 낸 것이 특징이다. 간짜장은 주문과 동시에 소스부터 새롭게 조리하며 춘장, 양파, 돼지고기 등을 함께 기름에 볶아서 내어주는 방식이다. 양파의 아삭한 식감, 돼지고기의 고소한 풍미 등 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면 위에 소스를 부어서 제공하는 짜장면과 달리 간짜장은 면과 소스를 따로 제공한다. 탕수육. 사천짜장. 천양유슬짜장. 하얀짜장면. 시간이 흐르며 짜장면은 기본 조리법에 재료에 변화를 주는 식으로 다채롭게 발전했다. 유니짜장은 고기와 채소를 큼직하게 썰어 넣는 일반 짜장면과 달리 고기와 채소를 곱게 갈아서 넣으며, 유슬짜장은 고기와 채소를 새끼손가락 길이 정도로 길게 썰어서 넣는다. 중국 사천 지역의 음식처럼 매콤하게 조리한 사천짜장, 오징어, 새우 등 해산물을 넣은 삼선짜장도 있다. 2인분 이상의 짜장면을 쟁반에 담아주는 쟁반짜장도 있는데 삼선짜장과 비슷하게 소스에 해산물이 들어가 있다. 짜장면은 어디서 맛볼 수 있을까? 개항기 청나라 조계지 시절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온 차이나타운. 인천 차이나타운에 방문하면 화교가 대를 이어서 영업하는 오랜 역사의 중화요리 전문점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곳에서 다양한 종류의 짜장면을 맛볼 수 있으며 식당마다 고유의 조리법과 대표 메뉴가 다르다는 점이 흥미롭다. 심지어 검은색 춘장이 아닌, 누런 소스를 볶아서 올려주는 옛날식 하얀 짜장면을 선보이는 식당도 있다. 하얀 짜장면은 춘장 대신 중국식 된장(두반장 또는 황두장)을 넣어 조리한 소스를 면과 함께 비벼서 먹는 요리다. 하얀 짜장면이라고 해서 색깔이 하얗지는 않고, 면과 비슷한 색인 누런색을 띤다. 짜장면과 함께 또 다른 중화풍 한식인 짬뽕도 빼놓을 수 없다. 짜장면과 짬뽕은 프라이드치킨과 양념치킨, 된장찌개와 김치찌개처럼 선뜻 한 가지를 고르기 힘들기 때문에 한국인에게 즐거운 고민을 안겨주는 메뉴다. 이러한 이유로 일부 식당에서는 짜장면과 짬뽕을 절반씩 맛볼 수 있는 짬짜면을 찾아볼 수 있다. 그릇 가운데를 반으로 갈라 한쪽에는 짜장면을, 그 옆에는 짬뽕을 담아서 주기 때문에 두 음식을 한꺼번에 먹을 수 있어서 인기다. 짜장면 조리법(1인분 기준) [일반 짜장] - 재료: 춘장(125g), 돼지고기(150g, 비계 없는 부위), 양파 1개(약 130g 내외), 중식용 냉동면 250g(또는 라면 사리 1개), 식용유 프라이팬에 식용유와 고기를 넣고 볶는다. 여기에 양파를 더한 뒤, 화력을 최대로 해서 더 볶는다. 이어서 춘장을 넣고 볶다가 설탕과 소금으로 적절히 간한다. 양파가 반투명으로 변할 때까지 볶는다. 볶는 사이 면을 삶는다(미리 삶아두어도 된다). 면수는 짜장 소스의 점도를 조절하는 데 활용한다. 삶은 면 위에 완성된 짜장 소스를 얹고, 취향에 따라 오이채나 반숙한 달걀프라이를 더하면 완성된다. [간짜장] - 재료: 춘장(125g), 돼지고기(150g, 비계 없는 부위), 양파 1개(약 130g 내외), 중식용 냉동면 250g(또는 라면 사리 1개), 식용유, 대파(1개, 줄기의 아래 흰 부분), 양배추(250g), 다진 마늘(1T), 설탕(1T), 간장(2T)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넣고 중간 불로 가열한다. 식용유가 달궈지면 듬성듬성 자른 채소(양배추, 양파, 대파)를 넣고 부피가 줄어들 때까지 볶아준다. 이어서 돼지고기를 넣고 갈색빛이 돌 때까지 볶은 후, 춘장과 마늘을 넣고 볶는다. 설탕과 간장으로 적절히 간한다. 볶는 사이 면을 삶거나 밥을 준비한다(면에 부으면 짜장면, 밥이면 짜장밥이 된다). 취향에 따라 오이채, 반숙한 달걀프라이를 더하거나 오징어, 새우살 등 해산물을 추가해도 된다. 신승반점. 식당정보 [신승반점] 공화춘 창업주인 우희광 씨의 손녀가 운영하는 식당이다. 돼지고기와 채소를 갈아 만든 달콤한 소스가 매력적인 유니짜장면이 대표 메뉴다. 간짜장처럼 면과 소스가 따로 나오며 반숙한 달걀프라이도 올려준다. 쫀득한 식감의 찹쌀탕수육, 삼선 해물누룽지탕도 인기다.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44번길 31-3- 전화번호: 032-762-9467- 대표메뉴: 유니자장면 1만 원, 찹쌀탕수육(소) 3만 원- 접근성: 수도권 전철 1호선 인천역 1번 출구에서 약 100m 거리, 차이나타운 내 위치- 주차장: 없음(차이나타운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로44번길 28-12)- 좌석규모: 86석- 메뉴판 언어: 한국어, 영어- 관련정보: 신승반점 여행지 : 대한민국 구석구석(visitkorea.or.kr) [태화원] 1926년부터 3대째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초기에 문을 연 중국집 중 하나로, 여전히 옛 맛을 고수하고 있는 집으로 유명하다. 직접 담근 춘장과 제철 식재료를 함께 볶아 만드는 인천향토짜장은 시판된 춘장으로 만든 짜장면과 확연히 다른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채식 메뉴도 구비하고 있다.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59번길 10- 전화번호: 032-766-7688- 대표 메뉴: 인천향토짜장 9000원, 하얀짜장 9000원, 짜장 6500원- 접근성: 수도권 전철 1호선 인천역 1번 출구에서 약 270m 거리, 차이나타운 내 위치- 주차장: 있음(13대)- 좌석규모: 240석- 메뉴판 언어: 한국어, 영어, 중국어- 관련정보: 태화원여행지 : 대한민국 구석구석(visitkorea.or.kr) [만다복] 옛날 방식 그대로 만든 백년짜장을 맛볼 수 있다. 이른바 하얀 짜장이라고 부르는 옛날 짜장면의 일종으로 돼지고기, 해산물, 여러 채소와 함께 간장을 기반으로 만든 소스를 면에 비벼 먹는다.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 36- 전화번호: 032-773-3838- 대표메뉴: 하얀백년짜장 8000원, 하얀짬뽕 1만원- 접근성: 수도권 전철 1호선 인천역 1번 출구에서 약 320m 거리, 차이나타운 내 위치- 주차장: 있음(8대)- 좌석 규모: 110석- 메뉴판 언어: 한국어, 영어, 중국어- 관련정보: 만다복 여행지 : 대한민국 구석구석(visitkorea.or.kr) 체험정보 [짜장면박물관] 1983년, 공화춘이 폐업할 때까지 사용했던 건물을 리모델링해 박물관으로 재탄생시킨 곳이다. 짜장면의 탄생과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짜장면의 종류와 조리법도 소개한다. 인천 차이나타운의 역사를 비롯해 공화춘과 관련된 자료도 전시되어 있다.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 56-14- 전화번호: 032-773-9812- 운영시간: 09:00~18:00 / 매주 월요일 휴관(단, 공휴일이 월요일인 경우 다음날 휴관)- 입장권: 성인 1000원, 청소년 700원, 군인/경찰 500원, 어린이 무료- 주차 정보: 없음(차이나타운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로44번길 28-12)- 관련 정보: 짜장면박물관 여행지 : 대한민국 구석구석(visitkorea.or.kr)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제56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11월 22일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제56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했습니다.,11월 22일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제56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했습니다.,11월 22일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제56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했습니다.,11월 22일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제56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했습니다.,11월 22일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제56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했습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청년센터에서 1:1 무료 금융재무설계 받았어요!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위해 지역별 청년센터가 나서고 있습니다. 전국에 자리한 청년센터에서는 청년들의 체계적인 자산 형성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재무상담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때마침 제가 사는 지역 청년센터에서도 미래 설계를 위한 1:1 맞춤 금융상담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사업명도 눈에 쏙 들어오고 재미있는데요. 개미는 뚠뚠, 내통장은 뚱뚱입니다. 청년 미래 설계 위한 1:1 맞춤 금융상담 안내.(출처=군산시 청년센터) 18세 이상~39세 이하 청년이라면 재무금융상담을 신청할 수 있는데요. 상담 내용으로는 예산 관리 및 지출 계획, 저축 및 투자 전략, 부채 관리 및 상환 계획, 미래 설계 및 재무 계획 등이었습니다. 상담은 1:1로 최대 1시간까지 진행하며 비대면으로 열린다고 합니다. 사실 제대로 된 재무설계를 받아본 적도 없고, 현재 재무의 문제점을 가까운 지인에게 공개하기도 꺼려지는데, 전문가에게 물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요즘 노후 준비에 대한 걱정이 많은 터라 현재 재무 상태에서 준비할 수 있는 방법도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서둘러 상담 신청을 완료했습니다. 상담 인기가 많았는지 대기자 1순위로 예약이 됐고, 한 분의 취소로 재무 상담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상담 전, 사전 준비가 필요했습니다. 메일로 설문지 하나를 받았는데요,원활한 상담 진행을 위해 상담 내용과 질문사항을 기입하는 것입니다. 설문지에는 재무목표, 은퇴목표, 자산현황, 현금흐름, 비정기 현금흐름 등을 게재했고, 재무설계 상담을 통해 기대하는 효과, 궁금한 내용과 당부사항 등을 서술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 궁금했던 내용들 위주로 작성했습니다. 재무상담에 필요한 사전 설문지 내용. 상담 일정도 평일과 주말(토요일) 중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재직자이기에 마음 편히 토요일을 선택했습니다. 전날 비대면 접속 주소를메일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대면이었으면 아주 살짝 부담스러웠을 텐데, 비대면이라 마음이 한결 가벼웠습니다. 1시간 남짓 1대1 비대면으로 진행된 상담. 초면이라 어색한 비대면 인사와 함께 상담은 시작됐습니다. 상담사는 상담 내용은 상담 신청자와 상담사 외에는 알 수 없으며, 철저하게 비밀로 보장된다는 사실을 먼저 알렸습니다. 재무와 관련해 누군가에게 소상히 알린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 부분이 조금 민망하고 난처했는데, 안심이 됐습니다. 궁금했던 내용을 중심으로 재무상담이 시작됐습니다. 현재 자산 상태에서 노후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현재 자산에서 문제점은 뭐가 발견되는지, 부부의 평균 저축 금액은 몇 퍼센트인지, 지극히 안전 추구형인데 투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연금 저축과 연금 보험의 차이가 무엇인지 등 상담은 쉬지 않고 계속 이어졌습니다. 제가 사전에 작성한 설문지가 있어서인지 상담 진행은 원활했습니다. 사실 미처 작성하지 못한 내용은 비대면으로 설명한 후 그 내용을 보완해 나가면서 상담을 완성해 나갔습니다. 현재 재정 상태 및 구조를 파악한 후 거기에 맞는 현실적인 조언도 해주셨습니다. 또한 세대별 준비에 있어 전체적인 흐름과 전문적인 지식을 배울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55분 남짓 진행된 상담 이후 상담사님이 말씀해 주신 금융정보를 검색창에 다시 찾아보며 복습하기도 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정보를 알게 된 후 저의 재무흐름과 가계부도 되돌아보게 됐습니다. 지금보다 더 빨리 재무 상담을 받아보면 좋았을 거라는 아쉬움도 들었습니다. 재무상담 후 만족도 조사.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지역별 청년센터 등 다양한 기관을 통해 재무상담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금융감독원에서도 만19~39세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재무상담 서비스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또다른 상담 일정이 올라오는지관심을 갖고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금융감독원의 맞춤형 재무상담 서비스 안내.(출처=금융감독원 누리집) 또한 각 지자체 청년센터에서도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업을 유심히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옛말에 어른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고 하죠. 요즘은 청년센터만 잘 활용해도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청년이라면 꼭! 청년센터와 친해지세요. 다양한 청년센터의 사업을활용하시길강력 추천합니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박영미 pym11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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