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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65일 맛볼 수 있는 통영 사철 별미](https://www.korea.kr/newsWeb/resources/attaches/2015.08/13/20150813131431268_C6XXQ0HR.jpg)
봄이면 도다리쑥국, 여름이면 장어,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굴과 물메기 등 다양한 먹거리로 들썩이는 통영. ‘동양의 나폴리’라는 별명처럼 다양한 볼거리와 더불어 풍요로운 해안마을의 먹거리도 넘쳐난다. 그중 계절에 상관없이 사계절 내내 언제나 통영에서 맛볼 수 있는 통영의 사철 별미를 모아봤다. 가벼운 주머니로도 걱정없이 즐길 수 있다는 반가운 소식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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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따로 반찬 따로, 가뿐하고 든든한 충무김밥 |
통영 대표 별미로 꼽히는 충무김밥은 통영이 아직 ‘충무’이던 1980년대 초반,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보통 김밥은 김에 밥을 펼친 후 반찬들을 더해 말아먹는데 충무김밥은 밥은 밥대로, 반찬은 반찬대로 따로 내 놓는다. 햄이나 계란, 참치, 치즈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는 일반 김밥과 달리 반찬도 무김치와 오징어&어묵 볶음으로 단촐하다. 맨 김에 흰쌀밥을 먹기 좋은 크기로 말아내고 반찬과 국을 더하면 간단하면서도 한끼 식사로도 부족하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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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듯 해도 자꾸 생각나는 충무김밥의 탄생에는 몇몇 ‘설’이 있다. 하나는 뱃일 나가는 남편의 도시락으로 김밥을 싸주던 아내는 김밥이 자꾸 상하자 밥과 반찬을 따로 담아주면서 시작됐다는 것. 다른 하나는 통영여객선터미널 주변에 들고나는 사람들이 많아 그들을 상대로 상하지 않는 김밥을 만들기 위해 밥과 반찬이 분리된 충무김밥이 탄생했다는 설이다. 따뜻한 남쪽나라의 날씨에 영향을 덜 받기 위해 진화한 김밥이다. 다만, 처음의 충무김밥은 지금의 모습과는 좀 달랐다고. 주꾸미나 갑오징어, 홍합과 무김치를 대나무 꼬치에 끼워서 김밥과 종이에 싸서 팔았다고. 맛도 좋고 먹기 편해 찾는 이들이 많았다. 밥은 그대로지만 지금의 충무김밥 반찬은 꼬치로 찍어먹을 수 있게 나온다. 재료도 주꾸미나 갑오징어 대신 구하기 수월한 오징어와 어묵으로 대체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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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통영을 찾은 이들은 충무김밥을 빼놓지 않고 맛본다. 통영이 품은 보석같은 섬으로 출항하는 배들이 머무는 통영여객선터미널 맞은편 서호시장 주변과 강구안을 따라 충무김밥집들이 사이좋게 모여있다. 소문난 3대할매김밥(055-649-2336), 한일김밥(055-645-2647), 뚱보할매김밥(055-645-2619), 풍화김밥(055-644-1990) 등을 많이 찾는다. 대부분 포장은 2인분 부터 가능. 1인분에 4000원~4500원. |
애주가들을 위한 끝내주는 국물, 졸복국&시락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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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주가 또는 미식가라면 바람결에라도 한번쯤 들어봤을 그 이름. 통영 주당들이 첫손에 꼽는 해장국, 바로 졸복국이다. 말 그대로 ‘작은 복어’인 졸복 내장을 깨끗하게 손질해 미나리, 콩나물, 무를 넣어 맑게 끓여낸다. 어떤 과음도 날려버리는 시원한 국물맛으로 유명하다. 찬바람 도는 때가 제철이지만 기술이 좋아진 덕분에 사철 통영 별미로 맛볼 수 있다. 졸복국을 먹을 때면 식초 한방울 더하는 것도 잊지 말자. 복어의 독성을 눌러준단다. 서호시장 주변에 자리한 분소식당(055-644-1990), 수정식당(055-644-0396), 만성복집(055-645-2140), 다복식당(055-645-8202) 등이 유명하다. 졸복국 9000원 선. 복매운탕 1만원 선. 이들 식당에서는 사철 맛볼 수 있는 졸복국과 더불어 계절별미인 도다리쑥국, 삼뱅이 매운탕, 물메기탕 등도 맛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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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서 즐겨먹는 시락국도 빼놓을 수 없다. 졸복국보다 더 서민적인 느낌이 들지만 ‘통영 국물 별미의 양대산맥’이다. 시래깃국의 사투리인 시락국은 시장에서 팔고 남은 장어머리와 뼈 등을 푹 고아 시래기와 함께 끓여낸 해장국으로 새벽 뱃일 나서는 뱃사람들의 아침을 책임져왔다. 서호시장내의 원조시락국(055-646-5973)이 많이 알려져 있다. 1인분 5000원. |
통영 대표 간식, 꿀빵&빼떼기죽&우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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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대표 주전부리 꿀빵은 ‘전국구 명성’을 자랑한다. 이름 그대로 밀가루를 튀겨낸 후 팥소를 넣고 겉면에는 달달한 물엿을 더해 완성한다. 계란과 비슷한 크기의 달콤한 꿀빵은 전국구 스타인만큼 통영 전역에서 맛볼 수 있다. 팥소 뿐 아니라 고구마, 밤, 유자, 녹차 등 의 재료가 들어간 다양한 꿀빵을 맛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다. 통영 꿀빵의 원조로 알려진 오미사꿀빵(055-646-3230)을 비롯해 이순신꿀빵(055-644-2255), 명가꿀빵(055-642-4537) 등 강구안을 따라 수십 여개의 꿀빵집이 자리한다. 가격은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평균 한 개에 1000원선. 조금은 생소한 이름, ‘빼떼기’는 생고구마나 삶은 고구마를 얇게 썰어 볕에 말린 것을 말한다. 고구마를 말리면 수분이 증발하면서 고구마가 비틀어지는데 경상도에서 이를 보고 ‘빼떼기’라고 부르면서 이름 붙었다. 쌀이 귀한 시절에는 말린 고구마로 죽을 쑤어 먹으며 배고픔을 달랬단다. 바로 ‘빼떼기죽’이다. 먹을 것 넘쳐나는 21세기 ‘웰빙 간식’으로 다시 태어난 빼떼기죽은 통영을 찾은 이들의 달콤한 간식으로 사랑받고 있다. 강구안 부근에 꿀단지(055-649-0032), 통영우짜죽(055-645-7909) 등에서 맛볼 수 있다. 진공포장된 빼떼기죽은 집에서 데워 먹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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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짜면이라. 이름 그대로 ‘우동과 짜장’의 줄임말로 우동에 짜장 소스를 얹어 먹는 통영 별미다. 우리들이 ‘짜장이나 짬뽕이냐’ 고민할 때 통영 사람들은 ‘우동이냐 짜장이냐’를 고민했던 것 같다. 이렇게 우동과 짜장 사이에서 고민하다 태어난 ‘우짜면’은 우동위에 짜장, 그리고 고춧가루와 단무지 등이 더해져 칼칼한 맛을 더한다. 담백한 육수를 내기 위해 디포리를 사용하기도 한다. 먹을 것 넘쳐나는 지금 시대에 대단한 별미로 보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통영 사람들에게는 옛 추억이 담긴 따뜻한 음식이다. 한 그릇 4000원 선. 서호동 할매우짜(055-644-9867)와 항남동 항남우짜(055-646-6547)를 많이 찾는다. |
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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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 한국관광공사 국내스마트관광팀 이소원 취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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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뉴스
방사청, 특수부대 무전기 전력화 완료…전파 사각지대 없앤다 양방향 통화 기능이 강화되고,무전기 자체가 상호 중계기 역할을 해 전파가 차단되는 상황에서도 통화가 가능한특수작전무전기가 도입되면서특수부대 작전 수행 능력이월등히 향상되게 됐다. 방위사업청은특수작전부대의 원활한 지휘통제 및 상황 공유를 위한 무전기를 확보하는 특수작전무전기사업의 최종 전력화가 완료됐다고 8일 밝혔다. 특수작전무전기 개념도.(출처=방위사업청 보도자료) 특수작전무전기사업은 128억여 원을 투자해 특수작전부대의 원활한 지휘통제와 상황 공유를 위한 무전기를 국내 구매로 확보하는 사업으로, 최초 구매사업은 2021년 11월 30일에 전력화를 완료했으며, 후속 구매사업은 2022년~2024년 추진해 이번에 최종 전력화를 마쳤다. 특수작전무전기는 양방향 통화 기능을 적용해 통화 버튼을 계속 누르지 않아도 부대원들끼리 전체 통화를 할 수 있고, 전시 상황에 대한 신속한 공유로 개인별 상황 파악이 가능해 전장에서의 의사소통 능력을 높였다. 또한, 지하시설 등 전파가 차단되는 상황에서 상호중계 기능을 이용해 원활한 통화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무전기의 통달 거리를 증가시켜 원거리에 대한 정보화 수집 능력을 극대화했다. 이번 후속 구매 물량은 야전운용시험 의견을 반영해 무전기 위치정보 기능 중 실시간 작전에 방향유지 및 탐지가 가능하도록 운용자 위치표시 화면에 나침반을 표시하는 등 운용성을 크게 높였다. 정규헌 방위사업청 우주지휘통신사업부장은 “이번 특수작전무전기의 전력화 완료를 통해 특수부대원들의 빈틈없는 작전 수행이 가능해졌으며, 북한의 위협을 대비한 특수부대의 능력 보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방위사업청 우주지휘통신사업부 전술통제통신사업팀(02-2079-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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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다양한 119신고방법을 알아두세요 [집중호우에 대처하는 119 신고방법] 119다매체 신고는다양한 재난 상황에서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출동을 돕는 신고 서비스입니다. 소방은 구조·구급 출동공백 방지를 위해 전국 상황실의 119신고접수대를 확대하고, 신고접수요원도 확충하는 등 여름철 재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 - 앱신고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 접속 ‘119 신고’ 검색 후 앱 설치 - 문자신고 짧은문자(SMS) 또는 사진, 영상 등을 첨부한 문자(MMS)로 신고 - 영상통화신고 휴대폰에서 119 누르고 영상통화 버튼 터치 - 119 안전신고센터 인터넷에 119신고 검색 또는 www.119.go.kr 입력 후 신고 ■ 비긴급신고 자제119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긴급상황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단순 민원신고는 가급적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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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름 바다와 숲을 한 번에 즐기는 영덕 가족 여행 여름 여행으로 가볼 만한 영덕 여행지 피톤치드를 만끽할 수 있는, 벌영리 메타세쿼이아 길 푸른 바다가 드넓게 펼쳐진, 고래불해수욕장 낭만적인 하루를 보내는, 고래불 국민 야영장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삼사해상산책로 무더운 날씨가 찾아오며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푸른 바다 또는 숲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는데요. 영덕은 두 가지를 모두 만나볼 수 있어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기 좋습니다. 여름 바다와 숲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영덕 1박 2일 여행 코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추천 코스★ 벌영리 메타세쿼이아 길 - 고래불해수욕장 - 고래불 국민 야영장 - 삼사해상산책로 벌영리 메타세쿼이아 길 벌영리 메타세쿼이아 길은 개인이 가꾼 사유지를 관광객들에게 개방한 숲길입니다. 숲길 입구부터 총 3개의 코스로 나뉘어 있는데요. 메타세쿼이아 숲길, 삼나무 숲길, 은행나무 숲길, 주목나무 숲길 등 다양한 나무들이 우거진 길을 따라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나무들이 높게 솟아 있어 여름에도 그늘 아래에서 여유롭게 거닐며 시원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어요. 산책로를 따라 약 30분 정도 걷다 보면 정상에 도착할 수 있는데요. 정상에는 진달래 전망대가 있어 6월의 싱그러운 숲과 멀리 보이는 동해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영덕 가족 여행으로 방문하기 좋은 이곳에서 피톤치드를 만끽하며 힐링을 즐겨보세요. ※ 벌영리 메타세쿼이아 길 - 주소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벌영리 산 54-1- 문의 : 054-730-6533 (영덕군 문화관광과)- 운영시간 : 연중무휴- 이용요금 : 무료-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고래불해수욕장 고래불해수욕장은 영덕블루로드 C코스 중 일부로 푸른 바다와 소나무 숲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고래불은 고려 말 학자 이색에 의해 붙여진 이름으로 바다에서 물을 뿜으며 놀고 있는 고래의 모습을 보고 고래가 노는 뻘이라고 부른 데서 유래되었는데요. 해변 곳곳에는 고래가 비상하는 모습을 표현한 전망대, 거대한 고래 조형물, 고래 벽화 등 고래가 놀았던 옛 영덕 바다를 떠올릴 수 있는 포토존이 있습니다.또 멍을 모티브로 한 체험형 포토존은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만들어졌는데 넋을 놓고 푸른 바다를 바라보는 청년과 반려동물 사이에서 인생 사진을 남기기 좋습니다. 이외에도 인근에 있는 병곡항에서는 알록달록한 색으로 꾸며진 테트라포드와 빨간 등대가 있어 아기자기한 풍경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가족과 함께 예쁜 사진을 찍으며 여름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이곳으로 영덕 여행을 떠나보세요. ※ 고래불해수욕장 - 주소 :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로 68- 문의 : 054-730-6651 (영덕관광안내소)- 운영시간 : 연중무휴- 이용요금 : 무료-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고래불 국민 야영장 고래불 해안을 따라 길게 늘어선 소나무 숲에는 국민 야영장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에는 솔숲 텐트 사이트, 오토캠핑 사이트, 카라반, 펜션까지 다양한 형태의 숙박시설이 있는데요. 특히 코끼리, 강아지, 사슴 등 동물 모양의 카라반은 아이와 함께 방문한다면 특별한 하룻밤을 보낼 수 있습니다. 또 야영장 사이트는 전기와 테이블이 구비되어 있어 편리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어요. 숲속 야영장은 빼곡한 소나무 아래 조성되어 있어 시원한 그늘 아래에서 낭만적인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고래불 국민 야영장 인근에는 대진 해수욕장이 있어 아침에 일어나면 일출을 보기에도 좋은데요. 영덕 1박 2일 여행으로 떠나기 좋은 이곳에서 가족과 함께 여름 여행의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 고래불 국민 야영장 - 주소 :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로 68- 문의 : 054-734-6220 (고래불 국민 야영장 관리소)- 운영시간· 카라반, 펜션형 : 입실 15:00 / 퇴실 익일 11:00· 야영장, 오토캠핑 : 입실 14:00 / 퇴실 익일 13:00※ 매너 시간 23:00~익일 07:00- 이용요금· 야영장 : 2만원~3만 5000원· 오토캠핑 : 2만 5000원~4만원· 카라반(4인 기준) : 5만원~10만원· 동물 카라반(6인 기준) : 10만원~16만원· 펜션(6인~10인 기준) : 10만원~20만원-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숲속 야영장은 숯, 장작, 화롯대 사용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삼사해상산책로 삼사해상산책로는 영덕블루로드 D코스 중 일부로 삼사해상공원 인근에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푸른 바다 위에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마치 바다 위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데요. 특히 해상산책로 중간에는 투명한 강화 유리로 된 구간이 있어 발아래로 펼쳐진 바다를 보며 짜릿함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닷바람을 쐬며 여름 여행을 즐기기 좋은 이곳으로 가족과 함께 영덕 여행을 떠나보세요. ※ 삼사해상산책로 - 주소 :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삼사길 21-1- 문의 : 054-730-6651 (영덕관광안내소)- 운영시간 : 연중무휴- 이용요금 : 무료-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글, 사진 : 다님 7기 장하나, 다님 8기 김덕식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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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집중호우 대비 금강홍수통제소 현장 점검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5일 충남 공주시 금강홍수통제소를 방문해 홍수예보시스템 등을 점검하고 있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5일 충남 공주시 금강홍수통제소를 방문해 홍수예보시스템 등을 점검하고 있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5일 충남 공주시 금강홍수통제소를 방문해 홍수대응 대처상황을 점검 및 현황 청취하고 있다.,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5일 충남 공주시 금강홍수통제소를 방문해 홍수대응 대처상황을 점검 및 현황 청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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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말하는 정책
제복근무자에게 감사를 전하는 가장 쉬운 방법 지난 6월 말 국가보훈부에서 실시했던 모두의 러닝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 모두의 러닝 챌린지는 오늘 달린 거리를 인스타그램에 인증해 목표치에 달성하면 6.25 참전 용사에게 쌀을 기부할 수 있는 기부 챌린지였다. 평소 러닝을 좋아하는 나에게 이번 국가보훈부의 챌린지는 취미활동을 하면서 6.25 참전 영웅들의 은혜에 보답할 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되었다. 국민 모두가 함께 걷고 뛰면서 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캠페인이었다. 국가보훈부 모두의 러닝 캠페인 참여 사진. 뿐만 아니라 국가보훈부에서는 7월 약 한 달 간 파리 올림픽에 앞서 보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또 하나의 국가대표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지상파 방송, SNS, 옥외 매체 등에 제복 근무자 감사 캠페인 광고를 송출한다고 밝혔다. 실제 국가보훈부가 6월 29일에 올린 광고영상에는 현직 제복 근무자인 군인, 경찰, 소방관, 해양경찰, 교도관이 직접 출연한다. 승리는 없고 메달도 없지만 반드시 지켜내야 할 국민들이 있다는 메시지와 함께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제복 근무자 감사 캠페인 광고 화면.(출처=국가보훈부) 국가보훈부는 다양한 협업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백패커2는 요리 연구가와 연예인으로 구성된 출장 요리사들이 의뢰인을 찾아가 음식으로 격려와 응원을 전하는 방송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30일에 가장 바쁜 소방서인화성 소방서편이 처음 공개되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안전의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소방관들을 위한 출장 요리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또한 제복 근무자인 소방관들의 노고도 엿볼 수 있었다. 제복 근무자에게 감사를 전하는 가장 쉬운 방법에 대해 알고 있는가? 국가보훈부에서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제복 근무자들에게 간단한 인사법으로 감사를 표현할 수 있는 감사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다음은 그 인사법이다. 첫째, 제복 근무자의 태극 마크를 보고 본인의 오른쪽 팔을 두 번 터치한다. 둘째, 또 하나의 국가대표를 상징하는 태극마크 사각 프레임을 눈높이 또는 가슴 높이에 만들어 준다. 셋째, 엄지를 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경례, 목례 등 감사를 표하는 어떤 방식이든 좋다. 간단한 인사만으로 우리의 일상 속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하고 있는 제복 근무자들의 일상에 따뜻함을 더할 수 있다. 제복 근무자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인사법. 아울러 국가보훈부는 초·중등학교 방학기간을 활용하여 7월 27일부터 한 달 동안 서울 잠실에 위치한 키자니아의 소방관, 경찰, 교도관 체험관에 제복 근무자 응원 인생네컷 부스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한다. 더 나아가 10월과 11월에는 감사 메시지 공모전, 국가 대표 N행시, 제복 근무자 감사 마라톤, 모범 제복 근무자 포상식 등을 준비할 예정이다. 제복 근무자 감사 캠페인 카드뉴스.(출처=국가 보훈부) 미래의 꿈이 경찰관인 나에게 있어 국가보훈부의 러닝 및 감사 캠페인은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한 영웅들의 보이지 않는 노력에 관심을 기울이고, 더욱 애국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기사를 쓰면서 제복을 입는 것은 대한민국을 입는 것이라는 문구가 굉장히 인상 깊었다. 또 하나의 국가대표를 응원하고 감사의 마음을 가지는 7월이 되기를 바란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박성하 shungha03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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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7월 8일이 특별한 이유 앞으로 매년 7월 8일이 특별해집니다! 그 이유는?? 바로~ 7월 8일이 방위산업의 날로 지정되었기 때문이죠. 7월 8일은 우리나라 기술로 설계·건조한 거북선이 사천해전에 최초로 출전하여 승리한 날입니다. 이에, 우리나라 무기의 우수성을 보여준 7월 8일을 방위산업의 날로 제정하였습니다. 2024년 8월부터 시행되는 방위산업의 날을 통해 국내 방위산업에 종사자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우리 방위산업의 위상을 홍보하여 K-방산 브랜드 이미지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