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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사진 찍는 ‘OO세대’, 왜 그럴까?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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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사진 찍는 ‘OO세대’, 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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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세대(More Mobile)’를 혹시 아시나요?

TV보다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같은 모바일 기기에 익숙한 세대를 지칭해 부르는 말입니다. 이들에게 요즘 ‘즉석사진 찍기’가 유행이라고 하는데요. 왜 20년 만에 다시 즉석사진 열풍이 불게 되었는지 알아볼까요?

요즘 모모세대들 사이에서 쉽고 빠르게 디지털이 아닌 아날로그 감성을 간직한 ‘즉석사진 찍기’가 인기라고 합니다. 1990년대 스티커 사진이 유행한 지 20년 만에 다시 즉석사진 열풍이 불고 있는 것인데요. 특히 최근에는 즉석사진을 뽑을 때 아날로그 감성이 짙게 밴 흑백사진을 더 선호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홍대, 신촌, 건대입구 등 젊은이들이 모이는 번화가를 중심으로 즉석사진기의 숫자가 늘고 있는데요. 서울시에만 약 400개가 넘는 즉석사진기가 설치돼 있다고 합니다. 요금은 3000~4000원이고, 신용카드뿐만 아니라 교통카드로도 결제할 수 있습니다.

모모세대는 왜, 즉석사진을 찾는 것일까요? 전문가에 따르면, 디지털 사진은 실제가 아니지만 아날로그는 손으로 만질 수 있어서 더 큰 기쁨을 안겨줄 수 있다고 합니다.

사진을 대부분 파일로 접했던 모모세대의 즉석사진 열풍! 디지털 문화가 주류인 요즘, 즉석사진은 아날로그 감성을 되새기게 하는 새로운 문화현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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