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보도자료 검색
전체
- [보도참고자료](공동)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188일차) 우리 해역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브리퍼 : 해양수산부 송명달 차관 - 1. 인사말씀 □ 해양수산부 차관입니다. 2. 우리 해역·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 3월 19일 기준, 우리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어제까지 추가된 생산단계*와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123건과 81건으로 모두 적합입니다. * (검사 건수 상위 5개 품목) 김 15건, 굴 6건, 붕장어 5건, 넙치 4건, 미역 4건 □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황입니다. ○ 3월 15일에 실시한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40건이고,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었습니다. □ 수산물 삼중수소 모니터링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국내산 고등어·전갱이 등 총 8건의 수산물을 대상으로 삼중수소를 모니터링하였으며, 그 결과 모두 불검출이었습니다. * 삼중수소 기준 : 영유아용 식품 1,000Bq/kg, 기타식품 10,000Bq/kg 이하(검출한계치 : 10Bq/kg)□ 선박평형수 안전관리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치바현 치바항에서 입항한 선박 1척, 이바라기현 카시마항에서 입항한 선박 1척에 대한 조사가 있었고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 작년 1월부터 현재까지 치바현 등에서 입항한 선박 205척에 대한 선박평형수 방사능 조사 결과,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 해수욕장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 3월 19일 기준, 추가로 조사가 완료된 전남 율포솔밭·신지 명사십리 2개 해수욕장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3월 1주~2주(3.4~3.15) 분석 의뢰한 전국 20개소 중 4개소 검사완료 □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서남해역 1개지점, 서북해역 7개지점, 원근해 5개지점의 시료분석 결과가 추가로 도출되었습니다. ○ 세슘134는 리터당 0.069 베크렐 미만에서 0.088 베크렐 미만이고, 세슘137은 리터당 0.067 베크렐 미만에서 0.092 베크렐 미만이며, 삼중수소는 리터당 6.2 베크렐 미만에서 6.6 베크렐 미만이었습니다. * (134Cs) 0.069~0.088Bq/L, (137Cs) 0.067~0.092Bq/L, (3H) 6.2~6.6Bq/L ○ 이는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으로, 방류 이후에도 우리 바다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데이터- 브리퍼 : 원자력안전위원회 김성규 방사선방재국장 - 1. 인사말씀 □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입니다. 2.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 □ 도쿄전력 측이 어제(3.18) 공개한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의 삼중수소 농도 분석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 도쿄전력은 원전으로부터 3km 이내 해역 4개 정점에서 3월 17일에 채취한 해수 시료를 분석했으며, 이상치 판단 기준인 리터(ℓ)당 700베크렐(Bq) 미만*으로 기록되었습니다. * 3km 이내 4개 정점 삼중수소 농도 : 6.2~7.7(검출하한치 미만) □ 이상입니다. 2024.03.19 원자력안전위원회
- 청년어업인에게 어선 임차료(50%)와 교육 등 지원 청년어업인에게어선 임차료(50%)와 교육 등 지원- 3. 19.(화)~4. 26.(금) 2024년 어선청년임대사업 대상자 모집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2024년 어선청년임대사업을 통해 지원받을 청년어업인을 3월 19일(화)부터 4월 26일(금)까지 모집한다. 어선청년임대사업은 청년어업인과 어선주 간 임대용 어선을 중개하고 임차료의 50%(월 최대 250만 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어선어업을 새롭게 시작하려는 청년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어업을 지속하기 어려운 기존의 어업인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원을 제공한다. 또한, 어업에 미숙한 청년어업인이 현장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역 우수어업인(멘토)과 연계하여 현장실습 등 교육도 지원한다.올해는 25명 내외의 청년어업인을 지원할 예정이며, 그간 현장의 반응이 좋았던 어업인 지도상담(멘토링)과 현장실습 등 어업교육을 3배(5회→15회) 확대할 계획이다. 만 49세 이하(1974. 3. 20. 이후 출생) 대한민국 성인 중 연안복합·자망·통발 등 어선어업에 종사하기를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청년어업인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 안에 한국수산자원공단 누리집(www.fira.or.kr)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청년어업인에게 임대할 유휴어선은 연중 상시 모집하며, 어선을 위탁하여 임대하고 싶은 어업인은 한국수산자원공단 누리집이나 4월 초부터 진행될 지역별 어업인 현장설명회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미래 어촌 발전과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서는 더 많은 청년들의 어촌 정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며, “해양수산부는 앞으로도 청년이 돌아오는 어촌, 살기 좋은 어촌을 만들기 위해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4.03.19 해양수산부
- (참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188차, 서면) 우리 해역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브리퍼 : 해양수산부 송명달 차관 - 1. 인사말씀 □ 해양수산부 차관입니다. 2. 우리 해역·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 3월 19일 기준, 우리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어제까지 추가된 생산단계*와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123건과 81건으로 모두 적합입니다.* (검사 건수 상위 5개 품목) 김 15건, 굴 6건, 붕장어 5건, 넙치 4건, 미역 4건□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황입니다. ○ 3월 15일에 실시한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40건이고,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었습니다.□ 수산물 삼중수소 모니터링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국내산 고등어·전갱이 등 총 8건의 수산물을 대상으로 삼중수소를 모니터링하였으며, 그 결과 모두 불검출이었습니다.* 삼중수소 기준 : 영유아용 식품 1,000Bq/kg, 기타식품 10,000Bq/kg 이하(검출한계치 : 10Bq/kg)□ 선박평형수 안전관리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치바현 치바항에서 입항한 선박 1척, 이바라기현 카시마항에서 입항한 선박 1척에 대한 조사가 있었고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 작년 1월부터 현재까지 치바현 등에서 입항한 선박 205척에 대한 선박평형수 방사능 조사 결과,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해수욕장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 3월 19일 기준, 추가로 조사가 완료된 전남 율포솔밭·신지 명사십리 2개 해수욕장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3월 1주~2주(3.4~3.15) 분석 의뢰한 전국 20개소 중 4개소 검사완료□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서남해역 1개지점, 서북해역 7개지점, 원근해 5개지점의 시료분석 결과가 추가로 도출되었습니다. ○ 세슘134는 리터당 0.069 베크렐 미만에서 0.088 베크렐 미만이고, 세슘137은 리터당 0.067 베크렐 미만에서 0.092 베크렐 미만이며, 삼중수소는 리터당 6.2 베크렐 미만에서 6.6 베크렐 미만이었습니다.* (134Cs) 0.069~0.088Bq/L, (137Cs) 0.067~0.092Bq/L, (3H) 6.2~6.6Bq/L ○ 이는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으로, 방류 이후에도 우리 바다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데이터- 브리퍼 : 원자력안전위원회 김성규 방사선방재국장 - 1. 인사말씀 □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입니다. 2.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 □ 도쿄전력 측이 어제(3.18) 공개한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의 삼중수소 농도 분석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쿄전력은 원전으로부터 3km 이내 해역 4개 정점에서 3월 17일에 채취한 해수 시료를 분석했으며, 이상치 판단 기준인 리터(ℓ)당 700베크렐(Bq) 미만*으로 기록되었습니다.* 3km 이내 4개 정점 삼중수소 농도 : 6.2~7.7(검출하한치 미만)□ 이상입니다. 2024.03.19 해양수산부
- [보도참고자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188일차) 우리 해역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브리퍼 : 해양수산부 송명달 차관 - 1. 인사말씀 □ 해양수산부 차관입니다. 2. 우리 해역·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 3월 19일 기준, 우리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까지 추가된 생산단계*와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123건과 81건으로 모두 적합입니다.* (검사 건수 상위 5개 품목) 김 15건, 굴 6건, 붕장어 5건, 넙치 4건, 미역 4건□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황입니다.○ 3월 15일에 실시한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40건이고,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었습니다.□ 수산물 삼중수소 모니터링 현황입니다.○ 지난 브리핑 이후, 국내산 고등어·전갱이 등 총 8건의 수산물을 대상으로 삼중수소를 모니터링하였으며, 그 결과 모두 불검출이었습니다.* 삼중수소 기준 : 영유아용 식품 1,000Bq/kg, 기타식품 10,000Bq/kg 이하(검출한계치 : 10Bq/kg)□ 선박평형수 안전관리 현황입니다.○ 지난 브리핑 이후, 치바현 치바항에서 입항한 선박 1척, 이바라기현 카시마항에서 입항한 선박 1척에 대한 조사가 있었고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작년 1월부터 현재까지 치바현 등에서 입항한 선박 205척에 대한 선박평형수 방사능 조사 결과,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해수욕장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3월 19일 기준, 추가로 조사가 완료된 전남 율포솔밭·신지 명사십리 2개 해수욕장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3월 1주~2주(3.4~3.15) 분석 의뢰한 전국 20개소 중 4개소 검사완료□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지난 브리핑 이후 서남해역 1개지점, 서북해역 7개지점, 원근해 5개지점의 시료분석 결과가 추가로 도출되었습니다.○ 세슘134는 리터당 0.069 베크렐 미만에서 0.088 베크렐 미만이고, 세슘137은 리터당 0.067 베크렐 미만에서 0.092 베크렐 미만이며, 삼중수소는 리터당 6.2 베크렐 미만에서 6.6 베크렐 미만이었습니다.* (134Cs) 0.069~0.088Bq/L, (137Cs) 0.067~0.092Bq/L, (3H) 6.2~6.6Bq/L○ 이는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으로, 방류 이후에도 우리 바다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데이터- 브리퍼 : 원자력안전위원회 김성규 방사선방재국장 - 1. 인사말씀 □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입니다. 2.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 □ 도쿄전력 측이 어제(3.18) 공개한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의 삼중수소 농도 분석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쿄전력은 원전으로부터 3km 이내 해역 4개 정점에서 3월 17일에 채취한 해수 시료를 분석했으며, 이상치 판단 기준인 리터(ℓ)당 700베크렐(Bq) 미만*으로 기록되었습니다.* 3km 이내 4개 정점 삼중수소 농도 : 6.2~7.7(검출하한치 미만)□ 이상입니다. 2024.03.19 국무조정실
- 국립도시건축박물관, 화성성역의궤 확보 국립도시건축박물관, 화성성역의궤 확보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3.19 국토교통부
- 오래된 우리 동네가 살기 좋아집니다 오래된 우리 동네가 살기 좋아집니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3.19 국토교통부
- 소형 신축주택 추가 구입시 취득세 최대 42백만원 절감 등 주거공급 활성화 지원 소형 신축주택 추가 구입시 취득세 최대 42백만원 절감 등 주거공급 활성화 지원 -> 서민 주거생활 안정화 및 지방 건설경기 활성화 등을 위해 소형주택·지방 미분양 아파트 취득시 주택 수 제외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올해 1월 10일 정부에서 발표한 주택공급대책의 지방세 지원사항과 작년 연말에 개정된 지방세 관계법률의 위임사항 등을 반영한 「지방세기본법」, 「지방세징수법」, 「지방세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에 대해 입법예고(2.20.~3.11일) 후 차관회의(3.14일) 및 국무회의(3.19일) 의결을 거쳐 공포(3.26일) 즉시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지방세정책과 김대철(044-205-3807) 2024.03.19 행정안전부
- 선제적 가축전염병 확산 차단, 축산물 수급 안정과 소비자 물가 부담 완화로 이어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가축전염병 최소화와 다양한 소비자 부담 완화 정책 추진으로 축산물 가격이 3월 현재 전년과 유사한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2월 축산물 소비자물가는 전월비 1.5% 하락하고, 전년 동월비 1.1% 상승에 그치는 등 상대적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3월 중순 현재 계란의 소비자가격은 6,167원(특란 30구), 닭고기는 6,016원(생닭 1kg), 돼지고기는 2,251원(삼겹살 100g)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2024년 1월 대형마트 계란 판매액과 판매량은 전년 대비 각각 7.1%, 12.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축산물 가격 안정추세는 지자체, 관계기관, 농가, 계열사 등의 적극적인 협조하에 지난해 겨울부터 강력하게 추진한 선제적인 가축전염병 방역대책의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평가된다. 그간 겨울철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확산으로 계란* 등 축산물 가격이 급등하는 사례가 빈번하였다. 그러나 올해는 최근 15년간(2008년 이후) 가장 작은 규모로 살처분(361만수)을 하는 등 피해를 최소화하였다. <과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한 가금 살처분 두수(단위: 만마리)>구분'08'10/11‘14/15‘16/17’17/18’20/21‘21/22‘22/23’23/’24살처분두수(산란계)1,020(-)647(-)2,477(783)3,808(2,518)654(456)2,993(1,696)731(441)661(286)361(267) * 산란계 피해가 컸던 ‘16/’17, ‘20/’21 기간의 계란(특란 30구) 가격은 특별방역기간 전 9월 평균 대비 이듬해 3월 평균이 각 31%(5,590→7,326원), 34%(5,666→7,612원) 상승 그간 농식품부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를 특별방역기간으로 설정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대비한 위험 시·군별(68개) 전략지도*를 마련하여 추진하고, 계열사에서 체계적인 자율 방역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계약농가에 대한 자체 교육·점검 및 미흡사항 개선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도록 하는 등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하였다. * 최근 5년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시군별 농가 및 축산관계시설 분포, 축산차량과 소독차량의 이동 도로 및 동선, 방역 취약요인 등을 분석하여 맞춤형 방역관리방안 마련 특히 이번 겨울철 예년과 달리 가금농장에서 2개 혈청형 동시 검출*, 발생 초기 전남·북 지역에서 다수 발생, 금번 시즌에 유행한 바이러스 특성** 등으로 인해 대규모 발생 우려가 컸으나, 고위험지역 및 산란계 밀집단지(10개소) 집중 방역관리, 10만수 이상 산란계 농장 소독시설 설치 확대 등 산란계 대상 선제적 방역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하여 국민 생활에 밀접한 계란가격 안정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 (H5N6) 25건, (H5N1) 5건, (H5N1/H5N6 Mixed) 1건 ** H5N6형은 오리에서 폐사율이 낮아(실험 결과 20%) 의심축 조기 발견이 어려움 또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뿐만 아니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럼피스킨 등의 주요 가축전염병의 발생도 크게 줄어들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해 1분기에만 7건 발생하였으나, 올해에는 1월 2건 발생 이후 추가 발생이 없으며, 지난해 축산물 공급 불안 요소였던 구제역(’23년 11건)과 럼피스킨(’23년 107건)도 올해 추가 발생이 없는 상황이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축산물 수급 안정 및 소비자 부담 경감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였다. 지난해 12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직후 확산에 따른 수급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올해 1월 신선란 112만 개를 수입·공급하였으며, 생산자 단체와 협업하여 산지가격을 인하(30개 한 판당 500원)하고 계란자조금을 활용하여, 농협에서 대형마트 등으로 공급하는 계란의 납품단가를 30개 한 판당 1,300원 인하하는 등 소비자가격 하락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한우·한돈은 소비가 많은 설 성수기에 자조금을 활용한 할인행사를 실시하여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였으며, 설 이후에도 소비자 부담이 완화되도록 수시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한우의 경우 사육 및 도축두수가 많아 도매가격이 하락하여 농가가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소비를 확대하고 소비자물가 부담도 줄이기 위해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에서 최대 30~50% 수준의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 (한우) 3.21 ~ 3.31, 최대 50% 할인, (한돈) 2.13~3.31, 20~40% 할인 한편, 송미령 장관은 취임 후 첫 현장행보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현장을 찾는 등 방역과 물가 안정을 직접 챙기고 있다. 1월 1일 전북 장수 거점소독시설 및 동물위생시험소를 방문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대응태세를 점검하였으며, 최근에는 3월 7일 양재동 하나로마트에서 열린 한우 할인 행사에 참석하고, 3월 14일 충남 천안 식용란선별포장업체를 방문하여 한우와 계란 등 축산물 수급상황을 집중 점검하였다. 송미령 장관은 “이번 겨울철 특별방역기간 동안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자체, 관계기관, 농가 등이 모두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 가축전염병으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축산물 가격도 안정되어, 방역에 협조하고 응원해 주신 소비자들에게 축산물 가격 안정으로 보답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물가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붙임 ’23/’24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상황 2024.03.19 농림축산식품부
- 중부지방산림청, 포근한 봄 날씨… 산불예방활동 강화 중부지방산림청, 포근한 봄 날씨…산불예방활동 강화- 소각산불 근절을 위한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전담반’ 운영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전국적으로 낮 최고 기온이 15∼20℃로 높아짐에 따라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소각산불 단속 등 적극적인 산불예방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영농부산물 처리 전담반은 소각으로 인한 산불 근절을 위해 산불조심기간 동안 부산물 수거·파쇄를 지원할 계획이다.지난 14일 전국적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상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주의”단계로 상향 발령되었으며 산불 발생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산불 예방을 위한 실천사항으로는 ▲ 산과 가까운 곳에서 영농부산물, 쓰레기 등 태우지 않기 ▲ 입산통제구역·등산로 폐쇄구간 출입하지 않기 ▲ 산행 시 화기물 소지 및 흡연 금지 등이 있다.산림 인접 지역에서 불법으로 소각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과실로 인한 산불일지라도 산림보호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는 등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히 대처할 방침이다.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지난해 홍성, 대전 등 충청권에 발생한 산불로 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며 “사소한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니 산불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2024.03.19 산림청
- 봄철 최저 전력수요 경신 전망, 변동성 심화에 대응 철저 봄철최저전력수요경신전망,변동성심화에대응철저- 발전력 감축을 위한 정비일정 조정, 수요 촉진 대책 등 전방위적 조치 시행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올 봄철 역대 최저 전력수요(37.3GW, 작년 봄철 39.5GW)가 시현될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차질 없는 전력수급을 위해 3.19일(화)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이 주재한 전력망 혁신 전담반(TF) 회의에서 봄철 전력수급 특별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안정적인 전력계통 운영은 수요와 공급의 일치에서 시작한다. 그러나 최근 우리나라 봄·가을철 전력수급 관리의 어려움이 급격히 증대되고 있다. 봄·가을철은 여름·겨울철 대비 냉·난방설비 사용 감소의 영향으로 전기 사용량은 낮아지는 반면, 태양광 발전량은 가장 높아져 수급 불균형이 심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력당국은 작년 봄 맑은 날과 흐린 날의 전력수요 편차가 11.1GW에 이른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전력당국은 ’24년 봄철 전력계통 안정화 대책을 수립하여 올 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3.23~6.2일, 총 72일)을 작년보다 1주일 확대·운영하고, 선제적으로 전력계통 안정화 조치를 이행한 후 계통 안정화를 위해 불가피한 경우에는 출력제어를 검토·시행하기로 했다.사전에 마련한 안정화 조치에는 주요 발전기 정비 일정 조정, 미세먼지 저감을 고려한 석탄단지 운영 최소화, 공공기관 자가용 태양광 운영 최소화, 수요자원(DR*) 활용 등이 있다. 자연스레 전력 공급량을 줄이고 수요량을 늘려 전국의 전력수급 불균형을 완화시키는 효과를 꾀한 것이다.* Demand Response: 전력 수요자의 자발적 참여로 전력 소비패턴을 조정이러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계통 불안정성이 심화될 경우,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불안정 원인을 검토하여 출력제어에 들어간다. 출력제어가 상대적으로 쉽고 연료비가 높은 유연성 전원(석탄, LNG)을 먼저 출력제어하고, 그래도 출력제어가 필요한 경우, 원전과 연료전지, 바이오, 태양광, 풍력 등 모든 발전원이 출력제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호현 실장은 “선제적인 조치를 통해 봄철 출력제어 발생확률을 시간 기준 2.7%에서 1.3%로 줄일 수 있었다.”면서, “계통 안정화를 위해 불가피한 출력제어를 실시할 경우 모든 발전사업자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향후 봄·가을철 공급과잉(低수요, 高발전)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발적 출력제어 서비스 시장* 개설 등 계통 안정화 조치 과정에서 전력시장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예 : 출력제어 참여 희망금액 입찰 → 가격순 제어 실시 2024.03.19 산업통상자원부
- 캠핑용 배터리, KC마크 확인 후 구매하세요 캠핑용 배터리, KC마크 확인 후 구매하세요- 국표원, 올 3월 21일부터 중·대형 배터리의 안전관리 적용범위 확대 시행- 화재 사고가 늘고 있는 캠핑용 배터리(파워뱅크)의 KC마크 표시 의무화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은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캠핑시장에서 화재사고 등 소비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캠핑용 배터리(파워뱅크)의 KC마크 표시 의무화 등 중·대형 배터리의 안전관리 적용 범위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정치형 ESS용 배터리 → (개정)①캠핑용 배터리, 정치형/②이동형 ESS용 배터리국표원은 2023년 3월 20일에 500Wh 이상의 중·대형 배터리에 대한 소비자의 안전 확보 및 규제 시행에 따른 기업부담 완화를 고려하여「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른 안전기준(KC 62619)을 개정한 바 있으며, 업계의 준비기간을 고려하여 1년의 유예기간을 거친 후 올 3월 21일부터 시행하게 되었다.먼저 중·대형 배터리의 KC 안전관리 적용범위에 화재 사고*가 지속 발생하고 있는 ①캠핑용 배터리와 규제샌드박스 제도를 통해 제한적으로 시장 출시가 가능했던 ②이동형 전기저장장치(ESS) 배터리를 추가하여 안전관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였다. 또한 배터리의 온도, 전류 등이 안전 범위를 벗어나는 위험상황에서 일반 소비자가 재작동을 할 수 없도록 하는 시스템 잠금 기능을 도입하는 등 제품 안전성도 강화하였다.* 평택시 아파트 화재(‘23.1월), 칠곡군 캠핑카 화재(’24.1월) 등한편, 중소기업 부담 완화를 위해 캠핑용 배터리로 주로 사용되는 정격용량 5 kWh 이하 중형 배터리의 경우에는 사용 목적에 따라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안전기능 위주로 소프트웨어 기능안전성을 평가하도록 시험항목을 간소화하였다.진종욱 국표원장은“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우리 기업에도 불합리한 부담을 주지 않도록 제품안전 제도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03.19 산업통상자원부
- 2월까지 자동차 수출 114억 달러, 전년대비 7.5% 증가 2월까지 자동차 수출 114억 달러,전년대비 7.5% 증가2월 수출액은 52억 달러, 지난해 이어 50억 달러 이상 수출액 달성'친환경 모빌리티 규제혁신방안(1.30)' 이행점검으로 미래차 성장기반 조성 촉진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24.1∼2월 누계 기준 자동차 수출액이 114억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7.5%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수출단가도 증가 추세로 작년 초(2.3만 불) 대비 0.1만 불 증가한 2.4만 불로 집계되었다. 다만, 2월 자동차 수출은 명절 연휴에 따른 수출 선적일 감소 및 전년도 역기저('23.2월 +47%), 미래차 전환을 위한 생산시설 정비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7.8% 감소한 52억 달러를 기록하였다.올해 1∼2월 누적 자동차 생산량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0.7% 증가한 65.9만 대를 기록하였다. 2월 자동차 생산량은 30만 대로 설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1.5일)에도 불구하고 30만 대 이상의 실적을 기록하며 '22.9월*부터 18개월 연속으로 30만 대 이상의 생산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월 생산추이(만대) : (’22.9) 30.8 → (‘23.1) 30.7 → (’23.7) 35.3 → (‘24.1) 35.8한편, 내수 판매량은 1~2월 누계 기준 23.2만 대(2월 11.6만 대)를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11.9% 감소하였다. 전기차 보조금 지급이 개시되고 일부 가동을 중단했던 아산, 울산 등 공장이 생산을 재개함에 따라 차후 내수 감소세는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이와 함께 산업부는 미래차 성장기반 조성을 위하여 전기차 등 미래차 투자 활성화 및 수출 촉진 등을 내용으로 발표한 '친환경 모빌리티 규제혁신 방안(1.30)' 점검 회의를 개최(3.19, 43개 과제 중 70%↑ 연내 완료 목표)하였다. 아울러, '24년 자동차 연구개발 예산 4,425억 원 지원(4월 중 2차 공고 예정)을 통해 국내 자동차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을 총력 지원할 계획이다.('24년 2월) 자동차산업 동향, 잠정실적 수치표 1) '24년 2월 자동차산업 수출액[단위 : 백만 달러, %]구 분'24.2월'24.1∼2월전년동월비(‘23.2월)전월비(‘24.1월)전년동기비(‘23.1∼2월)자동차5,156△7.8△17.011,3687.5친환경차1,712△15.3△17.63,791△0.6자동차부품1,982△1.63.63,8944.1표 2) '24년 2월 자동차 지역별 수출액[단위 : 백만 달러, %]구 분'24.2월'24.1∼2월전년동월비(‘23.2월)전월비(‘24.1월)전년동기비(‘23.1∼2월)북미2,7691.0△24.66,43925.6EU657△23.1△5.01,350△18.8기타유럽456△6.7△0.49145.8아시아450△0.94.08827.4중동350△30.0△7.9731△24.3중남미192△17.5△20.94357.1오세아니아251△8.2△16.7551△14.1아프리카29△29.8△2.959△25.8표 3) '24년 2월 자동차 생산, 내수, 수출량[단위 : 대, %]구 분'24.2월'24.1∼2월전년동월비(‘23.2월)전월비(‘24.1월)전년동기비(‘23.1∼2월)생산량300,459△13.6△16.2658,9230.7내수 판매량115,753△21.2△0.6232,217△11.9국산차99,500△20.6△3.7202,869△10.1수입차16,253△25.324.129,348△22.5수출량198,653△11.0△18.3441,8644.8그림 1) 승용차 모델별 내수 판매 순위[단위 : 대]‘24년 2월 내수 판매 상위 모델‘24년 1∼2월 내수 판매 상위 모델그림 2) 승용차 모델별 수출 순위[단위 : 대]‘24년 2월 수출 상위 모델‘24년 1∼2월 수출 상위 모델그림 3) 자동차 및 친환경차 수출량, 수출액 추이자동차친환경차[참고] 1∼4. '24년 2월 자동차 생산, 내수 판매, 수출, 친환경차 동향 5∼6. '24년 2월 업체별 자동차 및 승용차 판매 현황 2024.03.19 산업통상자원부
- 수소·연료전지 분야 국제표준 선점을 위해 민관이 함께 뛴다 수소·연료전지 분야 국제표준 선점을 위해 민관이 함께 뛴다수소·연료전지 기업과 국제표준화 추진방안 논의 및 의견 청취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은 3.19.(화),“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실현”의 국정목표*에 기여하는 수소·연료전지 분야 국제표준화 활동 강화를 위해 관련 기업 간담회 개최 및 현장 방문을 통해 업계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40%감축 (120대 국정과제 86.)이번 간담회에서 국표원은 수소·연료전지 표준화 추진현황* 및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국제표준화에 참여하고 있는 우리기업의 활동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KS 제정 23건, KS 인증품목 지정 14종, 국제표준 제안 9건 등** ISO/TC197/WD 13984 (액체수소-육상차량 연료공급 시스템 인터페이스) 개정안 작업반(WG35)에 일진하이솔루스, 현대차, 원자력연구원 등 국내 전문가 10명이 참여 등간담회에 참석한 업계는 “수소·연료전지 분야 기술발전 및 시장형성이 초기단계임을 고려하여, 액화수소 저장·운송, 수소 모빌리티 등 미래 핵심 분야에서 우리 기술의 국제표준화를 통해 세계(글로벌) 시장에서 수출 교두보를 마련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이에 진종욱 국표원장은 “오늘 논의를 바탕으로 수소·연료전지 업계에서 국제표준화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업에 대한 국제표준화 활동지원을 확대하고, 우리기술의 국제표준을 선점을 위한「수소기술 국제표준화 포럼」을 신설 및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4.03.19 산업통상자원부
- 한-리투아니아 경제협력 강화 방안 논의 한-리투아니아 경제협력 강화 방안 논의- 교역·투자, 경제협력 및 연구개발(R&D) 분야 협력 확대 논의-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리 혁신청 간 산업기술협력 양해각서 체결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양병내 통상차관보는 리투아니아 에기디유스 메이루나스(Egidijus Meilunas) 외교부 차관과 3.19.(화) 서울에서 양자 면담을 갖고 양국 간 교역·투자,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였다.양병내 차관보는 리투아니아가 ‘21년 주한공관을 개설한 이래 양국 간 교류 및 교역규모*가 확대되고 있음을 언급하며, 리투아니아가 레이저 및 바이오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첨단 산업을 중심으로 협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하였다.*교역액(백만불) : ‘18(386)→’19(419)→‘20(331)→’21(343)→‘22(518)→‘23(474)*리투아니아는 항공우주용 레이저 광학렌즈, 반도체공정용 레이저 설비 등의 핵심기술을 보유한 레이저 강국* 바이오헬스 산업은 리투아니아 GDP의 2.5% 차지하고 있으며, 연평균 성장률 22%를 기록 중(‘21)양국은 특히 연구개발(R&D) 분야 협력이 중요하다는 것에 뜻을 같이 하며, 양국 간 공동 연구개발(R&D) 활성화를 위해 기업 간 파트너링, 세미나 개최 등을 지원하여 양국 기업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로 합의하였다.이와 관련하여, 양자 면담 계기에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리투아니아 혁신청(Innovation Agency)간 산업기술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으며, 이를 통해 보다 심층적이고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2024.03.19 산업통상자원부
- 산림과학기술분야 중장기 미래전략 수립을 위해 머리 맞대 산림과학기술분야 중장기 미래전략 수립을 위해 머리 맞대- 산림재난, 임업경영, 목재과학 등 6개 중점분야 원탁회의 개최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과학분야 10개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 방향 및 중장기 미래전략을 논의하는 소통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지난해 9월부터 총 11차례에 걸쳐 기업, 정부출연연구기관, 산학협력단, 전문·청년임업인 등과 함께 산림재난, 임업경영, 목재과학, 산림자원, 산림생태, 산림복지 등 6개 중점분야에 대해 중장기적 연구개발 추진 방향을 논의해 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산림과학 기술분야의 △유망 디지털 기술 접목을 통한 혁신전략 △기후변화에 대비한 산림자원 발굴 △산림 신소재 개발을 위한 국제협력 강화 △정책현안 해결 등 대형 과제 해결을 위한 융·복합 연구전략 강화 방안이 제시됐다.산림청은 이번에 논의된 의견을 반영해 오는 6월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RD) 중장기 미래전략(안)을 최종 발표할 계획이다.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분야 연구개발의 기본원칙은 현장 중심의 실용적 연구, 더 나은 삶과 연결되는 수요자 맞춤형 연구이다” 라며, “과학적 산림행정과 디지털 융복합연구를 통해 산림자원의 미래가치를 높여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2024.03.19 산림청
- 청년 제대군인 맞춤형 ‘히어로즈 카드’ 출시된다 청년 제대군인 맞춤형 ‘히어로즈 카드’ 출시된다 * 자세한 내용은 붙임의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3.19 국가보훈부
- 서해수호 55용사 추모 ‘불멸의 빛’ 20일 점등…“영웅들 잠든 국립대전현충원 하늘에 사흘 동안 밝힌다” 서해수호 55용사 추모 ‘불멸의 빛’ 20일 점등...“영웅들 잠든 국립대전현충원 하늘에 사흘 동안 밝힌다” * 자세한 내용은 붙임의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3.19 국가보훈부
- 국가보훈부,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 발표 국가보훈부,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 발표 * 자세한 내용은 붙임의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3.19 국가보훈부
- 여러 부처·기관 직무능력정보, 직무능력은행에서 한 번에 확인하세요! - 고용보험 가입이력 등 다양한 자격·교육·훈련·경력정보를 통합해 제공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은 고용보험 가입이력 등 경력정보를 비롯한 자격·교육·훈련정보를 한곳에서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교육부, 국세청, 국방부, 근로복지공단과 협업하여 24.3.19.(화)부터 직무능력은행 서비스를 대폭 확대 제공한다고 밝혔다.직무능력은행은 개인이 습득한 자격·훈련·교육·경력 등 직무능력정보를 저축·통합관리하고, 필요한 때 직무능력 인정서 형태로 발급받아 취업이나 인사 배치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자격·교육·훈련정보를 중심으로 23.9.1. 서비스를 시작했다.그간 취업이나 이직을 준비하는 사람은 경력이나 교육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여러 부처·기관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에 각각 접속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예를 들어 고용보험 가입이력은 근로복지공단이 운영하는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total.comwel.or.kr)에서, 개인 사업자등록정보는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평생학습계좌제 학습 이력은 평생학습계좌제 누리집(www.all.go.kr)에서 확인해야 했다.이에 고용노동부는 국민의 생애 경력관리와 취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협력해 직무능력은행에 경력정보를 신규로 포함했으며, 자격·교육·훈련정보도 서비스 제공 범위를 확대했다. 추가되는 정보는 △근로자 고용보험 가입이력(근로복지공단), △평생학습계좌제 학습이력(교육부), △개인 사업자등록정보(국세청), △국방자격(12종목) 및 군 직무경력정보(국방부) 등이다.권태성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이번 직무능력은행 서비스 확대로 고용보험 가입 이력을 비롯한 여러 경력정보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라면서 올해 상반기 중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의 전문교과 이수 정보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협의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직무능력은행 정보를 활용한 맞춤형 훈련추천 등 고용서비스 기능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문 의:직업능력평가과오수학(044-202-7289),김무연(044-202-7296) 2024.03.19 고용노동부
- 새만금 산단 탄소중립을 위한 발걸음, ㈜대흥씨씨유 액화탄산가스 생산공장 준공 새만금 산단 탄소중립을 위한 발걸음, ㈜대흥씨씨유 액화탄산가스 생산공장 준공- 친환경기술 액화탄산 연간 35,000톤 생산, 온실가스 30,000톤 감축효과□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3월 19일 친환경 기술을 바탕으로 액화탄산가스*를 생산하는 ㈜대흥씨씨유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신규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nbsp;nbsp;nbsp;* (액화탄산가스) 이산화탄소(CO2)를 액화시킨 것으로 액화탄산, 액체탄산 등이라고도 함. 용접, 절단, 전자공업, 탄산음료 및 맥주제조, 드라이아이스, 마취제 등 다양한 곳에 활용□ ㈜대흥씨씨유는 새만금 산단(2공구) 15,000㎡에 120억 원을 투자해 발전소 배기가스에 포함된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액화탄산과 드라이아이스를 생산하는 신규공장을 준공했으며, 앞으로 1일 100톤의 액화탄산 생산능력으로 연간 3만 5,000톤 가량을 생산할 예정이다.nbsp;ㅇ ㈜대흥씨씨유 관계자는 “국내개발 기술로 산업용은 물론 의료용, 식음료용 탄산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하여 연간 100억 원 이상의 매출과 동시에 연간 약 3만 톤의 온실가스 감축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대흥씨씨유가 액화탄산가스 분야 핵심기업으로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고, 나아가 배기가스 활용을 통한 국가 탄소중립 정책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024.03.19 새만금개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