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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출발 전 우회도로 꼭 확인하세요”

국토부, 고속도로 정체구간 정보도 제공…이동식 장비로 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2016.02.03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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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국민들이 설 연휴 기간 동안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고속도로 주요 정체구간을 우회할 수 있는 주요도로에 대한 교통예측 결과를 3일 발표했다.

국토부는 교통정보 공유 협약기관인 SK플래닛과 함께 명절기간 중 정체가 심한 고속도로의 우회도로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이번 연휴는 설날 앞뒤로 휴일이 이틀씩 연결된 총 5일 연휴로 교통량이 분산돼 예년 설에 비해 큰 혼잡은 없을 것으로 예측됐다.

설을 이틀 앞둔 지난해 성남 분당구 궁내동 서울톨게이트에서 차량이 귀성을 서두르고 있다.(사진=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설을 이틀 앞둔 지난해 2월 17일 성남 분당구 궁내동 서울톨게이트에서 차량들이 귀성을 서두르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국토부는 “나들이·성묘 등으로 인해 차량이 집중되는 구간과 기상 상황에 따라 교통상황이 수시로 변할 수 있으므로 출발 전에 반드시 교통정보와 우회도로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우회도로에 대한 교통정보 이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국가교통정보센터(www.its.go.kr)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국토부는 우회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우회도로 안내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동식 장비를 활용해 실시간 교통상황을 더욱 정확하게 제공하고 수집할 계획이다.

고속도로상 지정체가 잦은 40곳에서 우회도로 안내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도에서는 고속도로 진입 전에 경로 선택에 도움이 되도록 14곳에서 도로전광판(VMS)을 통해 고속도로 혼잡상황을 제공한다.

또한 도로전광판(VMS)이나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이 없어서 정보 제공과 수집에 한계가 있었던 구간에 대해서는 이동식 장비를 활용해 교통정보를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예측결과와 실제 교통상황이 차이가 발생할 수 있어 출발 전에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지정체가 심한 구간과 시간대를 피하고 이동 중에는 고속도로 및 국도 도로전광판으로 제공되는 실시간 우회도로 정보를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를 위해 국토부와 도로공사는 국가교통정보센터(www.its.go.kr)와 로드플러스(www.roadplus.co.kr) 누리집 및 스마트폰 앱을 통해 다양한 교통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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