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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내수활성화·안전경영 나선다

투자계획 차질 없이 이행…일·학습 병행 사업 적극 참여

2014.06.02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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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계가 내수 활성화와 안전경영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중견 기업계 안전경영 및 투자활성화 결의대회’에 참석해 중견기업계에 산업현장에서의 안전경영 노력 및 내수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와 고용을 당부했다.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 중견기업 대표 40여 명은 이날 산업현장의 안전관리 강화와 내수 활성화를 위한 소비 촉진, 투자 계획의 차질 없는 이행 등을 다짐했다.  

중견련은 산업현장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일과 학습의 병행 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엔지니어 육성 현장형 직무에 집중해 연내에 50개 기업에서 200여 명을 채용키로 했다.  

중견련이 회원사 28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설비투자 계획 조사 결과 이들 기업은 전년 대비 7.7% 증가한 금액을 설비투자에 투입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중견련이 법정단체화됨에 따라 경제단체로써의 위상에 걸맞는 역할을 해줄 것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투자와 고용을 확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기업협력과 044-203-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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