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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7% 성장 전망…물가는 1.8% 상승

고용증가 45만명·경상수지 GDP대비 5.0% 흑자 예상

2014.07.24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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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3.9%에서 3.7%로 하향 조정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2.3%에서 1.8%로 0.5%포인트 낮췄다.

취업자 수 증가폭은 당초 수준인 45만명을 유지했다. 경상수지는 GDP대비 5.0% 흑자를 예상했다.

기획재정부는 24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14년 경제전망’을 발표했다.

기재부는 세계경제의 회복이 늦어지는 가운데 구조적 요인 등으로 경기 개선세가 주춤하면서 성장률이 당초 전망보다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당초 전망보다 낮은 1.8%로 예상했다. 수요측 압력이 크지 않은 가운데 환율 등도 안정요인으로 작용하면서 저물가세가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다.

일자리 전망은 세월호 사고에 따른 내수부진과 지난해 상저하고의 고용흐름을 감안할 때, 하반기에는 취업자 증가폭이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취업자 수는 1분기 유례없는 양호한 실적에도 당초 수준인 45만명(고용률 65.2%)에 그칠 전망이다.

경상수지는 내수부진 등으로 수입 증가세가 둔화하면서 당초 전망(GDP대비 3.4%)보다 확대된 GDP대비 5.0% 흑자를 예측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종합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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