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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건강생활 수칙대로 살아보기~
코로나19 건강생활 수칙대로 살아보기~
베란다를 내다보니 훌라후프, 자전거 등 운동기구들이 먼지를 뽀얗게 뒤집어쓴 채 방치되어 있습니다. 운동은 정말 힘들지요? 맛있는 야식을 끊는 것도 힘듭니다. 죽을 만큼 아파야 사람이 바뀐다고 하는 말이 있지요? 이제 저도 습관을 바꿔야 할 시간이 되었나 봅니다. 베란다에 쌓아 둔 훌라후프와 자전거들. 질환은 살피고 진료는 꾸준히 어느 날 저녁, 저는 급성 복통과 호흡곤란으로 응급실에 실려갑니다. 요즘 같은 때에는 더 두려운 병원행입니다. 응급실에서 진정제를 처방받고 통증은 줄어들었지만, 원인을 알아야 했기에 큰 병원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2년 전 수술을 한 적이 있기에 혹시 문제가 생겼는지 검진을 받기 위해서였습니다. 요즘은 대형병원의 경우 홈페이지에서 전화 예약이나 온라인 예약을 한 후 검진을 받습니다. 대기시간이 줄어서 머무는 시간도 짧습니다. 병원 입구에서 다시 설문지를 작성하고, 열을 체크하고, 손 소독 후 들어갑니다. 보호자는 1인만 동행할 수 있습니다. 여러검사 후의사 선생님은 약 처방과 함께 식단 조절, 체중을 줄일 것을 주문했습니다. 저는 죽을 것 같은 통증을 느끼고 나서야 건강에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어쩌면 코로나19가 아닌 다른 질병으로 잘못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로나19때문에 병원에 가는 것을 꺼리고 심한 통증을 참고 있는 분들을 더러 보았습니다. 아프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나마 검사를 받고 처방을 받으니 반은 나은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이제는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바꾸리라 결심합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코로나19, 건강생활 수칙과 함께 제가 건강을 위해 바꾼 습관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코로나19, 건강생활 수칙. 영양은 높이고 열량은 낮추고 제일 먼저 비만과 소화불량의 원인이 되었을 야식을 끊기로 합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2~3일에 한번 피자, 치킨을 시켜먹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한다는 핑계였습니다.그런데 말입니다. 이제 대사량이 줄어든 어른이 같이 먹으면 비만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혼자서는 야식의 유혹을 이겨낼 수 없으니, 가족 모두 야식을 끊기로 합의했습니다. 특별한 날만 허용하구요. 대신 식사를 맛있게 준비해서 저녁을 든든히 먹었습니다. 야식으로 카드값도 많이 나왔었는데, 건강한 식재료를 사는데 쓰기로 합니다. 현지에서 전복을주문해 전복죽, 전복된장찌개를 끓였습니다. 생선구이, 나물무침 등 한식 위주로 식단을 준비합니다. 영양은 가득하고 열량은 줄일 수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야채와 채소를 썰어 넣은 샐러드. 육식보다는 채식을 많이 먹기로 합니다. 간단히 채소를 먹을 수 있는 쌈채소를 먹기도 하고, 샐러드를 만들어 보기도 합니다. 온갖 과일과 청경채, 피망, 옥수수, 고구마 같은 야채와 곡류도 그릇에 담았습니다. 샐러드는 배부르게 먹어도 다음 날 몸이 가볍게 느껴집니다. 요플레나 소스를 넣어 먹기도 하지만 자연 그대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조리법도 바꾸었습니다. 김밥을 쌀 때 당근, 햄, 어묵을 기름으로 볶는 대신이제는 끓는 물에 삶기로 합니다. 야채를 많이 넣을 수 있는 김밥, 잡채 같은 요리를 준비합니다. 김밥과 잡채에 들어가는 재료들은 삶아서 준비한다. 덜 앉아있고 더 움직이고 베란다에 있던 훌라후프를 하루 1000개씩 돌리고, 실내 자전거도 오랜만에 타봅니다. 하지만 작심삼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SNS에 운동기록을 올리고, 체중계 앱을 깔아 기록합니다. 매일 수치를 보며 소식과 운동을 지속합니다. 한 가지 운동보다는 걷기, 등산까지 다양하게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훌라후프는 실내에서도 실외에서도 다 가능하다. 마음은 나누고 불안은 줄이고 혼자 하는 운동도 좋지만 야외 독서토론을 한다든지 친구랑 야외 전시를 보러 가기도 합니다. 걷기 운동도 하고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갖습니다. 가까운 산에서등산을 한다. 대구시 달성군 강정보에서 펼쳐지는 대구현대미술제 야외 전시도 구경한다. 실내생활이 늘어나고 활동량이 줄어든 지금, 코로나19, 건강생활 수칙(http://www.mohw.go.kr/react/jb/sjb030301vw.jsp?PAR_MENU_ID=03MENU_ID=032901CONT_SEQ=358846) 네 가지를 지키면서 비만도 잡고, 건강도 지키기로 합니다. 1. 영양은 높이고 열량은 낮추고 2. 덜 앉아있고 더 움직이고 3. 마음은 나누고 불안은 줄이고4. 질환은 살피고 치료는 꾸준히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이주영aesop711@hanmail.net
정책기자 이주영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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