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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명산 숲길 여행, 스마트폰으로 길안내 받는다

산림청, 숲길 연결망·관광자원정보 기초자료 구축…민간에 공개

2020.08.03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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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숲길 여행도 자동차 여행처럼 지도뿐 아니라 스마트폰 앱의 길안내 서비스를 받으며 할 수 있게 된다.

산림청은 2020년 3차 추경사업인 ‘100대명산 상표화’의 일환으로 숲길 연결망 구축 및 숲 관광 자원조사 사업을 올해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산림청은 올해 3차 추경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숲길 연결망 구축 및 숲 관광 자원조사 사업을 진행해 민간에 기초자료를 공개하기로 했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은 올해 3차 추경사업의 일환으로 숲길 연결망 구축 및 숲 관광 자원조사 사업을 진행해 민간에 기초자료를 공개하기로 했다.(사진=산림청 제공)

숲길 연결망 구축사업은 민간과 협력, 국민들이 실제로 이용하는 산행 궤적을 기초자료(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추진하는 숲 관광 자원조사는 전국 100대 명산을 중심으로 휴양림, 치유의 숲, 명품숲, 산림레포츠시설 등 산림과 관련된 관광자원을 기초자료(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는 사업이다.

두 사업의 완료 후, 산림청은 내년 1월 구축한 기초자료를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공공데이터누리집을 통해 민간에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추경 사업은 한국판 뉴딜과 연계한 비대면·디지털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산림청은 숲길 정보의 디지털화와 숲길등산지도사 등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복지정책국장은 “코로나19 이후 사람 간의 접촉이 많은 실내보다 숲을 찾는 숲 여행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초자료를 민간에 제공해 숲길 길안내기 등 민간시장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산림청 산림복지정책과 042-48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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