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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3일 목요일 일일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장차관님 일정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장차관께서는 내부 집무 중이십니다.
오늘 제공해 드릴 자료는 모두 3건입니다.
먼저, 국방부는 설 연휴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 기간인 1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긴급구조와 응급진료 지원태세를 유지해서 우리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지내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두 번째로, 국방부는 설 연휴 기간 가족·친지 방문과 국내외 여행 증가 등으로 장병들의 감염병 발생 가능성이 있어 전군에 감염병 예방 조치를 강화하였습니다. 특히, 최근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행과 관련하여 의료종합상황센터와 연계한 국방 방역대책반을 운영하는 등 군 내 유입 차단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로, 방사청은 설을 맞아 업체에 운영자금을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해 1월 6일부터 23일까지 집중지출심사기간을 운영하여 3,500억 원을 집행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지금 오늘 자료 관련해서, 다들 우한 폐렴 걱정을 많이 하는데 여기 지금 지침을 보니까 조금 궁금한 게 있어서요. 첫 번째는 지금 지침을 보면 환자... 그러니까 ‘의심스러운 증상이 있으면 이야기해라.’ 이렇게 있는데 실은 아시다시피 이런 인플루엔자 같은 경우에는 환경이 매우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 실내 환경 기준 같은 것은 안 보이는데 이것은 어떻게 그럼 전파하고 있는지 그게 첫 번째고요.
<답변> 네, 실내 환경 부분이요.
<질문> 두 번째 같은 경우에는 지금 이 내용에 보면 중국을 다녀온 사람에 대해서 체크한다고 했는데 그 숫자가 지금 혹시 파악이 돼 있습니까?
<답변> 네, 이 사안에 대해서는 제가 추가적으로 확인해서 말씀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기다려주시고요.
<질문> 호르무즈 파병 관련한 질문인데요. 이란이 호르무즈 파병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것 같은데 그러면 최악의 상황까지도 가정을 해야 하잖아요. 그런데 청해부대에 작전지침이 없다고 보도가 나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에 대한 확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네, 저희가 그 사안에 대해서는 가정적인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기는 뭐하고, 항상 저희가 어떤 상황에든지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고요. 작전지침에 대해서는 이미 하달된 작전지침이 있습니다. 거기에 보시면 또 말씀드리기는 좀 제한이 됩니다만, 모든 발생 가능한 상황에 대한 작전 수행을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질문> 변희수 하사 관련해서 오늘 국군수도병원에서 퇴원하는 것으로 어제 기자회견에서 말했는데 맞는지, 그리고 퇴원할 만큼의 몸 상태가, 그러니까 치료가 좀 된 건지 그런 것들이 궁금합니다.
<답변> 개인적인 상황이라, 육군에서 답해주실 수 있습니까?
<답변> (관계자) 네, 오늘 저녁을 할 것이고요. 퇴원 조치가 될 것이고요. 몸 상태는 좀 봐야겠지만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질문> 그리고 변희수 하사하고 군인권센터 측에서 인사소청하고 행정소송을 하겠다고 했는데 이에 대한 육군의 입장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관계자) 그것은 저희가 답변드릴 사항은 아닌 것 같아요. 향후 절차가 진행되면 필요한 조치가 이루어지겠죠.
<질문> 소송을 한다고 해도 현재 규정 마련이나 이런 것에 대한 입장을 바꾸실 생각은 없으신 거죠?
<답변> (관계자) 네, 저희가 규정을 마련하거나 그럴 사항은 아니어서요.
<질문> 변희수 하사가 여군으로 재입대를 희망한다고 한다면 제도적으로 지금 가능한 것인가요?
<답변> (관계자) 그것은 좀 더 확인해 보겠습니다.
<질문> 지금 호르무즈에 나가 있는 우리 청해부대에 혹시 군수지원 능력을 보강하실 계획이 있는지, 소요를 파악하고 계신지 궁금하고요. 이럴 경우에 국회의 동의가 필요한지도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군수지원 사안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추가적으로 고려하고 있는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그 사안에 대해서는 아마 저희의 당시 규정되어진 부분이 있어서 그때는 그 상황 가서, 그때 가서 판단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질문> 그러면 소요를 아예 파악하고 계시지도 않다는 말씀이신 거죠?
<답변> 파악하고 있지도 않다, 라고 하시기에는 좀 그렇고요. 군의 경우에는 어떤 상황에 대해서도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한 대응 준비, 그것은 다 생각을 하고 있고 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 사항이 다양한 가정적인 상황에 대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는 말씀을 못 드린다는 부분이지만, 어떤 상황에 대해서든지 저희가 대응할 준비는 하고 있다, 라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호르무즈 파견 얘기 나오면서 청해부대 얘기 안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청해부대가 10년 새 전력증강이 없이 병력은 300명 수준이고 함정 1대, 링스 1대 이렇게 유지를 하고 있는데 국제 정세에 따라서 정부가 이렇게 정책적으로 작전 확대도 했다면 군에게 장병복지나 안전 확보 등의 요소도 추가로 전력증강을 해야 될 것 같은데, 청해부대 파견에서 이런 전력증강 것들이 검토가 되고 있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1차적으로 말씀드릴 것은 저희 청해부대는 선박호송과 우리 국민들 안전을 위해서 파견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당연히 저희가 파견할 때는 우리 장병들의 안전 부분에 대해서도 충분히 고려하고 대비책에 대해서는 마련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질문> 같은 맥락인데, 이번 정부의 파견 동향 국회 국방위가 심사한 보고서 보면요. ‘구축함 운영에 부담이 발생할 요지가 있다, 소지가 있다. 최소한의 작전준비태세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수의 구축함을 확보해라’ 이런 제언도 있습니다. 개선책을 마련할 필요성을 언급한 건데요. 해마다 파병은 계속되는데, 우리 구축함 확보 이런 것에 대한 중장기적인 계획이 있으시면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답변> 그 계획은 저희가 이미 여러 가지 사안에 대해서 준비를 하고 있다, 라는 말씀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질문> 아까 나온 질문들 중에서 청해부대 작전지침과 관련해서 대변인께서 답변해 주셨는데, 제가 알기로 그 작전지침은 2009... 그때 청해부대가 처음 아덴만으로, 아덴만에 파견됐을 때 처음 만들어진 것으로 대해적 작전 중심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호르무즈 해역 같은 경우에는 거기에는 해적이 없고 대신 혁명수비대가 있거든요. 해적은 기껏해야 AK소총인데, 혁명수비대는 미사일에, 잠수정에, 고속정에, 말 그대로 정규군이거든요. 정규군을 상대하는 작전지침하고 해적을 상대하는 작전지침하고는 엄연히 다른 문제거든요.
그리고 작전지침이라는 게 보통 자위권이라든가 예규나 이런 상위문서가 아니라 각각의 상황에 대처해서 만들어내는 세부적인 하부지침인데, 그런 것에서 ‘모든 상황에서 대비하고 있다.’라는 두리뭉실한 언급으로는 부족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이나 상선을 공격한 게 하루 이틀이 아닌데, 그런 상황이 발생해서 청해부대가 갈 때 작전지침이라는 게 명확하게 나와 있지 않으면 거기 청해부대 부대장이 어떻게 판단할 수가 있을까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적이 들어간 것이고 ‘그에 대해서 어떻게 하겠다.’라는 명확한 답변이 있어야 저희 기자들도 그렇고, 그러니까 그다음에 파병에 반대하는 사람들도 그렇고 수긍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에 대해서 명확한 답변이 좀 필요하다고 봅니다.
<답변> 네,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미 하달된 작전지침에 따라서 모든 발생가능 상황에 대해서는 작전 수행을 할 준비가 되어 있고, 어디서도 어떤 작전지침을 내렸다, 라는 것을 공개적으로 말씀드리지는 않습니다. 그 부분은 양해 바랍니다.
<질문> 죄송합니다. 또 우한 폐렴 관련된 건데 지금 현재 국방부라든가, 쉽게 말해서 부대들 있지 않습니까? 현재 겨울의 실내온도 및 습도 지침을 좀 확인하고 싶습니다.
<답변> 네, 그것 제가 추가적으로 확인해서, 습도와 지침을 말씀하시는 거죠?
<질문> ***
<답변> 네, 알겠습니다.
<질문> 지금 청해부대 무장능력이나 교전수칙에 대한 질문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 지금 국방부는 그런 질문에 대해서 국익을 위해서 자제해 달라는 요청 같은 것을 해주시는 게 어떨까 싶어요.
왜냐하면 지금 그냥 그 질문에 대해서 계속 이리저리 대답을 하시면서 끌려가시니까 이게 계속 확산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문제는 청해부대의 무장능력을 예를 들어 국방부에서 어느 정도로 강화했다, 이렇게 얘기를 하면 그것은 또 이란에서 그것을 보고 화가 나서 또 외교적인 문제로 펴야 될 것이고, 또 교전수칙을 우리가 갖고 있다, 이렇게 얘기하면 또 이란이 '우리하고 전쟁할 것이냐?' 하면서 이렇게 문제가 대답을 하면 더 커지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이것은 국익을 위한 차원에서 무장이나 교전수칙 이런 것은 민감하니까 얘기하지 말자는 요청을 공식적으로 하든가 이렇게 해서 접어야지, 계속 산발적으로 나오는 것을 계속 이런 식으로 답하고 넘어가면 문제가 커지지 않겠나, 이런 우려가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답변> 네, 정말 김 기자님께서 굉장히 정확하고 또 저희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하신 것 같습니다. 저희가 공식적으로 언론에 대해서 이렇게 저렇게 요청하기는 좀 제한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 김 기자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 사안에 대해서는 저희가 어렵게 국익을 고려해서 내린 결정이고, 그에 관련된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일부 말씀드릴 수 없는 부분이 있다는 부분을 충분히 양해하셔서, 그 부분은 기사를 쓰시는 것은 기자 여러분들의 판단에 따른 것이기 때문에 저희가 말씀드릴 것은 아닙니다만 기자분이 저렇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 나머지는 기자분들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추가적인 질문 있으신가요? 없으시면 오늘 브리핑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설 연휴 잘 보내십시오. 고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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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국민 10명 중 9명 “민원공무원 폭언, 폭행 등에 보호 필요” 국민들의 93.2%가 민원인의 폭언, 폭행 등으로부터 민원공무원을 보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응답하는 등 민원담당 공무원의 보호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온라인 국민소통창구인 소통24에서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국민 2361명이 참여한 민원공무원 보호방안에 대한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특히 이번 결과에서는 위법행위 대응방법에 대해 설문대상자의 98.9%가 고소·고발 등 법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민원공무원 보호 의견 먼저 폭언, 폭행 원인으로 처벌 미흡(17.4%), 민원공무원에 대한 존중 부족(14.1%), 위법·부당한 요구 (12.8%) 등을 꼽은 반면 민원처리 결과 불만족(11.3%), 공무원의 전문성 부족(5.7%) 등도 지적했다. 이에 악성민원 예방을 위해서는 상호존중 민원문화 정착과 함께 위법행위에 상응하는 처벌 등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고, 민원처리 역량 강화도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응방법으로는 98.9%가 고소·고발 등 법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답했고 모욕성 전화, 반복민원 등 업무방해 행위는 81.4%가 제한해야 한다고 응답함에 따라 법적대응, 업무방해행위 제한 방안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무원 보호 방안에 대해서는 악성민원인 처벌, 반복전화·욕설민원 등의 제한·차단과 함께 안전장비·안전요원 배치 등 보호조치 강화가 중요하다는 응답이 50.4%였다. 민원부서에 충분한 인력배치 및 업무분담, 기관장의 관심, 민원공무원의 전문성 강화가 중요하다는 응답도 25.7%였다. 민원공무원에 대한 존중문화 확산, 민원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 강화 등 처우개선이 중요하다는 응답도 23.3%이었다. 이번 조사로민원공무원 보호를 위해서는 악성민원 사전 예방, 차단, 악성민원 대응 및 피해공무원 보호, 민원처리 역량 강화, 민원공무원 인센티브 부여 등 사기진작 등을 포괄하는 종합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민원처리과정에서 발생한 문제해결을 위한 기관장의 노력에 대해서는 응답자 3명 중 1명이 부정적으로 응답(33.3%)하는 등 기관장의 노력이 더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동대문구청 1층 종합민원실에서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합동 모의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편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일선 현장의 민원공무원 보호조치 현황 등을 확인하고 일선 공무원의 애로를 듣기 위해 동대문구 종합민원실을 방문했다. 이 장관이 방문한 동대문구는 CCTV와 비상벨 설치민원창구 안전가림막 설치 등 민원 처리 담당자를 보호하기 위한 의무적 보호조치를 잘 이행하고 있는 기관이다. 이날 이 장관은 민원창구 가림막 설치, 휴대용영상음성기록장비, CCTV 및 비상벨 설치 및 작동, 안전요원 배치 현황 등을 점검했다. 특히 지난달에 동대문구에서 발생한 민원인의 폭언·폭행에 대한 법적 대응 지원 등 악성민원으로부터 소속 민원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기관차원의 조치에 대해서도 살폈다. 아울러 현장 점검 뒤 일선 민원공무원과 간담회를 열어 대량민원 신청에 따른 어려움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장관은 폭언·폭행 등 악성민원을 방지하고 민원공무원 보호를 강화해 달라는 현장의 절실한 목소리를 확인한 자리였다며 민원공무원이 업무에 전념해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안전한 민원환경과 올바른 민원문화를 조성하는 데 범정부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에 행안부는 인사처, 경찰청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범정부 TF를 운영하면서 민원 공무원, 공무원 노조, 신규 공무원, 전문가, 민간기업 등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다. 아울러 악성민원 대응 강화, 민원공무원 처우개선 등을 포함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오는 5월 초에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 :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혁신실 민원제도과(044-205-2442)
- 카드뉴스 법령에 따른 생활 폐기물 배출방법과 이를 어겼을 때 처벌은 어떻게 되나요? 저희 아파트는 폐기물 분리배출이 잘 안되는 것 같아요.법령에 따른 생활 폐기물 배출방법과 이를 어겼을 때 처벌은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세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12조의3에 따라 아파트 관리자 등은 건물에서 배출되는 폐기물 중 재활용할 수 있는 폐기물을 종류, 성질, 상태별로 분리하여 보관해야 합니다! 환경부 훈령인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에는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류, 보관, 수거 등과 관련된 사항을 규정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여기서 문제! 우유, 주스 등을 마시면서 나오는 종이팩은 일반쓰레기로 배출할까요, 종이팩으로배출할까요? 정답은 종이팩으로 배출하여야 합니다! 입니다! Ⅴ 종이팩 (살균팩, 멸균팩) - 내용물을 비우고 헹구는 등 이물질 제거 후 말려서 배출 - 빨대, 비닐 등 다른 재질은 제거 후 배출 - 다른 종이류와 혼합되지 않게 종이팩 전용 수거함에 배출 - 전용수거함이 없는 경우, 종이류와 구분할 수 있도록 끈 등으로 묶어 종이류 수거함에 배출 그리고 다쓴 부탄가스 캔이나 살충제 캔은 통풍이 잘 되는 장소에서 내용물을 제거한 후 배출해야 합니다. Ⅴ 기타 캔류(부탄가스, 살충제 용기 등) - 내용물을 제거한 후 배출 ※ 가스용기는 가급적 통풍이 잘되는 장소에서 내용물을 완전히 제거한 후 배출 ※ 비해당품목 : 내용물이 남아있는 캔류는 특수규격 마대 등 지자체 조례에 따라 배출 (락카, 페인트통 등) Q. 깨진 유리조각은 유리병을 버리는 곳에 함께 넣어 버리면 되나요? A. 깨진 유리를 넣으면 날카로운 조각이 비닐을 뚫고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신문이나 휴지 등으로 잘 싸서 일반 쓰레기에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깨진 물품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유리 조심 등의 문구를 함께 써두면 더욱 좋겠죠! 만약 전신거울 등 큰 유리일 경우에는 마대자루에 담아 버리거나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하여 버리면 됩니다. Q. 종량제봉투를 중고 거래 온라인 플랫폼에서 사고파는 건 불법이라는 글을 봤는데 사실인가요? A. 「폐기물관리법」 제14조제7항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은 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라 종량제 봉투 등의 판매를 대행하게 할 수 있어요. 만약 지자체가 대행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자가 종량제 봉투를 판매하면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Q. 최근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왔는데요, 왜 지역별로 아파트 생활폐기물 배출 날짜가 다른가요?! A. 「공동주택관리법」 제63조제1항제2호에 따라 아파트 단지 안의 쓰레기 수거는 아파트 관리주체가 수행합니다. 그리고 아파트 분리수거 날짜는 아파트 관리규약으로 정할 수 있기 때문에 아파트별로 분리수거 하는 날짜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Q.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을 경우는 어떻게 되나요? A. 생활폐기물 분리·보관의무를 위반한 자는 「폐기물관리법」 제68조제3항제3호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받습니다. 깨끗한 환경을 위한 작은 배려!우리 모두 자원 재순환을 위해 분리배출은 철저히 하자고요. 일상 속 궁금한 법령 상식!새령이 상담센터로 문의주세요!
- 여행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축제 4곳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보고 싶으신 분4~5월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신 분지역 봄꽃 축제를 방문하고 싶으신 분 따사로운 날씨에 꽃이 피기 시작하며 봄나들이 떠나기 좋은 4월, 5월!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구경하러 방문해 볼 만한 전국 철쭉 축제를 소개합니다. ★추천 장소★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경기 군포 철쭉 축제, 서울 불암산 철쭉제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5.23.(목)~2024.5.26.(일)- 위치 :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644 (단양상상의거리),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소백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43-420-2552 (단양군청 문화체육과)- 주차 :인근 주차장 이용 소백산 등산로· 천동코스(4시간 45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연화봉· 어의곡코스(4시간 20분 소요) : 새밭로 - 가곡새밭 - 비로봉 - 연화봉· 죽령코스(3시간 소요) : 죽령로 - 죽령휴게소 - 천문대 - 연화봉 · 국망봉(4시간 30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국망봉 5월 23일부터 개최되는 단양 소백산철쭉제는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지역 축제입니다. 이곳은 소백산 철쭉을 주제로 한 전시와 트로트부터 EDM까지 온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음악 공연이 진행되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40주년 특별 행사로 단양 사투리 경연대회가 개최되어 더욱 즐거워진 축제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올봄 흥겨운 축제와 분홍빛으로 물든 소백산이 있는 단양으로 봄나들이를 계획해 보세요.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7.(토)~2024.5.12.(일)- 위치 :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일원-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55-970-7204 (산청군청 관광진흥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황매산 등산로· 1코스(1시간 소요) : 신촌(만암)마을 - 제1주차장 - 돌팍샘 - 갈림길 - 황매산 정상· 2코스(2시간 소요) : 장박마을 - 너배기쉼터 - 노루바위 - 황매산 정상· 3코스(3~4시간 소요) : 이교마을 - 부암산 - 느리재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 4코스(2~3시간 소요) : 상법마을 - 병바위 - 탕건바위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산청 황매산 철쭉제는 꽃봉오리가 맺히기 시작하는 4월 말부터황매산 철쭉군락지 일원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이곳은 축제 기간 동안 곤충 체험, 보물찾기 등 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체험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또한, 완만하게 조성된 등산로와 데크길이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해 아름다운 철쭉 풍경을 감상하며 트레킹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올봄 이곳으로 봄나들이를 떠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경기 군포 철쭉 축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152-14 철쭉동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31-390-0341 (군포시청 생태공원녹지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군포 철쭉 축제는 매년 4월, 도심 속 철쭉 동산에서 진행되는 봄꽃 축제입니다. 이곳은 4호선 수리산역과 산본역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편리한데요. 축제 기간에는 드넓게 펼쳐진 진분홍빛 철쭉과 영산홍 단지 사이를 거닐며 축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철쭉 드론쇼와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더욱 풍성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데요. 아름다운 철쭉 군락 속을 거닐 수 있는 이곳으로 다가오는 4월 봄나들이를 떠나보세요. 서울 불암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12길 51-27 불암산 힐링타운- 운영시간 : [철쭉동산] 연중무휴 [불암산 힐링타운] 화~일요일 09:00~18:00 * 매주 월요일 휴무- 이용요금 : 무료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2-2116-0624 (노원구청 여가도시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서울 불암산 철쭉제는 매년 4월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에 조성된 철쭉동산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철쭉 개화 시기에 맞춰 이곳을 방문하면 드높은 불암산을 배경으로 데크 길을 거닐며 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거리 공연 등을 진행하고 있어 주말 봄나들이로 떠나기 좋은 곳입니다. 도심 속에서 자연 친화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이곳에서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최상목 부총리, 국민대 미래차사업단·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장방문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를 방문, 미래차 사업미래단을 찾아 자율주행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를 방문, 미래차 사업미래단을 찾아 자율주행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를 방문, 미래차 사업미래단을 찾아 자율주행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를 방문, 미래차 사업미래단을 찾아 모빌리티 사이버 보안 원격제어 설명을 듣고 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를 방문, 미래차 사업미래단을 찾아 자율주행차 시연을 하고 있다.,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를 방문, 미래차 사업미래단을 찾아 모빌리티 사이버 보안 원격제어 설명을 듣고 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 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를 방문, 미래차 사업미래단을 찾아 자율주행차 시연을 하고 있다.,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 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 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취업 준비 청년 및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 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 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취업 준비 청년 및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 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취업 준비 청년 및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 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취업 준비 청년 및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를 방문, 미래차 사업미래단을 찾아 학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를 방문, 미래차 사업미래단을 찾아 모빌리티 사이버 보안 원격제어 설명을 듣고 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 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취업 준비 청년 및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를 방문, 미래차 사업미래단을 찾아 모빌리티 사이버 보안 원격제어 설명을 듣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중장년내일센터에 오길 참 잘했다 퇴직하고 그동안 못했던 것도 할 겸 시간을 보내고 나니 어느새 무료한 것 같더라고요.우리는 노후에 자녀에게 기댈 수 없는첫 세대잖아요. 일상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일자리를 찾고 싶어요. 중장년내일센터에서 만난 중장년 구직자들이 입을 모아 말했다. 100세에 가까운 삶이 당연하게 여겨지는 요즘,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중장년내일센터는 고용노동부에서 지정하는 중장년 고용서비스 제공 기관으로 40대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전직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에 위치한 중장년내일센터에방문했다. 2024년 2월 기준, 전국 총 31개소의 중장년내일센터가 운영 중이다. 중장년(40~65세) 인구 증가에 발맞춰 정부 정책도 중장년 맞춤으로 변화하는 것이다. 매우 긍정적인 일이다. 중장년내일센터에 방문한 한 50대 여성과 잠시 이야기를 나눴다. 중장년이 되어 다시 노동시장에 진입한다는 막막함보다는 여유 시간을 규칙적이고 유의미하게 보냈으면 하는 설렘이 더 크다고 전했다. 이처럼 백세시대 우리 세대의 관심사는 단지 오래 사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활력있게 살 수 있을까하는 것이다. 중장년내일센터(https://blog.naver.com/lifeplan4060)에서는 크게 생애경력설계 프로그램, 전직스쿨 프로그램, 재도약 프로그램 세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내가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고민될 때 1:1 상담을 신청해보자. 전문 상담사가 나만을 위한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고 요청 시 구인구직 알선서비스까지 지원한다. 중장년내일센터 내부 상담실 모습. 잠시 앉아 책을 읽거나 상담에 필요한 서류를 작성할 수 있다. 한편 중장년내일센터 내에는 중장년청춘문화공간도 마련돼 있다. 중장년도 청춘이라니, 말만 들어도 설렌다. 이 공간에서는 취업 상담 전후로 이력서를 작성하거나 전자책을 읽거나 컴퓨터를 사용할 수도 있다.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가 참 좋았다. 한 구직자가 중장년청춘문화공간을 이용하고 있다. 중장년워크넷(www.work.go.kr/senior)에서 제공하는 생애경력설계 자가진단도 활용해보면 좋겠다.자가진단은 구직 태도와 구직 기술, 직무능력에 관하여 온라인상에서 묻고 답하는 것으로, 직접 해보니 5~10분 내외로 간단했다. 추후 전문 상담사와의 상담 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생애경력설계 자가진단 결과지. 중장년워크넷에서 생애경력설계 자가진단과 e-중장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e-중장년(www.elifeplan.or.kr)에서 전직 및 재취업 관련 온라인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중장년에게 일의 의미란 무엇인지, 지금까지 어떤 삶을 살아왔고, 미래에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지 진중하게 고민하며 자아 성찰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참 뜻깊었다. 이처럼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이라면 꼭 한번 참여를권유해보고 싶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도연 do240111@gmail.com
- 영상 [머니포차 EP 07] 포차에 국가대표가 떴다!! 어려운 정책, 이것만 알면 끝!돈 되고 도움되는 정책, 쉽고 편하게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