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주차 정례브리핑

안녕하십니까? 문화재청 대변인 정성조입니다.

오늘은 2월 다섯째 주 주요 보도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5일 월요일에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문화재청이 궁궐과 왕릉에서 준비한 무료 개방과 각종 행사를 안내해드리고, 28일 예정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입학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26일 화요일에는 창녕 계성 고분군이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된다는 소식과 고려 성종 때 제작된 ‘순화 4년명 청자항아리’가 보물에서 국보로 승격된다는 소식을 예고해 드리겠습니다.

27일 수요일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90호인 황해도평산소놀음굿 명예보유자 인정 예고 소식과 고령 지산동 고분에서 출토된 금동관 등 가야문화권 유물 3건을 보물로 지정한다는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28일 목요일에는 3월 한 달 동안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리는 ‘100년 전, 고종 황제의 국장’ 전시를 안내해 드리고, 국립문화재연구소가 서재필 선생의 진료 가운과 유림 선생이 입던 양복 등에 대한 보존처리를 마치고 그 보존처리 과정을 상세히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배포되는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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