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넷째주 정례브리핑

안녕하십니까? 문화재청 대변인 정성조입니다.

2월 넷째 주 주요 보도계획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8일 월요일에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문화재청이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임시정부 건국강령 초안 등 항일 유물 40여 점을 전시하는 ‘문화재에 깃든 100년 전 그날’ 특별전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19일 화요일에는 ‘올해의 무형유산도시’로 선정된 통영시와 국립무형유산원 간 무형유산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소식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20일 수요일에는 22일 예정된 전통문화대학교 학위수여식 소식과 국립무형유산원이 4월부터 11월까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무형유산 분야의 직업군을 체험하는 ‘진로탐색 캠프’를 운영한다는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21일 목요일에는 국립문화재연구소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이 ‘항일문화유산 현황과 보존·활용 방안’에 대한 공동 심포지엄을 22일 개최한다는 소식과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에서 21일 열리는 문화재수리기능인 양성과정 수료식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배포되는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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