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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치매 바로 알기] (19) 치매어르신과의 대화방법

2019.07.24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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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 환자일 정도로 치매는 심각한 질환이다. 국가는 전국 시, 군, 구 256개 보건소에 치매안심센터를 설치, 치매어르신과 가족들의 1:1 맞춤형 상담 및 검진과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슨 병이든 질병이 생기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개인과 가족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정책브리핑에서는 치매 예방을 위해 ‘100세 시대, 치매 바로 알기’ 시리즈를 기획, 구체적인 정보를 순차적으로 소개한다. (편집자주)

의사소통은 단순히 말을 주고받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주고받으며 관계를 맺는 것이다.

치매어르신과 대화를 하다 보면 대화를 이어가기 힘들 때가 많다. 그렇다고 자존심을 건드리는 대화를 해서는 절대 안 된다.

적절하게 의사표현을 하기 어려운 치매어르신이더라도 누군가 자신을 무시하고 비하한다는 것을 느끼기 때문에 대화할 때는 이성적인 성인으로 대해야 하며, 긍정적이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태도와 단어를 사용해야 한다. 

또한 치매어르신은 질병의 원인, 진행 정도, 동반 질환 등 여러 변수로 인해 모두 다르므로 다양한 의사소통 기법을 활용해야 한다.

대화방법

 
<자료=중앙치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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