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6조(벌칙)
-
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개정 2011. 12. 2.>
1. 저작재산권, 그 밖에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재산적 권리(제93조에 따른 권리는 제외한다)를 복제, 공연, 공중송신, 전시, 배포, 대여, 2차적저작물 작성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
2. 제129조의3제1항에 따른 법원의 명령을 정당한 이유 없이 위반한 자 -
②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개정 2009. 4. 22., 2011. 6. 30., 2011. 12. 2.>
1. 저작인격권 또는 실연자의 인격권을 침해하여 저작자 또는 실연자의 명예를 훼손한 자
2. 제53조 및 제54조(제90조 및 제98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에 따른 등록을 거짓으로 한 자
3. 제93조에 따라 보호되는 데이터베이스제작자의 권리를 복제ㆍ배포ㆍ방송 또는 전송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
3의2. 제103조의3제4항을 위반한 자
3의3. 업으로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제104조의2제1항 또는 제2항을 위반한 자
3의4. 업으로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제104조의3제1항을 위반한 자. 다만, 과실로 저작권 또는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권리 침해를 유발 또는 은닉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자는 제외한다.
3의5. 제104조의4제1호 또는 제2호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자
3의6. 제104조의5를 위반한 자
3의7. 제104조의7을 위반한 자
4. 제124조제1항에 따른 침해행위로 보는 행위를 한 자
5. 삭제 <2011. 6. 30.>
6. 삭제 <2011. 6. 30.>
콘텐츠 영역
피사는 현재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 서해안 가까이에 위치한 작은 도시에 불과하지만 중세 후반에는 베네치아·제노바·아말피와 함께 지중해를 주름잡던 막강한 해상공화국 중 하나였다. 피사는 10세기와 11세기에 걸쳐 지중해의 강국으로 부상하기 시작해 제노바와 노르만의 해군과 함께 이슬람세력을 몰아냈으며 12세기에는 서부 지중해해상권을 장악하면서 더욱 강대한 해상 공화국을 건설했다.
당시 피사는 스페인, 북아프리카와 교역하면서 황금기를 누리며 십자군 전쟁을 지원하고 대성당 옆에 종탑과 세례당을 세우는 등 문화의 근간을 이루는 기초를 다지며 크게 발전했다. 하지만 1284년에 강력한 라이벌 제노바를 상대로 한 전쟁에서 패하는 바람에 역사의 뒷전으로 밀리기 시작하다가 1406년에는 피렌체의 지배하에 들어가고 말았다.
어둠 속에서 빛나는 기적의 광장. 세례당, 대성당, 사탑이 한 세트의 보석처럼 서 있다. |
피사 역을 나와 북쪽으로 대략 1킬로미터 정도 왔을 때, 시야가 트이면서 아르노 강변의 풍경이 펼쳐진다. 강을 건너 북쪽으로 역사의 향기가 짙게 밴 꾸불꾸불한 길을 따라 더 가면 갑자기 시야가 트이면서 여태까지 봐왔던 것과는 전혀 다른 황홀한 광경이 펼쳐진다. ‘기적의 광장’이다.
완벽하게 보존된 중세의 도시성벽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고 또 푸른 잔디가 융단처럼 깔려 있는 이 광장에는 하얀 대리석으로 통일된 대성당, 종탑, 세례당, 캄포산토 묘지가 남국의 밝은 햇빛 속에서 뿐 아니라 어둠 속에서도 ‘중세 암흑기’라는 표현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찬란한 모습을 드러낸다.
이것이야말로 바로 광대한 외부세계와 교역하던 해상공화국 피사의 황금기를 가장 확실하게 증언해주는 건축물이다. 이 네 가지의 로마네스크 양식의 종교건축물들은 기능은 모두 다르지만 같은 재질과 색, 디자인 요소 등을 공유하고 있어서 전체적으로 보면 마치 한 세트의 보석처럼 보인다.
기울어진 종탑과 대성당의 표면. 재료와 디자인 요소들이 동일하여 일체감을 준다. |
그중 종탑은 중력의 법칙을 무시하듯 기적같이 기울어진 채로 서 있다. 이 종탑은 8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높이는 약 56미터, 지름은 15.5미터이며 수직축에 대해 약 4도 기울어져 있다. 종탑 입구에 붙어있는 석판에는 1173년 8월 9일에 착공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 종탑은 4층 중간까지 공사가 진행되었을 때 기초부분의 지반이 가라앉으면서 기울어지는 바람에 공사가 한참 동안 중단되었다가 1275년에 기울어진 채 그대로 공사를 재개하여 1350년에 완공되었다.
장구한 피사의 역사에서 피사가 낳은 가장 위대한 인물은 단연 갈릴레오 갈릴레이(Galileo Galilei 1564-1642)이다. 그는 기울어진 종탑 꼭대기에 올라서서 물체 자유낙하 실험을 했다고 하니, 이 탑은 과학 실험장으로도 쓸모가 있었던 셈이다. 그리고 그는 대성당 안에서는 길게 늘어뜨려진 커다란 샹들리에가 흔들리는 것을 보고 추의 진동이론을 정립했다고 한다.
물론 나중에 그의 제자가 그럴싸하게 지어낸 이야기이지만. 어쨌든 피사에서 태어났고 피사대학에서 수학을 공부했으며, 피사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던 그는 이론과 실험을 중요시한 근대 과학의 선구자이다. 그런데 그의 실험정신은 아버지 빈첸쪼 갈릴레이(Vincenzo Galilei 1520-1591)로부터 물려받은 것이 아니었을까?
기울어진 종탑.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이곳에서 물체낙하 실험을 했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
피사 근교의 한 작은 마을 출신의 빈첸쪼 갈릴레이는 피사의 귀족집안 규수와 결혼하여 아들을 일곱 낳았는데 장남이 바로 갈릴레오 갈릴레이였다. 빈첸쪼 갈릴레이는 피렌체에서 바르디 백작이 주도한 지식인 모임인 카메라타(Camerata)의 일원으로 고대 그리스의 연극과 음악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추고 있었다. 또 음악이론가로도 명성을 얻고 있었을 뿐 아니라 류트 연주에도 뛰어나서 메디치 궁정 뿐 아니라 뮌헨 궁정을 비롯한 여러 곳에서 초빙 받기도 했다.
그는 음악에 수학을 도입한 최초의 음악가로 이론과 실험을 병행하는 것을 매우 중요시했다. 옛날부터 음악이론이란 화성이나 음정을 수학적으로 설명하는 것이었으니 현의 길이의 비율이 어떠해야 조화로운 음을 얻을 수 있으며 어떻게 1옥타브를 나눌 것인가 하는 것이 주된 관심사였다.
그는 피사의 집 지하실에서 현의 장력과 음정간의 관계를 알기 위하여 현 끝에 무게가 다른 추를 달아 음정의 변화를 실험하기도 했는데 그가 이런 실험에 몰두하고 있을 때, 아들은 그를 곁에서 도와주었던 것이다.
그러니까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아버지로부터 순수 학문에만 몰두하는 자세에서 벗어나 이론을 통하여 실험을 하고, 또 실험을 통하여 이론을 정립하는 자세를 배우고 과학자의 길을 걸었던 것이다.
◆ 정태남 이탈리아 건축사
건축 분야 외에도 음악·미술·언어·역사 등 여러 분야에 박식하고, 유럽과 국내를 오가며 강연과 저술 활동도 하고 있다. <유럽에서 클래식을 만나다>, <동유럽 문화도시 기행>, <이탈리아 도시기행>, <건축으로 만나는 1000년 로마>, <매력과 마력의 도시 로마 산책> 외에도 여러 저서를 펴냈으며 이탈리아 대통령으로부터 기사훈장을 받았다.
이전다음기사 영역
이전기사아빠가 가르치는 ‘코딩’ 교육 다음기사신산업 육성 위한 지역기반 규제 샌드박스 ‘규제자유특구’지금 이 뉴스
- 정책뉴스 올해 단풍은 10월 말 절정 ‘산림단풍 예측지도’ 나왔다 산림청은 23일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는 참나무류, 단풍나무류, 은행나무의 단풍시기를 담은 올해 산림단풍 예측지도를 발표했다. 산림청은 해마다 국립수목원, 권역별 9개 공립수목원과 함께 전국 112개 지점에서 관측된 생물계절 자료와 국립산림과학원의 산악기상정보를 바탕으로 산림단풍 예측지도를 발표하고 있다. 수종별 단풍 절정 시기를 보면 참나무류 다음 달 28일, 단풍나무류 29일, 은행나무 31일로 나타났다. 지역별 차이는 있으나 지난해에 비해 단풍이 다소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신갈나무의 단풍 절정 시기는 최근 2년 대비 5일 정도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국립공국립공원 내장산 서래봉의 단풍이 물든 모습.(ⓒ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는 지난 6∼8월의 평균기온이 지난 10년 평균 대비 1.3℃ 상승한 것이 주된 원인으로 보이며 위도와 해발고도 등 지리적 요인과 폭염·폭우 등 이상기후로 인해 지역적인 차이를 나타내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영태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기후변화로 늦더위가 이어져 단풍 시기가 늦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고 “예측지도의 정확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전국의 산림생태관리센터를 활용한 관측지점과 조사 대상 수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4 산림단풍 예측지도.(제공=산림청) 문의: 산림청 산림환경보호과(042-481-4241), 국립수목원 정원식물자원과(031-540-8984)
- 한컷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2025 예산안’ 도시 문화, 자족기능 확충에 중점을 둔 2025년 행복청 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 도시 문화, 자족 기능 확충 · 국립박물관단지 건립 - 579억 원 · 어린이박물관 운영 - 109억 원 · 공동캠퍼스 운영 - 13억 원 ■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 ·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 45억 원 ·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 350억 원 ■ 행복도시 기반시설 구축 · 집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및 평생교육원 건립 - 413억 원 · 국가재난대응시설 건립 - 58억 원· 공공청사, 광역도로 등 기타 - 877억 원
- 건강 대량 조리음식 식중독 예방요령 퍼프린젠스균은 산소를 싫어하고 아미노산이 풍부한 환경에서 잘 자라는 특성이 있어 음식을 대량으로 조리한 경우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균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에 주의해야 한다. 구체적인예방요령을소개한다. 1. 완전히 익히기 · 육류 등은 중심온도 75℃(어패류는 85℃) 1분 이상 익히기 2. 가열 조리 후 신속히 냉각, 여러 용기로 나누어 담기 · 차가운 물이나 얼음을 채운 싱크대에 올려놓고 저으면 더 빠르게 냉각 가능 3. 조리된 음식 즉시 제공 · 조리된 상태로 상온에 방치되지 않도록 조리 후 즉시 제공 ·가능한 2시간 이내 섭취 권장·대량 조리 음식을 실온에 방치할 경우, 살아남은 포자가 증식하여 식중독의 원인 4. 보관온도 유지 · 따뜻한 음식은 60℃ 이상, 차가운 음식은 5℃ 이하로 보관 5. 재가열하여 섭취하기 · 보관된 음식 섭취 시 충분히 가열하여(75℃ 이상) 섭취 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
- 사진 서울공항 도착 행사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2일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 체코 공식 방문을 마치고 귀국,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2일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 체코 공식 방문을 마치고 귀국,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마중 나온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보고를 듣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단기취업특강’ 강의 듣고 취업 정보 얻어요! 대학교 고학년이 가장 관심 많은 정보는 대부분 진로와 구직 관련 정보가 아닐까. 나 역시 취업 준비를 시작해야 할 시기이기 때문에 진로 및 취업, 구직 등에 대한 정보를 여러 곳에서 찾아보고 있다. 진로 및 구직 관련 정보는 취업 관련 누리집과 특강 등을 통해 정보를 얻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특강 같은 경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특강이 꽤나 긴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기에 학업과 대외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나에겐 긴 시간을 투자해 수강하는 것이 부담으로 다가왔다. 단기취업특강을 수강할 수 있는 고용센터 목록. 그러던 와중 고용24에서 지원하고 있는 오프라인 단기취업특강 제도에 대해 알게 되었다. 단기취업특강은 전국의 다양한 고용센터에서 여러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특강으로, 구직자들이 구직에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습득할 수 있는 강의식 프로그램이다. 구직 정보가 필요한 모든 구직자들은 사전에 신청만 한다면 수강할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주제의 특강을 선택한 뒤 신청 및 수강하면 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나는 오프라인 단기취업특강 과정에 직접 참여해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짧은 시간 동안 구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쌓아보기로 했다. 고용24에서 확인할 수 있는 단기취업특강 카테고리. 프로그램 신청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고용24 포털에 접속한 뒤 취업 지원 카테고리의 구직자취업역량 강화프로그램 카테고리에 들어가면 여러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다. 단기취업특강 신청 화면. 그 중에서 단기취업특강을 클릭하면 강의 수강이 가능한 여러 고용센터의 정보가 나오는데, 원하는 고용센터를 고른 뒤 관심 있는 특강을 선택해 수강신청을 하고 수업을 들으면 되는 방식이다. 신청서를 작성한 뒤 제출하면 짧은 시간 내에 담당자 분의 확인이 이루어지고, 신청 확인이 되면 수강이 가능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서울북부고용센터에서 수강 가능한 단기취업특강의 종류. 나는 집에서 접근성이 높은 여러 고용센터의 프로그램을 살펴보다가 서울북부고용센터에서 진행되는 서민금융 지원제도 및 구직자 신용관리 강의를 듣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특히 현재는 대학생 신분이지만, 취업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기 때문에 구직 과정에서 신용을 관리하는 방법은 꼭 알아두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해당 강의를 수강하기로 결정했다. 단기취업특강이 진행되는 서울북부고용센터의 모습. 신청을 완료한 뒤 강의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강의 안내 문자가 한 차례 왔고, 강의 당일에 시간 맞춰 고용센터에 방문한 나는 문자로 안내된 내용을 따라 무사히 강의실에 들어갈 수 있었다. 서울북부고용센터에서 진행된 단기취업특강 현장의 모습. 강의실에 들어서니 수많은 수강자들이 강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었고, 열정 넘치는 강연자분의 인사와 함께 강의가 시작되었다. 강의 내용은 수많은 서민금융 제도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신용에 문제가 생긴 구직자가 어떤 방법으로 신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구직자의 연령과 상황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해 주셔서 인상 깊었다. 더불어 신용 문제 해결의 경우에도 연체 발생 전과 연체 위기 상황, 그리고 연체가 발생했을 때 등으로 자세히 나누어 설명해 주셔서 문제가 실제로 발생했을 때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배울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시간이었다. 단기취업특강 수강 뒤에 작성하는 설문지. 강의 수강을 마치고 나면 간단한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고, 이후 강의 수료를 완료했다는 내용의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강의를 다 듣고 나서 이런 프로그램을 진작 알지 못했다는 사실이 아쉬웠고, 앞으로 관심 있는 분야의 강의가 진행된다면 일정을 맞추어 또 강의를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기취업특강 수업을 모두 들은 뒤 받을 수 있는 수료증. 강의를 진행해주신 권이천 강사님과도 간단한 대화를 나누었는데, 강의에 참여한 구직자들이 서민금융제도를 몰라 비싼 금리의 대출을 받아 신용 유지 및 회복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금융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의 제도를 최대한 활용해 슬기롭게 이겨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강의를 했다라는 말씀을 해주셨다. 더불어 강의를 들은 수강자들이 신용을 건강하게 관리함과 더불어 경제적 문제가 생겼을 때 이 강의의 내용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라는 뜻을 전달하시기도 했다. 취업을 앞두고 있지만 많은 시간을 투자해 구직 정보를 받는 것에는 부담을 느끼는 구직자들이 단기취업특강 제도를 통해 부담 없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바라본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양은빈 bin2bin249@khu.ac.kr
- 영상 한복과 함께 즐기는 2024 가을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가치를 대표하고 오랜 역사와 전통 속에서 다양한 형태로 지속해온 한복. 올가을, K-궁궐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궁중문화축전에서 한복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만끽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