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6조(벌칙)
-
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개정 2011. 12. 2.>
1. 저작재산권, 그 밖에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재산적 권리(제93조에 따른 권리는 제외한다)를 복제, 공연, 공중송신, 전시, 배포, 대여, 2차적저작물 작성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
2. 제129조의3제1항에 따른 법원의 명령을 정당한 이유 없이 위반한 자 -
②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개정 2009. 4. 22., 2011. 6. 30., 2011. 12. 2.>
1. 저작인격권 또는 실연자의 인격권을 침해하여 저작자 또는 실연자의 명예를 훼손한 자
2. 제53조 및 제54조(제90조 및 제98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에 따른 등록을 거짓으로 한 자
3. 제93조에 따라 보호되는 데이터베이스제작자의 권리를 복제ㆍ배포ㆍ방송 또는 전송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
3의2. 제103조의3제4항을 위반한 자
3의3. 업으로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제104조의2제1항 또는 제2항을 위반한 자
3의4. 업으로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제104조의3제1항을 위반한 자. 다만, 과실로 저작권 또는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권리 침해를 유발 또는 은닉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자는 제외한다.
3의5. 제104조의4제1호 또는 제2호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자
3의6. 제104조의5를 위반한 자
3의7. 제104조의7을 위반한 자
4. 제124조제1항에 따른 침해행위로 보는 행위를 한 자
5. 삭제 <2011. 6. 30.>
6. 삭제 <201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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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형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관 |
여름철 대표 휴양지 해수욕장
세월이 흘러도 ‘여름철 대표 피서지’하면 많은 사람들이 해수욕장을 떠올린다. 지난 해 약 7000만명 이상의 국민들은 여름철에 해수욕장을 방문, 바라만 봐도 속이 탁 트이는 바닷가에서 낮에는 파도와 함께 물놀이를 즐기고 밤에는 시원한 바닷바람으로 더위를 날렸다.
최근에는 워터파크가 새로운 물놀이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지만 해수욕장은 서핑을 즐기거나 가족 단위로 오토캠핑을 즐기려는 새로운 수요층을 흡수하며 여전히 대표적인 여름철 휴가지로서 인기를 차지하고 있고, 이는 연안지역의 경제를 지탱하는 데에도 큰 힘이 되고 있다.
짧았던 봄을 뒤로하고 5월부터 찾아온 이른 더위에 가족·연인·친구들과 해수욕장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하지만 올해 초부터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로 인해 해수욕장에 예년처럼 많은 인파가 몰리는 것은 우려스러운 일이었다.
더구나 해외여행이 사실상 어려워진 올여름 휴가지로 국내, 그 중에서도 해수욕장에 더 많은 사람이 몰릴 것이라는 예측을 보며 해수욕장을 관리하는 지자체와 해양수산부는 많은 고민을 했다. 게다가 잠잠해지나 싶었던 감염 추세는 5월 초 연휴를 지나며 다시 확산하는 양상으로 바뀌었다.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자!” 감염병 확산방지와 함께 해수욕장이 국민들에 편안한 휴가지가 되도록
전례없는 감염병은 사회에 많은 변화를 요구했고, 해수욕장 관리나 이용 방법도 예년과 달라져야 했다.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여타 공공시설처럼 해수욕장을 폐쇄하여 전면 이용금지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부터 야외공간이니 오히려 감염 우려가 적어 과도한 조치는 오히려 국민 불편을 초래한다는 의견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갔고 어떤 선택을 하든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셈이었다.
우리나라에는 274개의 해수욕장이 있으나 해운대, 광안리, 대천, 경포 등 이름만 들어도 모두가 아는 유명 해수욕장 이용률이 매우 높다. 작년 기준으로 방문객 상위 10개 해수욕장의 이용률이 전체 이용객의 78%에 달해 전국 해수욕장의 수를 감안하면 일부 해수욕장에 방문객이 과도하게 몰리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현상이 올해도 지속된다면 코로나 대응에는 적신호가 켜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해수욕장 방문객들이 전국 해수욕장으로 분산되도록 유도하는 것이 필요했다.
우선, 해수욕장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있는지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을 구상했다. ‘혼잡도 신호등’은 해수욕장 백사장 면적을 기준으로 거리두기가 가능한 인원을 산정하고 KT 기지국을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를 이용해 거리두기가 가능하면 ‘녹색’, 거리두기에 주의가 필요하면 ‘노랑’, 거리두기가 어려운 경우 ‘빨강’으로 표시하는 시스템이다.
국민들에게 해수욕장 혼잡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자율적으로 이용객 분산을 유도하는 효과를 기대했다. 더불어 아름다운 풍광을 가진 괜찮은 해수욕장이지만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해수욕장을 ‘한적한 해수욕장’(25선)으로 선정하여 조용하고 한적한 휴가를 즐기기 원하는 국민들에게 소개했다.
이와 함께 전남 일부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해수욕장 예약제’도 시범 도입하여 운영하였다. 예약제를 시행한 해수욕장에서는 이용을 사전에 예약함으로써 적정 인원만이 이용하도록 관리가 가능했다. 자연스럽게 거리두기가 되고,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해수욕장으로 국민들에게 인식되면서 예약제를 도입·운영한 해수욕장은 작년보다 이용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수욕장 이용객의 분산을 강제할 수 없는 만큼, 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들 간 감염병 확산 방지 대책도 마련하기 위해 해수욕장을 관리·운영하고 있는 지자체와 함께 머리를 맞댔다. 매주 정례적인 회의를 개최해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고 현장에서의 문제점을 같이 공유하고 해결했다.
속초해수욕장에 파라솔이 2m 이상 거리를 둔 채 설치돼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예년 같았으면 백사장을 가득 메웠을 형형색색의 파라솔도 올해는 2m 이상 거리를 두고 설치하도록 했고, 물놀이를 하지 않는 때에는 백사장 내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도록 권고했다. 해수욕장에서 진행하던 축제, 개장식 등 행사와 야간개장을 취소하여 많은 인원이 한 번에 밀집되는 것도 방지했다.
지난해 이용객 30만명 이상이 찾은 대형해수욕장 21곳에서는 야간에 불특정 다수의 밀집·밀접 접촉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야간 취식과 음주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발령하고 ‘혼잡도 신호등’에 따라 이용객 입장을 제한하거나 파라솔 등의 임대를 제한하는 조치도 함께 마련했다.
이러한 방역대책의 세밀한 적용을 위한 지자체의 방역 의지 또한 돋보였다. 방역대책 마련 단계부터 우리부와 협력해 온 지자체들은 현장에서의 적용은 물론, 소관 해수욕장의 특성을 고려하여 자체적으로 이용객의 방문 시 발열검사를 거쳐 손목밴드를 배부하거나 드론을 띄워 이용객 간 방역수칙을 주기적으로 안내하는 등 다각적인 방역관리 방안을 시행 중이다. 지금도 수많은 인력들은 무더위 속에서 발길을 떼기도 힘든 백사장을 돌아다니며 자칫 방심할 수 있는 이용객들에게 끊임없이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당부하고 있다.
국민들의 높은 시민의식에 감사
우리가 선택한 길은 해수욕장을 폐쇄하기보다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이 잠시나마 쉬실 수 있도록 안전한 휴양공간으로 제공하려는 것이었다. 모든 정책이 그러하듯, 해수욕장 코로나 예방 대책도 완벽할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6월말 예방 대책 실행 이후 현장 점검을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해수욕장의 방역관리가 성공하려면 무엇보다 국민들의 협조가 중요했다. 정말 다행스러운 것은 마스크 착용이나 야간 취식 및 음주 금지 등에 대해 많은 이용객들의 이해와 협조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예년과 다르게 신호등을 확인하고, 한적한 해수욕장을 찾고, 야외에서 마스크를 쓰는 것이 다소 불편한데도 불구하고 우리 모두를 위해 해수욕장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큰 감사를 드리고 싶다.
우려도 컸지만 현실을 숫자로 마주해보니 전년 동기에 비해 해수욕장 방문객이 39.2% 수준으로 크게 감소했고 대형해수욕장은 더 많은 감소폭을 보였다. 한편, 한적한 해수욕장과 사전 예약제 해수욕장은 전년 대비 이용객의 소폭 증가한 점을 보면, 당초 목표였던 이용객의 분산에 일부 성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시 여기 바닷가’를 기다린다
우리의 노력을 바라보는 시선이 뜨거웠다.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여러 차례 거듭된 방역 대책은 발표할 때마다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많은 우려의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앞서 말한 다양한 정책과 국민들의 높은 의식 수준이 더해져 안심하고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는 문화가 새로이 자리잡아 가고 있는 것으로 조심스럽게 평가해 본다.
이렇듯 새롭게 시도된 해수욕장 방역관리는 BBC, NHK 등 해외언론을 통해 소개되기도 했다. 해수부는 앞으로도 항상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을 국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함께 노력할 것이며, 바다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할 것이다.
끝으로, 최근 가요계를 싹쓸고 있는 ‘다시 여기 바닷가’라는 노래 제목처럼 하루빨리 감염병이 종식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다시 여기 해수욕장’을 즐기는 날이 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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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내달부터 항공기 내에 청각장애인·외국인용 ‘소통카드’ 도입 # 최근 청각장애인 A씨는 해외여행을 위해 비행기로 이동 중 기내에서 복통이 있었다. 하지만 인터넷 번역기 사용이 어렵고 승무원과의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해 2시간 넘게 아픈 배를 움켜쥐고 비행기가 도착할 때까지 참을 수 밖에 없었다. 이 같은 불편을 줄이기 위한 의사소통카드가 마련됨에 따라 앞으로 청각장애인과 외국인을 위한 기내 소통이 보다 편리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 국립항공박물관과 10개 국적사는 청각장애인과 외국인 탑승객을 위한 의사소통카드(AAC카드)를 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소통카드를 활용해 응급상황이나 식음료 요청 등 의사소통 과정에서 불편을 해소하고 맞춤형 서비스 편의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와 국립항공박물관은 청각장애인과 기장, 사무장 등의 도움을 받아 탑승객들이 자주 요청하는 응급처치·기내식 서비스 과정에서 필요한 4개 분야 25개 항목을 선별해 소통카드를 제작했다. 소통카드는 다음 달부터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제주항공·진에어·에어부산·이스타항공·티웨이항공·에어서울·에어프레미아·에어로케이 등 10개 국적사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김영국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청각장애인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만큼 실효성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한국을 취향하는 73개 외항사로도 확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의사소통카드. (이미지=국토교통부) 문의 : 국토교통부 항공정책관 항공정책과(044-201-4185), 국립항공박물관(02-6940-3099)
- 카드뉴스 사업장 이전으로 퇴사하게 되면 실업급여는 못 받나요? 자발적 퇴사임에도 불구하고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통근이 곤란한 경우에 대해서 준비해왔습니다! 우리 모두 사례를 통해 고드래곤과 함께 알아볼까요? Ⅴ실업급여를 받기 위한 기본 조건 실업급여를 수급하기 위해서는 다음 4가지 조건에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기여기간(180일 이상) 비자발적 퇴사 실업상태 적극적 구직활동 ※ 실업급여란?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가 실직한 경우 소정의 급여를 지급해 생계 안정 및 재취업의 기회를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자발적 퇴사인 경우에도 예외적으로 인정되는 사유들이 있는데요!(예외사유) 통근이 곤란한 경우, 2개월 이상 임금체불 직장내 괴롭힘 등 이번엔 그중 통근이 곤란한 경우에 대해 사례로 알아볼까요? [사례1] 회사 이전으로 출퇴근이 멀어져서 퇴사하게 됐는데요? 이런 경우에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나요? - 네! 받을 수 있습니다! 사업장의 이전 또는 지역을 달리하는 사업장으로의 전근 등에 의한 사유로 퇴사 시 통상의 교통수단으로 통근 왕복 시간이 3시간 이상 소요된다면 실업급여 대상에 해당됩니다! [사례 2] 결혼으로 대전에서 서울로 이사를 할 예정인데, 이런 경우에도 실업급여 대상에 해당되나요? - 네! 해당됩니다! 배우자 또는 부양할 친족과의 동거를 위한 이사로 퇴사를 하게 되는 경우, 실업급여 대상에 해당됩니다. 다만, 위 경우를 제외한 사유로 이사하게 되어 퇴사하는 경우에는 실업급여 대상에서 제외돼요! 마지막으로 통근이 곤란한 사유로 인정되는 사례를 정리해볼까요? Ⅴ 사업장의 이전 Ⅴ 다른 지역 사업장으로의 전근 Ⅴ 배우자 또는 부양 가족과의 동거를 위한 이전 Ⅴ 기타 불가피한 사유로 통근이 곤란한 경우 위의 사유 중 한 가지에 해당되며, 통상 교통수단으로 왕복 3시간 이상 소요된다면 실업급여 수급 가능! 당연히 기여 기간, 실업상태, 구직활동 등의 요건도 모두 충족되어야 합니다!
- 건강 심방세동 예방 관리 8대 생활 수칙 심장의 박동이나 리듬이 고르지 않은 것을 부정맥이라고 합니다. 심방세동은 부정맥의 한 종류로 심장 박동이 지속해서 불규칙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심방세동이 생기면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며, 심박이 빨라지므로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으로 나타날 때가 많습니다. 걸을 때 숨이 차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몸이 붓거나 어지럽고 피로한 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전혀 증상 없이 우연히 발견되기도 합니다. 주로 어르신에게서 관찰되지만, 드물게 50세 이전의 중장년층에게서도 발병합니다.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뇌경색(중풍) 예방입니다. 맥박을 만져 보거나 혈압을 측정할 때 이상 상태가 관찰되며 스마트워치로 발견할 수 있지만 심방세동은 심전도 검사를 해야만 확실한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심방세동 예방 관리 8대 생활 수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두근거림이 있으면 항상 맥박을 재거나 심전도 검사를 합니다. 가슴이 두근거릴 때, 손가락을 가볍게 손목에 올려 맥박이 불규칙하지는 않은지 천천히 확인합니다. 자동 혈압계나 스마트워치를 이용하여 맥박수나 심전도를 측정합니다.두근거림이 지속되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여 심전도를 측정합니다. 2. 과음과 폭음을 삼갑니다. 술자리는 되도록 피합니다. 술은 하루에 3잔 이상 마시지 않습니다. 술을 마실 때 폭탄주와 원샷은 피합니다. - 폭탄주는 체내 알코올 흡수율과 전체 음주량을 높이므로 지양해야 합니다.- 원샷은 혈중알코올농도를 급상승시켜 폭음으로 이어질 확률을 높이므로 지양해야 합니다. 3.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합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려면 요가나 본인에게 맞는 유산소 운동을 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하려면 자기 몸을 스스로 조절하려고 노력하는 행동 제어 요법이 도움이 됩니다. - 과도한 스트레스는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심방세동을 유발하거나 심방세동 재발 빈도를 높입니다.- 생체 자기 제어(바이오피드백) 방법으로 깊이 호흡하거나 인위적으로 근육을 이완한다거나, 자기 체면, 명상 요법이 해당합니다. 4.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과 같은 기저질환을 잘 관리합니다. 혈압을 자주 측정하여 목표 혈압이 유지되는지 확인합니다. - 고혈압 환자는 아침에 일어나서 혈압약을 먹기 전과 자기 전에 측정한 혈압이 중요합니다. 본인의 목표 혈압이 얼마인지 담당 의사에게 물어보고 확인합니다. 혈압약은 매일 같은 시간에 먹습니다. - 약을 깜박 잊는 경우 생각나는 즉시 먹어야 합니다. 본인의 당화혈색소를 확인합니다. - 심장, 혈관에 가장 좋은 수치는 일반적으로 6.5% 이내입니다.- 본인의 당화혈색소가 잘 조절되고 있는지 담당 의사에게 물어보고 확인합니다. 5. 수면 무호흡을 잘 관리합니다. 수면 무호흡과 심방세동 발생을 줄이려면 적절한 체중 유지가 중요합니다. - 자신의 적절한 체중[(키(㎝)-100)0.9]을 확인합니다. 잠을 충분히 자도 낮에 계속 피곤하고 나른하다면 수면 검사를 받습니다. 저녁 식사 시간 이후 음식물 섭취를 피하고, 가벼운 운동을 합니다. 6. 금연을 합니다. 흡연은 심방세동의 위험 인자이므로 금연합니다. 금연을 위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지니도록 합니다. - 금연, 체중 감량, 금주, 운동 등의 생활 습관은 심방세동 예방과 심혈관 건강을 증진합니다. 금연이 어렵다면 금연 교실, 금연 약물 등과 관련해 담당 의사와 상의합니다. 7. 비만을 관리합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합니다. - 식습관을 파악하기 위해 식사 일기를 적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짠 음식, 단 음식, 기름진 음식을 줄이고 물을 충분히 마시는 습관을 기릅니다. 매일 20분 이상 걷기 운동을 합니다. - 심한 무릎관절염과 같이 걷기 운동이 무리가 될 때는 담당 의사 판단에 따라 다른 운동으로 대체합니다. 하루 7~8시간의 충분한 수면 시간을 지킵니다. 8. 심방세동으로 진단받으면 반드시 적절한 치료를 받습니다. 심방세동을 치료하지 않으면 뇌졸중, 심혈관질환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심방세동을 치료하려고 약물치료를 받을 때 약물 순응도와 지속성이 중요합니다. - 심방세동을 치료하지 않으면 두근거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발생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합니다. 자료=질병관리청·대한의학회
- 사진 산림청, 전남 구례 사방사업지 산사태 예방 대응 태세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전남 구례군 산사태취약지역 사방사업지에서 여름철 산사태 예방을 위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전남 구례군 산사태취약지역 사방사업지에서 여름철 산사태 예방을 위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전남 구례군 산사태취약지역 사방사업지에서 주민안전을 위해 견실하고 철저한 시공을 당부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보건소 스마트워치로 건강 관리 시작합니다! 스마트워치가 생겼습니다. 팔목에 착 감기는 착용감이 무척 편안합니다. 시계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전화, 문자, 카톡 알림도 신속하게 들어옵니다. 전화 걸기와 받기까지 가능합니다. 이뿐일까요. 심박수와 스트레스 측정 또한 간편하게 체크할 수 있습니다. 이 스마트워치의 최대 기능이라면 개인의 활동 및 운동 데이터가 수집, 전송된다는 것입니다. 유명 브랜드의 스마트워치 못지않은 성능과 디자인으로 제 일상의 건강 관리를 돕고 있습니다. 성능과 디자인이 모두 훌륭한 보건소 스마트워치. 국민의 건강을 위한 워치형 스마트밴드(스마트워치)를 지난 4월 12일 지자체 보건소에서 받아왔습니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의 일환인데요. 모바일 헬스케어란 ICT를 활용한 공공형 건강 관리 서비스로 6개월간 진행하는 장기 프로그램입니다.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채움건강 앱과 활동량계(스마트워치)를 통해 기록된 개인별 생활습관을 모니터링해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건소 채움건강 앱. 매년 초 각 지자체 보건소에서는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를 모집해 6개월간 사업을 진행하는데요. 저는 지난 2월 신청해 4월 12일 초기검진을 실시했습니다. 검진에서는 혈압, 공복혈당, HDL, 중성지방, 허리둘레 등을 체크했습니다. 최근 혈압이 높았던 저는 혈압 대상자에 해당돼 모바일 헬스케어 지원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습니다. 보건소에서는 1시간 이상 교육 및 상담이 이뤄졌습니다. 일단 진료실에서 의사와 상담을 했습니다.혈압이 높은 이유는 체중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체중을 줄이면 혈압도 자연히 내려간다고 말했습니다. 담당 의사는 지속 가능한 건강 관리를 위해 한 달에 1.2kg 감량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너무 무리해서 빼지도 말고, 절대 굶지 않기를 권유하셨습니다. 3개월 뒤 중간점검이 있을 시 3.6kg 정도를 감량하면 아주 건강한 다이어트가 될 거라말씀하셨습니다. 보건소에서 제공한 계절별 건강 식단표. 다음으로는 식단 관리를 위해 영양사님을 만났습니다. 제 수치를 보고 필요한 식단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하루 섭취 칼로리는 2000kcal로 설정해 주셨습니다. 그림처럼 아침, 점심, 저녁 정확한 식단표도 보여줬습니다. 한 끼마다 채소 두 가지 이상을 꼭 섭취할 것, 잡곡밥 먹기, 먹는 순서까지도 세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모르고도 못했고, 알고도 실천하지 못했던 식단 관리도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채움건강 앱을 통해 매일 제가 먹는 식사를 기록하는 것도 중요하기에 여러 이벤트를 통해 꾸준히 기록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하셨습니다. 보건소에서 나눠준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근력운동. 마지막으로 운동관리사를 만났습니다. 일상 속 운동의 중요성을 알려주며 퇴근 후에아파트 꼭대기 층까지 올라가기를 추천했습니다. 그리고 하루 7000보 이상 걸을 것을강조했습니다. 개인 운동 역시 운동일기를 적으며 매일매일 꾸준히 실천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런 일련의 모든 활동은 스마트워치와 채움건강 앱을 통해 보건소 분야별 전문가에서 전달될 예정이며, 만약 변화가 없을 경우 개별 상담이 꾸준히 이뤄질 것입니다. 사실 건강 관리라는 것이 의지 만으로 오래 지속할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보건소의 도움으로 6개월간 지속 관리를 통해 천천히 변화를 꾀하고 좋은 습관으로 자리 잡는 연습도 필요합니다. 초기검진, 중간검진, 최종검진으로 저는 6kg 이상을 근 손실 없이 체지방만 빼는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초기, 중간, 최종검진 항목. 보건소에서 수령한 스마트워치는 6개월 간 충분히 잘 활용하면 무상으로 증정된다고 했습니다. 6개월 뒤에도 스마트위치를 활용한 건강 관리를 지속할 수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전국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건강 관련 지원사업에 꼭 참여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 무엇보다 건강만큼 중요한 것은 없으니깐요.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박영미 pym1118@hanmail.net
- 영상 [청년내일저축계좌] “같이 키워 DREAM” 360만원이 3년 후 1,440만원이 되는 방법!? 30초 안에 알려드림! 19세 ~ 34세 이하 일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내일의 꿈을 앞당기고 싶은 청년이면 누구나! 청년들의 꿈을 향한 준비 기간을 앞당겨 DREAM~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