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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 관정 개발, 물 이용 대책 일환

2019.02.26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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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2017년 ‘해외 녹조현상 및 관리제도 조사를 위한 국외출장’ 보고서에서 언급된 내용은 국내와는 여건이 다른 호주의 특수한 여건에 따른 조류관리와 보 운영 등에 대한 관계기관 담당자의 설명 내용을 사실대로 기록한 것으로 보의 효용성이 높다는 것은 국내와는 여건이 다른 호주 상황에 대한 관계자 발언”이며 “지하수 관정 개발 등은 보 개방·모니터링 단계에서 지역의 물 이용에 문제가 없도록 하기 위한 사전조치 및 물 이용 대책의 일환”이라고 밝혔습니다.

2월 26일 문화일보 <4대강 보 해체 관련> 기사 2건에 대한 해명입니다

지하수 관정 개발, 물 이용 대책 일환

  • 지하수 관정 개발, 물 이용 대책 일환 하단내용 참조
  • 지하수 관정 개발, 물 이용 대책 일환 하단내용 참조
  • 지하수 관정 개발, 물 이용 대책 일환 하단내용 참조

[기사 내용]

환경부가 보로 인해 발생하는 수질오염의 부작용보다 농업 및 생활용수 공급의 효용성이 높다는 국외출장 보고서를 작성한 사실 확인

농민들은 보 개방 임시대책 사업으로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는 것은 보 철거를 위한 의도가 아니냐며 의심하고 있음
  
[환경부 설명]

2017년 ‘해외 녹조현상 및 관리제도 조사를 위한 국외출장’은 보 설치, 기후 등으로 녹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호주 머레이-달링 강*의 조류관리제도(조류경보제), 보 운영방식에 대해 조사하여 국내제도 개선에 활용할 목적이었음

* 호주국민 300만 명의 식수원으로 활용, 1930년대 운하를 목적으로 건설되어 14개의 대형 보가 설치되어 있으며 여름철 녹조가 빈번하게 발생

출장보고서의 관련내용은 국내와는 여건이 다른 호주의 특수한 여건에 따른 조류관리와 보 운영 등에 대한 관계기관 담당자의 설명 내용을 사실대로 기록한 것임

지하수 관정 개발 등은 보 개방·모니터링 단계에서 지역의 물 이용에 문제가 없도록 하기 위한 사전조치의 일환이며, 농민·지자체 등과 세밀하게 협의하여 추진하고 있음

문의: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단 유역협력소통팀/물환경정책국 수질관리과 044-201-7545/7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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