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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노선 승객 감소 관련 공항착륙료 감면 등 확정 안돼

2019.08.16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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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한-일본 노선 항공여객 감소 추이 및 환율변동 등 항공업계 동향을 엄중하게 파악하고 있다”면서 “공항 착륙료 감면 및 전세편 유치 여행사 지원금 지원 등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8월 14일 국민일보 <정부, 日 불매운동 피해 입은 국내 항공·여행사 돕는다>에 대한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 한·중 노선 공항 슬롯 확대·배분 등 노선 다변화 지원
 - 여객 급감 시 공항 착륙료 50% 감면도 검토
 - 지방공항 전세편 유치한 여행사 편당 300만원 지원금 지급 방안도

[국토교통부 설명]

국토교통부는 한-일본 노선 항공여객 감소 추이 및 환율변동 등 항공업계 동향을 엄중하게 파악하고 있으며,

인천공항 운항시각(슬롯) 조정 등을 통해 우리나라 항공사의 노선 다변화를 지원 중에 있습니다.

다만, 공항 착륙료 감면 및 전세편 유치 여행사 지원금 지원 등은 확정된 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문의: 국토교통부 국제항공과 044-201-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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