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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월 임금총액 증가율은 정규직보다 높아

2019.04.25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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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비정규직의 월 임금총액은 정규직보다 더 크게 증가했으나, 지방선거 등으로 월력상 근로일수가 감소(-2일)해 비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총액은 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정규직은 근로시간 감소가 임금에 영향을 주지 않는 월급제와 연봉제가 94%(비정규직 45%)를 차지하고 있어, 월력상 근로일수 감소가 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을 더 크게 증가시키는 결과로 나타난 데 기인한다”고 밝혔습니다.

4월 25일 한국일보 <최저임금 올랐는데…정규직-비정규직 임금 격차 다시 벌어져>, 중앙일보 <근로시간 줄어 정규·비정규직 임금 격차 커졌다>등에 대한 설명입니다

비정규직 월 임금총액 증가율은 정규직보다 높아

  • 비정규직 월 임금총액, 정규직보다 더 크게 증가했지만 하단내용 참조
  • 비정규직 월 임금총액, 정규직보다 더 크게 증가했지만 하단내용 참조
  • 비정규직 월 임금총액, 정규직보다 더 크게 증가했지만 하단내용 참조
  • 비정규직 월 임금총액, 정규직보다 더 크게 증가했지만 하단내용 참조

[보도 내용]

(한국일보) 비정규직 근로자와 정규직 근로자간 시간당 임금 격차가 다시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 격차는 더 벌어졌다 

[고용노동부 설명]

고용형태별근로실태조사는 사업체에 소속된 근로자를 대상으로 고용 형태별(정규/비정규) 근로시간, 임금 등 근로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로
 
‘08년 조사 시작 이래 동일한 기준으로 10년 이상 조사되고 있으며, OECD에 임금관련 분배지표(저임금근로자 비중, 10분위배율 등)로 제공 중

비정규직의 월 임금총액은 정규직보다 더 크게 증가하였으나, 지방선거 등으로 월력상 근로일수가 감소(-2일)하여 비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총액은 덜 증가

‘18.6월 기준 월 임금총액은 전년대비 정규직이 4.4%(3,510천원), 비정규직(특고 제외)이 5.4%(1,588천원) 증가하여 비정규직이 더 크게 증가

‘18.6월 기준 월 실근로시간은 전년대비 정규직이 13.4시간(169.7시간), 비정규직이 8.8시간(116.3시간) 감소하여 정규직이 더 많이 감소
 * 지방선거 등으로 월력상 근로일수 감소('17.6월 21일→'18.6월 19일)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 정규직의 근로시간이 더 많이 감소
 
시간당 임금총액은 ‘월 임금총액÷월 실근로시간’으로 산출되며, 상승률이 전년대비 정규직은 12.6%(21,203원), 비정규직은 11.0%(14,492원)로 정규직이 조금 더 높게 나타나나,

이는 정규직의 경우 근로시간 감소가 임금에 영향을 주지 않는 월급제와 연봉제가 94%(비정규직 45%)를 차지하고 있어, 월력상 근로일수 감소가 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을 더 크게 증가시키는 결과로 나타난 데 기인함

문의: 고용노동부 노동시장조사과 044-202-7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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