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6조(벌칙)
-
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개정 2011. 12. 2.>
1. 저작재산권, 그 밖에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재산적 권리(제93조에 따른 권리는 제외한다)를 복제, 공연, 공중송신, 전시, 배포, 대여, 2차적저작물 작성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
2. 제129조의3제1항에 따른 법원의 명령을 정당한 이유 없이 위반한 자 -
②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개정 2009. 4. 22., 2011. 6. 30., 2011. 12. 2.>
1. 저작인격권 또는 실연자의 인격권을 침해하여 저작자 또는 실연자의 명예를 훼손한 자
2. 제53조 및 제54조(제90조 및 제98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에 따른 등록을 거짓으로 한 자
3. 제93조에 따라 보호되는 데이터베이스제작자의 권리를 복제ㆍ배포ㆍ방송 또는 전송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
3의2. 제103조의3제4항을 위반한 자
3의3. 업으로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제104조의2제1항 또는 제2항을 위반한 자
3의4. 업으로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제104조의3제1항을 위반한 자. 다만, 과실로 저작권 또는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권리 침해를 유발 또는 은닉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자는 제외한다.
3의5. 제104조의4제1호 또는 제2호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자
3의6. 제104조의5를 위반한 자
3의7. 제104조의7을 위반한 자
4. 제124조제1항에 따른 침해행위로 보는 행위를 한 자
5. 삭제 <2011. 6. 30.>
6. 삭제 <201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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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8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국내 최초로 폭염연구센터를 열었다. 기상청이 지원하는 폭염연구센터는 폭염 발생의 원리를 밝히고 예보 원천기술 및 전문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명인 폭염연구센터장(울산과학기술원 도시환경공학부 교수)을 만나 우리나라 폭염 연구의 현주소와 센터의 역할에 대해 들어봤다.
국내에 폭염과 열대야를 정확히 예측하기 위한 폭염연구센터가 개소했다. 이 센터는 정부에서 매년 5억 원씩 9년간 총 4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폭염 연구에는 울산과학기술원을 비롯해 경북대, 광주과학기술원(GIST), 전남대, 부경대 연구진이 참여한다. 현재 활용되고 있는 기상청의 수치예보 모델로는 폭염 같은 특이 기상의 예측이 3일 정도에 불과하고 장기 예보는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폭염연구센터가 기상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기술을 개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명인 폭염연구센터장. |
일 최고기온 33℃ 이상이면 ‘폭염’
“지난해 우리나라는 5월에 고온현상과 가뭄이 지속되더니 8월에는 3주 이상 매일같이 폭염이 발생했습니다. 1994년 다음으로 역대 2위에 해당하는 기록입니다. 같은 기간 전 지구의 평균기온은 지난 140여 년간 관측사상 가장 기온이 높았던 해로 기록될 정도로 폭염은 전 세계적인 기상재해입니다.”
이명인 폭염연구센터장은 폭염이 단순한 무더위가 아니라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재해라고 설명했다. 이 센터장의 말처럼 환경부가 발간한 <2017 환경백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기온은 21세기 후반(2071~2100년)에 들어서면 지금보다 무려 5.3℃나 상승할 것이라고 한다. 비슷한 기간 세계 평균기온이 3.7℃ 상승하는 것에 비하면 월등히 높은 수치다. 실제 우리나라는 아열대 기후를 향해 빠르게 달려가고 있다.
폭염으로 몸살을 앓는 건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다. 지난 6월 20일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 스카이하버 공항에서는 이상 고온으로 40편 이상의 항공기 운항이 무더기로 취소됐다. 이날 피닉스의 기온은 47.8℃에 달했다. 기온이 높아지면 비행기가 이륙할 때 밑을 떠받치는 공기 밀집도가 정상 기온일 때보다 엷어져 비행기 이륙에 필요한 양력이 충분히 발생하지 못한다. 폭염의 기준은 국가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우리나라는 일 최고기온 33℃ 이상일 때 폭염이다. 기상청은 33℃ 넘는 날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면 폭염주의보를, 35℃를 넘는 날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면 폭염경보를 각각 발령하고 있다.
폭염이 발생하는 구체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이 센터장은 “지구온난화가 가장 큰 요인이지만 폭염은 여러 가지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면서 “북극 해빙의 감소와 대륙의 가뭄 심화, 제트류의 약화 등에 의한 전 지구적 대기 정체현상 증가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우리나라는 도시와 농촌 간의 폭염 일수 편차가 심한 편이다. 그는 “한반도의 폭염은 지역별로도 편차가 큰데, 이는 도시화에 의한 인공 피복의 증가, 녹지 감소, 고층 빌딩 증가 등의 국지적 원인이 차지하는 부분도 크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는 장마가 종료되는 7월 중순 이후부터 8월 말까지 폭염 발생이 집중된다.
폭염은 인명 피해를 유발하는 심각한 자연재해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기상재해 가운데 사망자가 가장 많았던 재해가 바로 폭염이다. 1994년 폭염으로 무려 338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온열질환은 열 때문에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됐을 때 두통, 어지럼,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가 나타난다. 일사병과 열사병이 대표적인 예이며, 이를 방치하면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5년간(2012~2016)의 온열질환을 분석한 결과 총 5910명의 환자와 5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특히 7월은 온열질환이 급증하는 시기라 주의가 필요하다. 폭염주의보·경보 등이 발령되면 되도록 위험 시간인 12~17시에는 활동을 줄이고, 활동이 불가피한 경우엔 챙 넓은 모자, 밝고 헐렁한 옷 등을 착용하면 온열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 센터장은 “폭염 시에는 갈증이 느껴지기 전에 미리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고, 어지럼과 두통, 메스꺼움 등 초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시원한 곳으로 이동한 후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폭염은 인명 피해 유발하는 심각한 자연재해
인명 피해와 함께 폭염은 광범위한 영향을 준다. 식중독, 전염병, 상수원 녹조, 가축 및 어패류 폐사, 가뭄, 전력 수급 피해 등이 대표적이다. 폭염이 증가할수록 여름철 냉방기 사용에 따른 전력 사용 급증 등의 문제도 골칫거리다.
우리나라 폭염 연구의 현주소에 대해 이 센터장은 “폭염 발생 이틀 전까지는 어느 정도 예측이 되지만 3일을 넘어서는 중기예보의 경우 폭염의 발생과 소멸에 대한 예측 성능이 매우 낮은 실정”이라면서 “아직은 기상청의 폭염예보나 경보가 대부분 폭염 발생 당일에 발령돼 이에 대한 대비나 의사결정이 빨리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일 최고기온 예보는 슈퍼컴퓨터를 이용한 수치예보를 사용한다. 우리나라의 폭염예보는 3일 이내는 신뢰할 만하지만 3일 이상의 중기예보는 아직 어려운 상황이다. 2016년 7∼8월 예보 사례를 보면 3∼10일 선행 발표한 중기예보는 폭염의 이른 종료를 예측했지만 크게 빗나갔다. 예보 기술이 발달한 일본도 1주일 이전에 발표하는 중기예보의 정확도는 68% 정도다.
이에 폭염연구센터는 중기예보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원천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후변화에 따른 대기 정체현상의 이해, 국지적 도시화의 영향 등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기후변화 요소를 적용하는 기술을 개발해 슈퍼컴퓨터 날씨 예측 프로그램에 적용할 계획이다. 아직까지 정확도 높은 폭염예보 체계를 갖춘 나라는 없을 정도로 폭염은 예측하기가 어렵다. 미국에서도 폭염으로 인한 연간 사망자가 한파에 이어 두 번째일 만큼 심각한 자연재해다. 미국은 1주일 이상 열지수 예보, 일본은 향후 2주까지 고온기상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선진국들은 폭염의 조기 대응을 위해 3일 이상의 중기예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울산광역시 소재 울산과학기술원 폭염연구센터 연구실 모습.(사진=C영상미디어) |
이 센터장은 “폭염연구센터가 주력하는 연구는 기상청이 운영하고 있는 날씨 예측체계를 기반으로 폭염이라는 특이 기상까지도 잘 맞힐 수 있도록 개량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라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예보 기술을 갖추기 위해 인력 배양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의 말처럼 폭염예보는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차별적인 예보 기술 접근이 필요하다. 3일 이내의 단기 예측은 수치예측 모델의 초기화 및 앙상블 예보가 중요하다. 이 연구는 경북대 민기홍 교수와 UNIST 차동현 교수가 주도한다. 짧게는 3일, 길게는 2주 전부터 폭염 발생을 예측하는 중기예보 기술의 개발은 이 센터장이 담당한다. 폭염의 장기 변동성 진단 및 미래 변화의 연구는 GIST 윤진호 교수와 전남대 정지훈 교수가 진행한다. 부경대 김재진 교수는 고해상도 도시 규모 폭염예측 모델 개발, UNIST 임정호 교수는 인공지능 예보 기술을 맡았다. 폭염 연구를 위해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기상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 것이다.
이 센터장은 9년간의 장기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을 정도의 정확한 폭염예보를 하는 것이 목표다.
“기후변화와 자연재해를 연구하는 기관은 많지만 폭염만 전문으로 예보 기술에 도전하는 곳은 폭염연구센터가 세계 최초라고 알고 있습니다. 폭염예보의 정확도를 높여 폭염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예보 전문 인력을 배출해 국제 과학기술을 선도해나가겠습니다.”
[위클리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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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법령에 따른 생활 폐기물 배출방법과 이를 어겼을 때 처벌은 어떻게 되나요? 저희 아파트는 폐기물 분리배출이 잘 안되는 것 같아요.법령에 따른 생활 폐기물 배출방법과 이를 어겼을 때 처벌은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세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12조의3에 따라 아파트 관리자 등은 건물에서 배출되는 폐기물 중 재활용할 수 있는 폐기물을 종류, 성질, 상태별로 분리하여 보관해야 합니다! 환경부 훈령인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에는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류, 보관, 수거 등과 관련된 사항을 규정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여기서 문제! 우유, 주스 등을 마시면서 나오는 종이팩은 일반쓰레기로 배출할까요, 종이팩으로배출할까요? 정답은 종이팩으로 배출하여야 합니다! 입니다! Ⅴ 종이팩 (살균팩, 멸균팩) - 내용물을 비우고 헹구는 등 이물질 제거 후 말려서 배출 - 빨대, 비닐 등 다른 재질은 제거 후 배출 - 다른 종이류와 혼합되지 않게 종이팩 전용 수거함에 배출 - 전용수거함이 없는 경우, 종이류와 구분할 수 있도록 끈 등으로 묶어 종이류 수거함에 배출 그리고 다쓴 부탄가스 캔이나 살충제 캔은 통풍이 잘 되는 장소에서 내용물을 제거한 후 배출해야 합니다. Ⅴ 기타 캔류(부탄가스, 살충제 용기 등) - 내용물을 제거한 후 배출 ※ 가스용기는 가급적 통풍이 잘되는 장소에서 내용물을 완전히 제거한 후 배출 ※ 비해당품목 : 내용물이 남아있는 캔류는 특수규격 마대 등 지자체 조례에 따라 배출 (락카, 페인트통 등) Q. 깨진 유리조각은 유리병을 버리는 곳에 함께 넣어 버리면 되나요? A. 깨진 유리를 넣으면 날카로운 조각이 비닐을 뚫고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신문이나 휴지 등으로 잘 싸서 일반 쓰레기에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깨진 물품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유리 조심 등의 문구를 함께 써두면 더욱 좋겠죠! 만약 전신거울 등 큰 유리일 경우에는 마대자루에 담아 버리거나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하여 버리면 됩니다. Q. 종량제봉투를 중고 거래 온라인 플랫폼에서 사고파는 건 불법이라는 글을 봤는데 사실인가요? A. 「폐기물관리법」 제14조제7항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은 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라 종량제 봉투 등의 판매를 대행하게 할 수 있어요. 만약 지자체가 대행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자가 종량제 봉투를 판매하면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Q. 최근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왔는데요, 왜 지역별로 아파트 생활폐기물 배출 날짜가 다른가요?! A. 「공동주택관리법」 제63조제1항제2호에 따라 아파트 단지 안의 쓰레기 수거는 아파트 관리주체가 수행합니다. 그리고 아파트 분리수거 날짜는 아파트 관리규약으로 정할 수 있기 때문에 아파트별로 분리수거 하는 날짜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Q.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을 경우는 어떻게 되나요? A. 생활폐기물 분리·보관의무를 위반한 자는 「폐기물관리법」 제68조제3항제3호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받습니다. 깨끗한 환경을 위한 작은 배려!우리 모두 자원 재순환을 위해 분리배출은 철저히 하자고요. 일상 속 궁금한 법령 상식!새령이 상담센터로 문의주세요!
- 여행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축제 4곳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보고 싶으신 분4~5월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신 분지역 봄꽃 축제를 방문하고 싶으신 분 따사로운 날씨에 꽃이 피기 시작하며 봄나들이 떠나기 좋은 4월, 5월!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구경하러 방문해 볼 만한 전국 철쭉 축제를 소개합니다. ★추천 장소★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경기 군포 철쭉 축제, 서울 불암산 철쭉제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5.23.(목)~2024.5.26.(일)- 위치 :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644 (단양상상의거리),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소백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43-420-2552 (단양군청 문화체육과)- 주차 :인근 주차장 이용 소백산 등산로· 천동코스(4시간 45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연화봉· 어의곡코스(4시간 20분 소요) : 새밭로 - 가곡새밭 - 비로봉 - 연화봉· 죽령코스(3시간 소요) : 죽령로 - 죽령휴게소 - 천문대 - 연화봉 · 국망봉(4시간 30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국망봉 5월 23일부터 개최되는 단양 소백산철쭉제는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지역 축제입니다. 이곳은 소백산 철쭉을 주제로 한 전시와 트로트부터 EDM까지 온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음악 공연이 진행되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40주년 특별 행사로 단양 사투리 경연대회가 개최되어 더욱 즐거워진 축제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올봄 흥겨운 축제와 분홍빛으로 물든 소백산이 있는 단양으로 봄나들이를 계획해 보세요.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7.(토)~2024.5.12.(일)- 위치 :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일원-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55-970-7204 (산청군청 관광진흥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황매산 등산로· 1코스(1시간 소요) : 신촌(만암)마을 - 제1주차장 - 돌팍샘 - 갈림길 - 황매산 정상· 2코스(2시간 소요) : 장박마을 - 너배기쉼터 - 노루바위 - 황매산 정상· 3코스(3~4시간 소요) : 이교마을 - 부암산 - 느리재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 4코스(2~3시간 소요) : 상법마을 - 병바위 - 탕건바위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산청 황매산 철쭉제는 꽃봉오리가 맺히기 시작하는 4월 말부터황매산 철쭉군락지 일원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이곳은 축제 기간 동안 곤충 체험, 보물찾기 등 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체험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또한, 완만하게 조성된 등산로와 데크길이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해 아름다운 철쭉 풍경을 감상하며 트레킹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올봄 이곳으로 봄나들이를 떠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경기 군포 철쭉 축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152-14 철쭉동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31-390-0341 (군포시청 생태공원녹지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군포 철쭉 축제는 매년 4월, 도심 속 철쭉 동산에서 진행되는 봄꽃 축제입니다. 이곳은 4호선 수리산역과 산본역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편리한데요. 축제 기간에는 드넓게 펼쳐진 진분홍빛 철쭉과 영산홍 단지 사이를 거닐며 축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철쭉 드론쇼와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더욱 풍성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데요. 아름다운 철쭉 군락 속을 거닐 수 있는 이곳으로 다가오는 4월 봄나들이를 떠나보세요. 서울 불암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12길 51-27 불암산 힐링타운- 운영시간 : [철쭉동산] 연중무휴 [불암산 힐링타운] 화~일요일 09:00~18:00 * 매주 월요일 휴무- 이용요금 : 무료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2-2116-0624 (노원구청 여가도시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서울 불암산 철쭉제는 매년 4월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에 조성된 철쭉동산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철쭉 개화 시기에 맞춰 이곳을 방문하면 드높은 불암산을 배경으로 데크 길을 거닐며 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거리 공연 등을 진행하고 있어 주말 봄나들이로 떠나기 좋은 곳입니다. 도심 속에서 자연 친화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이곳에서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행안부, ‘주소기반 실내내비게이션 성과보고회·실증시연회’ 개최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이 25일 대전시 동구 대전역 지하1층 지하철 지하상가에서 진행된 ‘주소기반 실내내비게이션 현장시연’을 참관하고 있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이 25일 대전시 동구 대전역 지하1층 지하철 지하상가에서 진행된 ‘주소기반 실내내비게이션 현장시연’에 참여한 시연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이 25일 대전시 동구 대전역 지하1층 지하철 지하상가에서 진행된 ‘주소기반 실내내비게이션 현장시연’을 참관하고 있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이 25일 대전시 동구 대전역 지하3층 청춘나들목에서 열린 ‘주소기반 실내내비게이션 성과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이 25일 대전시 동구 대전역 지하3층 청춘나들목에서 열린 ‘주소기반 실내내비게이션 성과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중장년내일센터에 오길 참 잘했다 퇴직하고 그동안 못했던 것도 할 겸 시간을 보내고 나니 어느새 무료한 것 같더라고요.우리는 노후에 자녀에게 기댈 수 없는첫 세대잖아요. 일상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일자리를 찾고 싶어요. 중장년내일센터에서 만난 중장년 구직자들이 입을 모아 말했다. 100세에 가까운 삶이 당연하게 여겨지는 요즘,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중장년내일센터는 고용노동부에서 지정하는 중장년 고용서비스 제공 기관으로 40대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전직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에 위치한 중장년내일센터에방문했다. 2024년 2월 기준, 전국 총 31개소의 중장년내일센터가 운영 중이다. 중장년(40~65세) 인구 증가에 발맞춰 정부 정책도 중장년 맞춤으로 변화하는 것이다. 매우 긍정적인 일이다. 중장년내일센터에 방문한 한 50대 여성과 잠시 이야기를 나눴다. 중장년이 되어 다시 노동시장에 진입한다는 막막함보다는 여유 시간을 규칙적이고 유의미하게 보냈으면 하는 설렘이 더 크다고 전했다. 이처럼 백세시대 우리 세대의 관심사는 단지 오래 사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활력있게 살 수 있을까하는 것이다. 중장년내일센터(https://blog.naver.com/lifeplan4060)에서는 크게 생애경력설계 프로그램, 전직스쿨 프로그램, 재도약 프로그램 세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내가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고민될 때 1:1 상담을 신청해보자. 전문 상담사가 나만을 위한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고 요청 시 구인구직 알선서비스까지 지원한다. 중장년내일센터 내부 상담실 모습. 잠시 앉아 책을 읽거나 상담에 필요한 서류를 작성할 수 있다. 한편 중장년내일센터 내에는 중장년청춘문화공간도 마련돼 있다. 중장년도 청춘이라니, 말만 들어도 설렌다. 이 공간에서는 취업 상담 전후로 이력서를 작성하거나 전자책을 읽거나 컴퓨터를 사용할 수도 있다.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가 참 좋았다. 한 구직자가 중장년청춘문화공간을 이용하고 있다. 중장년워크넷(www.work.go.kr/senior)에서 제공하는 생애경력설계 자가진단도 활용해보면 좋겠다.자가진단은 구직 태도와 구직 기술, 직무능력에 관하여 온라인상에서 묻고 답하는 것으로, 직접 해보니 5~10분 내외로 간단했다. 추후 전문 상담사와의 상담 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생애경력설계 자가진단 결과지. 중장년워크넷에서 생애경력설계 자가진단과 e-중장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e-중장년(www.elifeplan.or.kr)에서 전직 및 재취업 관련 온라인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중장년에게 일의 의미란 무엇인지, 지금까지 어떤 삶을 살아왔고, 미래에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지 진중하게 고민하며 자아 성찰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참 뜻깊었다. 이처럼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이라면 꼭 한번 참여를권유해보고 싶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도연 do24011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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