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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재다능'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성장, 여성가족부와 4개 기관이 함께합니다.

2016.08.08 여성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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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재다능’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성장,
여성가족부와 4개 기관이 함께합니다
- 국민체육진흥공단·한국기원 등 4개 기관
「다문화가족 자녀성장 지원」 업무협약 체결 -


■ 다문화가족 자녀에 대한 직업체험·진로설계·레포츠캠프 제공 등 공동협력 추진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건강하고 다재다능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민체육진흥공단, 창업진흥원, 한국기원, 한국잡월드 등 4개 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여성가족부와 4개 기관은 8월 8일(월) 오후 4시 여성가족부(광화문 정부서울청사 내) 대회의실에서 강은희 장관과 이창섭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강시우 창업진흥원장, 박치문 한국기원 부총재, 장대익 한국잡월드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 자녀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여성가족부가 다문화가족 자녀 지원 강화를 위해 올 들어 새로 시작한 ‘다재다능 사업’ 취지에 4개 기관이 공감하고 적극적인 협력의사를 밝히며 마련됐으며, 향후 사업 활성화와 우수사례 확산 등을 위해 함께 협력하게 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다문화가족 자녀인 초등학교 고학년·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레포츠를 통한 리더십 및 사회성 향상 기회를 제공하는 ‘레포츠 캠프’를 개최하고, 한국기원은 가족 전체를 대상으로 바둑입문 교육을 통해 부모·자녀 관계 향상을 도모한다. 


한편 어린이·청소년 대상 종합직업체험관(’12.5.15 개관)을 운영 중인 한국잡월드는 직업체험·진로설계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설계를 지원 할 예정이다. 


창업진흥원은 예비 창업자들을 발굴·육성하고 기업가정신 교육을 담당하는 기관 역할에 맞춰, 중소기업청의 ‘청소년 비즈쿨 캠프’ 운영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위한 체험형 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정부는 다문화가족의 국내 정착기간 장기화로 학령기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지난 3월 ‘다문화가족 자녀 지원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이들을 위한 성장주기별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부처 간 협력을 기반으로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교생활 적응, 이중언어 역량 제고, 진로설계 등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시행 중이며, 특히, 여성가족부는 올해부터 학령기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가족갈등, 정체성 혼란 등의 문제를 겪지 않도록 가족관계 개선, 정체성 형성, 리더십 개발을 위한 ‘다재다능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 
* 다문화가족 자녀 수 : (’11년)151,154명 → (’13년)191,328명 → (’15년)207,693명
* 다문화학생 수 : (’11년)38,678명→(’12년)55,780명→(’15년)82,536명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다문화가족 자녀는 이중언어 능력과 다양한 문화경험이라는 강점이 있어 장차 우리 사회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대한민국과 세계를 긴밀하게 이어줄 것”이라고 전망하고, “이번 협약이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역량개발과 건강한 성장지원에 보다 다양한 기관들이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 다문화가족 자녀성장 지원 공동협력 협약식 개요
□ 추진배경
○ 다문화가족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다재다능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성가족부와 4개 기관이 공동 협력하여 사업운영 활성화 및 효율화 도모
* 다문화가족 자녀 레포츠 캠프, 직업체험, 청소년 비즈쿨, 어울림 바둑교실운영 등


□ 행사개요
○ 일시·장소 : ‘16. 8. 8(월) 16:00~16:30/여성가족부 대회의실
○ 주요참석자
- (여성가족부) 장관, 가족정책관, 다문화가족정책과장 등
- (유관기관)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창업진흥원 원장, 한국기원 부총재, 한국잡월드 이사장 등 관계자 20여명


□ 행사 세부일정





“이 자료는 여성가족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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