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글로벌 역량을 갖춘 여성기업 양성 논의" - 강은희 장관, 「2016 APEC 여성과 경제포럼」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
- 첨부파일
"글로벌 역량을 갖춘 여성기업 양성 논의"
- 강은희 장관, 「2016 APEC 여성과 경제포럼」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 -
■ 해외정보 제공, 수출역량강화 교육 등 해외진출 원스톱 서비스 정부정책 소개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6월27일(월)부터 30일(목)까지 페루 리마에서 열리는 ‘2016 APEC 여성과 경제포럼’에 대한민국 수석대표로 참석해 여성기업 양성을 위한 우리 정부의 정책을 공유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적 균형과 안정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1989년 창설된 이 회의는 올해 ‘여성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있어 장벽 철폐’(Breaking Barriers to Economic Integration of Women in the Global Market)를 주요 의제로 열리며, 각국 정부대표*와 관련 국제기구 관계자 및 여성기업인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 (가입 21개국)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 ASEAN 7개국(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브루나이), 미국, 캐나다, 멕시코, 페루, 칠레호주, 뉴질랜드, 파푸아뉴기니, 러시아 |
강 장관은 30일(목) 오전(현지시각) 열리는 ‘고위급 정책회의’ 기조연설에서 여성기업의 국제적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우리 정부가 그간 펼쳐온 다양한 정책과 향후 추진방향을 국제사회와 공유한다.
여성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해 1999년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 해외시장조사, 수출역량 강화교육, 해외정보제공 및 온라인 플랫폼 구축 등 해외 진출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음을 소개하고, 특히, 2015년부터 정부 3.0 국민맞춤형 서비스강화의 일환으로 여성가족부와 중소기업청이 협력하여 연 100억 원 규모로 경력단절여성 고용기업과 경력단절여성 창업지원, 여성기업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하는 정책 등을 설명한다.
※ 여성기업 : 여성이 해당 기업을 실질적으로 소유하거나 경영하는 기업으로서, 여성이 해당회사의 대표권이 있는 임원으로 등기돼 있는 상법상 회사나 여성이 사업자 등록을 한 사업체를 말함 |
또한 올 들어 창조경제 혁신센터(전국18개)와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전국150개)를 연계해 경력단절여성의 창업지원 강화를 위한 종합적 체계를 구축한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 장관은 이에 앞서 28일(화) 열리는 ‘APEC 여성기업과 스마트 기술 세미나(주최 : 숙대 아⋅태여성정보통신원)‘에 참석해 ‘한국의 창조경제와 ICT(정보통신기술) 산업에서 여성의 역할’이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을 한다.
여성가족부와 페루 정부의 후원을 받아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페루 여성취약인구부 차관, 장근호 주한페루대사를 비롯해 여성기업인 약 80여 명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강 장관은 “세계 경제의 부가가치 창출요소가 과거 노동과 자본이 중심이 되던 산업경제에서 창의적 아이디어와 혁신적 기술이 요구되는 창조경제의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고 밝히고, “대한민국 정부는 ‘창조경제’ 실현의 핵심 방안으로써 ‘여성인재들의 ICT분야 참여 확대’를 정책목표로 설정했으며, 앞으로도 청년여성 및 미취업 여성인력 대상 소프트웨어인력 교육,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재교육 및 취업연계 등을 통해 ICT 여성인재의 활동여건 조성에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한다.
한편, 강 장관은 공식회의 참석 이외에도 올해 APEC 의장국인 페루의 여성취약인구부 장관과 호주 여성특임대사와 양자면담을 갖고, 일·가정 양립 정착과 여성경제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공유하고 국제적 협력기반을 다진다.
또한 페루의 여성역량 강화를 위한 대표적 비정부기구(NGO)인 ‘마무엘라 라모스 센터’(Manuela Ramos Sede Central)를 방문해, 여성 창업을 위한 금융지원과 시민활동 현황 등을 살핀다.
아울러, APEC에 참가한 국내 여성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여성기업의 역량 강화와 국제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페루 한인동포들과 만나 정부가 추진 중인 일·가정 양립 지원정책, 여성고용률⋅대표성 제고 정책 등을 설명하고, 동포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할 예정이다.
강은희 장관은 “국내외에서 창의적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여성기업의 활동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은 매우 반갑고 고무적인 일”이며, “정부는 여성경제인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을 전문 무역인으로 양성해 수출 여성기업에 연계하고, 멀티미디어 콘텐츠 등 지식서비스 분야의 벤처사업에서 글로벌 역량이 개발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6 APEC 여성과 경제포럼 개요
□ 회 의 명 : APEC(Asia-Pacific Economy Cooperation) Women and the Economy 2016 Fora
□ 기간·장소 : ’16.6.27.(월) ~ 6.30.(목), 페루 리마(컨벤션센터)
□ 참석범위 : APEC 회원국 여성경제 관련 장관 및 여성기업인 등
□ 고위급 발표 주요 의제
여성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있어 장벽 철폐(Breaking Barriers to Economic Integration of Women in the Global Market)
□ 세부의제
○ 포괄적 경제성장을 위한 경제적 배려 시스템(Economy care systems to break down barriers for inclusive growth)
○ 성차별적 폭력의 경제적 비용(Costs of gender-based violence in the context of economic development)
○ 여성 주도 소상공인중소기업의 국제화 매커니즘(Mechanisms for the internationalization of MSMEs enterprises led by women)
○ 자본 접근을 위한 경제 이해력(Economic literacy for access to capital)
○ 경제적 통합을 위한 디지털 이해력(Digital literacy for economic inclusion)
□ 회의구성
○ 고위급정책회의 : 주요의제 관련 각국 수석대표 발표, 성명서 채택
○ 실무급정책회의 : 의제 전반 관련 실무적 논의(성명서 문안 작성 등)
○ 민·관합동대담 : 세부의제별 민관 참가자들의 사례발표 및 토의
○ 부대행사 : APEC 여성기업과 스마트 기술 세미나(한국, ’14.~), STEM 분야 APEC 여성의 도전 워크숍(미국), APEC 기업효율성 및 성공목표 賞(러시아) 등
□ 회의운영
○ 의장국주최(연1회)로 전체회원국 합의(consensus)에 의한 자발적 의사결정
수석대표 주요일정
「2016 APEC 여성기업과 스마트기술 세미나」개요
-2016 APEC Women’s Business and Smart Technology Seminar-
□ 행사명 : 스마트 기술과 리더십으로 APEC 여성기업의 신가치 창출
: New Value Creation of APEC Women’s Business Through Smart Technology and Leadership
※ ’14년부터 개최(양성평등 및 여성사회참여 확대 공모 ’14년 2700만원, ’16년 2,600만원 지원)
□ 일시 및 장소 : 6. 28.(화) 10:00~18:00, 리마컨벤션센터
□ 주 최 : 숙대 아태여성정보통신원(APWINC)
□ 주 관 : IT여성기업인 협회(KIBWA), 글로벌 여성ICT네트워크(GWIN)
□ 후 원 : 여성가족부, 페루
□ 내 용
ㅇ 스마트 서비스(3D프린팅,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사업에 적용 가능한 스마트 기술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APEC 여성에 제공
ㅇ 스마트 기술 기반 여성기업의 성공사례와 사업모델 공유
ㅇ APEC 여성의 일터에서의 리더십 능력 증진
ㅇ 스마트 기술 활용 정책 및 전략 개발 관련 WEF 등에 결과 보고
기관 개요(마누엘라 라모스 여성센터)
□ 기관명: Manuela Ramos Sede Central (여성역량강화 NGO)
□ 개요
ㅇ 페루에서 가장 대표적인 여성운동단체, 1980년에 NGO 설립
□ 설립목적
ㅇ 취약계층 여성경제역량 강화
ㅇ 여성의 정치적 대표성 증진
ㅇ 여성의 생식건강과 보건의 증진 등 신체적 자기결정권 보호
□ 주요 활동
ㅇ (정치) 선거 출마 후보 3천여명에 여성의 정치적 권리와 실태에 대해 교육, 여성정책에 대한 시민 의식 제고 활동
ㅇ (경제) 여성 창업을 위한 미소금융 제공 및 경영 관리 기술 및 노하우 전수
- 취약계층 및 농촌 여성에 미소금융(microfinance)과 금융 이해 교육을 지원하여 약 100,000명이 혜택을 누리며, 참여 여성은 매달 아이디어 세션에 참가하게 됨
- 빈곤지역 여성에 공예 기술 훈련 제공 (8개 지역에 센터 운영)
ㅇ (신체적, 성적 자기결정권) 여성의 성적 자기결정권과 생식권에 대한 교육 제공, 가정⋅성폭력 법률 고문 및 훈련, 성인지 교육 및 훈련 제공, 가정폭력 및 성폭력 피해자 지원 등
□ 위치
ㅇ 본부는 리마 시내에 위치, 호텔로부터 15분 내외 거리
ㅇ 전국 11개소 운영
“이 자료는 여성가족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영역
지금 이 뉴스
- 정책뉴스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주간’ 행사 첫 개최…5월 셋째 주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와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하 예방치유원)은 올해 처음으로 청소년의 달인 5월에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사감위는 공공기관인 예방치유원을 통해 청소년단체 등과 공동으로 청소년 도박문제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5월 18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 선포식을 개최한다. 또한 매년 5월 셋째 주를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으로 정례적으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예방주간에는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걷기 프로그램(5.185.19, 1박2일) ▲청소년 도박예방 공모전 전시 ▲초등학교 방문 뮤지컬 예방교육 및 간식트럭 이벤트(5.21~5.22) 진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사감위는 청소년의 온라인 불법도박 문제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온라인 불법도박 문제를 다룬 범죄도시4가 24일 개봉한 것을 계기로 전국 롯데시네마(117개 극장)에서 스크린 광고를 실시한다. 또한 고속열차(KTX) 내 영상광고(5월)도 추진한다. 사감위 오 균 위원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예방·홍보뿐만 아니라 도박문제 해결을 위해 당사자와 가족 등을 위한 지원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 교육부와 여가부 등 청소년 관계부처와도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예방치유과(02-3704-0571),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예방홍보팀(02-740-9041)
- 한컷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4.25.) ·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우리 수산물, 일본산 수입 수산물 모두 적합입니다. - 국내산 생산단계 58건, 유통단계 37건 - 일본산 32건(4월 23일 실시) ·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결과지난 브리핑 이후 검사 완료 18곳* 모두세슘·삼중수소가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았습니다. - 서중해역 4곳, 원근해 14곳 우리 전문가들이 현지를 방문, 주요 시설 상태를확인했으며, IAEA 현장사무소 방문 및 화상회의를 통해 IAEA의 시료 분석 결과 등을 확인했습니다. 국민의 건강과 안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 자세히 보기
- 건강 심방세동 예방 관리 8대 생활 수칙 심장의 박동이나 리듬이 고르지 않은 것을 부정맥이라고 합니다. 심방세동은 부정맥의 한 종류로 심장 박동이 지속해서 불규칙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심방세동이 생기면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며, 심박이 빨라지므로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으로 나타날 때가 많습니다. 걸을 때 숨이 차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몸이 붓거나 어지럽고 피로한 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전혀 증상 없이 우연히 발견되기도 합니다. 주로 어르신에게서 관찰되지만, 드물게 50세 이전의 중장년층에게서도 발병합니다.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뇌경색(중풍) 예방입니다. 맥박을 만져 보거나 혈압을 측정할 때 이상 상태가 관찰되며 스마트워치로 발견할 수 있지만 심방세동은 심전도 검사를 해야만 확실한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심방세동 예방 관리 8대 생활 수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두근거림이 있으면 항상 맥박을 재거나 심전도 검사를 합니다. 가슴이 두근거릴 때, 손가락을 가볍게 손목에 올려 맥박이 불규칙하지는 않은지 천천히 확인합니다. 자동 혈압계나 스마트워치를 이용하여 맥박수나 심전도를 측정합니다.두근거림이 지속되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여 심전도를 측정합니다. 2. 과음과 폭음을 삼갑니다. 술자리는 되도록 피합니다. 술은 하루에 3잔 이상 마시지 않습니다. 술을 마실 때 폭탄주와 원샷은 피합니다. - 폭탄주는 체내 알코올 흡수율과 전체 음주량을 높이므로 지양해야 합니다.- 원샷은 혈중알코올농도를 급상승시켜 폭음으로 이어질 확률을 높이므로 지양해야 합니다. 3.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합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려면 요가나 본인에게 맞는 유산소 운동을 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하려면 자기 몸을 스스로 조절하려고 노력하는 행동 제어 요법이 도움이 됩니다. - 과도한 스트레스는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심방세동을 유발하거나 심방세동 재발 빈도를 높입니다.- 생체 자기 제어(바이오피드백) 방법으로 깊이 호흡하거나 인위적으로 근육을 이완한다거나, 자기 체면, 명상 요법이 해당합니다. 4.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과 같은 기저질환을 잘 관리합니다. 혈압을 자주 측정하여 목표 혈압이 유지되는지 확인합니다. - 고혈압 환자는 아침에 일어나서 혈압약을 먹기 전과 자기 전에 측정한 혈압이 중요합니다. 본인의 목표 혈압이 얼마인지 담당 의사에게 물어보고 확인합니다. 혈압약은 매일 같은 시간에 먹습니다. - 약을 깜박 잊는 경우 생각나는 즉시 먹어야 합니다. 본인의 당화혈색소를 확인합니다. - 심장, 혈관에 가장 좋은 수치는 일반적으로 6.5% 이내입니다.- 본인의 당화혈색소가 잘 조절되고 있는지 담당 의사에게 물어보고 확인합니다. 5. 수면 무호흡을 잘 관리합니다. 수면 무호흡과 심방세동 발생을 줄이려면 적절한 체중 유지가 중요합니다. - 자신의 적절한 체중[키(㎝)100)0.9]을 확인합니다. 잠을 충분히 자도 낮에 계속 피곤하고 나른하다면 수면 검사를 받습니다. 저녁 식사 시간 이후 음식물 섭취를 피하고, 가벼운 운동을 합니다. 6. 금연을 합니다. 흡연은 심방세동의 위험 인자이므로 금연합니다. 금연을 위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지니도록 합니다. - 금연, 체중 감량, 금주, 운동 등의 생활 습관은 심방세동 예방과 심혈관 건강을 증진합니다. 금연이 어렵다면 금연 교실, 금연 약물 등과 관련해 담당 의사와 상의합니다. 7. 비만을 관리합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합니다. - 식습관을 파악하기 위해 식사 일기를 적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짠 음식, 단 음식, 기름진 음식을 줄이고 물을 충분히 마시는 습관을 기릅니다. 매일 20분 이상 걷기 운동을 합니다. - 심한 무릎관절염과 같이 걷기 운동이 무리가 될 때는 담당 의사 판단에 따라 다른 운동으로 대체합니다. 하루 7~8시간의 충분한 수면 시간을 지킵니다. 8. 심방세동으로 진단받으면 반드시 적절한 치료를 받습니다. 심방세동을 치료하지 않으면 뇌졸중, 심혈관질환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심방세동을 치료하려고 약물치료를 받을 때 약물 순응도와 지속성이 중요합니다. - 심방세동을 치료하지 않으면 두근거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발생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합니다. 자료=질병관리청
- 사진 행안부, ‘주소기반 실내내비게이션 성과보고회·실증시연회’ 개최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이 25일 대전시 동구 대전역 지하1층 지하철 지하상가에서 진행된 ‘주소기반 실내내비게이션 현장시연’을 참관하고 있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이 25일 대전시 동구 대전역 지하1층 지하철 지하상가에서 진행된 ‘주소기반 실내내비게이션 현장시연’에 참여한 시연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이 25일 대전시 동구 대전역 지하1층 지하철 지하상가에서 진행된 ‘주소기반 실내내비게이션 현장시연’을 참관하고 있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이 25일 대전시 동구 대전역 지하3층 청춘나들목에서 열린 ‘주소기반 실내내비게이션 성과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이 25일 대전시 동구 대전역 지하3층 청춘나들목에서 열린 ‘주소기반 실내내비게이션 성과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벌써 절반 넘게 받았대~ 청년문화예술패스 여러분들은 행복을 위해 어떤투자를 하고 계신가요?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면서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기 위해 어떤 여가생활을 향유하고 있나요? 저는 보통 친구와 예쁜 동네에 가서 맛있는 밥을 먹거나, 좋아하는 작가의 책을 읽거나, 전시나 공연을 즐기기도 합니다. 그런데 최근, 친구와 함께 관심있던 뮤지컬을 보기 위해 예매 사이트에 들어갔다가 생각보다 높은 금액에 당황한 경험이 있습니다. 보통 인기있는 뮤지컬은 VIP석이 16만 원, R석이 14만 원 정도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학생 신분으로는 아무래도 양질의 문화생활을즐기기가 좀어려운 상황입니다. 인기 있는 뮤지컬 요금이 꽤높게 설정되어 있다.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민문화예술활동조사에 따르면 10대의 86.5%가 문화예술 관람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즐기고 싶어하지만, 관람 시 발생하는 비용이 큰 어려움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3월 28일부터 2005년 출생한 청년 16만 명을 대상으로 청년문화예술패스를 발급하기로 했습니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청년들이 문화·여가생활을 자유롭게 향유하고, 국가 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대상 청년들에게 공연 및 전시 관람비를 1인당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청년문화예술패스가 신청 시작 12일 만에 절반 넘게 발급됐다고 한다.(출처=문화체육관광부) 2024년 3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협력예매처인 인터파크또는 YES24에서 신청 자격 확인 후 포인트 또는 상품권 형태로 즉시 지원금이 적립됩니다. 전국 17개 시도별로 정해진 인원에 따라 선착순으로 마감됩니다. 문화예술패스를 발급받으신 후 인터파크 티켓(https://tickets.interpark.com/) 또는 YES24 티켓(http://ticket.yes24.com/)에서 연극, 뮤지컬, 클래식, 오페라, 발레, 무용, 국악, 전시 등을 예매하신 후, 결제수단에서 청년문화예술패스 포인트/상품권 사용을 선택하면 됩니다. 지급된 포인트와 상품권은 발급일로부터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청년문화예술패스 안내.(출처=문화체육관광부) 청년문화예술패스를 통해 평소 부담되었던 공연 관람비 걱정 없이 뮤지컬, 연극, 클래식 공연 등다양한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습니다. 물가 상승 등으로 문화·여가생활을 즐기기가부쩍 부담되는 요즘, 청년문화예술패스가 청년들이 행복에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문화와 예술이 일상에 스며드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정책기자단|윤정인whistle@snu.ac.kr 따뜻한 시선으로 희미한 세상의 구석까지 전달하겠습니다.
- 숏폼 2년 만에 최고...24년 1분기 경제성장률 1.3% 깜짝 성장 ☞ 대통령실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