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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달청 물품구매 금주('24.09.30. ~ '24.10.04.) 입찰동향 조달청 물품구매 금주(24.09.30. ~ 24.10.04.) 입찰동향 - 해양경찰청 수요 (선박) 24년 3000톤급 경비함 1척 건조계약 등 1,911억 원 상당 입찰 예정 - 조달청은 '24.09.30. ~ '24.10.04. 기간 중 해양경찰청 수요 '(선박) 24년 3000톤급 경비함 1척 건조계약 등 총 148건, 약 1,911억 원 상당의 물품구매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위 기간 동안 집행되는 입찰을 계약방법별로 보면,해양경찰청 '(선박) 24년 3000톤급 경비함 1척 건조계약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58.5%인 1,118억 원한국폴리텍1대학 개편학과(메카트로닉스) 교육훈련장비[Robot실습장치] 구매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0.5%인 8억 원경상북도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무대조명 백업콘솔 시스템 구매설치 등 "규격가격동시입찰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0.1%인 2억 원 우수조달물품, 성능인증제품 등 수의계약이 전체 금액의 1.2%인 23억 원한국토지주택공사 기축 영구임대 벽걸이에어컨 구매 등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경쟁"이 전체 금액의 39.7%인 760억 원으로 진행된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총액계약 대상 1,151억 원 중 본청이 1,119억 원으로 97.2%를 집행하고 서울청 등 11개 지방청에서 32억 원을 각각 집행할 예정이다. 붙임 조달청 물품구매 분야 입찰동향(2024.09.30.~2024.10.04.)* 문의 : 구매총괄과 김용대 사무관(042-724-7302) 2024.09.25 조달청
-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첨단 생명공학 기업 현장의 목소리 청취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첨단 생명공학 기업 현장의 목소리 청취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4.09.25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국민들의 통일염원을 모아 남북협력기금에 기부 국민들의 통일염원을 모아 남북협력기금에 기부 - (사)통일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임(이사장 김형석), 그간 모금한 통일재원 모금액 9억원을 9월 25일남북협력기금에 기부 - “그간 통일을 염원하는 많은 국민들이 기부하여 9억원 모금”, “향후 여건 조성시 민족공동체 회복을 위한재원으로 사용되기를 희망” □ 통일부는 9월 25일 오후 2시에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사단법인 통일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모금액을남북협력기금에 기부하는 기탁식을 개최합니다. o 사단법인 통일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통일생각)은 민간 차원의 통일재원 마련을 위해 2012년 6월20일에 통일부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설립된 단체로서, - 그간 통일을 대비한 통일기금을 마련하고 국민들의 통일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으며, 지금까지 통일을염원하는 많은 국민들이 기부한 결과 총 9억원의 모금액을 마련하였습니다. - 오늘 기탁식에는 통일생각의 김형석 이사장, 류우익 고문 겸 이사, 문무홍 전 상임대표, 김정현 고문이 참석합니다. □ 류우익 통일생각 고문 겸 이사(전 통일부장관)는 이번 통일생각의 기부금이 “향후 여건 조성시 민족공동체 회복을위한 재원으로 사용되기를 희망한다”며 기부 의사를 밝혀왔습니다. o 또한, 류 고문은 그간 통일생각에 기부한 기탁자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고 앞으로도 국민들의 통일 의지가 널리 이어져나가기를 바라며 기부를 결정했다는 뜻을 전해왔습니다. □ 통일부는 앞으로도 남북협력기금 기부금이 기부 목적에 맞게 사용되어, 향후 남북관계 변화 및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의미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끝. 2024.09.25 통일부
- 조달청, 가을 지역축제 대비 꽃조형물 제작현장 점검 조달청, 가을 지역축제 대비 꽃조형물 제작현장 점검-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카탈로그계약 개선점을 논의 -조달청(청장 임기근)은 25일 화초류 임대서비스 공급기업인 ㈜에코스타일(대표 맹시호)을 방문해 제작 현장을 점검했다.이번 방문은 백제고도 부여국화축제, 대한민국 국향대전 등 가을철 지역 축제 개최를 대비하여 화초류 임대서비스 카탈로그 계약* 기업의 제작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카탈로그 계약 : 공공기관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제도로, 단가·규격을 확정하지 않고 기업이 제시한 카탈로그로 계약하고, 공공기관의 제안요청 후 경쟁을 통해 규격·가격을 확정하여 납품(주)에코스타일는 충남 공주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간 20억원 규모의 화초류 임대서비스 상품 꽃조형물, 꽃걸이화분, 토피어리 등 을 공공조달시장에 공급하고 있다.에코스타일 맹시호 대표는 "화초 제작물을 설치 후 철거하는 번거로운 관행에서 벗어나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 간편하게 임대할 수 있다는 인식의 확산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화초류 임대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해 카탈로그 계약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임병철 기술서비스국장은 "가을철 지역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고품질의 상품을 제공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벗으로서 카탈로그 계약상품의 홍보와 기업애로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의 : 서비스계약과 오상훈 사무관 (042-724-7494) 2024.09.25 조달청
- 납북된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 가을밤 “세송이물망초의 정원” 별빛 낭독회 개최 납북된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가을밤 “세송이물망초의 정원” 별빛 낭독회 개최 - 통일부, “세송이물망초의 정원” 월간 문화 콘서트9월 25일 전시납북자가족 편지낭독회와 소프라노 독창회 개최 □ 통일부는 지난 5월부터 한강 뚝섬 공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4 서울 국제정원박람회에서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및그 가족들의 마음을 기억하기 위한 “세송이물망초의 정원”을 설치한 이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월간 문화콘서트를 개최해왔습니다. o 이번 달에는 9월 25일 (수) 오후 6시 30분에 아름다운 “세송이물망초의 정원” 야경을 배경으로 전시납북자 가족윤병조박필자씨의 “나의 그리운 아버지께” 편지 낭독회가 진행됩니다. - 전시납북자 자녀 두 분이 납북된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작성한 편지를 낭독하고 북한에 있는 아버지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을이야기하면서, 납북 문제 해결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지지와 공감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o 편지 낭독 이후에는 김은경 소프라노의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및 가족들에 대한 위로와 공감의 마음을 담은 독창회가 진행됩니다. - 이번 독창회에서는 “님이 오시는지”, “마중”, “LASCIA CH’IO PIANGA(울게 하소서)” 등“세송이물망초의 정원”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고 위로받을 수 있는 곡들을 공연할 계획입니다. o 이와 함께, “세송이물망초의 정원”의 의미와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정원 도슨트의 “세송이물망초의정원” 전시 투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오늘 저녁 문화 콘서트는 한강 뚝섬을 찾는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오픈 콘서트로 진행됩니다. 콘서트에많은 분들이 함께해 아름다운 “세송이물망초의 정원” 야경과 함께 음악을 감상하며 가슴아픈 사연에 쉽게 공감하게 되는 의미있는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통일부는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문제 해결을 ‘자국민 보호’의 중대한 책무로 인식하고, 우리 국민들과 함께 그리고국제사회와 협력하여 이분들이 가족의 품으로 하루빨리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끝. 2024.09.25 통일부
- 조태열 외교장관, 유엔 안보리 우크라이나 관련 고위급 공식회의 참석 2024.09.25 외교부
- 장애인 30명 초청해 덕수궁 석조전 관람 기회 제공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권점수)는 서울중구장애인복지관(관장 문중호)과 함께 9월 26일과 10월 10일(2회), 10월 24일 총 4차례에 걸쳐 장애인 30여 명을 덕수궁(서울 중구)에 초청하여 전문 해설과 함께 석조전을 관람하는 「서울중구장애인복지관과 함께하는 석조전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덕수궁관리소가 서울중구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하여 중구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들의 문화 향유권을 확대하고, 석조전 관람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참고로, 덕수궁관리소는 현재 장애인을 위한 석조전 정기 해설 프로그램도 매주 일요일(오전 10시) 시범 운영하고 있다.참여자들은 국가유산 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석조전의 역사와 황실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탐방 후에는 석조전 모형 만들기 체험 꾸러미도 제공받게 된다.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모든 국민이 장벽 없이 국가유산을 함께 향유할 수 있도록 관람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덕수궁 석조전 전경 2024.09.25 국가유산청
- 만인의사 순의 제427주년 맞아 ‘만인의총역사문화관’ 문 연다 국가유산청 만인의총관리소(소장 임동훈)는 오는 26일 오후 3시 남원 만인의총(萬人義塚, 전북 남원시)에서 정유재란 남원성 전투 당시 왜적에 맞서 싸우다 순절한 호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순의제향(殉義祭享)을 거행하며, 이에 앞서 오후 2시에는 ‘만인의총역사문화관’의 개관행사를 개최한다.* 만인의총: 정유재란 당시 최대 격전지인 남원성 전투에서 5만 6천여 명의 왜적과 싸우다 순절하신 민·관·군 의사를 모신 곳으로, 1981년 사적으로 지정됨.* 제향: 나라에서 지내는 제사올해로 제427주년을 맞이하는 만인의사 순의제향에는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을 비롯하여 만인의사 후손, 지자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 초헌관(만인의총관리소장)의 분향(焚香, 향을 피움), ▲ 초헌관이 헌작(獻爵, 술잔을 올림)하는 초헌례(初獻禮), ▲ 축관(祝官)의 축문 낭독, ▲ 아헌관이 헌작하는 아헌례(亞獻禮), ▲ 종헌관이 헌작하는 종헌례(終獻禮), ▲ 대통령 헌화(獻花, 국가유산청장 대행)와 분향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제향행제(祭享行祭) 후에는 남원시립국악단의 추모 공연 ‘만인의 염원’과 의총 참배가 이어진다.*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 제사를 지낼 때 각각 순서대로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술을 올리는 제관* 행제: 제사를 행함한편, 순의제향에 앞서 ‘만인의총 유적종합사업’ 1단계로 지난 5년간추진해 온 ‘만인의총역사문화관’의 개관 기념행사도 개최된다. 역사문화관은 정유재란 남원성 전투와 관련된 역사적 사실과 당시 상황, 관련 자료들을 전시하는 전문 전시관으로,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영상체험실, 참여갤러리 등 전시공간과 수장고(2개실), 다목적교육실, 쉼터 등 교육·휴식공간 등을 갖춘 복합 문화공간으로 운영된다.개관행사는 축하공연, 인사말·축사, 유공자 표창, 개관 기념식(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만인의사 후손들의 기증 유물 등 다양한 자료를 통해 동아시아 3국의 충돌로 일어난 정유재란이 남원에서 빚어낸 참혹한 역사를 살피고, 그 속에서 피어난 만인의사의 정신을 조명할 수 있는 개관전시 ‘세계전쟁(World War) 1597’가 상시로 진행된다.전시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11월~2월은 5시까지)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관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만인의총역사문화관(☎063-930-3325)으로 문의하면 된다.국가유산청 만인의총관리소는 앞으로도 순의제향을 통해 만인의사의 호국충절을 선양하고 우국충절의 숭고한 가치를 되새기며, 만인의총역사문화관이 전쟁의 아픔과 만인의사의 순의정신을 다각적으로 조명하는 상징적인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만인의총역사문화관 전경 2024.09.25 국가유산청
- 달빛 아래 신라 왕궁으로의 밤나들이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소장 황인호)는 9월 27일 오전 11시부터 28일 오후 8시까지 경주 월정교 북편 일원에서 신라 왕궁 월성을 주제로 지역민들과 함께 하는 「빛의 궁궐, 월성」을개최한다. 「빛의 궁궐, 월성」은 신라 왕궁이었던 월성유적의 발굴조사 현장을 공개하고 연구 성과를 국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진행되어 왔다.올해 행사는 ‘영원의 꽃(체험 공간)’, ‘풍요의 노래(무대)’, ‘왕들의 정원(야간 조형물)’이라는 세 개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먼저, ‘영원의 꽃’ 구역에서는 신라시대 만들어진 해자 속의 동·식물 조사 성과를 활용한 행사가 진행된다. 5세기 월성 주변의 풍경을 그려보는 ‘고고학자의 방’, 삼국시대의 식물을 품은 씨앗주머니를 만들 수 있는 ‘식물학자의 방’, 다양한 응원 문구 등을 적은 모래주머니를 만들어 발굴조사에 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월성을 지키는 소원 주머니’ 등의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그리고 실제 전문가의 해설로 월성 현장을 둘러볼 수 있는 현장해설과 차를 마시며 월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휴게공간인 ‘월성 다(茶)원’도 운영된다.* 해자(垓子):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성 주위를 둘러서 판 물도랑 또는 못 * ‘현장해설’ 운영: 1일 7회(11:00, 13:00, 14:00, 15:00, 16:00, 17:00, 18:00), 회차당 30명이어지는 ‘풍요의 노래’ 구역에서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월성을 주제로 매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경주에서 활동하는 시민 단체와 초·중등 학생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공연을 중심으로 풍물놀이, 융합(퓨전) 국악, 대붓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마지막 ‘왕들의 정원’ 구역에서는 선덕여왕의 모란, 분황사 모전석탑, 첨성대 등 신라를 대표하는 유물을 형상화한 조형물을 배치해 당시 신라의 분위기를 느끼며 다양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빛의 궁궐, 월성」은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현장 참여 가능하다. 단, 현장해설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인원을 제외한 회차당 선착순 15명까지 현장 참여할 수 있다.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는 앞으로도 국가유산의 연구 성과를 국민과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빛의 궁궐, 월성' 포스터 2024.09.25 국가유산청
- 조달청-ADB 최초, 아태지역 고위급 초청 정책워크숍 개최 조달청-ADB 최초, 아태지역 고위급 초청 정책워크숍 개최- 혁신조달, 전자조달 등 K-조달제도 아태지역 전수한국의 공공조달 리더십 강화- 조달의 날과 연계하여 혁신제품 소개로 우리기업 수출 저변 확대조달청(청장 임기근)은 9월 25일부터 9월 27일까지 서울 오라카이 호텔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역대 최초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아·태지역) 고위급 정책입안자를 대상으로 '한국형 조달제도 및 전자조달 노하우 공유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조달청이 아시아개발은행(ADB)과 협업하여 수행하는 국제개발협력사업(ODA)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우즈베키스탄 굴노라 락시모바(Gulnora Raximova) 경제재정부 차관을 비롯한 아·태지역 14개 국가에서 24명의 고위급 인사가 참석하여 한국의 선진적인 공공조달 인프라를 배운다.워크숍에서는 한국의 전반적인 디지털 정부 추진 전략부터 공공조달 분야의 주요 정책 및 전자조달시스템 운영 노하우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뤄, 참가국들의 K-조달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특히, 이번 행사는 제4회 조달의 날 행사와 연계 개최하여 아·태지역 고위급 공공조달 책임자에게 한국의 우수한 혁신기업을 소개한다. 이를 계기로 참가국들의 혁신조달에 대한 이해와 한국 혁신기업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혁신기업들의 수출 저변을 확대한다.임기근 청장은 "이번 행사는 한국의 조달제도와 전자조달 시스템 운영 노하우를 아·태지역 고위 정책담당자에게 전수하는 최초의 자리로, 역내 한국의 글로벌 공공조달 리더십을 강화하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면서,"앞으로도 ADB 및 아태지역 국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역내 공공조달 인프라의 선진화를 견인하는 동시에, 우리 조달 기업들의 수출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PS and ADB Host a First-ever High-level Policy Workshop for the APAC Region- Expanding Korea's public procurement systems including Innovation Procurement and e-Procurement, taking the lead in the field- Introducing government-designated innovative products in conjunction with the event for the nation's Public Procurement DayThe Public Procurement Service(PPS) of Korea and the Asian Development Bank(ADB) will host a workshop on Korea's government procurement systems and its e-procurement for high-level officials from the Asia-Pacific region from September 25 to 27. The event will take place at the Orakai Hotel in Seoul and the aT Center in Seocho, Seoul. This marks the first time such a workshop is being held for policymakers across the APAC region.This occasion is part of the ODA project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 cooperation that PPS is carrying out in collaboration with ADB. 24 high-level officials from 14 countries including Uzbekistan's Deputy Minister of Finance Gulnora Rakhimova will participate to learn from Korea's public procurement infrastructure.The workshop will cover a wide range of topics, from Korea's overall digital government strategies to key policies in public procurement and operational know-how of its e-procurement system, enhancing the participants understanding of the nation's government procurement systems.In particular, the workshop will coincide with the 4th annual "Public Procurement Day" event, giving APAC procurement leaders a chance to learn about Korea's leading innovative companies. This is expected to boost their understanding of the nation's Innovation Procurement initiative and increase awareness of Korea's inventive businesses.PPS Administrator Lim Ki-keun emphasized, "This is the first event of its kind to share Korea's government procurement systems and e-procurement expertise with high-level policymakers from the APAC region. It's a key step in solidifying the country's leadership in global public procurement within the region."He added, "We will continue to strengthen cooperation with ADB and APAC countries to advance the region's public procurement infrastructure."* 문의 : 국제협력담당관 신봉기 사무관(042-724-7470) 2024.09.25 조달청
-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사적 지정 기념행사 개최(9.24.)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은 울산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서동욱)과 함께 지난 9월 24일 오후 4시,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에서 사적 지정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올해 8월 7일,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으로 지정된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은 조선 전기에 경상도 해군사령부에 해당하는 경상좌수영의 기지로 축조된 성곽이다. 조선 후기에는 울산도호부를 지키는 선박의 정박처로 사용되었으며, 조선시대 수군체제의 변화와 발전 과정을 살필 수 있어 역사적, 학술적으로 가치가 높은 유적이자, 울산 남구에서는 최초의 사적이다.이날 행사에는 이경훈 국가유산청 차장과 김기현 국회의원, 울산광역시 관계자 등과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북공연으로 막을 연 후,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의 어제와 오늘, 내일’을 주제로 한 영상 상영과, 임진왜란 당시 경상좌수영에서의 의병들의 활동을 담은 실경뮤지컬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서, 관리단체 지정서와 주민 대표가 사적 지정을 축하하는 감사패를 국가유산청 등에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이번 사적 지정 기념행사는 전문가들의 평가를 거쳐 지정된 사적의 가치를 지역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해당 유산의 보존·관리와 활용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가유산청은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의 체계적인 보존·관리를 위해 울산 남구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며, 필요한 지원을 다할 예정이다.또한, 앞으로도 국가유산이 국민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 향유의 거점이자 함께 가꾸고 지켜나가야 할 자원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다.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사적 지적 기념행사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는 이경훈 국가유산청 차장(가운데) 2024.09.25 국가유산청
- 올가을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산림레포츠를 즐겨보세요! 올가을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산림레포츠를 즐겨보세요!- 2024 가을철 산림레포츠대회 지도 발간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올가을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산림레포츠 대회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4 산림레포츠 대회지도’를 발간해 배포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국내에서 개최되는 산림레포츠대회는 모두 42개로 그 중 올가을에는 총 20개의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울주군수배 전국스포츠 클라이밍 대회(9월 28일~29일) △청송 트레일런(10월 13일) △순천만 숲길 전국산악자전거대회(10월 13일) △산림청장배 전국패러글라이딩대회(11월 2일~3일) 등이 있다.아울러 오는 10월 3일과 10월 5일에는 경상남도 남해군 독일마을 맥주축제(10월 2일~10월 5일)와 연계한 ‘2024년 산림청장배 남해 전국산림레포츠대회’가 개최된다.산림청은 지역의 독특한 자연환경과 문화적 자산을 접목한 다양한 종목을 발굴해 산촌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대회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이광호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산림에서의 색다른 체험과 모험형 활동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산림레포츠를 즐기는 인구 또한 점점 증가하고 있다”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레포츠를 개발해 건강하고 활기찬 국민여가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25 산림청
- ‘신라의 미소’ 수막새 출토 사찰인 경주 흥륜사지에서 대형 금당지 확인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은 경주시(시장 주낙영)와 함께 실시 중인 사적 「경주 흥륜사지」의 발굴조사에서 경주 황룡사의 금당과 견줄만한 규모의 2중 기단에 차양칸을 갖춘 ‘대형 금당지’를 확인하였다. 이를 포함한 발굴조사의 성과를 공개하는 현장설명회를 9월 26일 오전 11시에 개최한다.* 발굴현장: 경상북도 경주시 사정동 285-6번지* 금당: 사찰 중앙에 위치한 중심건물로 본존불을 모신 큰 법당* 기단: 건축물을 받치기 위해 흙, 돌 등으로 높게 쌓은 단(시설)* 차양칸: 햇볕을 가리거나 빗물을 막기 위해 출입부나 통로의 상부 벽이나 지붕 끝에 내밀어 만든 지붕경주 흥륜사는 과거 ‘신라의 미소’ 수막새(보물)가 출토된 사찰로, 최근 발굴조사에서 ‘영묘지사(靈廟之寺)’, ‘영묘사(靈廟寺)’ 등의 명문기와가 출토되면서 선덕여왕4년(635)에 창건된 영묘사로 보는 견해도 있다. 또한, 지난해 흥륜사지 서쪽 하수관로 설치 공사 관련 발굴조사에서 다량의 고려시대 청동공양구(靑銅供養具)가 출토되어 학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이번 발굴조사에서는 신라에서 조선시대에 걸쳐 사용된 금당의 기단이 드러났는데, 상·하층의 2중 기단과 내·외진을 갖춘 직사각형의 대형 건물 구조로 확인되었으며, 특히, 아래층 기단에서는 햇볕을 가리기 위한 시설의 주춧돌인 차양초석을 설치한 것으로 밝혀졌다. 2중 기단에 차양칸을 갖춘 금당은 경주에서는 황룡사 중금당(584년), 사천왕사 금당(679년)을 제외하고는 확인된 사례가 없을 만큼 경주에서 보기 드문 구조로 신라 사찰 금당 연구에 있어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내·외진: 내진은 벽이나 기둥을 겹으로 두른 건물의 안쪽의 둘레이며, 외진은 건물 바깥쪽 둘레로 건물공간의 바깥을 이룸조사 결과, 금당 건물은 적어도 3단계 이상의 변화를 거친 것으로 확인되었다. 창건기인 삼국시대 유구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금당지에서 출토된 삼국시대 연화문 수막새로 보아 그 존재가 짐작되며, 특히 금당 앞 폐와무지에서는 삼국 말~통일 초에 사용된 연화문 곱새기와가 출토되어 삼국시대에 이미 금당이 존재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이후 8세기 전반에는 금당 북동쪽 모서리에 가구식 계단석을 설치한 대형 기단 건물로, 9~12세기 사이에는 넓은 차양칸을 갖춘 대형 건물로 변화된 것이 이번 발굴을 통해 확인되었다.* 폐와무지 : 건물에 사용된 기와를 버린 구덩이* 곱새기와: 지붕 마루 끝의 장식기와* 수막새: 목조건축의 추녀나 담장 끝에 기와를 마무리하기 위해 둥글고 긴 형태로 만든 기와의 면* 가구식 : 여러 개의 석재를 짜 맞추어 조립해 만든 모습또한, 현재 금당지 내부에서 확인된 내진 성토층은 기단석에서 초석까지 높이가 230cm로, 황룡사 중금당의 기단 높이인 110cm에 비교해도 두 배 이상 높은 규모로, 국내에서 가장 높은 기단을 갖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현장설명회는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054-774-6254, (재)서라벌문화유산연구원)로 문의하면 된다.국가유산청은 앞으로도 경주시와 함께 추가적인 조사를 통해 발굴조사의 성과를 구체화할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유적의 진정성 있는 보존과 활용 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한, 경주 흥륜사지 발굴성과를 국민과 관계 전문가들에게 지속적으로 공유해 나가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다. 경주 흥륜사 금당지 전경 2024.09.25 국가유산청
- [보도참고] 주문자상표부착(OEM)수입식품등 위생평가 체계의 합리적인 개선, 소상공인 부담 해소 주문자상표부착(OEM)수입식품등 위생평가 체계의 합리적인 개선, 소상공인 부담 해소 2024.09.25 식품의약품안전처
- 578돌 한글날, 아름다운 한글 글자체 함께 지켜요! 578돌 한글날,아름다운 한글 글자체 함께 지켜요!-한글 글자체디자인 환경변화에 발맞춰 산업계 목소리 청취(9.25) --글씨체디자인의주제로 계원예술대학교 이용제 교수 발표회(세미나) 열려 - 특허청(청장 김완기)은 9. 25.(수) 14시 국립한글박물관(서울시 용산구 소재)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담은 글자체디자인의 발굴·활용 및 보호를 위해 2024 특허청과 함께하는 글자체디자인 산업계 소통 발표회(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글자체디자인 】 글자체란 기록이나 표시 또는 인쇄 등에 사용하기 위하여 공통적인 특징을 가진 형태로 만들어진 글자꼴(한글, 영문, 숫자, 특수기호, 한자 등)을 말하며, 디자인보호법상 독자적으로 보호하고 있다. 글자체디자인 출원건수는 최근 5년간(19년~23년) 연평균 16.5% 증가*하며 글자체디자인에 대한 시장의 높은 수요를 보여주고 있다. * 19년 106건, 20년 139건, 21년 182건, 22년 195건, 23년 195건 발표회(세미나)는 다가오는 578돌 한글날을 기념해 변화하는 글자체디자인 제작·배포·사용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글자체디자인 산업계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청취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발표회(세미나)는 특허청 디자인심사관과 글자체디자인 산업계 및 학계 관계자 총 40여 명이 참석한다. 발표회(세미나)에서 특허청은 글자체디자인 산업계 및 학계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글자체디자인 심사사례 및 출원동향을 소개한다. 이어 계원예술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이용제 교수가 글자체의 창작은 어디에 나타나는가를 주제로 발표회(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는 글자체디자인의 창작과 도용, 인공지능(AI)의 창작, 새로운 글자체디자인의 경향성을 짚어보고 디자인보호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발표회(세미나)에 이어 (사)한국폰트협회, (사)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 폰트 제작사 및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간담회도 개최된다. 특허청은 간담회에서 글자체디자인 출원·등록과정에 대한 의견과 침해발생 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계획이다. 특허청 이춘무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앞으로도 글자체디자인 산업계와의 긴밀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라면서 이번 소통 발표회(세미나)를 통해 제시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출원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적·제도적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9.25 특허청
-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4대 금지 캠페인을 함께해요 - ①안전장치 해제 금지, ②모르는 기계 조작 금지, ③보호구 없이 작업 금지, ④작동 중인 기계 정비 금지- 16개 외국어로 네 가지 필수 근로자 안전수칙 전파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외국인 근로자와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9월 25일부터 4대 금지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작업장에서 자주 겪는 위험 요소를 예방하기 위하여 네 가지 필수 안전 수칙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안전 수칙은 ① 안전장치 해제 금지, ② 모르는 기계 조작 금지, ③ 보호구 없이 작업 금지, ④ 작동 중인 기계 정비 금지이며, 외국인 근로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으로 표현하고 한국어 외 16개 언어로 제공한다.전국 39개 지역의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을 통해 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조선업, 소규모 사업장 등을 중심으로 현수막과 포스터, 스티커를 배포하여 캠페인을 확산할 계획이다.외국인 근로자 대상 지역 축제 또는 대규모 행사, 누리소통망(SNS), 언론 등을 통한 홍보 활동과 함께 4대 금지 캠페인 참여 인증 챌린지도 실시하여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이번 4대 금지 캠페인과 관련된 자료는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누리집(www.kosha.or.kr/safety1team)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문 의:안전문화협력팀김석한(044-202-8992),유예지(044-202-8994) 안전보건공단 안전문화부김현준(052-703-0724),강경완(052-703-0729) 2024.09.25 고용노동부
- 중대재해 증가한 업종 대상 지역별로 재해 예방 집중점검 실시 -9월 25일(수) 제18차 현장점검의 날, 조선업, 시멘트업, 폐기물 처리업 등 점검-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와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9월 25일(수), 제18차 현장점검의 날에 지역별로 업종·사고유형 등 특성에 맞게 자체 점검계획을 수립하여 사업장 안전관리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특히, 전년 대비 중대재해가 증가한 ▲선박 건조 및 수리업(조선업), ▲유리·도자기·시멘트 제조업, ▲위생 및 유사서비스업(폐기물 처리업) 등의 사고유형을 분석하여, 유사 재해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최근 재해 사례를 보면 ▲혼재작업 하지 않기, ▲추락 방호조치 설치, ▲작업방법, 위험요인 예방대책 등을 포함한 작업계획서 작성·준수, ▲정비 중 운전정지(Lock Out, Tag Out) 준수 등 기본 안전수칙을 지켰다면 막을 수 있었던 사고들이 발생했던 것으로 파악되었다.이에 전국의 지방고용노동관서 산업안전보건감독관 등은 사업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찾아 이를 개선토록 하면서, 업종별 주요 사고사례와 핵심안전수칙을 배포하여 유사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한다.최태호 산재예방감독정책관은 전국 모든 사업장은 연휴 후 작업 재개 시 서두르지 않고, 안전관리에도 각별히 유의해 달라.라고 당부하면서, 고용노동부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현장 중심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하겠다.라고 말했다.문 의: 안전보건감독기획과 이재화(044-202-8914), 전재영(044-202-8915) 2024.09.25 고용노동부
- 특허청-네이버, 이커머스 사업자 대상 ‘지식재산권 실전 가이드’ 교육과정 개설 특허청-네이버, 이커머스 사업자 대상지식재산권 실전 가이드 교육과정 개설- 이커머스 지식재산 분쟁 방지 위한 맞춤형 지식재산 교육과정 공동운영 - 특허청(청장 김완기)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네이버 교육센터와 함께 9. 25.(수)부터 양 기관의 온라인 교육 사이트인 국가지식재산교육포털* 및 네이버 비즈니스 스쿨**을 통해 이커머스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지식재산권 실전 가이드 교육과정을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 대국민 무료 지식재산 이러닝 사이트** 네이버 플랫폼을 활용하는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관련 교육 플랫폼 이번 교육과정은 특허청과 네이버가 협력하여 개발한 것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같은 이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판매를 진행하는 소상공인들이 지식재산권 분쟁에 휘말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네이버는 자사의 권리보호센터에 신고된 스마트스토어 상의 분쟁사례를 제공하고, 특허청이 사례들을 분석하여 실효적인 분쟁 예방 및 대응책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했다. 교육과정은 ①다빈도 분쟁유형 ②주요 분쟁영역 ③권리침해 예방 ④자기권리 보호방법의 4개 차시로 구성됐다. 상표권, 디자인권, 저작권 등 지식재산권의 기본적인 이해뿐 아니라, 이커머스 사업에만 적용되는 지식재산권 요소를 집중적으로 다룸으로써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분쟁발생 시에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특허청 임진홍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이번 교육은 수요자가 원하는 교육을 원하는 플랫폼에서 수강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적극행정의 취지에서 기획됐다면서 앞으로도 민간 분야와 적극 협력해 소상공인들의 지식재산 인식을 제고하고 공정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국가지식재산교육포털(www.ipacademy.net)*과 네이버 비즈니스 스쿨(bizschool.naver.com)**에 공동으로 탑재되어 운영되며, 회원가입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국가지식재산교육포털 > 교육안내 및 신청 > 온라인 오픈마켓 지키기! 지식재산권 실전 가이드** 네이버 비즈니스 스쿨 > 스마트스토어 > 스마트스토어 사업자라면 꼭 알아야 할 지식재산권 2024.09.25 특허청
- 정부, 라오스 홍수 피해에 대한 인도적 지원 제공 2024.09.25 외교부
- 특허청, 한·미 국제공동연구 계약서 작성 안내서 발간 특허청, 한·미 국제공동연구계약서 작성 안내서 발간- 실무자를 위한 계약 시 주의점을 알려주는 작성 안내서 발간 -- 다양한 계약 사례를 추가하고 계약서 조항에 대한 분석과 설명 추가 -- 특허청 누리집에서 내려받기 가능 - 특허청(청장 김완기)은 9. 25.(수) 국제공동연구 시 공정한 연구 성과 배분 등 계약 과정에서 주의해야 하는 점들을 제시한 한·미 국제공동연구 계약서 작성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해당 안내서는 해외 우수 연구개발기관과의 국제공동연구 또는 협력 연구개발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연구원이 계약서를 작성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발간되었다. 연구원이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실제 계약 사례와 계약서 조항에 대한 분석과 설명을 추가하여 사안에 따라 필요한 계약 문구를 선택할 수 있다. 안내서는 한·미 국제공동연구 협약 지침(가이드라인) 개요, 국제공동연구 계약서, 비밀 유지 계약서, 용어해설서, 계약 점검표(체크리스트), 묻고답하기(QA) 형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문 예시와 이에 대한 해설을 일반적인 계약서 작성 순서에 따라 당사자, 전문, 정의 등의 순으로 작성하여 가독성을 높였다. 국제공동연구 계약서의 당사자, 연구비, 지식재산, 비밀 유지, 분쟁 해결 등 조항별로 설명을 구체적으로 작성하여 계약자가 필요한 부분만 발췌하여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특허청 목성호 산업재산정책국장은 본 안내서는 우리 연구자들이 미국과 국제공동연구 계약서 작성 시 참고할 수 있도록 계약서 작성 사례와 지침을 제시했다며, 우리 연구자들이 미국과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합리적으로 체결하고 연구개발 성과물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안내서는 특허청 누리집(www.kipo.go.kr)에서 누구나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 특허청 누리집 책자/통계 간행물 정책용역, 연구보고서 2024.09.25 특허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