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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근로자공제회 고객상담센터 ‘KS-CQI(콜센터품질지수)’ 조사 우수기관 선정 - 한국표준협회 주관, 정확한 안내·친절한 상담태도·적극적인 자세에서 높은 점수 받아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김상인)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KS-CQI(콜센터품질지수) 조사 결과 기타 공공기관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건설근로자공제회는 9월 2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국표준협회 및 우수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KS-CQI(콜센터품질지수) 우수기관 인증을 수상했다.이번 조사는 한국표준협회가 65개 업종 232개 기업(관)과 3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이용고객 만족도와 전화 모니터링 평가를 병행하여 실시하였다.건설근로자공제회는 전화상담 중 정확한 안내와 친절한 상담태도, 적극적인 자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문가 콜 모니터링과 이를 바탕으로 한 개인 코칭 등 그동안 전화 상담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았다.올해에는 지능형콜센터(챗봇, 보이는 ARS) 구축을 추진하여 앞으로 고객 접근성과 서비스 품질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건설근로자공제회 김상인 이사장은 우수 콜센터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고객편의 제고를 위한 전문역량 강화와 고품질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KS-CQI(콜센터품질지수) 우수기관은 한국표준협회가 대한민국 콜센터 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이용만족도 조사 및 전화 모니터링 평가하여 우수한 점수를 받은 기관을 선정하는 것으로, 향후 1년간 우수기관으로 인정받는다.문 의:고객상담센터유재송(02-519-2181) 2024.09.25 고용노동부
- 국립수목원, 소수 직종별 소통 간담회 개최 - 청원경찰, 청년인턴 등 86명 대상, 7월부터 9월까지 5회에 걸쳐 실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소수 직종별 소통 간담회”를 5회 진행하였다.이번 간담회는 국립수목원에서 주를 이루는 임업과 행정직렬 외에 청원산림보호직(6명), 청원경찰(16명), 청년인턴(8명), 공무직근로자(49명), 행정· 임업 외 소수 직렬 공무원(7명) 등 총 86명을 대상으로, 직종별 1회씩 총 5회에 걸쳐 이루어졌다.소통이 요즘 시대가 겪고 있는 많은 문제 해결의 단초임을 누구나 알고 있지만 다양한 경험과 환경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럼에도 같은 시간을 공유하고, 같은 조직의 구성원으로서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국립수목원측은 밝혔다.특히, 이번에는 근로계약 기간이 6개월인 청년인턴도 포함하여 신입직원들이 바라보는 국립수목원의 조직문화나 업무에 대한 새로운 의견을 청취하였다. 현재 8명의 청년인턴은 안전, 연구, 행정 등 다양한 업무를 맡아 활약하며, 공직과 정원·식물 등 국립수목원에서 진행되는 연구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다.국립수목원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다양한 소리에 귀 기울이며, 서로의 업무를 이해하고 모두에게 더 나은 일터를 만들기 위하여 소통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5 산림청
- [보도참고자료](공동)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250일차) 오염수 방류 대응 전반- 브리퍼 : 국무조정실 김종문 국무1차장 - 1. 인사말씀 □ 안녕하십니까.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입니다. 2. 9차 방류 오염수 분석 결과 및 방류계획 □ 도쿄전력이 어제(9.24) 17시에 9차 방류 대상 오염수의 핵종 분석 결과와 함께 방류 일정을 발표하였습니다. □ 도쿄전력은 9차 방류를 위해, 6월 12일부터 7월 11일까지 일반저장탱크(G4-C/G4-A)에서 측정·확인용 탱크(K4-A)로 오염수를 이송한 후, ○ 오염수 균질화 과정을 거쳐 7월 26일에 IAEA 입회하에 시료를 채취해 분석에 착수한 바 있습니다. □ 도쿄전력 측 자료에 따르면, 이번 9차 방류 대상 오염수의 삼중수소 농도는 리터당 28만 베크렐(Bq)이고, 향후 리터당 1,500베크렐(Bq) 미만이 되도록 해수와 희석한 후에 방류가 이뤄지게 됩니다. ○ 삼중수소 이외 측정·평가 대상 30개 핵종의 고시농도비 총합은 0.078로, 배출기준인 1 미만을 만족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 (고시 농도비 총합) 도쿄전력 : 0.078, 화연 : 0.069, JAEA : 0.064 ○ 또한, 도쿄전력은 자체적으로 분석한 38개 핵종에서도 유의미한 농도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발표했습니다. □ 이와 같이, 오염수 분석 결과가 배출기준을 만족하는 것이 확인됨에 따라, ○ 내일(9.26)부터 9차 방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도쿄전력은 밝혔습니다. □ 우리 정부는 내일부터 이루어질 방류에 대해서도 그간 대응과 마찬가지로, 실시간 방류 데이터와 후쿠시마 인근 해역의 삼중수소 농도 등을 철저하게 모니터링하고, ○ 전문가 파견 활동 등을 통해 방류 상황을 꼼꼼히 확인·점검하는 등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 전문가 현지 파견 활동 결과 □ 우리 정부는 지난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소속 전문가를 후쿠시마 현지로 파견했습니다. ○ 우리 전문가들은 IAEA 현장사무소 방문을 통해, IAEA 측으로부터 방류 준비 현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받았습니다. □ 먼저, IAEA는 현장점검을 통해 방출설비의 이상 유무 등을 확인한 결과에서 특이사항이 없었고, ○ 도쿄전력이 실시하는 원전 인근 해역 삼중수소 모니터링 결과도 이상치 판단기준 미만임을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또한, IAEA는 도쿄전력이 10차 방류 대상 오염수를 분석 중이며, 11차 방류를 위한 K4-C 탱크군 점검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4. IAEA 모니터링 체계 확충 관련 □ 지난주 금요일(9.20), IAEA 후쿠시마 오염수 모니터링 체계를 확충하는 계획이 발표됨에 따라 우리 정부도 당일 신속하게 우리 정부의 입장 등을 알린 바 있습니다. ○ 이를 간략하게 다시 한번 설명드립니다. □ 이번 계획은 기존 IAEA 중심의 독립적인 모니터링 체계하에서 한국과 중국을 포함한 제3국의 분석기관 시료 채취 등 활동을 추가하는 조치로, ○ IAEA 오염수 모니터링 체계의 투명성을 보다 강화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 우리 정부는 이번 계획과 관련하여 IAEA 및 일본 등과 사전에 지속적으로 소통해 왔으며, ○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그간의 꼼꼼한 모니터링 체계를 유지하면서, 확충된 IAEA 모니터링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 앞으로도 오염수 방류가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영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 일본산 식품 수입 규제 조치 관련 □ 일부 국가에서 일본산 수입 규제 완화를 검토하더라도 우리 정부는 일본산 수입 규제 조치 완화를 검토하고 있지 않으며, ○ 앞으로도 국민 건강과 안전에는 어떠한 타협도 불가하다는 입장을 유지할 것입니다. □ 이상입니다.우리 해역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브리퍼 : 해양수산부 김현태 수산정책실장 - 1. 인사말씀 □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입니다. 2. 우리 해역·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 9월 25일 기준, 우리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추가된 생산단계*와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241건과 334건으로 모두 적합입니다. * (검사 건수 상위 5개 품목) 꽃게 23건, 갈치 15건, 삼치 14건,전갱이 14건, 흰다리새우 14건 □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 결과입니다. ○ 국내 생산단계 수산물 중 시료가 확보된 갈치, 연어 등 총 4건을 포함해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을 시작한 작년 4월 24일 이후 총 501건을 선정하였고, 500건을 완료하였으며,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 9월 3주차 신규 4건 추가 선정(갈치, 연어, 개조개, 미더덕) ○ 수입 수산물 중 시료가 확보된 중국산 조기, 베트남산 오징어 등 총 3건을 포함해 수입 수산물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을 시작한 금년 1월 26일 이후 총 137건을 선정하였고, 134건을 완료하였으며,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 9월 3주차 신규 1건 추가 선정(일본산 명태) □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추가된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67건이고,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었습니다. □ 선박평형수 안전관리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치바현 치바항에서 입항한 선박 2척에 대한 조사가 있었고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 작년 1월부터 현재까지 치바현 등에서 입항한 선박 342척에 대한 선박평형수 방사능 조사 결과,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 해수욕장에 대한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추가로 조사가 완료된 강원 속초·경포, 부산 해운대·광안리, 인천 을왕리·장경리, 울산 일산·진하, 경남 학동몽돌·상주은모래, 경북 장사·영일대, 전남 신지명사십리·율포솔밭, 전북 선유도·변산, 제주 함덕·중문색달, 충남 대천·만리포 등 20개 해수욕장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9월 2~3주(9.9~9.20) 분석 의뢰한 전국 20개소 모두 검사완료□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남서해역 6개지점, 남중해역 12개 지점, 원근해 11개지점의 시료분석 결과가 추가로 도출되었습니다. ○ 세슘134는 리터당 0.058 베크렐 미만에서 0.083 베크렐 미만이고, 세슘137은 리터당 0.064 베크렐 미만에서 0.091 베크렐 미만이며, 삼중수소는 리터당 6.1베크렐 미만에서 6.6 베크렐 미만이었습니다. * (134Cs) 0.058~0.083Bq/L, (137Cs) 0.064~0.091Bq/L, (3H) 6.1~6.6Bq/L ○ 이는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으로, 방류 이후에도 우리 바다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 이상입니다.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데이터- 브리퍼 : 원자력안전위원회 김성규 방사선방재국장 - 1. 인사말씀 □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입니다. 2.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 □ 지난 브리핑(9.19) 이후, 도쿄전력 측이 공개한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의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 도쿄전력은 원전으로부터3km이내 해역에 대해 9월 17일에 4개 정점에서 채취한 해수 시료와, ○ 3~10km 이내 해역에 대해 9월 18일에 1개, 9월 19일에 1개 정점에서 채취한 해수 시료를 분석하였으며, ○ 각각 이상치 판단기준인 리터(ℓ)당700베크렐(Bq)*및 30베크렐(Bq)** 미만으로 기록되었습니다. * 3km이내총 4개 정점 삼중수소 농도: 6.2~6.3(검출하한치 미만) ** 3~10km이내 총 2개 정점 삼중수소 농도: 5.4~7.2(검출하한치 미만) □ 이상입니다. 2024.09.25 원자력안전위원회
- ‘대한민국의 또다른 수호자 군인가족!’ 「군인가족의 날」 기념행사를 자체적으로 시행 □국방부는 「군인가족의 날」기념일을 부대관리훈령에 반영하여 기념행사를 올해부터 추진합니다.군인가족의 긍지와 자부심 고취 등을 위해 매년 9월 넷째 금요일을 「군인가족의 날」로 정하고, 이날 각종 기념행사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오는 9월 27일에 첫 번째 「군인가족의 날」을 기념하여 모범장병 및 군인가족 선발 포상, 국내시찰, 초청 기념행사, 다양한 격려행사와 복지혜택 확대 등을 실시합니다. * 세부내용 ‘붙임’ 참조□ 「군인가족의 날」 기념행사를 추진하는 배경은, 군인가족들이 군인들과 더불어 국가안보를 위해 감당하고 있는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기억하기 위함입니다. 군인의 상당수는 격오지, 접적부대 근무 및 해외파병 등의 사유로 가족, 친지와 상당 기간 멀리 떨어져 지내야 하고, 군인가족들은 군인 배우자를 따라 잦은 이사, 열악한 지역 거주, 육아를 전담하거나, 군인 자녀의 경우 학교를 자주 전학가야 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각 군(軍)은 자체적으로 군인이 복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묵묵히 헌신해 온 군인가족들에게 시상을 하거나 여행을 보내주는 등의 방식으로 예우를 하고 있지만, 군인가족들이 감당해야 하는 애환과 고충에 대해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군인가족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기에는 부족함이 있었습니다.이에 국가차원에서 신성한 국방의 의무로 어려움을 감당하고 있는 군인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예우를 다하고, 인정과 격려, 복지여건 향상을 위하여「군인가족의 날」 기념행사를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김용현 장관은 ”군인가족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서 군인가족에 대한 감사한 마음, 진심어린 위로가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군인가족이 감당하고 있는 희생과 어려움이 사회적 존중을 받을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습니다. 2024.09.25 국방부
- 동해 심해 가스전 본격 시추를 앞두고 진행상황 점검 및 향후 전략 논의 동해 심해 가스전 본격 시추를 앞두고 진행상황 점검 및 향후 전략 논의- 산업부 장관 주재 제2차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전략회의 개최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9.25.(수) 서울 석탄회관에서 관계부처, 국책 연구기관, 유관 학회, 자원공기업, 민간기업이 참석하는 “제2차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전략 회의”를 개최하고, 시추계획, 조광제도 개선, 투자유치 등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전략을 논의하였다.산업부는 1차 전략회의(6.21일) 이후 전략회의 산하에 기술, 제도 개선 분야등 2개 분야 자문위원회를 운영해 왔으며, 오늘 회의에서는 이들 자문위원회가 그간 검토해온 △시추 관련 기술적 사항, △조광제도 개편 방안과 함께 △투자유치 진행 상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하였다.기술자문위원회*는 국내 6개 학회에서 추천한 12인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해 심해 가스전 기술평가 결과 등에 대한 분석을 기반으로, 유망구조와 시추위치 등을 심층 검토하였다. 동 위원회는 ①전반적으로 유망구조 도출은 합리적으로 수행된 것으로 평가하고, ②석유공사가 1차공 시추 대상으로 잠정 선정한 위치는 적정하며, ③향후 1차공 시추 후 정밀분석하여 후속 시추의 성공률을 높여 나가야 한다고 제언하였다. 석유공사는 기술자문위 검토 결과 등을 반영하여 1차공 시추계획을 마련하고, 시추 1개월 전까지 산업부에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다.*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대한지질학회, 한국석유공학회, 한국석유지질퇴적학회 한국자원공학회, 한국지구물리·물리탐사학회 등 6개 학회가 추천한 12인으로 구성제도개선자문위원회*는 국내 조광제도 개편방안을 검토하였다. 동 위원회는 ①조광료는 기업과 정부 간 적정하게 수익을 분배할 수 있도록 요율을 현행 생산량 기준 부과방식에서 향후 기업의 수익성에 비례하여 부과하도록 개선하고, ②고유가 시기에는 조광료 추가 부과(특별조광료), ③생산 종료 이후 기업의 원상회복 의무를 감안하여 특정 시점부터 기업에게 매년 원상 회복 비용 적립 의무화 등을 제언하였다. 정부는 제도개선자문위 검토 결과 등을 반영하여 조광제도 개편방안을 확정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제도 개편 내용은 해저광물자원개발법 시행령 입법예고를 통해 대외 공개할 예정이다.* 학계, 연구기관, 법무법인 등 7인으로 구성한편 투자유치와 관련하여 석유공사는 글로벌 메이저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진행 중이며, 10월 중 자문사를 선정하여 투자유치 전략 등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하였다.산업부는 앞으로도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전략회의 등을 통해 관계부처, 업계,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가스전 개발을 차질 없이 추진해나갈 계획이다.안덕근 장관은 금년 12월 1차공 시추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조광료 등 제도 개선도 연내 마무리하여 유망기업의 투자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2024.09.25 산업통상자원부
- 제20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 행사 개최 제20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 행사 개최- 초등학생 대상 숲 올림피아드 모두가 누리는 가치 있는 숲 실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용석)은 9월 24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에 위치한 피노키오자연휴양림에서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제20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적성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탄소중립 숲길 걷기, 산림 관련 진로 탐색, 숲속 명랑 운동회, 숲 퀴즈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올해로 20회를 맞은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는 전통 있는 행사로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이 숲을 마음껏 누리며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이용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모두가 누리는 가치 있는 숲, 건강한 숲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들이 숲과 나무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신체적정서적으로 안정된 청소년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9.25 산림청
- [보도참고자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브리핑(250차) 오염수 방류 대응 전반- 브리퍼 : 국무조정실 김종문 국무1차장 - 1. 인사말씀 □ 안녕하십니까.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입니다. 2. 9차 방류 오염수 분석 결과 및 방류계획 □ 도쿄전력이 어제(9.24) 17시에 9차 방류 대상 오염수의 핵종 분석 결과와 함께 방류 일정을 발표하였습니다.□ 도쿄전력은 9차 방류를 위해, 6월 12일부터 7월 11일까지 일반저장탱크(G4-C/G4-A)에서 측정·확인용 탱크(K4-A)로 오염수를 이송한 후,○ 오염수 균질화 과정을 거쳐 7월 26일에 IAEA 입회하에 시료를 채취해 분석에 착수한 바 있습니다.□ 도쿄전력 측 자료에 따르면, 이번 9차 방류 대상 오염수의 삼중수소 농도는 리터당 28만 베크렐(Bq)이고, 향후 리터당 1,500베크렐(Bq) 미만이 되도록 해수와 희석한 후에 방류가 이뤄지게 됩니다.○ 삼중수소 이외 측정·평가 대상 30개 핵종의 고시농도비 총합은 0.078로, 배출기준인 1 미만을 만족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고시 농도비 총합) 도쿄전력 : 0.078, 화연 : 0.069, JAEA : 0.064○ 또한, 도쿄전력은 자체적으로 분석한 38개 핵종에서도 유의미한 농도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와 같이, 오염수 분석 결과가 배출기준을 만족하는 것이 확인됨에 따라,○ 내일(9.26)부터 9차 방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도쿄전력은 밝혔습니다.□ 우리 정부는 내일부터 이루어질 방류에 대해서도 그간 대응과 마찬가지로, 실시간 방류 데이터와 후쿠시마 인근 해역의 삼중수소 농도 등을 철저하게 모니터링하고,○ 전문가 파견 활동 등을 통해 방류 상황을 꼼꼼히 확인·점검하는 등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 전문가 현지 파견 활동 결과 □ 우리 정부는 지난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소속 전문가를 후쿠시마 현지로 파견했습니다.○ 우리 전문가들은 IAEA 현장사무소 방문을 통해, IAEA 측으로부터 방류 준비 현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받았습니다.□ 먼저, IAEA는 현장점검을 통해 방출설비의 이상 유무 등을 확인한 결과에서 특이사항이 없었고,○ 도쿄전력이 실시하는 원전 인근 해역 삼중수소 모니터링 결과도 이상치 판단기준 미만임을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IAEA는 도쿄전력이 10차 방류 대상 오염수를 분석 중이며, 11차 방류를 위한 K4-C 탱크군 점검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4. IAEA 모니터링 체계 확충 관련 □ 지난주 금요일(9.20), IAEA 후쿠시마 오염수 모니터링 체계를 확충하는 계획이 발표됨에 따라 우리 정부도 당일 신속하게 우리 정부의 입장 등을 알린 바 있습니다.○ 이를 간략하게 다시 한번 설명드립니다.□ 이번 계획은 기존 IAEA 중심의 독립적인 모니터링 체계하에서 한국과 중국을 포함한 제3국의 분석기관 시료 채취 등 활동을 추가하는 조치로,○ IAEA 오염수 모니터링 체계의 투명성을 보다 강화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이번 계획과 관련하여 IAEA 및 일본 등과 사전에 지속적으로 소통해 왔으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그간의 꼼꼼한 모니터링 체계를 유지하면서, 확충된 IAEA 모니터링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앞으로도 오염수 방류가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영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 일본산 식품 수입 규제 조치 관련 □ 일부 국가에서 일본산 수입 규제 완화를 검토하더라도 우리 정부는 일본산 수입 규제 조치 완화를 검토하고 있지 않으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과 안전에는 어떠한 타협도 불가하다는 입장을 유지할 것입니다.□ 이상입니다.우리 해역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브리퍼 : 해양수산부 김현태 수산정책실장 - 1. 인사말씀 □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입니다. 2. 우리 해역·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 9월 25일 기준, 우리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브리핑 이후 추가된 생산단계*와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241건과 334건으로 모두 적합입니다.* (검사 건수 상위 5개 품목) 꽃게 23건, 갈치 15건, 삼치 14건, 전갱이 14건, 흰다리새우 14건□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 결과입니다.○ 국내 생산단계 수산물 중 시료가 확보된 갈치, 연어 등 총 4건을 포함해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을 시작한 작년 4월 24일 이후 총 501건을 선정하였고, 500건을 완료하였으며,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9월 3주차 신규 4건 추가 선정(갈치, 연어, 개조개, 미더덕)○ 수입 수산물 중 시료가 확보된 중국산 조기, 베트남산 오징어 등 총 3건을 포함해 수입 수산물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을 시작한 금년 1월 26일 이후 총 137건을 선정하였고, 134건을 완료하였으며,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9월 3주차 신규 1건 추가 선정(일본산 명태)□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황입니다.○ 지난 브리핑 이후 추가된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67건이고,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었습니다.□ 선박평형수 안전관리 현황입니다.○ 지난 브리핑 이후 치바현 치바항에서 입항한 선박 2척에 대한 조사가 있었고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작년 1월부터 현재까지 치바현 등에서 입항한 선박 342척에 대한 선박평형수 방사능 조사 결과,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해수욕장에 대한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지난 브리핑 이후 추가로 조사가 완료된 강원 속초·경포, 부산 해운대·광안리, 인천 을왕리·장경리, 울산 일산·진하, 경남 학동몽돌·상주은모래, 경북 장사·영일대, 전남 신지명사십리·율포솔밭, 전북 선유도·변산, 제주 함덕·중문색달, 충남 대천·만리포 등 20개 해수욕장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9월 2~3주(9.9~9.20) 분석 의뢰한 전국 20개소 모두 검사완료□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지난 브리핑 이후 남서해역 6개지점, 남중해역 12개 지점, 원근해 11개지점의 시료분석 결과가 추가로 도출되었습니다.○ 세슘134는 리터당 0.058 베크렐 미만에서 0.083 베크렐 미만이고, 세슘137은 리터당 0.064 베크렐 미만에서 0.091 베크렐 미만이며, 삼중수소는 리터당 6.1베크렐 미만에서 6.6 베크렐 미만이었습니다.* (134Cs) 0.058~0.083Bq/L, (137Cs) 0.064~0.091Bq/L, (3H) 6.1~6.6Bq/L○ 이는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으로, 방류 이후에도 우리 바다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데이터- 브리퍼 : 원자력안전위원회 김성규 방사선방재국장 - 1. 인사말씀 □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입니다. 2.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 □ 지난 브리핑(9.19) 이후, 도쿄전력 측이 공개한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의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쿄전력은 원전으로부터3km이내 해역에 대해 9월 17일에 4개 정점에서 채취한 해수 시료와,○ 3~10km 이내 해역에 대해 9월 18일에 1개, 9월 19일에 1개 정점에서 채취한 해수 시료를 분석하였으며,○ 각각 이상치 판단기준인 리터(ℓ)당700베크렐(Bq)*및 30베크렐(Bq)** 미만으로 기록되었습니다. * 3km 이내 총 4개 정점 삼중수소 농도 : 6.2~6.3(검출하한치 미만) ** 3~10km 이내 총 2개 정점 삼중수소 농도 : 5.4~7.2(검출하한치 미만)□ 이상입니다. 2024.09.25 국무조정실
- 한-우즈베키스탄, 한-네팔 외교장관회담(9.24.) 결과 2024.09.25 외교부
- K-배터리 쇼 2024 “새만금은 청정에너지 공급의 최적지” K-배터리 쇼 2024 “새만금은 청정에너지 공급의 최적지”- 새만금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단 구축을 통해 청정에너지 공급개시□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9월 25일 ~ 27일 3일간 경기도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K-BATTERY SHOW 2024에 참가해 청정에너지가 필요한 기업 유치를 위해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새만금개발청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10.2조 원의 최대 규모의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했으며,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단 구축 사업’을 통해 새만금국가산단 입주기업이 알이백(RE100)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ㅇ새로운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전시장 내 홍보관을 운영하며, 새만금지역의 청정에너지 수급을 통해 제품을 생산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새만금 스마트그린 국가시범단지(‘22.7월 지정) 사업 계획을 참여기업 경영진 및 전문가 등에게 적극 홍보하고 관련기업 유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ㅇ 새만금개발청을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개발공사, 한국농어촌공사는 새만금의 투자 강점, 유틸리티, 인센티브 현황 및 청정에너지 공급 계획 등을 기업들에게 1:1 맞춤형으로 안내하여 새만금국가산단이 이차전지 산업의 중심지로 확산될 수 있도록 홍보한다.ㅇ이 외에도 새만금국가산단 입주기업의 근로자 정주여건 지원을 위해 통근버스 예산을 확보하여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과 한국토지주택공사 간 연계와 소통을 책임지며 공공임대주택을 근로자 숙소로 공급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지원을 하고 있음을 알린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을 기업하기 좋은 곳,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면서, “새만금지역에서 입주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청정에너지 공급의 최적지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9.25 새만금개발청
- 2024년 산림분야 딥테크·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2024년 산림분야 딥테크·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개최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서울시 용산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24년 산림분야 딥테크·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총 31팀이 출품했으며 내·외부 전문가를 통한 1·2차 심사를 거쳐 대상 2팀, 최우수 6팀, 우수 6팀 등 총 14팀이 최종 선정됐다.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에서는 ‘시들링’을 개발한 애프터레인(박중현 외 4명)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시들링’은 각 지역의 기후데이터 및 빅데이터를 분석해 산림양묘 병해충 발생시기를 예측해 사전방제하는 서비스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서는 대학생으로 구성된 속싹임(김우정 외 2명)팀이 제안한 ‘속싹임’이 대상을 수상했다. ‘속싹임’은 대화형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해 반려식물과 마음 상담을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특히 이번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시들링’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제12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중앙·지방정부 및 공공기관에서 진출한 66개 팀과의 경쟁에서 본선을 통과해 오는 11월 왕중왕전에서 최종 순위를 겨룬다.손순철 산림청 산림빅데이터팀장은 “수상 팀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다양한 산림기술들이 국민들의 삶 속에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라며, “혁신적인 산림분야 기술개발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산림청이 관리·구축하고 있는 산림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개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4.09.25 산림청
- 한·일·중, 문화콘텐츠산업 교류 확대와 공동 발전 모색 한·일·중, 문화콘텐츠산업 교류 확대와 공동 발전 모색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0925]문체부보도자료-제17회 한일중 문화콘텐츠산업포럼 개최.hwpx)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9.25 문화체육관광부
- 국내 운전면허 있으면, 미국 유타주에서 실기시험 없이 운전면허 취득 가능 국내 운전면허 있으면, 미국 유타주에서 실기시험 없이 운전면허 취득 가능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2024.09.25 경찰청
- 부당이익을 누려온 리베이트 탈세자, 끝까지 추적하여 불공정의 고리를 끊겠습니다! 부당이익을 누려온 리베이트 탈세자, 끝까지 추적하여 불공정의 고리를 끊겠습니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240925 부당이익을 누려온 리베이트 탈세자,끝까지 추적하여 불공정의 고리를 끊겠습니다.hwpx)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4.09.25 국세청
- 디지털 행정서비스 장애 발생 시 민간 IT전문가가 함께 대응한다 디지털 행정서비스 장애 발생 시 민간 IT전문가가 함께 대응한다 -> 디지털 행정서비스에 고난이도 복합·반복적 장애 등 발생시 민간 전문가 함께 대응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9월 26일(목) 분야별 민간 IT전문가 105명을 ‘디지털 행정서비스 장애대응 민간전문가’로 위촉한다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사이버장애지원단 박종석(042-250-5591) 2024.09.25 행정안전부
- 친환경 현수막 활성화 조례 제정, 폐현수막 건축자재로 활용한 작은도서관 설립 친환경 현수막 활성화 조례 제정, 폐현수막 건축자재로 활용한 작은도서관 설립 -> 행안부-환경부, 폐현수막 자원순환 우수사례 발굴확산을 위해 첫 부처 합동 경진대회 개최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와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폐현수막 자원순환 문화조성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 결과를 공개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주소생활공간과 권순관(044-205-3533) 2024.09.25 행정안전부
- 연안여객선 운항정보, 프랜차이즈 사업정보 국가중점데이터로 신규 개방 연안여객선 운항정보, 프랜차이즈 사업정보 국가중점데이터로 신규 개방 -> 2024년 법률·교통·소상공인·안전·물류 등 19종 국가중점데이터 개방 착수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9월 26일(목), ‘2024년 국가중점데이터 개방사업 통합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법률·교통·소상공인·안전·물류 분야 19종 공공데이터를 국가중점데이터로 개방하기 위한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공공데이터정책과 배재완(044-205-2469) 2024.09.25 행정안전부
- 2024년 1차(전수조사) 및 2023년 2차(표본조사)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발표 2024년 1차(전수조사) 및 2023년 2차(표본조사)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발표 - 실태조사 결과 전년 동차 대비 피해응답률은 증가하였으나 증가세는 둔화 -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 관련 법령 개정 완료(2024.2월 말), 2024년 1학기부터 본격 시행 - "제5차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기본계획(관계부처 합동, 2025년 상반기)" 수립 추진 2024.09.25 교육부
- 환경부-행안부, 폐현수막 재활용 성공 본보기 확산을 위해 맞손 ▷폐현수막 자원순환 우수사례 발굴·확산을 위해 첫 부처 합동 경진대회 개최▷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에 ‘파주시’, 환경부 장관 표창에 경기도-롯데마트 선정환경부(장관 김완섭)와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폐현수막 자원순환 문화조성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 결과를 공개했다.이번 경진대회는 현수막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을 줄이고, 현수막 재활용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부처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열렸다.경진대회는 지자체(공공)와 민·관협의체(민·관, 지자체-민간단체 협업) 부문으로 개최되었으며, 4월 9일 대회 공지 이후 총 17개 기관에서 특색있는 사례를 제출해, 8월 22일까지 두 차례 평가를 거쳐 최종 5개 기관이 선정됐다.평가 결과, 공공 부문(지자체) 최우수 기관은 ‘파주시’, 우수기관은 ‘김해시’가 선정됐다.민관 부문(지자체-민간단체 협업) 최우수 기관은 ‘경기도-롯데마트’, 우수기관은 ‘동래구-동래구상인회’, ‘광양시-기후환경네트워크’가 선정됐다.특히,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파주시와 경기도-롯데마트에는 각각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환경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다.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사례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파주시는 전국 최초로 친환경 현수막 조례 제정, 현수막 친환경 소재 사용 보상제 시행, 친환경 현수막 디자인 지침서(가이드라인) 개발 등 다른 지자체에서 본보기로 삼을만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했다.또한 관내 광고협회, 친환경 현수막 생산기업과 협업체계를 만들어 ‘소각 없는’ 폐현수막 자원화 사업을 추진해 체계적인 현수막 재활용 사업의 모범을 제시했다.김해시는 시에서 제작하는 모든 현수막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도록 했고, 관내 상업용 게시대에 친환경 현수막을 사용할 경우, 게시 기간을 1주일 연장하거나 수수료를 면제하는 등의 특전(인센티브)을 제공했다.경기도와 롯데마트는 폐현수막을 활용한 건축 자재 제작, 친환경 학습공간 조성(작은도서관) 등을 통해 지역 골목상권과의 상생 방안을 제시하고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동래구-동래구상인회, 광양시-기후환경네트워크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하여 수거용 마대자루를 제작한 후, 매월 정례적으로 합동 청소행사를 진행하거나 해변가 환경정비운동을 추진해 왔다.이번 우수사례들은 10월 10일부터 10월 12일까지 코엑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이에스지(ESG) 환경대전’에서 전시될 예정이다.또한, 환경부와 행안부는 카드뉴스 등을 통해 우수사례를 다른 지자체에도 공유하여 폐현수막 자원 활용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이끌 계획이다.한편, 22대 총선이 있었던 올해 상반기 폐현수막 발생량과 재활용률은 각각 2,574톤, 29.9%(769톤)다. 지난해 같은 기간 폐현수막 발생량은 2,733톤, 재활용률은 24.7%(676톤)로, 선거라는 특수성에도 불구, 발생량은 줄고, 재활용률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행안부는 폐현수막 재활용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4월에는 지자체에서 수거한 현수막을 장바구니, 마대 등으로 재활용하거나, 지자체가 친환경 소재로 현수막을 제작할 수 있도록 총 1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 바 있다.지원사업 결과 상반기에만, 수거된 현수막을 재활용해 마대자루 28만여 개, 장바구니 3만여 개, 모래주머니 1만 4천여개, 우산·앞치마·돗자리 4천여 개를 제작했으며, 친환경 소재로 만든 현수막은 9천여 개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환경부와 행정안전부는 앞으로도 불필요한 현수막 사용은 줄이고, 사용한 현수막은 순환이용 되도록 경진대회와 지자체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한국옥외광고센터, 한국환경산업협회 등과 협력해 수거 현수막 처리방법, 재활용 관련 업체 현황, 우수사례 등을 포함한 구체적인 현수막 재활용 지침서(가이드라인)를 마련하고 내년도 사업 추진 시 각 지자체에 제공해 현수막 재활용이 보다 체계적으로 이뤄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유승광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현수막 제작·사용부터 재활용까지 전주기적 관점에서 순환이용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고부가가치 재활용기술 개발은 물론이고, 지자체와 관련 기업 지원에도 적극 나서겠다”라고 밝혔다.노홍석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지원국장은 “이번에 발굴된 우수사례가 전국에 확산되어 지역 주도적 현수막 순환이용 체계가 갖춰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폐현수막이 지나치게 많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자체와 함께 지속적인 제도 정비에도 힘을 쏟겠다”라고 밝혔다.붙임 폐현수막 자원순환 문화조성 경진대회 카드뉴스. 끝. 2024.09.25 환경부
- 폐기물의 자원이용 활성화와 현장 여건을 반영한 행정처분 합리화 ▷‘폐기물관리법’ 및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하위법령 일부개정안 9월 26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환경부(장관 김완섭)는 폐기물의 자원이용 활성화와 현장 여건을 반영한 행정처분 합리화를 위해 ‘폐기물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안과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9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입법예고한다.이번 개정안은 폐기물 관리제도 및 행정처분 기준 등을 개선하고 미흡한 법령을 정비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석탄 경석 폐기물 규제 제외 근거 마련그간 관리주체가 불분명하고 경제적 활용 방법이 부족해 폐기물로 관리되었던 석탄 경석을 환경부 장관이 정하는 방법에 따라 관리할 경우 폐기물 규제에서 제외하도록 개정했다. 이에 따라 석탄 경석은 폐광지역 지역개발과 건축자재, 세라믹 등 산업자원으로 활성화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석탄 채굴 과정에서 섞여 나오는 암석으로 국내 약 2억 톤 가량 존재이번 개정안에 앞서 환경부, 행정안전부,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4개 기관은 올해 6월 13일 석탄 경석 규제 개선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환경부는 경석의 채굴·이송·보관·활용 전 과정을 환경적으로 안전하게 관리하는 훈령을 제정(’24.8.26.)했다. 향후 지자체 조례까지 마련되면 경석 활용이 가능해지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행정 및 제도적인 지원방안 마련이 마무리되었다.반입협력금 제도 도입2022년 12월 27일 개정된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반입협력금 제도가 신설되어 올해 12월 28일부터 도입될 예정이다. 반입협력금은 생활폐기물이 발생한 지자체에서 스스로 처리하지 못하고 다른 지자체로 보내 처리할 경우, 생활폐기물을 반입한 지자체가 반출한 지자체에 부과·징수하는 금액이다. 이번 하위법령 개정으로 반입협력금 대상 폐기물, 금액의 범위 등이 규정되었다.반입협력금은 종량제 봉투로 배출되는 일반 생활폐기물, 음식물류 생활폐기물을 대상으로 징수되며, 공공시설 반입 폐기물부터 우선 시행한 뒤 민간시설로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반입협력금의 금액은 처리시설(소각, 매립, 음식물 처분) 종류별로 상한액이 산정되고, 상한액의 범위 내에서 지자체 간 협의를 거쳐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했다.폐기물처리업 관리기준 현실화 및 행정처분기준 합리화현장여건 및 유사 환경 법률과의 형평성 등을 고려하여 폐기물 배출자 및 처리업자에 대한 관리기준을 현실화하고, 과도한 행정처분 기준을 합리화한다.건설현장의 폐기물 보관장 상시덮개 규정을 ‘대기환경보전법’ 상 날림(비산)먼지 관리 대상으로 한정해 작업시간 내 개방을 허용하고, 사업부지 내 위치한 예외적 매립장의 매립 폐기물이 환경 기준을 만족하는 재활용 가능 폐기물일 경우 최종복토 기준을 면제하여 부지활용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의료폐기물의 지역 내 처리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시설의 최소 처분능력을 완화(100→30kg/hr)하고, 멸균능력을 인정받은 신기술의 도입을 허용했다.보관장소 또는 보관기간 규정을 어겼으나 △시설 외부로 폐기물의 유출이 없는 경우, △폐기물을 수집 및 운반할 때 혼입이 발생하거나 수집·운반증을 부착하지 않은 경우, △고장 등으로 불가피하게 영상정보장치의 상시촬영 및 보관 기준을 준수하지 못한 경우 등은 위반사항의 경중과 장비 관리상 불가피성을 고려하여 1차 위반에 한정해 현행 ‘영업정지 1개월’에서 ‘경고’로 행정처분을 합리화했다.그 밖에 △태양광 폐패널 보관량과 처리기한 확대, △민간 매립시설의 사후관리 이행보증금 반환금리 현실화, △폐기물처리업 적합성 확인제도 기산일 조정 등이 개정사항에 포함된다. 개정안의 자세한 내용은 국민참여입법센터(opinion.lawmaking.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환경부는 이해관계자 각계 의견을 수렴한 후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올해 12월 중으로 공포,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유승광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폐기물로 인한 환경피해 발생 예방은 굳건히 하면서도, 폐기물의 순환이용 활성화를 위한 합리적 규제 개선은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붙임 1. 폐기물관리법 하위법령 주요 개정사항. 2. 건설폐기물법 하위법령 주요 개정사항. 끝. 2024.09.25 환경부
- 납화합물·염화메틸렌 제한물질 지정, 백석면은 전면 사용금지 ▷페인트의 납화합물, 페인트제거제의 염화메틸렌, 제한물질 지정으로 사용 제한▷시멘트 등 일부 용도만 사용 제한됐던 백석면은 제한물질에서 금지물질로 변경환경부(장관 김완섭)는 납화합물 및 염화메틸렌을 제한물질로 신규 지정하고 제한물질이던 백석면을 금지물질로 변경하는 ‘제한물질·금지물질의 지정’ 고시 개정안을 9월 26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이번 고시 개정안은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한 제한물질·금지물질 지정제도*에 따른 것이다. 제한물질로 지정되면 해당 화학물질은 기준 함유량 이상을 특정 용도에서 사용하면 안된다. 금지물질로 지정되면 기준 함유량 이상을 아예 사용할 수 없다.* 화학물질을 이용한 제조 및 사용 과정에 위해성이 큰 화학물질의 취급을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제도개정안은 현재 유독물질로 관리 중인 납화합물 및 염화메틸렌을 제한물질로 지정했다. 납화합물은 신경계 및 뇌 발달을 저해하는 화학물질로 페인트를 통해 일상 생활에서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 염화메틸렌은 충분한 환기가 되지 않는 곳에서 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고 사용하는 경우 심장독성 등의 위험이 있다.이번 신규 지정으로 납화합물은 페인트에 0.009%를 초과 함유하여 사용할 수 없고, 염화메틸렌은 가정·건축·가구용 페인트 제거 용도로 0.1% 이상을 사용할 수 없다.시멘트 제품 등 일부 용도에서만 사용이 제한됐던 백석면은 이미 ‘석면안전관리법’ 등에서 취급이 전면 금지되고 있음에 따라 이번 개정안에서도 제한물질에서 금지물질로 변경됐다.이번 개정안에서 제한되거나 금지된 납화합물 등 3종의 화학물질은 이미 국제적으로 위해성이 확인됐고 국내 기업들도 이에 맞춰 대응하고 있어 산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황계영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화학물질로부터 안심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화학물질의 위해성 관리가 중요하다”라며, “위해성 평가 결과, 위해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 물질을 제한물질·금지물질로 지정하는 등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펼치겠다”라고 밝혔다.붙임 전문용어 설명. 끝. 2024.09.25 환경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