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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구, 자전거 등 8개 제품 리콜명령 완구, 자전거 등 8개 제품 리콜명령- 가정의 달 수요 증가 211개 제품 안전성 조사 결과 발표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완구, 유아용품 등 어린이제품 및 전기·생활용품 28개 품목, 211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실시하였다.이번 안전성 조사는 제품안전기본법 제9조에 따라 지난 1월 수립한 “2024년 안전성 조사 계획”에 의거 국내 유통제품을 대상으로 한 정기 조사로, 조사 결과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8개 제품에 대해서는 수거 등의 명령(이하 “리콜명령”)을 내렸다.리콜명령 처분한 8개 제품은 어린이제품 7개, 생활용품 1개이며, 어린이제품으로는 납,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기준치를 초과한 완구(2개)와 코드 및 조임끈 규정 위반, 폼알데하이드 기준치를 초과한 아동용 섬유제품(2개), 납,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폼알데하이드 기준치를 초과한 어린이용 가죽제품(2개), 주행시험에서 제품이 파손된 어린이용 인라인 롤러스케이트(1개)가 있으며, 생활용품으로는 페달링 피로시험에서 프레임 차체가 파손된 이륜자전거(1개)가 있다.국표원은 리콜명령한 8개 제품의 시중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제품안전정보센터(www.safetykorea.go.kr) 및 소비자24(www.consumer.go.kr)에 제품정보를 공개하고, 전국 25만여개의 유통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과 연계된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upss.gs1kr.org)”에 등록하였다.아울러, 국표원은 최근 해외직구 급증에 따라 안전성 조사 범위를 해외직구까지 확대하는 등 제품시장 감시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별 첨】 24년 수시 1차 수거 등의 명령 공표문(8개) 2024.05.02 산업통상자원부
- 요즘 빠른 우리 아이들, 실제 신체 성장도 2년 빨라졌다 요즘 빠른 우리 아이들, 실제 신체 성장도 2년 빨라졌다- 19세 이하 아동·청소년 대상 인체치수조사 결과 발표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5.2.(목)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사이즈코리아 성과발표회’를 개최하여 우리나라 만 7~19세 아동·청소년 1,118명(남 571명, 여 54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체치수조사* 사업의 결과를 발표하였다.* 조사개요 : 3차원 스캐너를 활용하여 키, 몸무게, 다리·팔 길이, 허리둘레 등 총 314개 항목을 조사(사업기간: ’23.4~12월)10년 전인 2013년보다 우리나라 아동·청소년들은 남녀 각각의 평균키가 초등학생 4.3cm(남), 2.8cm(여), 중학생 7.4cm(남), 3.3cm(여), 고등학생 2.2cm(남), 1.9cm(여)가 커진 가운데, 키와 발길이 등 신체 길이의 성장이 최대치에 근접해 포화 양상을 보이는 시기가 남자는 16세에서 14세로, 여자는 15세에서 13세로 과거에 비해 약 2년 정도씩 앞당겨진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키, cm) 남자 초 139.2 → 중 165.3 → 고 173.2 / 여자 초 137.1 → 중 158.4 → 고 161.7** 남녀간 성장 격차는 12세 이후 중학교 때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하여 키와 몸무게 각각의 차이가 12세(초6)에는 3.1cm, 5.1kg에서 17세(고3)에는 13.8cm, 13.4kg까지 벌어짐한편, 국표원은 이날 관련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성과발표회에서 아동·청소년 인체치수조사 결과 외에 3D 형상 기반 체형판정 모델* 등 활용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사이즈코리아 사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사이즈코리아의 3D 인체형상 데이터 분석을 통해 체형·신체균형 판정 기준 마련진종욱 국표원장은 “신뢰성과 정확도를 갖춘 대한민국 아동·청소년들의 최신 인체데이터는 미래 세대의 편의 향상을 위한 제품·공간·서비스 디자인에 직접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인체데이터가 첨단기술과 융합하여 헬스케어 서비스, 디지털 신원인식·보안 등 신산업 분야로 활용·확산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5.02 산업통상자원부
- 국립수목원,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교육 실시 - 재해 사고 사망율이 높은 밀폐공간 작업 긴급 구조훈련 실시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지난 4월 30일(화),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 교육과 긴급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해 사고 사망율이 매우 높은 질식사고에 대한 안전수칙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이번 교육은 안전·보건관리자가 작업 관련 직원들을 대상으로 동영상을 포함한 이론교육을 진행하고, 사업장 내 밀폐공간으로 이동하여 실제 현장에서의 훈련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밀폐공간에서의 유해요인과 위험성, 최근의 재해사고 사례와 현황, 호흡용 보호구 착용법과 구조장비의 사용 방법,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처치로 긴급상황에서의 대응방법 등을 훈련하였다.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발생한 질식사고(‘12~’21년)로 인한 재해자가 348명에 이르고 이중 절반에 가까운 165명(47.4%)이 사망하였다. 이는 일반적 사고재해보다 44배 높은 수준으로 산재사고 중 가장 치명적인 재해이다.임영석 원장은 “우리 국립수목원에서는 밀폐공간 작업이 자주 있지는 않지만, 사고 발생 시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재해 사고율이 매우 높은 작업으로 본 교육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는 자리가 되었다”며, “직원들의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으로 안전사고예방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5.02 산림청
- 2024년도 첨단재생의료 합동 설명회 개최 2024년도 첨단재생의료 합동 설명회 개최 - 전국 4개 권역별로 의료기관, 연구자 대상 설명회 개최(5.10~5.24) - -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 임상연구 심의, 연구비 지원 등 설명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유관기관과 함께 5월 10일(금)부터 5월 24일(금)까지 총 4회에 걸쳐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 및 임상연구 활성화를 위한 합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 사무국, 재생의료진흥재단,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지원사업단, 국가생명윤리정책원 등 이번 설명회는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 공모, 임상연구 심의 및 연구비 지원, 공용기관생명윤리위원회(공용IRB) 지원사업 등을 상세히 안내하기 위한 것으로 5월 10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4개 지역을 순회하며 실시할 예정이다. *「첨단재생바이오법」제10조에 따라,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세포·유전자·조직·융복합치료)를 하려는 의료기관은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을 받아야 함.** 24.4월 현재 총 93개소(상급종합병원 44, 종합병원 33, 병원 8, 의원 8) 지정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을 희망하는 의료기관이나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를 계획하고 있는 연구자는 온라인으로 사전등록(붙임2 QR코드 활용)하거나 이메일(skoh@rmaf.kr)로 참가신청서(붙임3)를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전국 합동 설명회 일시 및 장소전국 합동 설명회 일시 및 장소 일자설명회 지역장소비고 24. 5. 10. (금)14:00~16:001차(수도권·그 외 권역)서울 코엑스(COEX 3층 컨퍼런스룸327호)BIO KOREA 2024행사장24. 5. 17. (금)10:00~12:002차(경상권)부산 벡스코(제1전시장3층317호)2024글로벌헬스케어위크행사장24. 5. 21. (화)14:00~16:003차(충청권)대전 건양대학교병원(암센터5층 대강당)24. 5. 24. (금)14:00~16:004차(전라권)광주 전남대학교병원(의생명연구지원센터1층 대회의실) * 타 권역 의료기관이거나 재생의료기관으로 이미 지정된 기관도 희망 날짜에 신청하여 참석 가능 보건복지부 정순길 재생의료정책과장은 첨단재생의료 활성화를 위해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첨단재생의료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제도 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 2월 첨단재생의료 치료제도가 시행되는 만큼 관심 있는 기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붙임 1.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 등 합동 설명회 개요 2. 설명회 웹포스터 3. 설명회 참석 신청서(양식) 2024.05.02 보건복지부
- 2024년 군수품 수리부속 ‘월드마켓’ 오픈 2024년 군수품 수리부속 ‘월드마켓’ 오픈- 국내·외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통해 군수품의 원활한 적기조달을 기대 - 방위사업청(청장 석종건)은 체계적인 공급망 관리와 노후 장비 수리부속의 원활한 확보를 위해 국외조달 수리부속에 대한 입찰공고를 영어권 지역뿐만 아니라 비영어권 국가*를 포함하여 확대 실시하며, 총 1,195개 품목 약 922.7억원 규모이며, 공고기간은 ‘24년 5월 1일(수)부터 6월 10(월)까지입니다.* 스페인어, 프랑스어에 더해 독일어를 사용하는 지역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공고를 확대 시행 이번 입찰을 통해 확보하는 주요 품목으로는 육군의 AH-1S 코브라 공격헬기부품, 500MD 정찰형 헬기부품, 전차부품, 해군의 잠수함 부품, 공군의 무인기 부품 등이 있습니다. 제공되는 수리부속의 품질을 강화하기 위하여 방위사업청은 본 입찰공고 이전에 ‘23년 12월 16일부터 예비공고를 실시하여 기업이 입찰에 참여하기 위한 사전 준비기간을 충분히 보장하고, 계약이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성능검사 품목의 형상 및 검사방법 등을 추가로 제공했습니다. 또한, 신속하고 원활하게 수리부속을 확보할 수 있도록 온라인 공고에만 의존하던 방식을 탈피하여 해외 현지 국방무관, 국제계약 지원관,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 해외무역관 등 다양한 조직과의 협력 마케팅을 통한 입찰공고 안내를 실시하여 보다 많은 해외기업이 입찰에 참여토록 기획했습니다. 방위사업청 미래전력사업지원부장(고위공무원 정재준)은 “방위사업청은 입찰에 관심 있는 국내·외 조달기업과 신규 참여기업들을 위하여 관련 정보공개 및 품목확인 등을 위하여 적극적이고 다양한 행정을 지원할 예정이며, 비영어권 수리부속 공급지역을 확대하고 국방부와 산업통산자원부 등 관련 부처와의 조직적인 협력 마케팅을 통하여 안정적인 공급망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2024년 국외조달 수리부속에 대한 입찰공고는 국방전자조달 누리집(http://www.d2b.go.kr)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끝 2024.05.02 방위사업청
- 국립수목원, 어린이날 어린이 동반가족 무료입장 - 차량 이용하는 경우 사전 예약 필수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5월 5일(금) 102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국립수목원을 찾는 방문객 중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에 대해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어린이 동반가족임을 입증하기 위해서 가족관계증명서나 다둥이 카드 등을 제시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단, 자가용 차량을 이용한다면 반드시 사전 차량예약을 하여야 정문 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도보로 입장하는 경우에는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발권 후 입장이 가능하다. 사전 차량예약은 PC 또는 모바일로 국립수목원 홈페이지(www.kna.go.kr), 네이버 앱, KB국민은행 앱, KB페이 앱을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이날은 특히 ‘알숲놀숲(알파 친구들아! 숲에서 놀자! 숲을 즐기자!)’이라는 주제의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특별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복주머니란속 식물원에는 예쁜 복주머니꽃들이 한창 자태를 뽐내는 시기로 5월의 푸르른 신록을 만끽하며 아이들과 하루를 지내기에 안성맞춤이다.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계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광릉숲의 가치를 느끼고 직접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어린이날을 맞아 국립수목원이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산림생물다양성과 기후변화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4.05.02 산림청
- 중앙응급의료센터 근무 직원 격려 중앙응급의료센터 근무 직원 격려 -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국가 응급의료정책전문기관인 중앙응급의료센터 방문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5월 2일(목) 오전 국가 응급의료정책 지원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하여 현장 근무 직원들을 격려하였다.중앙응급의료센터는「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제25조에 따라 운영되고 있는 국가 응급의료정책 지원을 위한 전문기관으로 ▲응급의료 관련 정책연구, ▲대규모 재난의료 상황 감시 및 대응을 위한 중앙응급의료상황실 운영, ▲응급의료정보통신망 구축 및 관리, ▲전국 400여 개 응급의료기관 평가 및 1,600여 명의 현장 응급의료종사자 교육, ▲응급의료정책 관련 홍보 등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비상진료체계 상황 속에서 지난 3월부터 중증응급환자의 병원 간 전원을 지원하는 권역별 광역응급의료상황실*(수도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을 운영하고 있다.* 24.5월까지 권역별로 순차적 개소 예정이었으나, 비상진료체계 대응을 위해 긴급상황실 임시 운영(24.3.4.~3.31.) 후 조기 운영 개시(24.4.1.)박민수 차관은 국가 응급의료정책 지원 및 응급의료체계 발전을 위한 중앙응급의료센터의 핵심 역할을 강조하며, 특히 현재의 비상진료체계 상황에서 중증응급환자의 의료 이용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에 적극 협력하여 소임을 다하는 중앙응급의료센터 직원들의 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2024.05.02 보건복지부
- 푸릇푸릇 신비 숲 용을 찾아서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 기획전시 개최 - 국립수목원 개원 25주년 맞아...용을 통한 산림문화 재조명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5월 3일부터 6월 16일까지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이자 국립수목원 개원 25주년을 맞아 기획전시 《푸릇푸릇 신비 숲 용을 찾아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예부터 우리 삶 속에서 상서로운 동물로 함께 해온 ‘용’을 통해 유무형의 산림문화에 대한 인식을 확장하고 그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전시는 550년 광릉숲을 휘감고 있는 용을 표현한 포토존을 시작으로 ▲숲속 신비의 용(龍)(우리나라 산(숲), 산림생물에 얽힌 용과 관련된 이야기), ▲아홉 가지 모습의 용(우리가 몰랐던 용의 모습 바로알기), ▲옛 사람들의 생활 속 용(유물 속 다양한 용의 상징성과 의미), ▲탐구해용(용에 관한 국가산림문화자산, 지도, 영상, 그림책으로 만나는 이야기) 등 총 8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아울러 전시회를 찾은 모든 관람객을 위해 ▲찾아 보아용, ▲상상해용, ▲승천해용 등 여러 공간에서 스스로 해보며 산림문화자산에 대한 흥미와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체험 및 놀이 활동이 함께 구성되었다.특별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은 전시회 기간 주말(토일요일)에 수목원을 찾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육프로그램 참여는 산림박물관 현장 신청을 통해 최대 8인, 일 2회(오전 10:30, 오후 2:00, 약 90분 소요) 운영한다.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앞으로 산림문화에 대한 국민의 지속적인 관심을 끌어낼 수 있도록 지켜야 할 산림문화자산과 연계한 특색있는 전시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4.05.02 산림청
- 정순왕후가 잠든 사릉에서 전통 소리 명상의 매력에 빠지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소장 김용욱)는 5월 16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사릉(경기 남양주시)에서 옛 왕들이 즐겨 듣던 정가와 거문고 연주를 들으며 명상을 즐기는 ‘쉼, 사릉에서 몸과 마음을 다스리다’를 개최한다.* 1회차(10시): 사전 예약자 대상(성인)2회차(14시): 사회적 약자 대상(성북구 석관실버복지관 어르신 20명 초청)* 정가(正歌) : 전통성악의 한 갈래로, 기품이 높고 바른 노래라는 뜻. 가곡(歌曲)·가사(歌詞)·시조(時調) 등이 포함된다.사릉은 단종의 비인 정순왕후 송씨가 묻힌 곳으로, 정순왕후는 세조나 왕가의 도움 없이 염색과 바느질로 자신의 생계를 책임지며 82세까지 살았던 인물이다.참가자들은 정순왕후의 삶이 녹아있는 사릉에서 역사 이야기를 들으며 능침을 탐방한 뒤, 전문 연주자들의 정가와 거문고 연주, 명상 도구(싱잉볼)이 어우러지는 소리 명상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종덕 전라북도 무형유산 방짜유기장 보유자가 만든 전통 방짜유기 명상 도구(싱잉볼)에서 울려 퍼지는 우리 전통음악의 청아하고 아름다운 소리를 직접 오감으로 느낄 수 있으며, 몸과 마음의 균형 있는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아로마 향기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행사는 성인을 대상으로 무료(사릉 입장료 및 주차료는 별도)로 진행되며, 사전예약은 5월 3일(금) 오전 11시부터 궁능유적본부 누리집(royal.cha.go.kr, 통합예약-조선왕릉)에서 선착순(20명)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궁능유적본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행사 관련: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 ☎031-564-2909, 예약 관련: 여민 ☎02-798-7242)로 문의하면 된다.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는 참가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왕릉 숲에서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치유와 쉼의 시간을 갖고,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2023년 왕릉에서 몸과 마음을 다스리다(선릉, ‘23.10.4.) 2024.05.02 문화재청
- 세계유산 보호활동 2024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지킴이」 시작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사)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회장 최호운)와 5월 2일 오후 2시 대전전통나래관 다목적홀에서 ‘2024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한다.2011년 시작해 올해로 14년차를 맞는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이하 ‘세계유산 지킴이’)들은 한국의 세계유산·기록유산·인류무형유산 중 하나를 선정해 자율적이고 창의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임무(미션)형 활동들을 수행하게 된다.올해는 전국 대학생 31개 팀의 총 124명이 5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 동안, 지난해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야고분군을 비롯하여 창덕궁, 조선왕릉, 조선통신사 기록물, 4.19혁명기록물, 제주칠머리당영등굿, 제주해녀문화 등 다양한 유네스코 유산을 대상으로 자율적인 보존·활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세계유산 지킴이들은 상반기 중 권역별 주관단체에서 운영하는 국가유산 교육을 받고, 참가 팀별 세부 활동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이후 자율적으로 세계유산 보호 운동(캠페인)·점검(모니터링)·정책제안 등 다양한 보호 활동과 함께, 청년들의 참신한 생각으로 우리 세계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알리는 홍보 활동도 진행한다. 우수활동 팀에게는 연말에 개최되는 ‘세계유산 지킴이 우수활동 경진대회’에서 발표와 함께 시상할 계획이다.한편, 이번 발대식에서는 세계유산 지킴이의 다짐을 새기는 선서문 낭독을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와 세계유산 및 지킴이 활동에 대한 이해를 도울 특강이 진행된다. 또한, 지난해 우수활동 팀이 상담원(멘토)으로 직접 참여하여 지킴이 활동요령 등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문화재청은 (사)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와 함께 세계유산 지킴이 활동을 더욱 활성화시켜 젊은 세대가 우리 국가유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보존과 활용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다. 2023년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지킴이 발대식 2024.05.02 문화재청
- (국영문 동시배포) 국립문화재연구원, 아시아 5개국 문화유산 전문가 초청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원장 김연수)은 5월 7일부터 7월 26일까지 12주 간 ‘2024년도 아시아권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전문가 역량강화 프로그램(Asian Cooperation Program on Conservation Science, ACPCS)’을 진행한다.아시아권 문화유산 담당자들을 초청해 진행되는 이 국제연수 프로그램은, 문화유산 보존과학을 비롯한 고고학, 건축문화유산, 자연유산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과정에 참여하는 실무 중심의 상담(멘토링)형 교육이다. 지난 2005년 시작되어 지난해까지 아시아 19개국 총 115명의 보존역량 강화에 기여해왔다.올해는 미얀마, 부탄 등 아시아 5개국의 국가기관 문화·자연유산 담당자 5명이 건축문화유산, 안전방재, 보존과학, 자연유산의 4개 분야에 참여한다. ▲ 미얀마 종교문화부 국립박물관의 아이 윈 투(Aye Win Thu)는 미얀마 바간문화유산지구와 한국문화유산지구의 복원 및 정비 방법에 대한 비교 연구를 진행하며, ▲ 부탄 내무부 산하 문화유산 및 고고학부의 쿤장 텐진(Kunzang Tenzin)은 부탄 ‘종(Dzong)’ 건축 유산의 내진 성능 평가 방법에 대해 연구할 예정이다. ▲ 캄보디아 문화예술부 박물관국의 쏙행 라(Sokheng La)는 ‘왕 시소바스 오타람 벽화’에 대한 기술적 조사 연구를 진행하며, ▲ 필리핀 국립박물관의 레이셀 엔 젤린 우레타(Rachelle Anne Geline Ureta)는 난파선의 청동기 및 도자기 유물에 대한 다중해석적 연구를, ▲ 몽골 과학아카데미 화석지질연구소의 느얌자갈 자잔둘람(Nyamjargal Javzandulam)은 공룡 화석의 보존처리 방법에 대한 연구를 각각 국립문화재연구원의 관련 부서에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은 앞으로도 국제연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문화·자연유산 보존 분야에서 아시아권 국가 간의 협력을 촉진하고, 참가자들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다.The 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Cultural Heritage (hereinafter NRICH, Director General Yeonsoo Kim), under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is operating the "Asian Cooperation Program on Conservation Science (hereinafter ACPCS)" from May 7thto July 26th for 12 weeks.The ACPCS has been held annually as an international mentorship program since 2005 in the Republic of Korea, to improve the conservation capacity of the officials from the Asian countriesin the field of conservation science, archaeology, architectural heritage, and natural heritage through various research and training programs. Up to 2023, NRICH trained total of 115 ACPCS trainees from 19 different countries in Asia.This year, five officials from Myanmar, Bhutan, Cambodia, Philippines and Mongolia of cultural and natural heritage field are participating in the program. ▲Ms. Aye Win Thu from Department of Archaeology and National Museumunder Ministry of Religious Affairs and Culture of Myanmarwill be researching the ‘Comparative study of restoration and maintenance with Bagan Cultural Heritages and Korea Cultural Heritages’; ▲Mr. Tenzin Kunzang from the Department of Culture and Dzongkha Development under the Ministry of Home Affairs Heritage Sites and Archaeology Division of Bhutan will be researching ‘Seismic Performance Evaluation of Bhutanese Dzong Architecture Heritage’; ▲Mr. Sokheng La from the Museum Department of Ministry of Culture and Fine Art of Cambodia will be researching the ‘Technical examination of Wat Sisovath Sotharam mural painting’; ▲Ms. Rachelle Anne Geline Ureta from the Maritime and Underwater Cultural Heritage Division of National Museum of the Philippines will research ‘The Multi-analytical Investigation of Bronze and Ceramic Artifacts from Shipwreck Sites’; and ▲Ms. Nyamjargal Javzandulam from the Department of Collection Management of Institute of Paleontology, Mongolian Academy of Science will participate in the ‘Dinosaur Fossil Preparation’ at the designated NRICH laboratories.The NRICH aims to promote cooperation in the conservation field of cultural and natural heritage among Asian countries through this program and to contribute in strengthening the participants' capacity by providing them with opportunities to collaborate and work with the institute's specialists in cultural and natural heritage research. 2023년 아시아권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전문가 역량강화 프로그램(‘23.5.) 2024.05.02 문화재청
- (국영문 동시배포) 9개국의 주한 대사들, 덕수궁 돈덕전에서 ‘한국의 유산’ 체험한다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강경환)는 5월 2일 오후 4시 30분 덕수궁 돈덕전과 석조전(서울 중구)에서 주한 대사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유산을 소개하는 ‘K-Heritage Day’를 개최한다.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K-Pop, K-Culture를 비롯해 한국의 유산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주한 외국인들을 위한 양질의 유산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지난해 3월부터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연구를 시작으로 11월에는 각국의 주한 대사 등 15개국 46명을 대상으로 관련 특강과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올해 총 3개의 과정으로 이뤄진 ‘K-Heritage 비학위과정’을 개설했으며, 이번에 ‘2024 봄 궁중문화축전’(4.27.~5.5)과 연계하여 주한 대사들을 대상으로 한 ‘K-Heritage Day’를 시작으로 첫 선을 보이게 되었다.* K-Heritage 비학위과정: 주한 대사 대상의 일일 문화행사인 ‘K-Heritage Day’, 주한 유학생 대상 계절학기 ‘K-Heritage Summer School’(7월 5일∼17일, 20명 대상, 신청공고 예정), 한국 유산과 교육에 관심 있는 글로벌 문화 리더들 대상의 ‘K-Heritage Leadership Program’(9월 28일∼11월 30일, 매주 토요일 총 10강 진행)대한제국 외교의 중심 공간이었던 덕수궁 돈덕전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9개국(그리스, 라오스, 멕시코, 사우디아라비아, 이탈리아, 잠비아, 캄보디아, 태국, 페루)의 대사와 배우자 등 14명이 참석하며, 강경환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총장의 환영사와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의 축사, 박경립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석좌교수의 한국 유산 특강, 덕수궁을 탐방하며 대한제국 황실의 이야기를 알아보는 야간 프로그램 ‘밤의 석조전’ 체험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앞으로도 외국인에게 한국의 유산을 체계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독창적이면서도 지속가능한 미래 유산 교육 체계를 기획·운영해나갈 계획이다.Established by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Cultural Heritage, under the leadership of President Kyung-Hwan Kang is set to host "K-Heritage Day" on May 2nd from 4:30 PM to 8:30 PM at Dondeokjeon and Seokjojeon Halls in Deoksugung Palace, one of the five major palaces of the Joseon Dynasty. This event marks the first of three non-degree courses in the "K-Heritage Leadership Program", tailored for foreign ambassadors during the K-Royal Culture Festival.Korea National University of Cultural Heritage, a specialized institution focusing on heritage studies, has developed these educational programs targeting foreigners residing in Korea, who often have limited opportunities to systematically learn and experience Korean heritage. Initiated with a pilot lecture on November 1, 2023, which was attended by 46 individuals from 15 countries including ambassadors and delegates from embassies in Korea, featuring special lectures on Korean heritage and conducting surveys. In 2024, based on the research and outcomes of last year's efforts, the university introduced a structured three-course non-degree program in K-Heritage, with "K-Heritage Day" being the first and specifically designed for ambassadors in Korea.The event is expected to be attended by 9 ambassadors and their spouses. It will commence with opening remarks by President Kang and a congratulatory speech by Bae-Yong Lee, chairperson of the National Education Commission. This will be followed by a keynote lecture by Chair Professor Kyung Rip Park, titled "A Glance at History, Culture, and K-Heritage” linked with a program “Seokjojeon Night” on the narratives of the Daehan Empire's royal family as part of the K-Royal Culture Festival.This session, held at Dondeokjeon Hall―a site historically used for diplomatic meetings and banquets as the Daehan Empire strove to modernize―aims to inform the ambassadors about Korean heritage and history, aligning with the site’s historical significance and the program's objectives. An official from the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Cultural Heritage noted that the program was developed in response to growing international interest in K-pop and K-culture, and the need for systematic, high-quality, and sustainable heritage education targeted at foreigners. The support and collaboration of the international ambassadors and Korean governmental bodies are crucial for designing a unique and sustainable future heritage education system globally, as emphasized by Chairperson Bae-Yong Lee’s participant, who will be present to endorse the start of the K-Heritage non-degree course.Ambassadors from Cambodia, Greece, Italy, Laos, Mexico, Peru, Saudi Arabia, Thailand, and Zambia, along with their spouses, are slated to attend this prestigious event.The K-Heritage non-degree program comprises three tailored courses: 1) "K-Heritage Day,” a one-day cultural event for ambassadors; 2) "K-Heritage Summer School,” a three-week term for international students; 3) and the "K-Heritage Leadership Program,” designed for global cultural leaders interested in Korean heritage and education. K-Heritage Day에서 '밤의 석조전' 프로그램 체험하는 주한 대사들('24.5.2.) 2024.05.02 문화재청
- 공공조달 규모 209조원… 역대 최고, 한국경제 활성화 견인 공공조달 규모 209조원 역대 최고, 한국경제 활성화 견인- 공공조달 전체 계약규모 전년 대비 12.6조원 증가(+6.4%)하여 200조원 돌파- GDP의 9.3%, 지원역할 강화조달업체 3.6만개, 수출실적 8.3%, 우수제품 18.4%2023년 공공조달 전체 계약규모가 전년 대비 12.6조원(6.4%) 증가한 208.6조원으로 2015년 통계작성 이래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공조달 규모는 국내총생산(명목GDP 2,236.3조원) 중 9.3%를 차지(역대 최고비율)하면서 공공조달이 내수 활성화와 한국경제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조달청(청장 임기근)은 2일 공공조달 시장현황과 조달정책수립·집행 등에 필요한 주요 통계를 수록한 「2023 공공조달통계연보」를 발간했다.이번 연보에는 879개 공공기관의 계약 실적을 매월 수집하여 다양한 지표로 공공시장 현황을 분석한 자료와 정부조달우수제품, 벤처나라 등 조달정책 운영 실적이 포함됐다. 2023년 공공조달 시장은 기관별로 보면 지방자치단체가 90.8조원(43.5%, 전년대비 8.8%)으로 가장 많고, 공공기관이 72조원(34.5%, 전년대비 1.1%), 국가기관 45.8조원(22.0%, 전년대비 2.6%) 순으로 집계됐다.▲사업별로는 공사 80.1조원(38.4%, 전년대비 4.5%), 물품 78.2조원(37.5%, 전년대비 5.5%), 용역 50.3조원(24.1%, 전년대비 2.6%) 순으로 조사됐다.▲공공기관 전자조달 통합플랫폼인 나라장터 거래실적은 130.6조원 전체 공공조달의 62.6%로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나라장터(중앙+자체) 비중: ('20) 60.1% ('21) 60.8% ('22) 62.0% ('23) 62.6% 조달청이 중소·벤처기업의 판로를 지원하는 다양한 조달정책 통계 중▲우수조달물품 지정업체는 169개(전년대비 70개), 지정제품은 251개(전년대비 79개)로 지난해 보다 감소하였으나, 공급실적은 4.8조원으로 전년대비 18.4% 증가했다. * 우수제품 공급실적(금액): ('20) 3.5조원 ('21) 4조원 ('22) 4조원 ('23) 4.8조원▲벤처나라* 등록업체는 473개(전년대비 +32개, 7.3%), 상품 수는 3,496개(전년대비 +311개, 9.8%)로 확대되었으나, 주문실적은 8천건(전년 대비 62건, 0.8%), 1,431억원(전년대비 161억원, 10.1%)으로 감소하였다. * 벤처나라 주문금액(억원): ('20) 813 ('21) 1,255 ('22) 1,592 ('23) 1,431▲G-PASS기업*의 해외수출 실적은 16.3억달러로 전년대비 1.3억달러(8.3%) 증가하였다. * G-PASS(Government Performance ASSured) 기업: 국내 조달시장에서 기술력, 품질 등이 검증되어 해외조달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다고 인정한 중소·중견업체한편, 이번에 발표한 통계자료는 온통조달(ppstat.g2b.go.kr-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공공조달통계가 공공시장에 진입하려는 중소·벤처·창업 기업에게 길잡이로 활용되길 기대한다"면서 "공공구매력이 혁신성장, 신산업·벤처기업 육성 등에 잘 작동하여 경제 재도약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보다 정확하고 다양한 정책 통계를 생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전자조달기획과 전명희 사무관(042-724-7072) 2024.05.02 조달청
- 조달청 용역분야(2024.05.06.~05.10) 입찰동향 조달청 용역분야(2024.05.06.~05.10) 입찰동향 통계청 2024~2026년 경제총조사 통합시스템 구축 사업 등 1,612억 원 상당 입찰 예정조달청은 다음주('24.05.06.~05.10)에 통계청 2024~2026년 경제총조사 통합시스템 구축 사업 등 총 280건, 1,612억 원 상당의 용역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금주 집행되는 용역분야 입찰을 계약방법별로 보면,정보통신기술(ICT), 디지털 정부혁신 등 지식기반사업인 정보화사업, 연구용역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80%인 1,289억 원,시설물관리용역, 청소용역, 하수슬러지 처리용역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2.2%인 35억 원,충청북도 음성군 용산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 등 "입찰참가자격 사전 심사제(PQ, Pre/Qualification)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17.2%인 278억 원, 기타 전체 금액의 0.6%인 10억 원으로 진행된다.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대전광역시 소재 본청 907억 원, 서울지방청 197억 원 등 2개청(1,104억 원)이 전체 금액(1,612억 원)의 68.5%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천 등 나머지 10개 지방청 508억 원이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붙임 조달청 용역분야 입찰동향(2024.05.06. 2024.05.10.)* 문의: 기술서비스총괄과 강경순 사무관(042-724-6112) 2024.05.02 조달청
- 2025년도 연구개발 예산전략회의 개최 2025년도 연구개발 예산전략회의 개최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4.05.02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건물 탄소 Zero를 향해! 정부·지자체 및 학계 공동협력 강화 건물 탄소 Zero를 향해! 정부·지자체 및 학계 공동협력 강화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5.02 국토교통부
- 행안부-미국 연방재난관리청(FEMA), 재난관리 상호협력 “새로운 단계로” 행안부-미국 연방재난관리청(FEMA), 재난관리 상호협력 “새로운 단계로” -> 미국과 재난관리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협정서(MOU) 체결행정안전부(이상민 장관)는 미국과 재난관리 분야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최근 심각해지는 기후위기, 잠재재난 분야의 대비·대응 등을 포함하여 미국 연방재난관리청(FEMA)과 재난관리 상호협력에 관한 협정서(MOU)를 체결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재난관리정책과 정의철(044-205-5121) 2024.05.02 행정안전부
- 서울시 건축물부터 에너지 신고·등급제 시작한다! 서울시 건축물부터에너지 신고·등급제 시작한다!- 산업부·국토부·서울시·탄녹위 건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서울시 신청사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건물 컨퍼런스 공동개최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5월 2일(목) 오전 서울시청에서 개최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건물 컨퍼런스에 참석해 축사하였다.이어서 안덕근 장관은 오세훈 서울시장,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김상협 탄녹위원장과 함께 건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공동서명하였다.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초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사용량 관리를 위해 건축물 에너지원단위 목표관리 제도*를 시행하였다(‘24.2). 이를 근거로 서울시는 건물 사용단계에서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구청장들과 함께 건물 에너지효율 혁신을 다짐하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연면적 5,000m2이상(공공기관은 3,000m2) 중·대형 비주거 건축물을 대상으로 용도별 단위 면적당 에너지사용목표량을 설정하고, A~E 5개 등급으로 목표효율달성도 구분** 서울시 소유건물(약 500개)부터 에너지사용목표량에 따른 등급을 공개(5.2일)하고 자치구 및 공공건물(약 1,800개)로 등급 평가·공개 확대(7월 잠정)이어진 2부 컨퍼런스에서는 ‘기존 건축물의 녹색전환’을 주제로 학계, 연구기관 등 전문가들이 건물 탄소중립 달성방안에 대해 발표하였다.안덕근 장관은 축사에서 ‘23년 국가 전체의 에너지 사용량은 3.2% 정도 감소하였으나, 상업·공공 건물의 경우 오히려 늘었다*고’ 설명하고, ‘건물의 에너지효율을 제고하기 위해 산업부도 공공기관을 시작으로 건물에너지 신고·등급제 적용 대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또한 ‘에너지효율 개선 연구개발(R공공 에너지 소비량(백만toe) : (‘22) 24.2 → (‘23) 24.4, 전력 소비량(TWh) → (‘22) 178.7 → (‘23) 181.6 2024.05.02 산업통상자원부
- 국민 눈 높이에 맞게 병역지정업체를 관리하겠습니다 1. 주요 보도내용 : 병역특례 안되는 코인거래 업체, SW개발 우회해 편법 선정 - 5. 2. 동아일보 - 2. 보도내용에 대한 병무청 입장 일부 가상자산 매매 및 중개 거래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업체가 소프트웨어개발 등 업무를 주업무로 하는 정보처리분야 병역지정업체로 우회하여 편법 선정되는 사례가 발생하였음. 전문연구요원 및 산업기능요원이 복무해야 할 분야는 병역법 시행령 제72조 제1항·제2항 및 제83조 제1항에서 정한 해당 분야에서 복무해야 하며, 가상자산 매매 등의 분야에서 복무하는 것은 병역법 위반사항임. * 정보처리업체 선정기준 : 소프트웨어개발 등이 주업종이며, 그 사업의 매출액이 전체 매출액이 전체 매출액의 30% 이상인 업체(전문연구요원 및 산업기능요원 관리 규정제10조) 병무청은 병역지정업체 선정 과정 및 편입 당시의 해당 분야에서 근무하는지 등을 전수 조사하여 거짓·부정한 방법으로 지정업체 선정한 경우에는 선정취소 및 가상자산 중개거래 등 비해당 분야에서 근무한 경우 복무연장 또는 편입취소 등을 할 예정임. 아울러 25년부터는 가상자산 매매 및 중개거래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선정을 전면 제한하는 등 국민 눈높이에 맞게 병역지정업체를 관리하겠음. 2024.05.02 병무청
- 고용노동부-우아한청년들, ‘배달안전365캠페인’ 힘을 합친다! 고용노동부, 배달종사자 안전을 위한 민간 협업 지속 확대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5월 2일(목) 배달종사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우아한청년들과 함께 「배달안전365」 연중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배달안전365」는 양 기관이 협업하여 진행하는 배달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으로, 시기별 주제*를 함께 결정하고, 홍보 플랫폼(SNS 등)을 공유함으로써 교통사고 예방과 관련한 메시지를 시의적절하게 배달종사자, 음식점주, 고객 등에게 보다 많이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첫 캠페인 주제는 야간운행 안전수칙으로 야간 운행 시 ▲안전장비 착용, ▲저속 운행, ▲사각지점 꼼꼼히 살피기 등을 카드뉴스로 제작하여 배민 중개 앱 등을 통해 중점 안내하고 있으며(4월~), 5월부터 고용노동부 누리소통망(SNS) 등에도 게시될 예정이다.한편, 고용노동부는 주로 배달 앱을 통해 업무를 수행하는 배달종사자들은 관련 앱을 운영하는 플랫폼 운영사와 협업하여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라고 보고, 이와 같은 형태의 연중 캠페인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배달종사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들이 현장의 변화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정부, 플랫폼 운영사, 배달종사자 등의 여러 주체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면서, 이번 연중 캠페인이 배달종사자의 안전과 관련한 주체가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문 의: 산업안전기준과 이은상(044-202-8852), 김승이(044-202-8855) 2024.05.02 고용노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