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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허청-네이버, 이커머스 사업자 대상 ‘지식재산권 실전 가이드’ 교육과정 개설 특허청-네이버, 이커머스 사업자 대상지식재산권 실전 가이드 교육과정 개설- 이커머스 지식재산 분쟁 방지 위한 맞춤형 지식재산 교육과정 공동운영 - 특허청(청장 김완기)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네이버 교육센터와 함께 9. 25.(수)부터 양 기관의 온라인 교육 사이트인 국가지식재산교육포털* 및 네이버 비즈니스 스쿨**을 통해 이커머스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지식재산권 실전 가이드 교육과정을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 대국민 무료 지식재산 이러닝 사이트** 네이버 플랫폼을 활용하는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관련 교육 플랫폼 이번 교육과정은 특허청과 네이버가 협력하여 개발한 것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같은 이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판매를 진행하는 소상공인들이 지식재산권 분쟁에 휘말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네이버는 자사의 권리보호센터에 신고된 스마트스토어 상의 분쟁사례를 제공하고, 특허청이 사례들을 분석하여 실효적인 분쟁 예방 및 대응책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했다. 교육과정은 ①다빈도 분쟁유형 ②주요 분쟁영역 ③권리침해 예방 ④자기권리 보호방법의 4개 차시로 구성됐다. 상표권, 디자인권, 저작권 등 지식재산권의 기본적인 이해뿐 아니라, 이커머스 사업에만 적용되는 지식재산권 요소를 집중적으로 다룸으로써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분쟁발생 시에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특허청 임진홍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이번 교육은 수요자가 원하는 교육을 원하는 플랫폼에서 수강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적극행정의 취지에서 기획됐다면서 앞으로도 민간 분야와 적극 협력해 소상공인들의 지식재산 인식을 제고하고 공정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국가지식재산교육포털(www.ipacademy.net)*과 네이버 비즈니스 스쿨(bizschool.naver.com)**에 공동으로 탑재되어 운영되며, 회원가입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국가지식재산교육포털 > 교육안내 및 신청 > 온라인 오픈마켓 지키기! 지식재산권 실전 가이드** 네이버 비즈니스 스쿨 > 스마트스토어 > 스마트스토어 사업자라면 꼭 알아야 할 지식재산권 2024.09.25 특허청
- 정부, 라오스 홍수 피해에 대한 인도적 지원 제공 정부, 라오스 홍수 피해에 대한 인도적 지원 제공에 관한 보도자료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09.25 외교부
- 특허청, 한·미 국제공동연구 계약서 작성 안내서 발간 특허청, 한·미 국제공동연구계약서 작성 안내서 발간- 실무자를 위한 계약 시 주의점을 알려주는 작성 안내서 발간 -- 다양한 계약 사례를 추가하고 계약서 조항에 대한 분석과 설명 추가 -- 특허청 누리집에서 내려받기 가능 - 특허청(청장 김완기)은 9. 25.(수) 국제공동연구 시 공정한 연구 성과 배분 등 계약 과정에서 주의해야 하는 점들을 제시한 한·미 국제공동연구 계약서 작성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해당 안내서는 해외 우수 연구개발기관과의 국제공동연구 또는 협력 연구개발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연구원이 계약서를 작성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발간되었다. 연구원이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실제 계약 사례와 계약서 조항에 대한 분석과 설명을 추가하여 사안에 따라 필요한 계약 문구를 선택할 수 있다. 안내서는 한·미 국제공동연구 협약 지침(가이드라인) 개요, 국제공동연구 계약서, 비밀 유지 계약서, 용어해설서, 계약 점검표(체크리스트), 묻고답하기(QA) 형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문 예시와 이에 대한 해설을 일반적인 계약서 작성 순서에 따라 당사자, 전문, 정의 등의 순으로 작성하여 가독성을 높였다. 국제공동연구 계약서의 당사자, 연구비, 지식재산, 비밀 유지, 분쟁 해결 등 조항별로 설명을 구체적으로 작성하여 계약자가 필요한 부분만 발췌하여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특허청 목성호 산업재산정책국장은 본 안내서는 우리 연구자들이 미국과 국제공동연구 계약서 작성 시 참고할 수 있도록 계약서 작성 사례와 지침을 제시했다며, 우리 연구자들이 미국과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합리적으로 체결하고 연구개발 성과물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안내서는 특허청 누리집(www.kipo.go.kr)에서 누구나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 특허청 누리집 책자/통계 간행물 정책용역, 연구보고서 2024.09.25 특허청
- 제6차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트로이카 외교장관회의 개최 결과 제6차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트로이카 외교장관회의 개최 결과에 관한 보도자료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09.25 외교부
- ‘한반도의 지붕’ 백두대간 명소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 ‘한반도의 지붕’ 백두대간 명소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 백두대간의 생태·문화·역사·관광가치 발굴을 위한 학술토론회 개최산림청(청장 임상섭)은 경기도 성남시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백두대간의 미래가치를 발굴하고 지역별 명소선정을 위한 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백두대간’은 백두산에서 시작해 금강산, 설악산, 태백산, 소백산을 거쳐 지리산으로 이어지는 우리나라의 가장 큰 산줄기를 말한다.이번 학술토론회에는 서울대·조선대·공주대·용인대 등 학계와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 (사)백두대간진흥회, 한국관광공사, 월간 산 등 백두대간 전문가 및 민간단체 약 50여 명이 참석해 우리나라의 인문·지리·생태적 근간인 백두대간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확산하기 위한 토론이 진행됐다.또한 조선시대 문헌에 담긴 백두대간은 어떤 모습인지 살펴보고 역사 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해 백두대간의 인문자원을 공간적으로 재현하는 등 백두대간의 숨은 가치를 발굴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산림청은 올해 백두대간 전 구간을 대상으로 지리적 가치뿐만 아니라 생태·문화·역사·관광 가치가 있는 20개의 명소를 선정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최영태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백두대간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한민족 정서의 근원이자 풍부한 산림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곳이다”라며, 백두대간의 미래가치를 확산하고 백두대간 명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25 산림청
- ‘10조원 눈앞’ 지식재산(IP)금융, 선진국도 배워간다! 10조원 눈앞 IP금융, 선진국도 배워간다!- 특허청, 핀란드 특허청과 지식재산(IP)금융 영상실무회의 개최 (9.24.) - 특허청(청장 김완기)는 9. 24.(화) 16시 정부대전청사(대전시 서구)에서 핀란드 특허청과 함께 지식재산(IP)금융 정책사례 공유를 위한 영상실무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의는 우리나라의 지식재산(IP)금융정책 및 성과공유에 대한 유럽연합(EU) 국가 특허청들의 요청에 따라 추진되었으며, 양국 특허청 지식재산(IP)금융 담당 실무진이 참석한다. 특허청은 이번 실무회의를 통해 우리나라 지식재산(IP)금융 현황 및 지식재산(IP)금융 활성화를 위한 특허청의 지원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기업이 보유한 특허 등 지식재산을 활용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지식재산(IP)금융은 그 규모가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지난해 말 기준 잔액 9.6조원을 달성하였다. 지식재산(IP)금융의 성장은 특허청의 지식재산(IP)가치평가 지원사업, 회수지원사업, 모태펀드 특허계정 출자 등 정책적인 지원이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구분내용 IP가치평가지원 사업 기업이 지식재산(IP)금융을 이용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지식재산(IP)가치평가에 대한 비용을 지원 *(대상) 중소기업 / (유형) IP금융용(담보, 보증, 투자), IP거래·사업화용 지원모태펀드 특허계정 출자특허청이 모태펀드에 출자하고, 모태펀드에서 자펀드인 IP투자펀드에 출자하여, 우수IP보유기업 또는 우수지식재산(IP)에 투자 회수지원사업IP담보대출 부실 발생시, 담보 IP처분을 지원(매입·처분)하여 은행의 회수위험을 경감 특허청은 이번 핀란드 실무회의를 시작으로, 다음 달에는 프랑스 특허청과의 실무회의를 추진하는 등 우리나라의 지식재산(IP)금융 성장 노하우를 더 많은 국가에 전파할 계획이다. 특허청 목성호 산업재산정책국장은 특허청은 그동안 금융위 및 은행, 투자·보증기관 등 금융기관들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지식재산(IP)금융 활성화를 위해 힘써왔다며 이번 실무회의를 통해 해외에 지식재산(IP)금융의 정책사례 및 우수성과를 전파하고 앞으로도 여러 해외 특허청들과의 교류를 확대하여, 우리나라 IP금융을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9.25 특허청
- (참고자료)이례적인 9월 폭염에도 전력수급 안정적 이례적인 9월 폭염에도 전력수급 안정적- 9월 늦더위로 한여름 수준의 전력수요 발생발전기 정비일정 조정으로 전력수급 안정적 관리지난 주까지 기록적인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전력사용량도 평년보다 높게 나타났다. 작년 9월 최대전력수요는 85.7GW였으나, 올해 9월 11일에는 93.2GW까지 높아졌다. 작년 여름철 피크가 93.6GW(’23.8.7.)였는데 이와 비슷한 수준까지 높아진 것이다.* 9월 역대 최다 폭염(전국: 6일/서울: 6일) 및 열대야(전국: 4.3일/서울: 9일) 발생** 서울지역 역대 가장 늦은 폭염(9.18.) 및 열대야(9.19.) 발생(‘24.9.23. 기준)주차별 최대전력수요 발생 실적 비교 >통상 9월은 여름철동안 전출력으로 가동한 발전기들을 순차적으로 정지하고 설비를 종합 점검하는 시기이다. 하지만 늦더위 가능성이 보이자 산업부 안덕근 장관은 유관기관과의 전력수급 점검회의를 통해 9월 발전기 정비 일정을 전면 재조정하였다.(8.31일, 전력수급상황점검회의) 9월 동안 총 18개 발전기의 정비일정을 순연하여 1.4~2.7GW의 공급능력을 추가 확보했다. 이러한 사전 조치를 통해 9월 11일 93.2GW의 높은 전력수요가 발생했음에도 예비력 8.6GW를 유지할 수 있었다.추석 직후인 9.19일에는 14호 태풍 풀라산의 영향으로 고온다습한 공기가 국내 유입되면서 전력수요가 증가했다. 이날 최대전력수요는 88.2GW까지 높아졌다. 역대 9월 3주차 전력수요가 80GW를 넘어선 적은 없기에 이례적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이날은 급격한 수요 증가로 석탄출력상향(MAR), 수요반응자원 가동(신뢰성DR) 등의 예비자원을 3시간 가량 투입하여 9~10GW의 예비력을 유지했다.* 9월 3주 서울기준 역대 최고기온 : (1위) ’24.9.18일 33.6℃, (2위) ’24.9.17일 33.2℃, (3위) ’24.9.19일 32.6℃, (4위) ’22.9.18일 32.5℃, (5위) ’24.9.16일 32.2℃9월 3주 최대전력수요 : (1위) ’24.9.19일 88.2GW, (2위) ’23.9.20일 79.9GW산업부 관계자는 “9월 폭염과 같은 이상기후는 앞으로도 빈번 할 것으로 보이고, 재생에너지 증가로 전력수요 변동성도 커질 것이기 때문에 전력수급 관리의 어려움은 앞으로 더 심화 될 것’이라면서, ‘대규모의 안정적 발전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력믹스를 구성해야하고, 송변전 설비를 적시에 구축하여 발전설비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2024.09.25 산업통상자원부
- 신도시 생활 속 불편, 달리는 국민신문고에서 상담하세요! 신도시 생활 속 불편,달리는 국민신문고에서 상담하세요!- 9월 26일 양주시청에서 옥정·회천 신도시 주민 대상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회천 신도시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과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해 9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양주시청 앞 광장에 마련된 이동 상담 버스에서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옥정 신도시와 회천 신도시는 인구 30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는 양주시의 인구 증가를 견인하고 있는 대표적인 신도시 지역으로, 옥정 신도시에는 706만㎡ 면적에 45,000여 세대 10만여 명이, 회천 신도시에는 412만㎡ 면적에 25,000여 세대 6만여 명이 각각 최종 입주할 예정이다.□ 이번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9월 26일 경기도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국민권익위 박종민 부위원장 주재로 진행되는 집단민원 현장 조정 회의와 연계하여 운영한다. 상담장에서는 국민권익위 도시 분야 전문 조사관이 신도시 지역의 대중교통 및 기반시설 등의 부족으로 인한 생활 속 불편 등을 비롯하여, 개발행위허가, 도시관리계획 수립, 도시계획시설 사업 등 토지 이용과 관련한 상담을 진행한다. □ 국민권익위는 상담한 내용 중 바로 해결이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해결하고, 심층 조사나 관계기관과 협의가 필요한 사항은 별도로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처리할 계획이다.국민권익위 조덕현 고충민원심의관은 신도시 입주 초기에는 대중교통 및 기반시설 등이 부족해 민원이 많이 발생한다.라며, 신도시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과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신도시 주민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적극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9.25 국민권익위원회
- 한-태국 경제동반자협정(EPA) 제2차 공식협상 열려 우리나라와 태국 간의 경제동반자협정(EPA*) 체결을 위한 제2차 공식협상이 9.25(수)~27(금)간 서울에서 개최된다.* 경제동반자협정(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FTA와 같이 관세철폐 등 시장개방 요소를 포함하면서도, 상대국과의 공동번영을 목적으로 협력요소를 강조하는 통상협정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통상교섭본부 노건기 통상교섭실장을 수석대표로 산업부, 기재부, 농림부, 해수부 등 관계부처로 구성된 우리 정부대표단은 초티마 이음사와스디쿨(Chotima Iemsawasdikul) 상무부 무역협상국장이 수석대표로 방한하는 태국 대표단과 상품, 원산지, 통관, 정부조달, 지재권, 통관, 무역기술장벽, 경제협력 등 12개 분야에서 협상을 진행한다.한편,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이번 제2차 공식협상 계기에 태국 대표단과 함께 방한한 수찻 촘크린(Suchart Chomklin) 태국 상무부 차관과 협상 개회식에 앞서 양자면담을 갖고 EPA 추진을 포함한 양국 경제 현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어서 정 본부장과 촘크린 차관은 개회식에 함께 참석하여 양국 대표단을 격려하는 등 양국 정부가 EPA 체결에 두는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개회식 인사말을 통해 “양국 대표단이 미래지향적 관점과 전향적인 자세로 협상에 임하여 글로벌 신통상 환경에 보다 부합하며 양국간의 경제협력 개선에 적합한 맞춤형 무역협정을 마련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이번 제2차 공식협상에서 양측은 지난 7월, 태국 방콕에서 협정문에 대해 양국 입장을 확인하고 쟁점을 정리했던 제1차 협상 내용을 기반으로 세부분야별로 관련 논의를 구체화하고 상호 입장차 해소 방안을 적극 모색하는 등 협상을 한층 진전시킨다는 방침이다. 2024.09.25 산업통상자원부
- 수소경제 가속화를 위해 글로벌 수소기업 한자리에 모여 수소경제 가속화를 위해글로벌 수소기업 한자리에 모여H2 MEET 2024, 고양 킨텍스에서 개막리더스 서밋, 컨트리데이,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행사 병행 개최국내외 최신 수소 기술과 제품을 체감할 수 있는 글로벌 수소산업 전시회, 『H2 MEET* 2024』가 9월 25일(수) ~ 27일(금) 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H2 Mobility Energy Environment Technology올해로 5회째이며 참여 규모가 매년 확대*되고 있는 H2 MEET는 이번에 역대 최대 참가 규모인 24개국, 317개 기업·기관이 참여하여 수소생산, 저장·운송, 활용 등 수소 산업 각 분야를 대표하는 우수 제품과 기술을 소개한다.* ('20년)108개사 → ('21년)154개사 → ('22년)214개사 → ('23년)303개사 → ('24년)317개사전시회에서는 국내외 주요 기업의 수소엔진, 수소트랙터, 수소카고바이크* 등 수소 모빌리티 제품과 수전해, 탄소 포집 등 청정수소 생산 설비·기술, 액화수소탱크, 수소파이프라인, 수소충전소 등 다양한 수소 저장·운송 제품군이 전시된다.* 수소연료전지를 동력원으로 사용하여 짐을 싣거나 운반하는 화물 자전거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개최된다. 글로벌 수소 산업 동향과 최신 기술 트렌드를 논의하는 '리더스 서밋', 미국·호주·캐나다 등 12개 주요국 수소 정책을 소개하는 '컨트리데이', 수소 분야 혁신 기술 및 우수 기업을 선발하는 'H2 이노베이션 어워드'와 함께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수출상담회' 등이 예정되어 있다.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개막식에 참석하여 “전 세계 수소 산업인들이 모인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최신 기술을 교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정부는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 개설, 수소버스 보급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수소생태계 구축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2024.09.25 산업통상자원부
- 특허청, 수요자 중심 제도개선 위해 전문가 의견 청취 특허청, 수요자 중심 제도개선 위해 전문가 의견 청취- 특허청, 대한변리사회와 현장소통 간담회 개최(9.24) -- 최근 특허제도 변경 사항 및 특허법 개선안에 대한 현장 목소리 청취 - 특허청(청장 김완기)은 9. 24.(화) 14시 특허청 서울사무소(서울 강남구)에서 대한변리사회와 함께 급변하는 지식재산 생태계에 걸맞은 특허법·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특허청-대한변리사회 특허법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특허청 특허법제 담당자 및 대한변리사회 공보부회장을 비롯한 대한변리사회 회원 등이 참여한다. 우선심사 등 최근 변경된 특허제도와 시행 예정(11.1)인 특허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소개하고, 특허법 개선안 등에 대해서 지식재산 전문가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허청은 ▲반도체, 이차전지 등 국가첨단전략기술 및 탄소중립기술 등과 관련된 특허출원에 대해 신속한 심사를 제공하는 우선심사 제도의 최근 변경사항과 ▲해외 출원 시 신속한 지식재산권 확보를 지원하는 국가 간 심사협력제도의 현황에 대해 소개한다. 이와 함께 ▲실수로 소멸한 특허를 회복시키는 요건의 완화, 정정심판에서의 통상실시권자 허락요건 폐지 등 특허권 확보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특허법 개정 추진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발명자 정정제도 개선, 출원 시 발명자의 국적정보 기재 등 시행 예정(11.1)인 특허법 시행규칙 개정사항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특허청 신상곤 특허심사기획국장은 특허청은 국가첨단전략기술 관련 출원이 조기에 심사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출원인들이 국내외에서 강한 특허를 확보할 수 있도록 대한변리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25 특허청
- 상습·반복 위반업체 온라인 부당광고 합동점검… 212건 적발 상습. 반복 위반업체 온라인 부당광고 합동점검... 212건 적발 2024.09.25 식품의약품안전처
- [보도참고] 식약처, 골수섬유증 치료 희귀의약품 허가 식약처, 골수섬유증 치료 희귀의약품 허가 2024.09.25 식품의약품안전처
- 포스코그룹, 53개 기업에 71건의 특허를 나눔 포스코그룹, 53개 기업에 71건의 특허를 나눔- 산업부-포스코그룹 간 기술나눔 행사를 개최* ‘24년 포스코그룹은 261건의 기술을 제공하였고, 그 중 71건의 특허가 53개 기업에 나눔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9.25(수) 서울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오승철 산업기반실장, 포스코홀딩스 이성욱 부사장 등 포스코 그룹사 임원*, 34개 기술나눔 수혜기업 대표 등이 현장 참여한 가운데「2024년 산업부-포스코그룹 기술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포스코 유대원 상무, 포스코이앤씨 최종문 상무, 포스코디엑스 허종열 실장,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전종연 실장포스코그룹은 2017년부터 기술나눔에 참여한 이후 현재까지 나눔을 위해 4,276건의 기술을 제공하였고, 그 중 814건의 특허를 405개의 기업에 무료로 이전하여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체계 구축의 모범사례를 보여주고 있다.금번 이전되는 주요 나눔기술은 석탄을 삽입하는 입구 주변의 가스 누출을 방지하는 ‘코크스* 오븐의 입구 프레임’, 화재에 강하고 거푸집 해체가 불필요한 ‘내화용 콘크리트 기둥’, 마그네슘 제조시 분진발생을 방지하는 ‘마그네슘 제조장치’ 등이다. 기술을 이전 받은 기업들은 매출 성장 및 신규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코크스) 석탄을 가공해 만든 연료로써 불순물을 거의 포함하지 않은 고순도 탄소로 구성됨오승철 산업기반실장은 “이번에 이전되는 포스코그룹의 우수 기술들은 수혜 중소·중견기업들의 신제품·신기술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러한 기업 간 상생협력은 결국 우리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다” 라고 밝혔다. 2024.09.25 산업통상자원부
- 일석사조 ‘깊이거름주기’ 탄소중립 앞당기고 농작물 생산 늘린다 - 깊이거름주기, 질소비료 흡수율 높여 농작물 생산 최대 52% 늘리고 비료 사용량 줄여 탄소중립에 기여- 기술 접근 쉽고 소득 증가 효과 있어 농가 참여 높을 것으로 기대- 올해 9곳, 내년엔 마늘·양파 수량 증대 위한 시범 보급 계획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암모니아 배출과 질소비료 사용량을 줄여 탄소중립 실현을 돕고 농작물 생산량을 높일 깊이거름주기 기술을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현재 농업 현장에서는 토양에 비료를 뿌린 뒤 흙갈이해 토양과 섞는 방식으로 비료를 주고 있다. 이 방식은 비료의 질소 성분의 약 14%가 암모니아로 배출되고 작물 흡수율이 낮아질 수 있다.암모니아는 공기 중 아황산가스, 질소산화물과 결합해 초미세먼지를 발생시키므로 농경지 배출 암모니아를 줄일 기술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질소비료 사용량이 늘면 온실가스 중 질소성 기체의 배출량도 따라 높아져 탄소중립을 위해 질소비료 사용 효율성을 높이는 연구가 필요하다.이에 농촌진흥청은 2022년 토양을 25~30cm 깊이로 파 비료를 투입하는 깊이거름주기 기술과 사용 장치를 개발했다.이 장치는 농업 현장에서 사용하는 농업용 트랙터에 붙여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쟁기 작업과 동시에 비료를 토양에 뿌릴 수 있어 흙갈이한 뒤 토양과 비료를 섞어주던 기존 방식보다 시간과 노동력을 줄일 수 있다.농가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50마력 중형 트랙터로 시간당 약 20아르를 작업할 수 있으며, 비료 투입량을 10아르(a)당 20~100kg까지 5단계로 조절해 다양한 작물에도 적용할 수 있다.농촌진흥청은 현장 실증연구로 기술 효과를 확인했다. 헥타르당 암모니아 12.4kg이 발생했던 논에서는 암모니아가 발생하지 않았고, 밭에서는 암모니아 발생량이 17.2kg에서 4.5kg으로 줄었다.이 기술이 보급되면 연간 농경지 암모니아 발생량이 1만 8,799톤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암모니아 국가 배출량의 7.4%에 해당하는 양이다.기존에는 작물을 심기 전 비료를 주고 심은 후에도 2~3차례 비료를 줬으나 깊이거름주기를 적용하면 추가로 비료를 주는 횟수를 줄일 수 있다. 실제로 비료 주는 횟수를 1회 줄인 양파 재배지에서는 질소비료를 22% 절감할 수 있었다. 추가로 비료를 주는 데 드는 시간과 노동력도 줄었다.질소비료 사용을 줄였음에도 암모니아로 배출되던 질소 성분이 작물로 흡수돼 양파 생산량이 52% 늘었다. 양파 생산량이 늘어 10아르당 267만 8,000원의 농가 소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이 기술은 양파뿐만 아니라 벼, 마늘, 콩, 배추, 밀, 보리, 옥수수 등 다양한 작물에도 적용할 수 있다.농촌진흥청은 올해 신기술 시범사업으로 밭작물 유해물질 발생 저감 실천 시범단지를 조성하고 전국 9개소*에 이 기술을 시범 보급 중이다. 내년에는 마늘·양파 수확량 증가를 위한 신기술 시범사업으로 보급하고, 농림축산식품부에 질소비료를 절감하는 저탄소농업기술 인증을 제안할 계획이다.* 경기, 강원(2), 충북, 충남, 전북, 전남(2), 대구 농촌진흥청 기후변화평가과 신재훈 과장은 깊이거름주기는 암모니아와 메탄 배출을 억제해 농업 분야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길 수 있으며, 비료 사용량과 노동력 절감, 농작물 생산량 증가로 농가 소득에도 큰 도움이 된다.라며, 농업 현장에서 빠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깊이거름주기 기술 확대 보급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4.09.25 농촌진흥청
- 우리 단감 ‘진홍’, 눈과 뼈에 좋은 카로티노이드 풍부 - 농촌진흥청, 국내 육성 단감 9품종 기능 성분 분석- 진홍, 원미 등 껍질, 과육 색 짙을수록 카로티노이드 총 함량 높아- 뼈 건강에 좋은 베타크립토잔틴은 진홍이 대조 품종보다 2배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우리나라 단감 껍질과 과육 성분을 분석한 결과, 특히 진홍에 눈과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풍부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카로티노이드는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계열 색소이다. 동물 체내에서 비타민 에이(A)로 전환, 눈 건강에 도움을 주고 강력한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성분이다. 그중 베타크립토잔틴은 뼈 형성을 촉진,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보고돼 있다. 카로티노이드는 몸 안에서는 합성이 되지 않아 식품*으로 섭취해야 한다.* 단감, 감귤류, 파파야, 망고 등의 과일에 많이 함유돼 있음연구진은 자체 개발한 진홍, 원미, 조완, 로망 등 단감 9품종*을 대상으로 껍질과 과육에 카로티노이드 계열 기능성 성분이 얼마나 함유돼 있는지 분석했다.* 감풍, 로망, 봉황, 연수, 올플레쉬, 원미, 조완, 진홍, 초시우리 단감에는 카로티노이드 계열 중 루테인 제아잔틴 알파카로틴 베타카로틴 베타크립토잔틴 5종류 성분이 주로 들어 있었다.이들 성분은 과육보다 껍질에 많았고, 성분 총 함량은 껍질과 과육 색이 주홍빛으로 선명할수록 높았다. 9품종 중에서는 진홍(302㎍/g DW) 함량이 가장 많았고, 원미(204㎍/g DW), 조완(203㎍/g DW), 로망(171㎍/g DW)이 뒤를 이었다.특히, 진홍 껍질에는 대조 품종(도입종)보다 베타크립토잔틴이 약 2.1배, 베타카로틴은 약 2.8배 많이 들어있었다.농촌진흥청은 올해 가을부터 진홍 묘목을 보급할 예정이다. 과육이 아삭하고 과즙이 풍부하며, 껍질이 얇고 부드러워 깎지 않고 먹기에 좋다.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연구센터 홍성식 센터장은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단감 껍질이 풍부한데, 우리 단감 중에는 진홍 외에도 감풍, 봉황, 연수, 조완 등 껍질째 즐길 수 있는 품종이 많아 맛과 기능성 모두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품질 좋은 국산 단감이 농가와 시장에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4.09.25 농촌진흥청
- ‘농작물 병해충 인공지능(AI) 영상진단·처방 앱 서비스’ 대국민 서비스 전환 - 스마트폰 하나로 농작물 병해충 신속 진단·처방까지 척척- 국가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NCPMS)에 탑재, 병해충 민원도 실시간 해결- 31개 주요 농작물 182 병해충 대상, 2024년 9월부터 대국민 서비스- 2030년까지 139 농작물 1139 병해충으로 단계적 확대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자체 개발한농작물 병해충 인공지능(AI) 영상진단·처방 앱 서비스를 이달부터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농작물 병해충 인공지능 영상진단·처방 앱 서비스(이하 서비스)는 실제 영농현장에서 발생하는 병해충이나 바이러스를 휴대전화로 촬영 즉시 진단하고, 방제 약제를 추천하는 휴대전화 앱 서비스이다.인공지능을 활용해 병해충 또는 진단하기 어려운 식물바이러스를 현장에서 촬영 즉시 진단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정부 차원의 서비스로는 세계 최초다. 영상진단 인식정확도 역시 평균 95%(전문가 인지 정확도 95.3%) 이상으로 매우 뛰어난 수준이다.농작업자가 스마트폰 카메라로 농작물의 병해충을 촬영하면, 인공지능이 이를 분석해 병해충 종류를 즉시 진단한다. 국가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NCPMS; https://ncpms.rda.go.kr/)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면 영상진단 결과를 기초로 전문가 상담 및 가장 적절한 최신 방제 정보도 얻을 수 있다.이를 통해 대규모 발병 전 적기 방제를 지원함으로써 병해충 피해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농약 오남용 방지 효과도 거둘 수 있다.현재 이 서비스를 활용해 시급성이 요구되는 31개 주요 작물과 병해충 182종을 진단 또는 처방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스마트병해충 진단 서비스 앱을 무료로 내려받아(다운로드) 설치하면 사용할 수 있다.농촌진흥청은 2030년까지 국내에서 재배하는 139개 주요 농작물의 병해충에 대해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아울러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인공지능 영상 인식 분야 전문가와 병해충전문가를 중심으로 병해충영상진단기술개발협의체를 구성하고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최근 기후 변화와 국제 교역 증가로 외래 병해충 유입과 확산이 급증함에 따라 농업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병해충 진단과 방제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라며 농작물 병해충 인공지능 영상진단 처방·앱 서비스를 통해 농업 생산성 향상, 농약 사용 최적화 및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2024.09.25 농촌진흥청
- 늦더위와 등숙기 강우로 가루쌀 일부 수발아, 농촌진흥청 피해 최소화 위해 기술지원에 최선 - 가루쌀은 수발아 위험이 있어 반드시 지역별 재배 방법 따라야- 가루쌀 수발아에 강한 신품종과 수발아 예보 기술개발 박차- 권재한 청장 현장점검 후 가루쌀 수발아 피해 최소화 기술지원에 최선 다할 것농촌진흥청 권재한 청장은 9월24일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가루쌀 생산 현장을 방문해 수발아 발생 상황을 점검하였다. 지난 주말 3일 동안 예년보다 높은 기온과 많은 비로 일부 지역에서 수발아 발생이 확인되어 현장을 점검한 결과, 적기에 모를 심은 가루쌀 생산단지에서는 수발아 발생이 심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앞으로 논물을 일찍 때고 조기에 수확하는 등 수발아 발생 지역을 대상으로 피해를 줄이기 위한 현장기술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가루쌀은 수발아가 있더라도 전량 공공비축미로 수매될 예정이다.정부는 쌀 수급 안정과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가루쌀 생산을 핵심 정책으로 추진해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재배면적을 확대해 가고 있다. 그러나 가루쌀 품종 바로미2는 등숙기에 온도가 25도(℃) 이상으로 높고 비가 많이 와서 습한 조건이 되면 수발아가 잘 되는 단점이 있어 재배 농가는 반드시 재배 지침(매뉴얼)을 지켜야 한다.가루쌀 생산 농가가 수발아 등의 피해를 보지 않도록 농촌진흥청은 도농업기술원과 협력해 현장기술 지원단을 운영해 전국 135개 가루쌀 생산단지에 생육 단계별로 현장 맞춤형 기술을 지원해 오고 있다. 신규단지 88개소는 기술을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농촌진흥청이 직접 기술을 지원하였고, 전국 공통 재배 지침(매뉴얼)을 지역별 맞춤으로 세분화하여 보급하였다. 농촌진흥청은 수발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기술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기상환경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발아 예측 기술을 개발해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서비스에 접속해 재배 필지의 주소를 입력하면 수발아 위험 정도를 3일까지 예보해 주고 있으며 서비스에 가입하면 위험 경보를 문자로 알려준다.수발아를 줄일 수 있는 재배기술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수발아가 예상되는 시기에 몰리브덴을 적당한 농도(30ppm)로 이삭에 처리하면 수발아를 30% 정도 줄일 수 있지만 비에 씻겨 효과가 줄어들어 현장에서 사용하기 어렵다. 그래서 몰리브덴을 이삭비료에 처리하는 방안을 시험 중이다.농촌진흥청은 가루쌀의 수발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신품종 개발에도 노력하고 있다. 바로미2를 수발아에 강한 유전자원과 인공교배하여 가루쌀 특성을 가지면서 수발아 발생률을 낮춘 전주695호를 육성하였다. 수발아가 최대로 발생 될 수 있는 조건에서 수발아 비율은 전주695호는 14.9%로 바로미2 45.4%에 비해 1/3 정도로 낮다. 전주695호는 2025년 신품종으로 출원하고, 2026년 종자 증식을 거쳐 2027년부터는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황운연 새싹농업회사법인 대표는 농촌진흥청의 적극적인 기술지원과 농업인들의 노력으로 올해 가루쌀 생산은 작년 수준 이상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수발아가 개선된 전주695호가 신품종으로 개발된다면, 가루쌀 재배 농업인들은 더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고, 가루쌀 품질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2024.09.25 농촌진흥청
- 청년이 제안한 정책, 청년이 검토해 답하다 청년이 제안한 정책, 청년이 검토해 답하다 -> 9월 25일(수) 세종 조치원에서 ‘청년문답’ 토론회 개최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9월 25일(수) 세종 조치원에서 ‘청년(지역청년)이 제안하고 청년(청년보좌역)’이 답하는 청년문답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지역청년정책과 김동주(044-205-3422) 2024.09.25 행정안전부
- 디지털플랫폼정부 국제협력 전문가 양성으로 우리기업 해외진출 적극 지원 디지털플랫폼정부 국제협력 전문가 양성으로 우리기업 해외진출 적극 지원 -> ‘2024년 디지털정부 해외진출 실무자 2차’ 교육과정 수료식 개최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정부·공공·민간의 디지털정부 국제협력 업무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디지털정부 해외진출 컨설턴트 2차 실무자 교육과정’을9월 23일(월)부터 9월 25일(수)까지 3일간 진행하고 9월 25일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국제디지털협력과 정소연(044-205-2784) 2024.09.25 행정안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