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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께서는 오전 11시에 국방부 2030 자문단 출범식을 주관할 예정입니다.
오늘 제공해 드릴 자료는 1건입니다.
국방부는 오늘 신원식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청년 세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정부의 국정 가치 구현을 위해 국방부 2030 자문단 위촉식을 갖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북한이 김정은이 6.25 때 서울에 첫 진입한 탱크부대를 시찰한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탱크 앞에 미제 침략자들을 소멸하라는 문구까지 포착이 됐습니다. 이런 군사적 움직임의 의도는 무엇이라고 보시는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하나 더, 그 시찰부대 군인들이 많은 양의 쌀밥을 먹는 모습도 공개가 됐습니다. 식량은 군대의 전력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잖아요. 그래서 우리 군 정보당국은 이 모습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오늘 합참이 브리핑에 참석하지 않아서 제가 구체적인 내용을 말씀드리긴 좀 어려울 것 같고 한미 정보당국, 또 우리 군 당국이 북한의 여러 가지 동향 또는 발표, 대외 발표 내용 포함해서. 그런 것에 대해서 예의주시하고 있고 면밀히 분석하고 있습니다.
<질문> 우리 군이 정찰위성 두 번째 발사하는데 발사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고요. 북한도 올해 두세 차례 더 정찰위성 발사를 하겠다고 했는데 관련돼서 동향이 포착되는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북한 정찰위성 동향에 대해서는 지금 제가 드릴 말씀은 없고 제가 군에 좀 더, 군 당국에 좀 더 확인해 보겠습니다. 저희 정찰위성은 협력업체 또는 해당 발사를 주관하는 미 업체와 필요한 사안을 최종적으로 협의 중에 있고 제가 알기로는 4월 초에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명확하게 날짜가 결정되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보도들을 종합해 봤을 때 오늘 이종섭 호주 대사께서 방사청장님 만나시는 일정이 있다, 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따로 방사청이 어떤 특별하게 알리시거나 어떤 이런 일정이 있다, 라는 거를 설명 자료들을 내시거나 이럴 계획들이 있으신지 궁금하고요.
또, 지난주에도 21일에 이종섭 대사께서 신원식 우리 장관님도 만나서 면담하셨다고 하는데 또 이 내용에 대해서 따로 공지나 자료 같은 게 없었던 이유가 있는지 궁금하고요. 이게 어쨌든 간에 방산협력 관련해서 중요한 나라에서 오셔서 이런 현안 말씀하셨는데 별도로 이런 일정 알리시거나 자료 배포 등이 없었던 이유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글쎄요, 홍 기자님 누구보다 잘 아실 텐데 방산 분야에 대해서는 저희가 드러내놓고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그렇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지금 방산과 관련된 각국의 여러 상황들이 있고 우리 군도 여러 가지 노력들을 하고 있는 걸 아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국방부와 또는 방사청을 넘어서 방산협력이 논의되고 있는 주요 국가들의 외교적인 노력도 같이 겸비되어야 되기 때문에 그 공관장들께서 들어오셔서 관련 장관들과 여러 가지 다양한 대화를 하고 있고 현재 방산시장 현황, 향후 방산 수출·수주 기대 가능성, 또 우리 정책적인 지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 긴밀한 논의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세부적인 내용을 알려드리기는 제한된 부분이 있을 것이고 아까 물어보셨던 방사청과 관련된 건 방사청이 답변하실 게 있나요?
<답변> (관계자) ***
<답변> 오늘 주호주 대사가 방사청장을 만나실 일정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만약에 일정 후에 혹시 설명드릴 게 있으면 설명드리도록 해보겠습니다. 아직은 현재는 결정된 건 없습니다.
<질문> 연관된 질문인데요. 오늘부터 주요 방산협력국 주재 공관장회의가 서울에서 열린다고 하는데 이게 외교부도 그렇지만 국방부와 산업부도 주관하는 기관으로 나오는데 어떤 내용의 회의가 열리는지와 일정이 궁금합니다. 이게 열린다고 하는데 설명해 주는 자료도 없고 어떤 걸 구체적으로 하는지가 알 수가 없는 상황이라서요. 알려주실 수 있는 선 내에서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그러니까 앞에 주셨던 질문하고 같은 맥락의 같은 내용이시고 제가 답변이 달라지긴 어려운데요. 하여튼 주요 국가의 공관장들께서 들어오셔서 지금 외교부 장관, 국방부 장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과 개별적인 여러 가지 면담들을 하고 계시고 아마 이번 주 후반부에 그 관계자들께서 다 모이셔서 하는 본회의도 아마 있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논의들이 진행되면 국방부 차원을 넘어서 좀 더 방산 분야에 다양한 역량이 집중돼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질문> 방금 나왔던 질문의 연장선상인데요. 회의만, 그러니까 유관 부처 장관이나 장관하고 면담을 하고 그다음에 본회의하고 하신 그게, 그거 외 다른 일정은 없나요? 예를 들면 일선 부대 방문한다든가 연구기관을 방문한다든가 누구와 뭐 그런다든가 그런 추가적인 일정은 없나요?
<답변> 현재까지 일선 부대를 방문하실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고, 필요하다면 현재 실제 방산 장비 전력들을 생산하고 있는 그런 업체들을 돌아보면서 실제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무기들의 어떤 장단점 또는 주요 경쟁국들과의 차이점 이런 것들을 확인하는 그런 과정은 있을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질문> 방산, 주요 방산업체라면 사실 두 손으로 꼽을 정도밖에 안 되는데 그렇다면 어디를 언제 가시는지, 왜냐하면 이번 주, 이번 주 후반이라고 하면 사실상 3일, 4일밖에 남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장관 면담하고 그다음에, 그렇게 되면 서울-대전을 왕복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 고려하고 회의하고 하면 업체 방문할 시간이 있을까 싶은데.
<답변> 이번 주에 없으면 다음 주에 할 수도 있는 것이고. 그건 전체적인 일정은 외교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질문> 아무 얘기가 없어서, 외교부에서요.
<답변> 말씀드렸지만 방산 분야를 이렇게 전체적인 회의나 일정 이런 거는 말씀드릴 수 있을 텐데 여러 가지 내용, 회의 내용 이런 걸 말씀드리기 제한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질문> 저기 방사청장하고 호주 대사하고 오늘 일정, 언제, 어디서 만나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답변> 일정 장소를 말씀하실 수 있나요?
<답변> (관계자) ***
<답변> 공개적으로 말씀드리긴 좀 제한되는 것 같습니다.
<질문> 그리고 이게 외교부에서 나온 자료이긴 하지만, 그러니까 25일 오늘 외교·국방·산업부 공관장 해서 회의를 한다, 라고 자료가 나왔었지 않습니까? 그러면 오늘 회의는 언제, 어디서 하는 거죠?
<답변> 오늘 국방부와 관련된 회의는 오후에 있습니다.
<질문> 아니, 방산협력회의.
<답변> 어떤, 그러니까 본회의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질문> 아니요, 아니요. 오늘 회의. 그러니까 외교부에서 25일에 한다고 했잖아요, 회의를.
<답변> 글쎄요,
<질문> 그래서 자료는 25일에 한다고 그때 보도자료를 냈거든요. 그러면 오늘 언제, 어디서 하는지.
<답변> 오늘은 제가 알기로는 각 해외 공관장들께서 각 장관들과의 개별적인 만남을 통해서 회의를 하시고, 금방 말씀하시는 회의 같은 본회의, 3개 장관 또는 6개 공관장, 방사청장 등이 모여서 하는 본회의는 이번 주 후반부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그 보도자료가 그럼 이상한 거네요, 외교부 보도자료가. 준비 안 된 보도자료라는 거잖아요.
<답변> 그건 제가 내용이 뭔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질문> 25일에 다 만나서 방사협력, 방산업체 방문하고 현지 토의한다고까지 다 돼 있었는데,
<답변> 오늘 그렇게까지...
<질문> 오늘 일정이 언제, 어디서 하는지가 전혀 안 나와 버리니까, 이거 무슨 소소한 부처도 아니고 외교부 자료가 그래버리면 이거 누가 믿겠어요? 정부 자료를.
<답변> 오늘 아마 그렇게까지는 안 될 겁니다, 제가 알기로는.
<질문> 오늘부터 군의관 100명을 추가 파견한다고 했는데 야전 부대에서 차출하는 인원하고 군병원에서 차출하는 인원이 얼마인지 조금 알려주시고요.
그리고 지금 계속해서 의료 공백이 이어지면서 군의관 등은 지원하실 계획이 있는지, 그럼 그에 대한 이런, 군 의료진에 대한 이런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한 그런 계획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오늘부터 군의관 100명을 4주간 전국의 상급병원 및 국공립병원 등에 투입할 예정입니다. 사단급 이하 의무부대에서도 다수 인원을 선발했고 군병원에서도 일부 인원을 선발했습니다.
지금 질문하신 것처럼 장병들 진료와 관련해서는 권역별로 통합된 진료를 실시하고, 군의관이 진료에만 집중하고 나머지 군의관이 해 왔던 진료 이외 일들 이런 것들은 간호장교나 의무 부사관들에게 조정해서 그분들이 집중해서 하실 수 있도록 하고요.
경증환자인 경우에는 민간 1차 의료기관에도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진료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아시겠지만 여단이나 대대에서 환자들이 있으면 사단인 상급부대 의무시설로 외진을 자주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시설, 시스템도 갖추고 체력검정 등의 군의관이 지원하거나 파견돼야 되는데 긴요하지 않은 일정들은 부대별로 조정해서 하거나 이런 다양한 노력들을 할 것입니다.
<질문> 오늘 아침 보도 중에 법무관리관실에서 특정 혐의자를 2명으로 특정해서 이첩하고 관련자는 이첩하지 않는다, 이런 식으로의 내용을 이야기했다고 조사본부가 이렇게 보고했다, 라고 나오는데 이게 법무관리관님이 과거 말씀하셨던 내용과 배치되는 부분이 아닌가, 라는 지적이 있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봐야 되는지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그 부분은 제가 지금까지도 많이 답변을 드려 왔던 부분인데, 개별적으로 기회를 주시면 제가 설명드리기로 하고, 더군다나 재판이 진행되고 수사가 진행되는 사안이라 제가 공개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답변> (사회자) 오늘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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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6·25전쟁 참전 고 티탈렙타 네덜란드 용사 유해 봉환 6·25전쟁 당시 네덜란드군으로 참전해 대한민국을 지킨 유엔 참전용사의 유해가 국내로 봉환돼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된다. 국가보훈부는 26일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네덜란드 참전용사의 유해 봉환식을 오는 29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A)에서 거행한다고 밝혔다.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참전용사는 1953년 4월 3일 네덜란드군 반호이츠 부대 소속 이병으로 6·25전쟁에 참전해 1954년 4월 23일까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힘썼다. 고인은 21살의 나이에 자원해 6·25전쟁 참전을 결심했고 참전 일주일만에 오른쪽 엉덩이와 허벅지에 부상을 입었으나 다시 전장으로 복귀했다. 정전 하루 전날인 1953년 7월 26일 전개된 묵곡리 전투(340고지 전투)에서 여러 명의 전우를 잃은 아픔도 겪었다. 그는 6·25전쟁에서의 공적을 인정받아 1984년 네덜란드 정부로부터 정부 훈장을 받았고, 은퇴 후에는 반호이츠 부대 역사박물관에서 20년간 봉사하며 네덜란드군의 6·25전쟁 참전의 역사를 알리는 데 기여했다.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참전용사의 배우자 마리아나 티탈렙타(74세)씨는 남편이 생전에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되기를 희망했고 남편의 유언대로 유엔기념공원에 안장하게 되어 기쁘다고 유해 봉환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유해 봉환식은 29일 오후 4시 40분경 유해가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면 5시 30분부터 여기서부터 대한민국이 모시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거행한다. 유해 봉환식에는 강정애 보훈부 장관, 페이터 반 더 플리트 주한네덜란드 대사, 고인의 배우자, 손녀 등이 참석해 국방부 의장대가 도열한 가운데 고인의 유골함을 향해 예를 표하고 추모사 후 봉송 차량까지 모시는 간결한 의식으로 진행한다. 추모사는 강정애 장관과 페이터 반 더 플리트 대사, 고인의 배우자가 차례로 낭독할 예정이다. 봉환식을 마치면 유해는 5월 1일까지 국립서울현충원에 임시 안치되며, 안장식은 유족과의 협의에 따라 2일 오후 2시부터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주한네덜란드대사관 주관으로 거행된다. 가평전투 73주년을 맞아 방한한 영연방 4개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참전용사와 유가족이 23일 오후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방문해 참배하고 전우의 넋을 기리며 추모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국가보훈부 제공)2024.4.23.(ⓒ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편,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참전용사와 생전에 인연이 깊은 페트뤼스 호르메스 네덜란드 한국전 참전협회장과 반호이츠 부대원들도 방한해 일정을 함께한다. 유족을 포함한 방한단은 29일 입국한 뒤 유해 봉환식과 횡성전투기념식, 안장식 등에 참석한 후 다음 달 3일 출국할 예정이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참전용사님의 유언에 따라 대한민국 부산에서 영예롭게 잠드실 수 있도록 예우를 다해 모시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유엔기념공원에는 2015년 5월 레몽 베르나르 프랑스 참전용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모두 26명이 사후 안장돼 있으며, 그중 네덜란드 참전용사는 5명이다. 문의: 국가보훈부 국제협력과(044-202-5912)
- 카드뉴스 사업장 이전으로 퇴사하게 되면 실업급여는 못 받나요? 자발적 퇴사임에도 불구하고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통근이 곤란한 경우에 대해서 준비해왔습니다! 우리 모두 사례를 통해 고드래곤과 함께 알아볼까요? Ⅴ실업급여를 받기 위한 기본 조건 실업급여를 수급하기 위해서는 다음 4가지 조건에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기여기간(180일 이상) 비자발적 퇴사 실업상태 적극적 구직활동 ※ 실업급여란?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가 실직한 경우 소정의 급여를 지급해 생계 안정 및 재취업의 기회를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자발적 퇴사인 경우에도 예외적으로 인정되는 사유들이 있는데요!(예외사유) 통근이 곤란한 경우, 2개월 이상 임금체불 직장내 괴롭힘 등 이번엔 그중 통근이 곤란한 경우에 대해 사례로 알아볼까요? [사례1] 회사 이전으로 출퇴근이 멀어져서 퇴사하게 됐는데요? 이런 경우에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나요? - 네! 받을 수 있습니다! 사업장의 이전 또는 지역을 달리하는 사업장으로의 전근 등에 의한 사유로 퇴사 시 통상의 교통수단으로 통근 왕복 시간이 3시간 이상 소요된다면 실업급여 대상에 해당됩니다! [사례 2] 결혼으로 대전에서 서울로 이사를 할 예정인데, 이런 경우에도 실업급여 대상에 해당되나요? - 네! 해당됩니다! 배우자 또는 부양할 친족과의 동거를 위한 이사로 퇴사를 하게 되는 경우, 실업급여 대상에 해당됩니다. 다만, 위 경우를 제외한 사유로 이사하게 되어 퇴사하는 경우에는 실업급여 대상에서 제외돼요! 마지막으로 통근이 곤란한 사유로 인정되는 사례를 정리해볼까요? Ⅴ 사업장의 이전 Ⅴ 다른 지역 사업장으로의 전근 Ⅴ 배우자 또는 부양 가족과의 동거를 위한 이전 Ⅴ 기타 불가피한 사유로 통근이 곤란한 경우 위의 사유 중 한 가지에 해당되며, 통상 교통수단으로 왕복 3시간 이상 소요된다면 실업급여 수급 가능! 당연히 기여 기간, 실업상태, 구직활동 등의 요건도 모두 충족되어야 합니다!
- 건강 심방세동 예방 관리 8대 생활 수칙 심장의 박동이나 리듬이 고르지 않은 것을 부정맥이라고 합니다. 심방세동은 부정맥의 한 종류로 심장 박동이 지속해서 불규칙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심방세동이 생기면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며, 심박이 빨라지므로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으로 나타날 때가 많습니다. 걸을 때 숨이 차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몸이 붓거나 어지럽고 피로한 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전혀 증상 없이 우연히 발견되기도 합니다. 주로 어르신에게서 관찰되지만, 드물게 50세 이전의 중장년층에게서도 발병합니다.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뇌경색(중풍) 예방입니다. 맥박을 만져 보거나 혈압을 측정할 때 이상 상태가 관찰되며 스마트워치로 발견할 수 있지만 심방세동은 심전도 검사를 해야만 확실한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심방세동 예방 관리 8대 생활 수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두근거림이 있으면 항상 맥박을 재거나 심전도 검사를 합니다. 가슴이 두근거릴 때, 손가락을 가볍게 손목에 올려 맥박이 불규칙하지는 않은지 천천히 확인합니다. 자동 혈압계나 스마트워치를 이용하여 맥박수나 심전도를 측정합니다.두근거림이 지속되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여 심전도를 측정합니다. 2. 과음과 폭음을 삼갑니다. 술자리는 되도록 피합니다. 술은 하루에 3잔 이상 마시지 않습니다. 술을 마실 때 폭탄주와 원샷은 피합니다. - 폭탄주는 체내 알코올 흡수율과 전체 음주량을 높이므로 지양해야 합니다.- 원샷은 혈중알코올농도를 급상승시켜 폭음으로 이어질 확률을 높이므로 지양해야 합니다. 3.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합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려면 요가나 본인에게 맞는 유산소 운동을 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하려면 자기 몸을 스스로 조절하려고 노력하는 행동 제어 요법이 도움이 됩니다. - 과도한 스트레스는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심방세동을 유발하거나 심방세동 재발 빈도를 높입니다.- 생체 자기 제어(바이오피드백) 방법으로 깊이 호흡하거나 인위적으로 근육을 이완한다거나, 자기 체면, 명상 요법이 해당합니다. 4.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과 같은 기저질환을 잘 관리합니다. 혈압을 자주 측정하여 목표 혈압이 유지되는지 확인합니다. - 고혈압 환자는 아침에 일어나서 혈압약을 먹기 전과 자기 전에 측정한 혈압이 중요합니다. 본인의 목표 혈압이 얼마인지 담당 의사에게 물어보고 확인합니다. 혈압약은 매일 같은 시간에 먹습니다. - 약을 깜박 잊는 경우 생각나는 즉시 먹어야 합니다. 본인의 당화혈색소를 확인합니다. - 심장, 혈관에 가장 좋은 수치는 일반적으로 6.5% 이내입니다.- 본인의 당화혈색소가 잘 조절되고 있는지 담당 의사에게 물어보고 확인합니다. 5. 수면 무호흡을 잘 관리합니다. 수면 무호흡과 심방세동 발생을 줄이려면 적절한 체중 유지가 중요합니다. - 자신의 적절한 체중[(키(㎝)-100)0.9]을 확인합니다. 잠을 충분히 자도 낮에 계속 피곤하고 나른하다면 수면 검사를 받습니다. 저녁 식사 시간 이후 음식물 섭취를 피하고, 가벼운 운동을 합니다. 6. 금연을 합니다. 흡연은 심방세동의 위험 인자이므로 금연합니다. 금연을 위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지니도록 합니다. - 금연, 체중 감량, 금주, 운동 등의 생활 습관은 심방세동 예방과 심혈관 건강을 증진합니다. 금연이 어렵다면 금연 교실, 금연 약물 등과 관련해 담당 의사와 상의합니다. 7. 비만을 관리합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합니다. - 식습관을 파악하기 위해 식사 일기를 적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짠 음식, 단 음식, 기름진 음식을 줄이고 물을 충분히 마시는 습관을 기릅니다. 매일 20분 이상 걷기 운동을 합니다. - 심한 무릎관절염과 같이 걷기 운동이 무리가 될 때는 담당 의사 판단에 따라 다른 운동으로 대체합니다. 하루 7~8시간의 충분한 수면 시간을 지킵니다. 8. 심방세동으로 진단받으면 반드시 적절한 치료를 받습니다. 심방세동을 치료하지 않으면 뇌졸중, 심혈관질환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심방세동을 치료하려고 약물치료를 받을 때 약물 순응도와 지속성이 중요합니다. - 심방세동을 치료하지 않으면 두근거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발생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합니다. 자료=질병관리청·대한의학회
- 사진 산림청, 전남 구례 사방사업지 산사태 예방 대응 태세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전남 구례군 산사태취약지역 사방사업지에서 여름철 산사태 예방을 위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전남 구례군 산사태취약지역 사방사업지에서 여름철 산사태 예방을 위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전남 구례군 산사태취약지역 사방사업지에서 주민안전을 위해 견실하고 철저한 시공을 당부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보건소 스마트워치로 건강 관리 시작합니다! 스마트워치가 생겼습니다. 팔목에 착 감기는 착용감이 무척 편안합니다. 시계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전화, 문자, 카톡 알림도 신속하게 들어옵니다. 전화 걸기와 받기까지 가능합니다. 이뿐일까요. 심박수와 스트레스 측정 또한 간편하게 체크할 수 있습니다. 이 스마트워치의 최대 기능이라면 개인의 활동 및 운동 데이터가 수집, 전송된다는 것입니다. 유명 브랜드의 스마트워치 못지않은 성능과 디자인으로 제 일상의 건강 관리를 돕고 있습니다. 성능과 디자인이 모두 훌륭한 보건소 스마트워치. 국민의 건강을 위한 워치형 스마트밴드(스마트워치)를 지난 4월 12일 지자체 보건소에서 받아왔습니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의 일환인데요. 모바일 헬스케어란 ICT를 활용한 공공형 건강 관리 서비스로 6개월간 진행하는 장기 프로그램입니다.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채움건강 앱과 활동량계(스마트워치)를 통해 기록된 개인별 생활습관을 모니터링해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건소 채움건강 앱. 매년 초 각 지자체 보건소에서는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를 모집해 6개월간 사업을 진행하는데요. 저는 지난 2월 신청해 4월 12일 초기검진을 실시했습니다. 검진에서는 혈압, 공복혈당, HDL, 중성지방, 허리둘레 등을 체크했습니다. 최근 혈압이 높았던 저는 혈압 대상자에 해당돼 모바일 헬스케어 지원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습니다. 보건소에서는 1시간 이상 교육 및 상담이 이뤄졌습니다. 일단 진료실에서 의사와 상담을 했습니다.혈압이 높은 이유는 체중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체중을 줄이면 혈압도 자연히 내려간다고 말했습니다. 담당 의사는 지속 가능한 건강 관리를 위해 한 달에 1.2kg 감량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너무 무리해서 빼지도 말고, 절대 굶지 않기를 권유하셨습니다. 3개월 뒤 중간점검이 있을 시 3.6kg 정도를 감량하면 아주 건강한 다이어트가 될 거라말씀하셨습니다. 보건소에서 제공한 계절별 건강 식단표. 다음으로는 식단 관리를 위해 영양사님을 만났습니다. 제 수치를 보고 필요한 식단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하루 섭취 칼로리는 2000kcal로 설정해 주셨습니다. 그림처럼 아침, 점심, 저녁 정확한 식단표도 보여줬습니다. 한 끼마다 채소 두 가지 이상을 꼭 섭취할 것, 잡곡밥 먹기, 먹는 순서까지도 세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모르고도 못했고, 알고도 실천하지 못했던 식단 관리도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채움건강 앱을 통해 매일 제가 먹는 식사를 기록하는 것도 중요하기에 여러 이벤트를 통해 꾸준히 기록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하셨습니다. 보건소에서 나눠준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근력운동. 마지막으로 운동관리사를 만났습니다. 일상 속 운동의 중요성을 알려주며 퇴근 후에아파트 꼭대기 층까지 올라가기를 추천했습니다. 그리고 하루 7000보 이상 걸을 것을강조했습니다. 개인 운동 역시 운동일기를 적으며 매일매일 꾸준히 실천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런 일련의 모든 활동은 스마트워치와 채움건강 앱을 통해 보건소 분야별 전문가에서 전달될 예정이며, 만약 변화가 없을 경우 개별 상담이 꾸준히 이뤄질 것입니다. 사실 건강 관리라는 것이 의지 만으로 오래 지속할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보건소의 도움으로 6개월간 지속 관리를 통해 천천히 변화를 꾀하고 좋은 습관으로 자리 잡는 연습도 필요합니다. 초기검진, 중간검진, 최종검진으로 저는 6kg 이상을 근 손실 없이 체지방만 빼는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초기, 중간, 최종검진 항목. 보건소에서 수령한 스마트워치는 6개월 간 충분히 잘 활용하면 무상으로 증정된다고 했습니다. 6개월 뒤에도 스마트위치를 활용한 건강 관리를 지속할 수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전국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건강 관련 지원사업에 꼭 참여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 무엇보다 건강만큼 중요한 것은 없으니깐요.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박영미 pym11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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