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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연구자 주도 자유공모형 기초연구예산 확대

2017.12.15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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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4일 서울경제 <노벨상 과학자 키운다더니…‘대통령포닥’ 내년부터 안 뽑는다> 제하 보도와 관련, “정부는 청년 과학자와 기초연구지원 강화를 위해 내년 연구자주도 자유공모형 기초연구예산을 전년대비 1600억원이 늘어난 1조 4200억원으로 확대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최초 혁신실험실 구축비 신설, 신진연구자 및 포닥연수지원을 확대하여 젊은 연구자에 대한 지원을 대폭 늘렸다”고 덧붙였다.
   * 신규 350개 525억원 순증, *포닥 신규 459개 104억원 증(2017년 119억원→2018년 223억원)

과기정통부는 “다만, 내년 신규 지원이 중단된 대통령포닥 펠로우십 사업은 국내·외 대학·연구소에서의 연수를 통해 연구경험을 쌓고 연구역량을 제고하는 박사후연구자 국내·외 연수사업과 차별성이 부족하다는 연구현장의 문제 제기가 있어 보다 많은 포닥들에게 연수 기회를 제공해 고용불안정을 해소하고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박사후연구자 국내 연수사업을 중점적으로 확대한 것”이라며 박사후연구자 연수 지원액을 상향 조정(2017년 40백만원 →2018년 45백만원) 하고, 지원기간도 확대(2017년 1년→2018년 2년)해 안정성을 제고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향후 포닥펠로우십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연수기간·지원규모 확대, 국내·외 연수 특성을 고려한 선발제도개선 등을 심층적으로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 : 과기정통부 생명기초조정과(02-2110-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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