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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大田)엑스포개막 1개월…외신(外信)요약]한국 첨단(尖端)과학기술 발전 놀라워

1993.09.09 국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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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日本)의 한일신문(朝日新聞)을 비롯한 세계 유수의 언론들은 대전(大田)엑스포 개막 1개월을 특집으로 다루고 한국의 첨단과학기술 발전에 놀라움을 나타내면서 특히 악천 후 속에서도 참을성 있게 질서를 지키는 한국관람객들의 시민 의식을 높이 평가했다. 다음은 대전(大田)엑스포 관련 외신(外信) 보도내용 요약.        

〈편집자 주(註)>
미국(美國) CNN

한국(韓國)의 문화유산과 미래첨단 기술의 꿈을 선보이는 대전(大田)엑스포가 개최되고 있다.

8월7일 개막이후 지금까지 약 4백만명의 관람객이 방문 국내외의 뜨거운 관심을 보이 고 있는 가운데 조직위 관계자 들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한국(韓國)의 경제발전을 전세계에 알리기를 원하고 있다.

일본(日本) 조일신간(組日新聞)

한국(韓國)의 대전(大田)에서 열리고 있는 과학엑스포에는 재벌그룹들이 출연한 로케트 태양차인공위성 등이 눈에 띤다.

현대그룹이 선보인 최고시속 1백50㎞의 리니어 모터카는 일본(日本)의 초전도방식과는 달리 보통의 전자석으로 차체를 움직이는 HSST 방식이지만 이것도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최첨단방식이다.

문부성 우주과혁연구소의 아키바소장은 “머지않아 한국(韓國)은 진정한 의미의 독자적인 첨단 기술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며 놀라움을 표시했다.

이(印) 콤파스 지(紙)

대전(大田)엑스포는 이제 아시아의 용으로 성장한 한국(韓國)과 같은 개발도상국에서 개최된 최초 ·최대의 행사이다. 한국(韓國)관람객들은 인도네시아 문화행차를 보기 위해 많은 비가 쏟아지는 악천후 속에서도 참을성있게 질서를 지키며 기다리는 모범을 보여 감동을 주었다.

헝가리 MTV

한국(韓國)의 대전(大田)엑스포는 조직과 규모면에서 매우 짜임새 있으며 전화·교통 등 편익시설과 숙박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세계각국의 전통문화와 현대 과학기술을 전시하고 있는 대전(大田)엑스포는 한빛탑 등 상징물을 통해 엑스포 주제를 잘 나타내고 있다. 차기 개최국인 헝가리는 대전(大田)엑스포를 거울삼아 교훈을 얻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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