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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3일 김대중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제1차 사회보장장기발전계획을 확정하고 내년부터 오는 2003년까지 이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사회보장장기발전계획은 지난 96년 7월 사회보장기본법이 제정된 후 처음으로 세워진 구체적인 시행계획인 동시에 ‘국민의 정부’가 추구하는 사회보장정책의 청사진이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할 수 있다.
이번 계획은 최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구조조정 과정에서 외면당하기 쉬운 실직자 및 저소득계층의 생계안정 보장은 물론 보호가 필요한 모든 국민에게 최소한의 생계유지와 자녀교육, 의료보호를 국가가 책임지는 구체적인 사회안전망 구축내용을 담고 있다.
우리나라의 사회보장제도는 지난 20년간 지속된 경제성장하에서 급히 도입·확대돼 제도의 기본틀은 어느 정도 갖추었지만 사회보험이 아직 전국민을 포괄하지 못하고 저소득실직자 등 한계계층이 생활보호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사회안전망의 사각지대가 존재해 온게 사실이다.
특히 보호대상자에 대한 지원수준이 국민의 기초생활보장 및 다양한 국민적 복지욕구를 충족시키기에는 미흡하고 사회보장행정체계가 공급자 편의위주로 운영되고 있어 비효율성이 내재하고 있는 것도 현재의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
사회보장욕구 증대 전망
게다가 향후 5년간은 국민생활의 질적개선을 위한 다양한 복지욕구가 표출되고 소외계층의사회보장증대 욕구가 심화될 전망인데다 특히 경제난에 따른 대량실업자 발생 등으로 소득분배의 악화, 가족해체 등 새로운 복지수요가 발생하고 있어 사회보장체제 강화가 절실한 시점이다.
정부는 이번 사회보장장기발전계획을 통해 노령·질병·실업·산업재해 등 모든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국민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4대 사회보험을 전국민에 확대함으로써 1차 사회안전망 체계를 완비하고, 사회보장 사각지대에 있는 한계계층을 보호권으로 흡수, 최저생활수준을 보장함으로써 2차 사회안전망을 구축키로 했다. 또 다양한 복지서비스 개발 보급으로 전국민의 삶의 질을 제고하고, 복지행정의 효율성 증대와 복지재정의 확충으로 사회보장발전기반을 조성할 방침이다.
추진계획은 다음과 같다.
◆전국민 사회보험 시대 정착
국민연금·의료보험·고용보험·산재보험 등 4대 사회보험제도의 적용확대 및 내실화를 통해 노령·질병·실업·산업재해 등 모든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국민생활을 보호하는 1차 사회안전망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사회보험 적용대상 확대=89년 실시된 전국민 의료보험에 이어 내년부터는 국민연금제도를 도시지역 주민에게까지 확대한다. 이와 관련 지난 10월부터는 고용보험을 임시직·시간제를 포함한 모든 사업장 근로자에게 확대해 실직자 보호대책을 강화했다. 오는 2001년부터는 산재보험을 5인미만 사업장에 대해 단계적으로 확대적용할 계획이다.
보험급여 적용일수 폐지
△의료보험제도 내실화=의료보험제도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근로자·자영자 등으로 분리운영되고 이 ㅆ는 의료보험 관리체제를 2000년부터 통합한다.
또 현재 연 300일로 제한돼 있는 보험급여 적용일수를 2000년까지 폐지하고 MRI 및 산전진찰·초음파 등 예방진료에 대해 급여혜택을 확대하는 한편 진료비 지불방식은 현행 행위별 수가방식에서 일부 질병군(DRG)에 대해 정액으로 지불하는 포괄수과제를 2000년부터 확대 적용한다.
진료비 심사의 공정성 확볼르 위해 의료의 질 평가기능까지 갖춘 독립된 진료비심사기구를 2000년부터 설치한다.
△건실하고 적정한 연금제도=장기적인 재정안정 기반마련을 위해 현재 40년 가입시 70%인 급여수준을 55% 수준으로 조정하고, 5년에 한번씩 급여수준에 상응한 ㅈ거정보험요율을 산출 ·반영하는 재정재계산제도를 도입한다.
연금기금운용의 전문성·효율성 확보를 위해서는 펀드매니저를 확대 채용하는 등 민간투자기법을 도입하고 외부위탁투자방안 등을 마련한다.
△안정적인 근로환경 조성=재정안정을 위해 산재보험의 현행 단순부과방식을 미래에 지불해야 할 연금급여까지 현재 보험가입자가 일부 또는 전부를 부담하는 수정부과방식이나 충족부과방식으로 개선하고, 고용보험 실업보험요율을 내년부터 임금총액의 0.6%에서 1.0%로 상향조정한다.
산재보험의 장애등급 체계를 현실정에 맞게 개선하고 2002년부터 통근재해등을 급여범위에 포함한다.
적극적인 고용보험취업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직업안내 및 취업훈련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직업훈련사업도 수요자인 근로자 중심으로 전환한다.
△4대 사회보험 통합운영=사회보험제도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2001년 7월까지 4대 사회보험(국민연금·의료보험·고용보험·산재보험)의 통합을 추진한다.
◆국민기초생활 보장
공공부조 확대를 통해 사회보장의 삭가지대에 있는 한계계층을 보호권으로 흡수, 완벽한 사회안전망(2차)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근로능력이 없는 저소득계층에 대해서는 소득·의료·주거 등 최소한의 기본적 생활을 국가가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생활보호대상자 확대=1차 사회안전망인 고용보험 및 공공근로사업 등의 확충만으로는 저소득 실직자등을 총괄 보호하기에는 미흡하다는 판단이다. 고용보험이 확대된다 하더라도 실업급여 소진자나 미수급자 등은 여전히 사회보장 사각지대에 남게되는 문제가 있다.
이러한 사회보장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생활보호대상자 확대를 통해 저소득실업자 등 한계계층을 2차 사회안전망에 편입·보호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고실업·저성장이 예상되는 내년도부터는 생활보호대상자 57만명을 추가로 선정, 총 173만명을 보호할 계획이며, 앞으로 연도별 생활보호대상자 확대수준은 고용보험의 성숙도·실업률, 경제성장률 등과 연계해 신축적으로 설정할 방침이다.
거택보호 주거비용 지원
△생활보호 지원 확충=자활보호대상자 가운데 생활이 어려운 13만가구에 대해 내년부터 월 15만원을 지원하고, 계속 생계보호가 필요한 세대에 대해서는 거택보호로 전환해 생계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거택보호가구에 대해서는 월세 등 주거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가구원의 실직·사망 등으로 갑자기 생계유지가 어렵게 된 세대에 대해서는 재해구호에 준하는 긴급구호를 실시하는 등 주거보호 및 긴급보호제도를 도입한다.
△생활보호대상자 선정·지원방식 개선=내년에 근로능력이 없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최저생계비 계측조사를 실시해 2000년부터는 적정생계비를 지급하는 등 저소득층의 기초생활을 완전 보장한다.
현재 소득 및 재산기준으로 분리되어 경직되게 운영되고 있는 생활보호대상자 선정기준을 2002년부터는 재산의 소득기여분을 월소득으로 환산하는 방법으로 소득기준과 재산기준을 통합한 기준을 적용한다.
생업자금 융자가구 늘려
△생산적 복지시스템 구축=생업자금융자 대상을 현행 6,000가구에서 1만4,000가구로 확대하고 자활공동체사업 추진을 적극 지원한다.
현재 15개소인 저소득층 밀집지역주민의 자립유도를 위한 ‘자활지원센터’를 2000년까지 전국에 확대 설치·운영하고,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고용촉진훈련 및 취업알선사업 확충, 취로사업 확대 등 근로와 연계된 생활안정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보편적·예방적 복지서비스 확충
노인·장애인·아동·여성 등 사회취약계층의 복지욕구 증대에 대응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국민의 ‘삶의 질’을 제고하고, 시설보호 위주의 사후 치료적 서비스 제공 수준에서 탈피, 사회중심의 예방적 복지서비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가족 및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서비스 강화=문제가정의 발생 및 가족해체를 예방할 수 있는 가정복지종합서비스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대상자별로 다원화된 상담사업을 연계, 통합하는 시·군·구별 종합상담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건전가정 육성을 위한 ‘가족생활 교육제도’를 2000년까지 도입한다.
가정폭력예방을 위한 전문상담요원을 양성하는 한편 가정폭력전문상담소를 연차적으로 확충, 2001년까지 46개소를 설치한다.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노인복지 확충=노후 소득보장을 위해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에게 지급되는 경로연금 대상자수를 현재 65만8,000명에서 2003년까지 89만1,000명으로 늘리고 지급액도 2~5만원에서 5만원으로 확충한다.
노인이 취업할 수 있는 기회확대 차원에서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노인취업알선센터와 노인공동작업장 등을 단계적으로 확대 설치한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치매노인을 위해 전국보건소에 치매상담신고센터를 확대설치하고 치매요양시설 및 요양병원을 연차적으로 확충하는 등 노인을 위한 보건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킨다.
영·유아 예방접종 내실화
△장애인 복지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모자보건사업 강화와 영·유아 예방접종 및 정기검진을 내실화해 장애발생을 적극 예방하고, 의료적 성격이 강한 의지·보조기 등 4개 품목에 대한 의료보험 적용과 재활보조기구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해 재활지원체계를 확립한다.
저소득장애인의 생활안정을 위해서는 장애인 생계보조수당을 단계적으로 현실화하는 한편 지급대상도 2급 중복 저소득장애인에서 전체 생활보호장애인으로 확대한다.
근로능력이 있는 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해 자립자금융지원 대상을 현재 300가구에서 2003년 3,000가구로 확충한다.
장애인의 사회참여 및 취업기회를 늘리기 위해 공공건물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율을 2003년까지 65%수준으로 높인다.
△아동 건전육성 및 권리보장=아동의 안전과 권리보호를 위한 특별법 제정 등으로 아동용품 및 아동놀이시설의 안전기준을 마련하고 아동학대에 대한 신고 의무화제도를 도입한다.
보육사업의 질적향상을 위해 2002년까지 시·도 단위보육정보센터를 1개소씩 설치운영하고 영아·장애아를 위한 특수보육시설을 2003년까지 100개소로 확충한다.
△저소득여성의 생활기반 조성=저소득 모자가정의 자립을 돕기 위해 생업자금융자한도를 인상하고 모자가정 자녀에 대한 인문계고교 학비를 지원한다. 또 성폭력예방을 위한 성폭력피해상담소를 연차적으로 확대하고 성폭력피해자 치료를 위한 전문의료기관을 확충한다.
‘여성 1366’상담전화를 2000년까지 전국 144개 전화권역으로 확대해 24시간 여성상담체계를 구축한다.
주민여론 모니터제 도입
◆사회보장발전기반 조성
공공복지행정체계 개선을 통해 수요자중심의 효율적인 복지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또 복지재정규모를 확충하고 민간부문의 복지참여를 촉진, 복지역량을 총체적으로 극대화해 선진복지 기반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수요자중심의 복지서비스 전달체계 구축=복지정책의 형성 및 집행과정에 대한 주민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각종 복지관련위원회 및 ‘복지옴부즈맨제도’운영을 활성화하고 주민여론 수집을 위한 ‘주민여론 모니터제도’를 도입한다.
읍·면·동 사무소의 기능전환과 관련, 최일선의 종합적인 대민 복지서비스 기구로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한다.
△사회복지시설 운영 선진화=내년부터 시설평가제도를 도입, 시설의 합리적 운영을 유도하고 시설에 전문적인 자립·자활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인권침해 소지가 있는 시설은 중점관리 대상으로 지정, 집중 지도하고 ‘시설옴부즈맨제도’도입, 외부인에 대한 시설 전면 개발 등을 통해 시설운영 투명성을 제고한다.
△민간 복지참여 활성화=자원봉사 지원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자원봉사정보안내센터’의 중앙과 지역단위를 연결하는 전국적 네트워크를 구축, 자원봉사에 대한 수요와 공급을 체계적으로 연결하고, 자원봉사 경력인정, 세제지원, 보상제도를 마련하는 등 자원봉사활동촉진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적극 검토한다.
종교계의 복지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종단내에 ‘복지활동정보지원센터’설립을 지원하고 실질노숙자 등을 위한 복지사업에 종교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공동모금회에 대한 기부금을 법정기부금화해 전액면세 조치함으로써 사회복지공동모금제도의 안정적 발전 여건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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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17일부터 홀덤펍·홀덤카페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17일부터 포커게임의 일종인 홀덤게임을 제공하는 홀덤펍·홀덤카페 등에 청소년 출입과 고용이 금지된다. 여성가족부는 최근 심화하고 있는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응하고 도박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홀덤펍 등 도박 및 사행심 조장 게임 제공업소를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로 결정·고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홀덤펍 운영 관계자들이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카드와 게임 칩 등을 소독하고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번 고시는 음식점 등으로 등록·신고돼 청소년의 출입이 자유롭지만 청소년에게 금지된 카지노 홀덤게임을 제공하는 업소를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로 결정하고 도박 및 사행심 조장 게임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됐다. 청소년의 출입을 금지하는 도박 및 사행심 조장 게임 제공업소는 관광진흥법에서 규정하는 카지노업을 모사한 게임, 한국마사회법 및 경륜·경정법의 규정에 따른 경마, 경륜, 경정을 모사한 게임을 제공하는 업소다.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는 게임 칩 환전 및 물품 교환, 상금지급, 경품 제공 등의 여부와 관계없이 적용된다. 해당업소가 영업할 때 다른 법령에 따라 요구되는 허가·인가·등록·신고 등의 여부와 관계없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영업행위를 기준으로 결정하도록 했다. 아울러 여가부는 지방자치단체, 경찰, 민간단체(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의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때 도박 및 사행심 조장 게임업소의 청소년 보호법 위반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여가부는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해 엄중히 인식하고 도박 중독 청소년의 발굴, 상담·치유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박 중독 청소년의 조기 발굴을 위해 지난해 중1, 고1 대상 사이버도박 중독 진단조사를 도입했고 저연령화 추세를 고려해 올해는 초등 4년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진단조사를 통해 발굴된 도박 위험군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의 상담을 연계하고 이달과 오는 11월에는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의 기숙형 치유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유해매체점검단의 불법도박사이트, 도박홍보물 등의 점검을 강화하고 국내외 플랫폼 업계와 협력해 온라인상의 도박관련 홍보물을 삭제하는 등 청소년이 도박에 노출되지 않도록 힘쓰고 있다. 신영숙 여가부 차관은 최근 온라인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의 도박 경험이 늘어나 사회문제화되고 있어 적극적인 예방조치가 필요하다며 청소년들이 불법 사행행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문의 :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 청소년보호환경과(02-2100-6301)
- 한컷 [오늘의 맞춤정책] 산재 신청, 이제는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하세요! 모바일 앱 정부 24를 통해 신속하고 편리하게 산재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 모바일 산재 신청, 왜 필요할까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산재 신청 건수와 산재 신청 소요 기간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데요. 모바일 산재 신청이 활성화되면, 정보통신기기 사용에 익숙한 청년 근로자를 중심으로 산재 신청 신속성도 향상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산재 신청 / 신청 소요기간 현황 - 2021: 168,927 / 67.6 - 2022: : 181,792 / 73.7 - 2023: 196,206 / 77.3 ■ 원클릭(One-Click) 산재 신청 대행 신청 방법은? 산재 노동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공단과 의료기관 방문없이 산재 신청을 모바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정부24」 PC 웹과 모바일 앱에서 모두 신청 가능 「정부24」 앱에 신설된 원클릭(One-Click) 산재신청 대행 요청을 검색하여 신청서를 작성 ■ 신청은 어디서 할 수 있나요? 정부24또는근로복지공단토탈서비스에서 공동 인증서또는간편 인증로그인후신청 가능하며,자세한 내용은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 여행 아름다운 자연부터 감성 있는 예술이 가득한 파주 여행 주말 아이와 가볼 만한 파주 여행지 자연을 벗 삼아 걷기 좋은, 마장호수 출렁다리 마을 전체가 예술로 가득한, 헤이리 예술마을 낭만적인 노을을 만날 수 있는, 헤이리 무장애 노을 숲길 아픈 역사를 품고 평화를 되새기는, 임진각 평화누리 우리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주말 나들이로 가기 좋은 파주! 파주는 아름다운 자연부터 감성 있는 예술까지 아이와 함께 가보기 좋은 관광지가 많은데요. 이번 주말,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로 가기 좋은 파주 여행 코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추천 코스DAY 1 : 마장호수 - 헤이리 예술마을 - 헤이리 무장애 노을 숲길DAY 2 : 임진각 평화누리 -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 위치 :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기산로 313- 운영시간 : [출렁다리, 전망대] 3~10월 매일 09:00~18:00 * 월별 이용시간 상이-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031-950-1941 (파주시청 문화관광과)-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마장호수 출렁다리는 호수와 산을 끼고 있는 파주시의 관광 명소입니다. 주차장에서 나와 완만한 산길을 걸어 올라오면 출렁다리 입구와 전망대가 보입니다. 전망대에 오르면 아름다운 물빛을 이루는 마장호수와 울창한 숲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요. 전망대에서 내려오면 호수 위에 조성된 출렁다리를 건널 수 있는데요. 출렁다리 중간 부분에는 강화 유리가 설치되어 있어 더욱 짜릿한 경험을 느끼기 좋습니다. 또 출렁다리의 양쪽 입구에는 포토존이 있어 주변의 호수와 산을 배경으로 예쁜 사진도 찍어남길 수 있어요. 전망대 쪽에서 출발해 출렁다리를 건너면 호수 주변으로 약 3.6km의 수변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완만한 길을 이루고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아요. 호수와 숲을 감상하며 천천히 거닐기 좋은 이곳으로 주말 나들이를 떠나보세요. 헤이리 예술마을 - 위치 :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70-21- 운영시간 :· 뮤직 스페이스 카메라타 : 월~수, 금~일요일 11:00~21:00 ※ 매주 목요일 휴무· 한길 책박물관 : 수~일요일 11:00~18:00 ※ 매주 월, 화요일 휴무·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 월~금요일 11:00~18:00 / 토~일요일 11:00~18:30 ※ 〈범진용 개인전 : 걷는 식물〉 전시기간 : 2024.4.12.(금)~2024.7.14.(일)- 이용요금 :· 뮤직 스페이스 카메라타 : 성인 1만 5000원 / 초·중고생 1만 2000원· 한길 책박물관 : 대인 1만 2000원 / 소인 1만원·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 1인 3000원 (카페 이용 시 무료)- 문의 :- 031-957-3369 (뮤직 스페이스 카메라타)- 031-949-9786 (한길 책박물관)- 031-942-4401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헤이리 예술마을은 다양한 분야의 예슬인이 만든 창작 공간이 모여 만들어진 곳입니다. 공방, 갤러리, 박물관, 카페 등 볼거리가 많아 주말 나들이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데요. 뮤직 스페이스 카메라타는 1970년대부터 약 40여 년간 라디오 DJ로 활약한 아나운서 출신 황인용 님이 수집한 빈티지 오디오와 LP, CD 컬렉션을 기반으로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사색을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총 3층으로 이루어진 공간 중 1층에서는 의자에 앉아 황인용 님이 직접 엄선한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어요. 더욱 알차게 즐기는 방법은 좋아하는 책을 가지고 오거나 입구에 비치된 책을 읽으면 더욱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3층은 미술 작품 전시 공간으로 다양한 작가들의 그림,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한길 책박물관은 인문학 출판사인 한길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곳입니다. 지하부터 3층까지 다양한 주제의 전시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지하에서는 빈센트 반 고흐가 사랑한 책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전시를 볼 수 있어요. 특히 고흐의 방을 실물처럼 재현해 두고 있어 더욱 흥미로운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2층과 3층에서는 앤디 워홀의 전시가 진행되는데요. 앤디 워홀의 그림이 담긴 잡지, 동화책들과 팝아트 등을 통해 다채로운 색감을 활용한 작품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아트센터 화이트블럭은 시기별로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미술관입니다. 1층에는 카페와 아트샵이 있으며 2층과 3층에서 전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데요. 현재는 범진용 작가의 지난 4년의 흔적을 담은 '걷는 식물'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헤이리 무장애 노을 숲길 - 위치 :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52-585- 운영시간 : 연중무휴- 문의 : 031-940-5383 (파주시청 공원과)-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헤이리 무장애 노을 숲길은 헤이리 예술마을 7번 게이트에서 시작됩니다. 게이트부터약 0.7km의 완만한 나무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이용하기 좋은데요. 약 20분 정도면 정상에 도착할 수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더라도 쉽게 오를 수 있어요. 숲길을 걸어올라 정상 전망대에 도착하면 임진강의 모습이 한눈에 담기는데요. 특히, 노을 숲길이라는 이름에 맞게 해 질 무렵에 간다면 임진각이 붉게 물든 낭만적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주말 나들이를 즐긴 뒤 붉게 물든 임진강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 보세요. 임진각 평화누리 - 위치 :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64- 운영시간 : 평화의 종, 망배당, 평화누리 공원 : 연중무휴 / 독개다리, 벙커전시관 : 3월~10월 매일 08:30~17:30- 이용요금 : 평화의 종, 망배당, 평화누리 공원 : 무료 / 독개다리+벙커전시관 : 대인 2500원 / 소인 1500원- 문의 : 031-953-4744 (임진각 관광안내소)-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임진각 평화누리는 바람의 언덕과 함께 남북 분단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조성된 곳입니다. 이곳에는 대규모 잔디광장, 체험 시설, 곤돌라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어 주말 나들이로 떠나기 좋은데요. 임진각 관광안내소를 지나면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만들어진 평화의 종, 전쟁으로 인해 고향을 떠나온 사람들이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세워진 망배당 등 분단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장소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망배단과 평화의 종 사이에는 신의주까지 연결되어 있는 기찻길이 있는데요. 남과 북을 오갈 수 있는 선로였지만 전쟁으로 단절되며 마지막으로 운행되었던 기차를 보존하여 전시하고 있습니다. 철을 전쟁 물자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훼손시킨 당시의 흔적이 기차의 몸통에 그대로 남아있어 당시의 모습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또 기차와 함께 전쟁 중 남과 북이 포로를 교환하는 통로였던 자유의 다리까지 보존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우리 민족의 아픈 흔적을 둘러보며 역사를 알아가기 좋습니다. 관광안내소 반대편으로는 남과 북의 평화 통일을 기원하며 조성된 공원이 있는데요. 이곳에는 약 3천 여개의 바람개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한반도, 하트 등의 모습으로 설치해 남과 북의 평화와 화합을 기원하는 염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언덕 꼭대기에는 핀 모양의 조형물이 있는데 평화누리공원의 대표 관람 포인트 중 하나로 예쁜 사진을 찍어 남기기 좋습니다. 아름답게 조성된 이곳에서 아이와 함께 피크닉도 즐기고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 위치 :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로 30- 운영시간 : 화~일요일 10:00~18:00 * 매주 월요일 휴무-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031-580-5800, 1-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국립민속박물관 파주에서는 우리 민족의 생활상과 아주 밀접한 각종 유물과 자료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관람객과 수장고의 거리를 좁혀 각종 유물들을 더욱 자세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데요. 박물관 입구로 들어서자마자 거대한 유리창으로 이루어진 수장고를 볼 수 있습니다. 개방형 수장고라서 각각의 열린 수장고 내부로 들어가 보존된 유물을 관람할 수도 있어요. 수장고 내부에 있는 키오스크를 통해 유물들의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2층으로 올라오면 직접 체험하며 느낄 수 있는 민속 아카이브가 있는데요. 우리 생활과 관련된 사진과 영상을 관람할 수 있으며 비치된 태블릿 PC를 통해 사진을 등록하거나 헤드셋을 통해 과거의 축제나 장례식의 생생한 소리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한다면 직접 체험하며 쉽게 배울 수 있는 공간도 둘러보면 좋은데요. 미취학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어린이 체험실에서는 신체활동을 통해 스스로를 관찰하며 소중한 유물과 자료를 탐구할 수 있어요. 보존과학실은 탐구 놀이 공간으로, 유물의 복원 과정을 보다 가까이에서 알아갈 수 있는 곳입니다. 아이와 함께 직접 체험하며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이곳에서 의미 있는 주말을 보내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글, 사진: 글, 사진 : 트래블리더 16기 공성수, 김정혁, 김준혁, 박준영, 성다원, 오세이, 이우정, 이주현, 정민우, 최소영, 최한나, 홍세빈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산업부 출입기자단 동행 실물경제 현장방문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7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주)가온칩스와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주)아티크론에 출입기자단과 함께 방문, AI 반도체 설계 과정과 시스템반도체 개발 현장 등을 둘러보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7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주)가온칩스와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주)아티크론에 출입기자단과 함께 방문, AI 반도체 설계 과정과 시스템반도체 개발 현장 등을 둘러보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7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주)가온칩스와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주)아티크론에 출입기자단과 함께 방문, 관계자로부터 회사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7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주)가온칩스와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주)아티크론에 출입기자단과 함께 방문, 관계자로부터 회사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7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주)가온칩스와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주)아티크론에 출입기자단과 함께 방문, 관계자로부터 회사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7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주)가온칩스와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주)아티크론에 출입기자단과 함께 방문, 관계자로부터 회사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문화재, 이제는 ‘국가유산’으로 불러주세요! 여느 때와 다름없던 출근길, 저 멀리서 우리 전통 가락이 흘러나왔다. 혹시 무슨 공연을 하나 싶어 가까이 다가가보니 이미 많은 사람이 모여 한 부스를 촬영하고 있었다. 정부기관을 나타는 고유 마크 옆에 써진 글자는 국가유산청. 처음 보는 정부기관 명칭에 자연스레 발걸음을 멈춰 섰다. 서울역 2층 공항철도 방향에 자리 잡은 국가유산청 홍보존은 5월 10일부터 19일,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인터넷으로 관련 정보를 검색하니 국가유산청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었던 문화재청의 새 이름이었다. 이번 국가유산청의 출범과 함께 문화재의 명칭도 국가유산으로 변경된다는 설명에 왜 굳이 명칭을 바꾸는지 의문이 들어 국가유산과 국가유산청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았다. 변화의 시작은 지난 2023년 5월 재정된 국가유산법이라고 한다. 해당 법을 바탕으로 관계 부처에서는 국가유산청으로의 전환을 천천히 준비해왔고, 지난 1월 국회에서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되며 5월 17일부터 본격적인 새 출발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장 큰 변화는 문화재라는 명칭을 국가유산이라는 명칭으로 변경함과 동시에 문화재청의 조직 명칭은 국가유산청으로, 문화재청장의 호칭은 국가유산청장으로 바뀐다는 점이었다. 3D 입체 국가유산존에서 담당자가 홍보 부스를 방문한 내·외국인 관람객에게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용어가 바뀌게 된 것일까? 그 답은 바로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고, 국제 사회의 흐름에 함께하기 위해서다. 우리가 익히 사용해 온 문화재라는 명칭은 1962년 문화재보호법 제정 이후 지금까지 60년이 넘게 사용되어왔다. 하지만 문화재법 자체가 일본의 법률을 원용해 만들어졌고, 문화재(文化財)라는 용어에서 느껴지듯 재화적 성격이 강했기 때문에 개편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왔다고 한다. 정부는 이번 국가유산청의 출범과 함께 과거 모호하게 구분되던 체계를 문화유산, 무형유산, 자연유산 등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구분 체계를 사용해 관리의 효용성을 높이고 우리 국가유산을 보다 미래 지향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계승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역에서 마주한 국가유산청 부스에서도 미래 지향적이면서 첨단 과학이 접목된 부분을 다수 확인할 수 있었다. 홍보 부스의 디스플레이에서는 Jump up! Digital K-Heritage라는 문구와 함께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국가유산을 생동감 있게 시청할 수 있었다. 안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니 정림사지 오층석탑의 생생한 모형을 볼 수 있었다. 이에 더해 3D 입체 국가유산존에서는 담당자가 홍보부스를 방문한 내·외국인 관람객에게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VR 기기를 통해 지리산 쌍계사와 불일폭포 일원을 생동감있게 돌아볼 수 있다. 특히 단순히 국가유산청에 대한 홍보를 넘어 방문객이 국가유산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던 것이 인상적이었다. VR 기기를 통해 지리산 쌍계사와 불일폭포 일원을 생동감있게 돌아볼 수 있도록 마련된 부스도 있어 방문객의 관심과 호응을 얻기도 했다. 내가 가장 흥미롭게 즐겼던 콘텐츠는 태블릿을 활용한 디지털 국가유산 이야기 프로그램이었다.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우리나라의 전통 자기에 원하는 무늬를 입혀 나만의 자기를 만들어볼 수 있었고, 자연스럽게 우리 자기와 문양의 특징에 대해 알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프로그램 진행을 도와주던 담당자는 다양한 언어로 즐겁고 가볍게 우리 국가유산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 부스를 마련해 보았다라고 이야기하며 본격적으로 출범할국가유산청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말아 달라고 덧붙였다. 태블릿을 활용한 디지털 국가유산 이야기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서울역 2층 공항철도 방향에 자리 잡은 국가유산청의 홍보존은 5월 10일부터 19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누구나 이용 가능하다고 한다. 참고로 방문객을 위한 설문조사 및 소소한 기념품이 제공되고 있으며, 또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고 하니 서울역을 지나게 된다면 방문해 보는 것도 좋겠다. 한편 정부는 이번 국가유산청의 출범과 함께 몇가지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국가유산청의 출범을 맞아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전국의 유료 관람 국가유산 76곳이 무료로 개방된다. 여기에 더해 다양한 연계 행사도 함께 진행되는데, 4대 궁과 종묘, 국립고궁박물관, 그리고 국립무형유산원에서는 궁중 음악·무용 및 미디어 아트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다양한 특별전도 개최될 예정이다. 5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조선왕릉 숲길 9곳도 한시 개방된다. 새롭게 바뀐 국가유산청 누리집. 이번 국가유산 체계 정립을 통해 국가유산의 과거, 그리고 미래 가치가 더 많은 국민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송현진 songsunn_00@naver.com
- 영상 [국가유산청 출범식] 보존을 넘어 발전과 확산까지, 새로운 국가유산 시대의 개막 ☞ 대통령실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