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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 부실채권 최대 50조]새 방식 통한 부실규모 추정 불가능

1998.11.24 국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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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자산의 건전성을 분류할 때 차주의 미래 상환능력을 감안할 경우 금융기관 부실채권이 최대 50조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다. 16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금융기관의 여신을 평가할 때 대출을 받은 회사의 현금흐름과 총차입금 규모, 영업이익 흐름 등을 함께 고려하는 새로운 건전성 분류방식을 도입할 경우 요주의 여신의 최대 75%가 고정이하의 부실채권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됐다.

새로운 방식을 통해 부실채권 규모를 추정한 보도의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
정부는 내년 7월부터 은행에 대해 새로운 자산 건전성 분류방식을 도입키로 국제통화기금(IMF)과 합의한 것은 사실이나 현재 구체적인 도입 방안이나 기준은 마련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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