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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신도시 1만여 가구 늘린다]대안 검토중… 용역결과 나와야 결정

2002.10.28 국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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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2만 가구로 예정됐던 판교신도시의 입주 가구수가 3만 가구 이상으로 대폭 늘어나 ‘강남 수요분산형 신도시’로 개발될 전망이다. 또 당초 10층 이하로 개발할 계획이던 판교 동쪽 아파트단지의 최고 층수가 15~20층으로 높아지고 용적률도 120%에서 150%로 상향조정된다.

건설교통부가 고위 관계자 21일 “전문가들과 협의한 결과 판교의 개발면적에 비해 밀도(입주 가구수)가 지나치게 낮다는 지적이 많았다”며 “판교의 입주 가구수를 1만 가구 정도 늘리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판교 신도시의 개발밀도는 지난 ‘9·4 주택시장 안정대책’ 발표 이후 국토연구원에서 여러가지 대안을 검토중으로 이와 관련해 그 어떤 방안도 확정된 바 없음을 밝힌다.

건설교통부는 국토연구원의 용역결과가 나오면 공청회 및 관련기관의 협의 등을 거쳐 결정할 계획이다.
(건설교통부 주거환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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