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학 육성방안

교육부는 11월 4일(월) 대학의 강점을 강화하여 창의적 인재 양성을 도모하고 창조경제를 견인할「지방대학 육성방안」을 확정·발표하였다.

’14년 주요 지방대학 재정지원 사업을 통한 지방대학 지원액은 전년 대비 약 800억원이 늘어나 지방대학에 총 4,500억원 수준이 지원될 전망이다.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은 1년 단위 교육역량 강화사업을 5년 단위 사업으로 보완하여 설계되며(‘14~’18), 기관단위가 아닌 사업단 단위 지원으로 검토되고 있다.

국공·사립의 구분 여부, 권역 및 대학규모에 따른 구분 여부, 선정 단위 및 방법, 한 학교당 지원가능한 사업단 수 및 예산액 제한 여부 등 구체적인 내용을 포함한 세부계획(안)을 오는 11월중 발표하고, 권역별 공청회 등 의견 수렴을 거쳐 이르면 12월 말까지 확정할 예정이다.

또한, 지방대학에 우수인재를 유치하고, 지역인재들의 수도권 유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방대학 졸업생들을 위한 좋은 일자리에 대한 취업 기회가 확대되도록 지원한다.

향후 교육부는 지방대 및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핵심제도(지역인재 균형 등)를 담은 ‘지방대학 육성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추진하여 안정적인 제도 기반 마련할 계획이다. Ⅰ. 지방대학의 역할 및 중요성

Ⅱ. 지방대학의 위기

Ⅲ. 지방대학 육성의 기본방향

Ⅳ. 지방대학 육성 5대 중점과제

Ⅴ. 기대효과

Ⅵ. 추진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