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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액 연봉자도 산후조리비 200만 원 공제 올해부터 달라지는 연말정산 의료비 세제 지원이 강화됩니다. Ⅴ 의료비 세액공제 대상 확대대상 비용 본인 또는 부양 가족을 위해 지출한 의료비 - 산후조리원에 지급하는 비용(한도 : 200만 원) - 장애인 활동 지원 급여* 비용 중 실제 지출한 본인 부담금 *장애인 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급자에게 제공되는 활동 보조, 방문 목욕, 방문 간호 등 서비스 Ⅴ 6세 이하 공제한도 폐지공제 한도 미적용 6세 이하 부양 가족 추가 2024.09.27 국세청
- 자녀세액공제액이 확대됩니다 올해부터 달라지는 연말정산 자녀세액공제액과 공제대상이 확대됩니다. Ⅴ 자녀세액공제액 확대공제액 - 1명인 경우 : 15만 원 - 2명인 경우 :35만 원 - 3명 이상인 경우 : 연 35만 원 - 2명을 초과하는 1명당 : 연 30만 원 Ⅴ 공제대상 손자녀 추가 2024.09.27 국세청
-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기업 관계자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정부도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습니다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 대통령실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2024.09.26 대통령실
- 소득 걱정? 직장 눈치? 이젠 No~ 필요할 때 써요, 육아휴직! 여성가족부가 9월 5일 발표한 ‘2024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에 따르면 지난해 여성 고용률은 61.4%로 2015년 55.7% 대비 5.7%포인트 올랐다. 특히 30대 초반 여성 고용률은 71.3%를 기록하며 더 이상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는 선택의 영역이 아님을 보여준다. 그러나 많은 여성이 임신과 출산, 육아 앞에서는 일과 가정 중 하나만을 선택해야 하는 것도 외면할 수 없는 현실이다. 지난 5월 발표된 통계개발원 보고서에 따르면 맞벌이 가구의 자녀수(1.36명)가 비맞벌이 가구(1.46명)보다 0.1명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소득이 100% 증가할 때 자녀 수는 약 4% 감소한다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1일 경북 경주시 보문단지 일원에서 열린 제30회 경주벚꽃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가족들이 유모차와 함께 달리고 있다.2023.4.1(ⓒ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지난 6월 정부는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공식 선언하며 ▲일·가정 양립 ▲양육 ▲주거 등 3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우리나라를 일과 가정이 양립이 가능한 나라로 확실히 바꾸겠다”고 밝혔다. 또 “직장 눈치를 보지 않고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사용하고 아빠의 출산휴가도 20일로 확대하는 등 엄마아빠가 함께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정착시켜 나가겠다”며 일·가정 양립을 강조했다. 이에 선진국 수준의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저출생 대책이 마련되고 있으며 그 중 2025년 시행을 앞둔 육아휴직과 관련한 정책들을 살펴봤다. ◆ 육아휴직 중에도 소득 보장! 2025년에는 육아휴직급여가 월 최대 250만 원으로 인상된다. 현재는 육아휴직 기간 1년 동안 매월 일정하게 통상임금의 80%(월 150만 원 상한)로 육아휴직급여를 지급하는데, 내년부터는 육아휴직 수요가 많은 1~3개월 차에는 월 250만 원, 4~6개월 차에는 200만 원, 이후에는 16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육아휴직 기간 내에 줄어드는 소득은 육아휴직의 걸림돌이 되었다. 고용부는 “육아휴직급여 인상으로 상대적으로 소득이 많이 감소해 육아휴직을 망설이던 남성들도 더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육아휴직급여의 25%를 복직 후 6개월 이상 근무시 지급하는 ‘사후지급금’도 폐지된다. 기존 육아휴직급여는 휴직 후 일터 복귀를 강조했다면 사후지급금 폐지는 육아휴직 중인 엄마아빠의 소득 보장에 초점을 맞췄다. ◆ 필요에 맞게 육아시간 선택하세요! 육아휴직 분할횟수가 2회에서 3회로 확대돼 최대 4번 쓸 수 있게 바뀐다. 최소 사용 기간도 3개월에서 1개월로 완화하고 단축 시간도 연차 산정 시 포함한다. 사용 가능 자녀연령을 8세에서 12세로 확대하고 사용기간도 최대 24에서 36개월로 연장한다. 또 유치원 방학이나 초등학교 1학년 신학기 등 돌봄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에 사용할 수 있는 연 1회 2주간 쓸 수 있는 단기 육아휴직도 신설한다. ◆ 눈치 보지 말고 육아휴직 신청하세요 현재 육아휴직은 근로자가 신청하면 사업주가 허용해야 사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이유로 근로자는 사업주의 눈치를 보느라 육아휴직을 맘 놓고 신청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또 근로자가 육아휴직을 신청하더라도 사업주가 승인이나 거부 의사를 표시하지 않고 무기한 보류해 육아휴직 사용을 막기도 한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출산휴가 신청시 육아휴직도 통합신청하도록 하여 근로자의 신청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 고용부는 “출산휴가는 거의 모두가 사용하므로 출산휴가를 신청할 때 육아휴직도 통합 신청하도록 해 근로자의 신청부담을 덜 것”이라며 “사업주 입장에서도 인력 운용상 예측 가능성이 높아지고 대체인력 채용도 보다 용이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조직 내 업무 분담도 지원해요 동료의 육아휴직으로 업무가 늘어난 직장 동료를 지원하는 제도도 마련됐다. 육아휴직시 업무를 분담한 근로자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동료 지원금(월 20만 원)을 신설했다. 지급 대상은 1만 9000명으로 정부는 업무분담지원금 예산으로 총 252억 원을 편성했다. 현재 출산휴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에 대해서만 지원하는 대체인력지원금을 육아휴직까지 늘리고 지원금을 월 80만 원에서 최대 월 120만 원으로 인상한다. 파견근로자 사용 시에도 동일하게 대체인력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육아휴직에 대한 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조직 내에서 임산부를 기피하는 정서가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블로그 기사로 이동하기 2024.09.26 정책브리핑·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 반차 때 ‘30분 의무 휴식’ 없이 바로 퇴근…임신·육아기 유연근무 제도화 정부가 임신·육아기 근로자의 재택근무·시차출퇴근제를 허용하는 유연근무 제도화를 추진한다. 가족친화와 일·생활균형 우수 중소기업에는 정기 세무조사를 유예하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25일오후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제4차 인구비상대책회의 겸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기업 내 일·가정 양립 우수사례 소개, 상생협력 및 사회공헌 우수사례 소개의 2개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각 사례의 당사자인 기업 직원 등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주요 제도의 지원 내용과 이를 통해 경험한 변화 등을 생생하게 소개했다. 기업, 근로자 등이 실제 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한 건의와 토론도 이어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창의적인 방식으로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계신 여러 기업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기업들의 노력이 더 큰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도 정책자금 지원이나 입찰사업 우대와 같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마련하고, 일·가정 양립에 앞장서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세제 혜택을 검토하고 국세 세무조사 유예와 같은 방안도 강구해 보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 성과 공유’를 주제로 열린 4차 인구비상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일·가정 양립을 위해정부는 다양한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먼저, 단축 근무, 반차 등으로 4시간만 근무할 경우 근로자가 원하면 휴게시간 없이 바로 퇴근이 가능하도록 추진한다. 그동안 근로기준법에서 4시간 근무시 의무적으로 30분의 휴게시간을 갖도록 규정하고 있어, 반차 및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하루 4시간만 근무하는 경우 근무를 마친 후에도 30분을 더 기다렸다 퇴근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었는데 이를 개선하는 것이다. 기업들의 가족친화 경영 및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관련 인센티브도 강화한다. 가족친화인증(여가부) 또는 일·생활균형 우수기업(고용부 등)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국세청의 정기 세무조사를 유예하고,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를 추가로 확대하는 방안도 지자체들과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산업부·중기부 등에서 지원 중인 중소기업 대상 정책자금 및 수출신용보증 한도 확대, 보증료 감면 등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각종 정부지원 사업 참여시 우대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기업 등의 현장 의견을 수렴해 추가적인 인센티브도 발굴·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중소기업이 특히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육아휴직 등에 따른 대체인력 확보 문제와 관련해서는,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 등 직종별 협·단체와 함께 협회에 소속 또는 등록된 개인회원들의 구직수요를 적극 발굴해 대체인력 풀을 구성하고, 직종별 온라인 채용관 신설·확충 등을 통해 기업에 대한 채용 지원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 맘스홀릭베이비페어를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육아용품을 살펴보고 있다. 2024.1.14(ⓒ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울러 재택근무, 시차출퇴근제, 근무시간선택제와 같은 유연근무를 더 많이, 더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특히,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가능한 임신·육아기 근로자에 대해 재택근무, 시차출퇴근제 등의 유연근무를 제도화하는 방안을 경사노위(일·생활 균형위원회) 논의를 거쳐 마련할 계획이다. 배우자 출산휴가와 관련해 좀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휴가 사용절차도 개선된다.현재 배우자 출산휴가는 근로자가 사업주에게 ‘청구’하도록 돼 있어 사업주의 ‘허용’이 있어야 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는 근로자가 사업주에게 ‘고지’하도록 관련법을 개정할 계획이다. 국·공립 직장어린이집의 지역주민 등에 대한 개방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우선 정부청사에서 운영 중인 국립 직장어린이집(18개소)부터 정원충족률에 여유가 있는 경우 지역주민 등에 개방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10월 중에 관련 지침을 개정할 계획이다. 지자체 운영 직장어린이집(148개소)도 개방 사례를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경제 6단체와 금융협회는 오늘 성과공유회를 계기로 기업들의 자발적인 일·가정 양립 지원제도 도입 노력이 더욱 가속화될 수 있도록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 사례집’을 공동으로 발간했다. 해당 사례집은 향후 전국 기업, 지자체, 유관기관 등에 배포·공유될 예정이며, 일·가정 양립 실현을 위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 확산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인구전략총괄과(02-2100-1212),일생활정책조정과(02-2100-1257) 2024.09.25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 윤 대통령 “출산율 반등 불씨 살려…확실한 반전 모멘텀 마련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오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일, 가정 양립 우수기업 성과 공유’를 주제로 제4차 인구비상대책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일, 가정 양립 우수기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회의는 작년 3월과 올해 6월에 이어 세 번째이며, 한 해 두 차례 이상 대통령이 직접 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2015년 박근혜 대통령 이후 처음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 성과 공유’를 주제로 열린 4차 인구비상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지난 6월 19일 인구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서 ‘양립, 양육, 주거’의 3대 핵심 분야 151개 과제를 발표한 바 있으며, 정부는 그동안 이를 확실하게 뒷받침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언급했다. 대통령은 이런 가운데 지난 2분기 출생아 수는 2015년 이후 8년 만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고, 혼인 건수도 2분기 연속 증가해 분기 기준으로 역대 2위의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최근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에서 출산율 반등의 희망이 보이고 있다며 어렵게 출산율 반등의 불씨를 살린 만큼 이제 민관이 더욱 힘을 모아 확실한 반전의 모멘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출산과 육아가 행복한 경험이 되어야만 지금의 인구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며 청년들이 열심히 일하며 행복하게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일터의 환경과 문화를 바꿔나가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했다. 대통령은 이를 위해서는 기업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기업의 인식이 바뀌어야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은 이날 발표하는 기업들의 성공 사례를 언급하며 일, 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기업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기업들의 일, 가정 양립 지원이 단순한 비용 지출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더 큰 성장을 이끄는 투자가 되는 것이라며, 정부도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우선 정책자금 지원, 입찰사업 우대 등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일, 가정 양립에 앞장서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세제 혜택을 검토하고, 국세 세무조사 유예와 같은 방안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인구 위기 극복은 사회 전체가 함께 힘을 모아 인식과 구조를 개선해야 하는 과제임을 강조하며 경제계, 금융계, 학계, 방송계, 종교계가 힘을 모아 만든 ‘저출생 극복 추진본부’가 우리 사회 전반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구심점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후 이어진 토론은 일, 가정 양립을 위하여 개별 기업이 실천하고 있는 사례와 대·중소기업들 간의 상생협력의 사례를 청취하고 이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는 데 필요한 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회의에는 중소기업, 중견기업, 대기업, 금융기업 등의 기업주 및 근로자, 경제단체, 금융단체 관계자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민간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강은희 시도교육감협의회장 등이, 국회에서는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김정재 국민의힘 저출생대응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고,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정책실장, 유혜미 저출생대응수석 등이 참석했다. 2024.09.25 대통령실
- [정책꿀팁!] 쌍둥이 가구라면 혜택도 두 배로 가져가세요 쌍둥이 가구라면 혜택도 두 배로 가져가세요. 다자녀 가구에 혜택 커진 첫만남 이용권, 급하게 아이 맡겨야 할 때는 시간제 보육 서비스 이용하세요.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9.25 KTV
- 일·가정 양립, 기업과 정부가 함께하겠습니다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 대통령실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2024.09.25 대통령실
- 아빠들이 자녀들과 함께 따라 할 수 있는 실천 미션 ⑥ 전문가 멘토김기탁 가치자람 아빠육아문화연구소 소장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자문위원보건복지부 100인의 아빠단 놀이멘토 안녕하세요. 누구나 알고 있는 음악(‘그대로 멈춰라’)을 활용해 아빠와의 애착관계를 높이고 즐거움이 가득한 우리집을 만들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딱 10분만 투자해 아이들과 가족과 함께 해보세요. 미션 진행 방법 및 설명 ▲ 미션 내용 가족 모두가 즐겁게 즐기며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그대로 멈춰라’ 노래를 통한 동물처럼 멈춰보기 · 참여자 :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삼촌, 이모, 고모 등 ·아이 연령 : 3~5세 ·준비물 : 몸/음악/동물책동물카드 · 미션 장소 : 집 또는 외부 놀이터 등·놀이전 스토리텔링 : 오늘의 미션은 동물 놀이를 하는 것을 이야기해준다. ▲미션 설명 1.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을 확인한다.(아이가 동물에 대해 어느 정도 인지하느냐도 확인 필수) 2. 자연스럽게 책이나 동물카드를 통해 그 동물을 확인한다. 3. 아이에게 토끼를 몸으로 표현하면 어떤 모습일까? 질문을 던지고 아빠가 어렵지 않게 포인트가 될 만한 포즈로 시범을 보이고 아이가 따라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3~5세는 아직 뇌에서 신호를 보내고 몸으로 표현하는 것이 서툼) 3~5세 아동은 구체적인 사고보다는 감각적이고 직관적인 사고를 합니다. 이 시기의 아동은 동물의 세부적인 특징보다는 큰 움직임이나 대표적인 특징을 중심으로 동물을 표현합니다. 예)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이 ‘호랑이’라면, 기본적인 대근육동작을 활용해 단순히 팔을 벌리고‘어흥’ 소리를 내는 정도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4. 여러가지의 동물들을 책을 통해 관찰하고 몸으로 표현해 본다. 미션 진행 실전 놀이 - 진행자 : 모든 가족※ 둘이서 진행할 때는 아빠가 미션 동물 제시 5. 아이에게 스토리텔링을 통해 음악을 사용해 보자고 이야기한다(이때 아이에게 노래 부분에 그대로 멈춰라! 규칙을 설명해 주고 연습하기). 6. 유튜브에서 그대로 멈춰라 노래를 틀어 자연스럽게 아이와 흥을 올린다(아이의 성장 연령에 따라 유튜브 속도를 조절). 7. 아이가 익숙해질 때 그대로 멈춰라 부분에 아빠 또는 엄마가 동물처럼 멈추기 놀이를 제안한다(이때도 사전 연습 필요). 8. 맨 처음 동물은 아이가 좋아하는 것으로 시작한다(눈높이 필수!).※ 두 번째, 세 번째 동물들 미리 보여주거나 알려주기 9. 신나는 노래와 함께 아빠나 엄마와 마주 보며 부모의 지시어에 따라 여러 동물처럼 멈추며 놀이한다(예. 토끼처럼 멈춰라!).※ 이 때 노래 멈춰라! 부분에 음악을 멈추고 아이가 규칙을 지켜 잘 멈추었는지 어떤 동작을 하고 있는지? 확인 후 칭찬해 주기! 10. 노래에 맞추어 미리 아이에게 다음 동물에 대해서 준비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 ★ 중간중간 칭찬해 주거나 음악이 끝나고 구체적으로 칭찬해 준다. ○○이랑 함께 놀이하니까 아빠도 너무 재미 있다. ○○이가 놀이의 규칙을 잘 지켜서 놀이가 더 재미있는 것 같아.○○이가 몸으로 동물 표현을 아빠보다 더 잘하는 걸. ※ 엄마와 아빠가 한 번씩 바꿔가며 아이랑 놀이한다.엄마, 아빠의 잠깐의 리액션은 아이를 더욱 성장하게 만든다 6세 이상 ▲아이 연령 6세 이상 ※ 모든 내용은 3~5세 방식과 동일하다. 단 6세 이상 아이들은 아래 내용으로 하면 더욱 재미있다. 1. 동물 표현을 아이 스스로 하고 아빠나 엄마가 따라 한다. 2. 아이들의 표현방식에 훈수를 두지 않는다. 3. 아이의 인지 신체능력에 따라 음악을 1.25 등으로 재생 시킨다. 4. 눈 맞춤 눈 높이 멈춤은 필수다. 5.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동물을 고르고 한 가지씩 표현하여 알려준다. 6세 이상 아동은 더 복잡한 개념을 이해하고 세부적인 관찰과 표현이 가능합니다. 동물의 특징과 행동을 더 잘 이해하며, 미세 조정이 가능한 운동 능력을 발달시켜 더욱 세밀한 동작까지 시도할 수 있습니다. 예) 호랑이의 걸음걸이, 몸짓, 먹잇감을 앞에 두고 집중하는 포즈까지도 정교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놀이의 장점과 효과 ▲동물처럼 멈춰라! ‘동물처럼 멈춰라!’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재미있고 유쾌한 놀이로, 가족 간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촉진하여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합니다. 이 놀이를 통해 자녀는 동물의 행동을 상상하고 표현하는 과정에서 창의적 사고를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동물의 동작을 직접 표현하면서 문제 해결 능력과 계획 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리듬감 있는 ‘그대로 멈춰라!’ 음악에 맞춰 지시를 따르는 경험은 유아들이 사회적 규칙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데 도움을 줍니다. 놀이 속에서 즐겁게 지시를 따르며, 거부감 없이 규칙을 배우는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에 특히 지시 따르기를 어려워하는 유아기의 친구들에게는 특히 긍정적인 경험이 될 것입니다. 이 놀이를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 보세요! 마무리 이상으로 아주 쉽고 빨리 끝나지만 효과는 엄청난 놀이 미션을 알려 드렸습니다. 아이들과의 놀이에서 마음껏 웃으시기를 바랍니다. ▶ [부산 아빠단] ‘동물처럼 멈춰라’ (숏폼) 자료=보건복지부 2024.09.25 정책브리핑·보건복지부
- 일가정 양립·돌봄·주거 지원으로 저출생에 대응합니다 2024.09.25 기획재정부
- 아이 키우는 부모님들 더 힘껏 응원합니다 ‘2025 예산안’ ‘2025 예산안’ 이번엔 어떤 분들께 어떤 변화가 생길지 대상별 정책을 모아 소개해 드려요~! 첫 번째는 아이 낳고 키우시는 부모님을 위한정책입니다. ■ 필요할 때 아이와 함께 해요 육아휴직 급여를 월 최대 250만 원으로 배우자 출산휴가를 20일로 늘립니다. 초1 신학기 등 필요할 때 쓸 수 있게 2주 단기 육아휴직을 신설합니다. ■ 회사 부담은 덜어드릴게요 기업엔 육아휴직 대체인력 채용 지원금을 120만 원으로 인상하고 업무를 분담하는 동료에겐 월 20만 원을 새롭게 지원합니다. ■ 맞벌이 집엔 든든한 돌봄이 있어요 더 많은 가정에서 이용하시라고 소득 기준은 완화하고 정부 지원은 늘립니다. 갑작스런 상황에 당황하시지 않게 직장어린이집 긴급돌봄서비스를 신설합니다. ■보금자리 부담도 덜어드려요 ‘최저 1%대’ 신생아 특례대출 더 많은 부부가 혜택을 누리도록 소득 요건을 2.5억 원까지 완화합니다. 시세 대비 저렴한 ‘든든전세’ 3만 호를 새롭게 공급합니다. ‘키키투투’ 키울 분야 키우고 투자할 곳에는 전략적으로 투자하는 2025 예산안 서민·중산층 시대를 만들어 갑니다. ☞ ‘2025 예산안’ 수혜자별 민생사업자세히 보기 2024.09.25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 대한민국 사장님들 주목, 사업주에 지원되는 출산·육아 지원제도 알려드려요!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곰돌이 사장님과 알아봐요! ㆍ대체인력지원금 대체인력 사용 시 월 80만원 지원 * 25년부터 월 120만원으로 지원 확대 추진(육아휴직 사용까지 확대) ㆍ업무분담 지원금 동료 근로자에게 금전적 지원 시 월 20만원 지원 * 25년부터 육아휴직 사용까지 확대 ㆍ유연근무 장려금 시차출퇴근, 재택근무 등 활용 시 최대 360만원 지원 ㆍ세제지원 육아휴직 사용자의 복귀 시 소득세 감면(최대 1,300만원) ㆍ일·육아 동행 플래너 1:1 기업 맞춤 플랜 서비스 제공 및 지원 일·가정 양립문화, 우리 함께 만들어요. 2024.09.25 고용노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