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콘텐츠 영역

예타 종합평가 엄정 실시…기재부 의지 반영 될 소지 없어

2020.12.02 기획재정부
인쇄 목록

기획재정부는 “예타 종합평가(AHP)는 엄정하게 평가를 실시하는 것으로, 평가 과정에서 기재부의 의지가 반영 될 소지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12월 2일 파이낸셜뉴스 <기재부, PK 토건과열에 제동…‘경남 최대 대선공약’ 좌초 위기>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ㅇ예타에서 B/C는 비용 대비 수익효과로 1이상, AHP는 경제성·정책성·지역균형발전을 고려해 0.5점이 통과조건

ㅇ제2신항 사업이 예타 문턱을 넘지 못한 것은 경남·부산지역에 집중된 토건사업에 대한 기재부의 속도조절이라는 정부 안팎의 해석

[기재부 입장]

1. 예비타당성조사는 경제성(B/C)뿐만 아니라, 정책성과 지역균형발전 항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평가를 함

* (수도권) 경제성 60~70%, 정책성 30~40%(비수도권) 경제성 30~45%, 정책성 25~40%, 지역균형발전 30~40%

ㅇ 종합평가 결과 AHP 값이 0.5이상 확보된 경우 사업의 타당성이 있음으로 판단하는 것으로,

- B/C 값이 1이하라 하더라고, 정책성·지역균형발전 항목 등 고려시 사업의 타당성이 인정될 수 있음

2. 예타 종합평가(AHP)는 민간전문가(10명)으로 구성된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에서, 각 평가항목의 중요도, 우선순위 등을 감안하여 엄정하게 평가를 실시하는 것이므로

ㅇ 평가 과정에서 어떠한 기재부의 의지가 반영 될 소지가 없다는 점을 말씀드림

※ 예비타당성조사 수행 과정

 - 예타 조사수행기관(KDI, 조세연)에서 경제성 분석(B/C 분석)→ 분과위원회*를 통해 종합평가 실시(AHP 분석)

* 민간전문가 10인이 경제성·정책성·지역균형발전 항목간 중요도, 우선순위 등 감안 종합평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타조사 결과 심의·의결(위원장:기재부 2차관)

문의 : 기획재정부 타당성심사과(044-215-5417)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