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정례브리핑

안녕하십니까? 농촌진흥청 대변인실 신문홍보팀장 박진우 연구관입니다.

어느새 아침저녁 선선한 바람에 가을이 깊어가고 있음을 느끼는 날들입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면서 즐거운 한 주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번 주 농촌진흥청 홍보계획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외신 브리핑으로 준비한 국제사회의 식량안보에 기여하는 해외농업기술협력 방안 등 총 13건의 보도자료를 제공하겠습니다.

먼저, 9월 26일 월요일입니다.

농촌진흥청이 이달의 신간으로 발간한 ‘신규 농약 설펜트라존의 독성 평가 및 안전기준 설정’을 소개해 드리겠으며, 이 보도자료는 지난 금요일에 먼저 배포해 드렸습니다.

9월 27일 화요일에는 3건의 보도자료를 배포할 예정입니다.

먼저, 케이(K)-인삼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농촌진흥청과 청년 농업인이 충남에서 만남의 장과 체험행사를 개최한다는 행사 안내 보도자료를 배포하겠습니다.

다음으로 ‘국산 수수의 변신, 이제는 고량주다!’라는 제목으로 국산 고량주 마니아가 증가하면서 소비 확대가 기대된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젖소 신규 형질의 경제수명 유전능력을 확인해 달라는 내용의 정보도 제공하겠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젖소 경제수명을 고려한 개량으로 낙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9월 28일 수요일에는 3건의 보도자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먼저, 농촌진흥청이 ‘공공부문 Best HRD 우수기관’으로 인증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빅데이터 수집?관리와 AI 기반 분석?활용 등을 지원하기 위한 국가 생명?보건 초고성능컴퓨팅 전문센터 지정 현판식을 개최한다는 보도자료도 배포하겠습니다. 전문센터 지정을 통해 관련 분야의 국가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주 우도에 딱 맞는 신품종 땅콩 ‘우도올레-1’을 선보인다는 정보도 전해 드리겠습니다. 재래종 땅콩의 특성은 유지하면서 기능 성분과 저장성을 높인 제주지역 맞춤 품종입니다.

9월 29일 목요일에는 4건의 보도자료를 제공하겠습니다.

먼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외신기자 정책브리핑을 개최합니다. 국제사회의 식량안보에 기여하는 해외농업기술협력 방안을 외신기자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로 KOPIA와 3FACI를 통한 국가 농업의 현안 해결의 지원 현황 관련 내용을 청장님이 브리핑할 예정입니다.

비피두스균(KACC91563)의 장내 면역 작용 기전이 밝혀졌다는 보도자료도 제공하겠습니다. 펩타이드 유래 대사물질이 병원균을 억제한다는 연구성과로 앞으로 유산균 제제 개발에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농촌진흥청 등 6개 기관 공동으로 대한민국 우수 장미 품종 공동 평가회를 개최한다는 정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지역에 맞는 맥류를 파종할 때 시기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영농정보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9월 30일 금요일에는 2건의 보도자료를 배포할 예정입니다.

농촌진흥청과 코리아세븐이 협업하여 편의점 전용상품 99.9 사과즙을 출시하였다는 소식입니다. 이 상품은 국내 육성 사과 1호 품종인 홍로를 원료로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친환경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국민 의견을 듣기 위해서 권익위와 대국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는 소식입니다. 이 설문 결과는 유기농업 연구개발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보도자료는 9월 30일 오전 8시 권익위 엠바고가 걸려 있는 보도자료입니다.

이상으로 9월 4주 농촌진흥청의 홍보계획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을 챙기시면서 가을날의 여유를 느끼는 시간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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