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콘텐츠 영역

일일 정례브리핑

2021.05.13 부승찬 대변인
인쇄 목록
5월 13일 목요일 일일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장관께서는 오전 8시에 한미동맹재단 세미나에 참석했었습니다.

차관께서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차관회의에 참석 중이며, 오후 2시에는 방역관리현장을 점검합니다.

오늘 제공해드릴 자료는 3건입니다.

먼저, 박재민 국방부 차관은 오늘 오후 강원지역 육군부대를 방문해 방역관리현장을 점검합니다.

두 번째로, 국방부는 장병들이 휴대폰을 이용해 참여한 전반기 1차 전역예정장병 온라인 취업 박람회에서 지난해 후반기에 비해 참가 장병이 5배 증가하는 등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공군 군악대는 가정의 달을 맞아 백령도를 방문해 공군 장병과 지역 학생에게 군악 공연을 선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보도자료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관련 국방부 대응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국방부는 의료 및 행정지원인력 2,892명을 투입해 역학조사, 검역업무, 백신 수송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오늘 추가 확진자는 4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850명입니다.

자세한 현황은 문자공지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안녕하십니까? 지금 KIDD 첫 일정이 어젯밤 10시부터 시작돼서 오늘 새벽까지 이어졌는데, 첫 회의에서 어떤 얘기가 오갔는지 말씀 부탁드리고요. 특히 한미 간에 미국의 새 대북정책 조율이 있었는지 궁금한데 주요 의제에 대해서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두 번째는 이제 30세 이상 백신접종이 지난번 우리 대변인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거의 끝나 가는데, 30세 미만 병사들이 접종할 화이자 백인이 지난번에도 한번 지적해주신 적이 있는데 콜드체인이 필요해서 이제 굉장히 일부의 장소에서만 접종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 방식을 준용할 수 있는지, 그 대비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말씀을 부탁드리고요.

세 번째는 휴가 다녀온 병사들 확진 사례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황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휴가를 다녀와서 감염 우려가 있는 병사들을 위한 대책 같은 건 어떻게 준비가 되어있는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우선 KIDD 회의와 관련돼서 어떤 논의가 되는지는 사전에 예고드린 바와 같이 한미동맹의 주요 현안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다 다루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30세 미만 장병에 대한 화이자 백신접종과 관련해서는 접종기관에서 초저온 냉장고 구비 등 관련 장비들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그다음에 휴가장병 확진 사례가 좀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것에 대해서는 지금 관련 부서에서 통계를 종합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별도로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

<답변> 그것은 기존에 말씀드렸듯이 휴가 복귀 전에 진단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고요. 그리고 휴가 복귀 후에도 영내 장병들과는 별도로 격리시설에서 격리를 하고 있고, 그다음에 격리 전에 또 2차 PCR 검사를 통해서 코로나가 확진되지 않도록 그런 대책을 가지고 임하고 있습니다.

<질문> 다른 질문 없는 것 확인하고 좀만 추가로 더 여쭤보겠습니다. 어제 화이자 그리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는 보관조건이 다른 모더나 백신 수송 훈련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뭐 특이사항이 있었는지 말씀 부탁드리고요.

두 번째는 오늘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 환송회 행사가 열렸는데 국방부 차원에서 혹시 입장 내실 게 있으신지 말씀 여쭤보겠습니다.

<답변> 어제 모의훈련은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주관으로 군, 경찰 그리고 민간유통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실시가 됐습니다. 일단은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서 기존 백신과 다른 유통 과정을 검증하고 다양한 우발 상황에 대한 어떤 대처도 병행해서 진행됐고요. 특이사항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에이브럼스 사령관 환송 관련돼서는 일단은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우리나라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갖고 있고요. 그다음에 대한민국의 안보와 한미동맹을 위해 헌신했던 점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장관께서도 오늘 한미동맹재단 세미나에서 에이브럼스 사령관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고, 그다음에 앞으로도 한미동맹이 위대한 동맹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여해주실 것을 당부드렸습니다.

<끝>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