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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미사일 방어능력의 새로운 지평

순수 국내 기술로 L-SAM 독자 개발 성공

2024.12.05 방위사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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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미사일 방어능력의 새로운 지평

  • 순수 국내 기술로 L-SAM 독자 개발 성공 하단내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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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수 국내 기술로 L-SAM 독자 개발 성공 하단내용 참조
  • 순수 국내 기술로 L-SAM 독자 개발 성공 하단내용 참조
  • 순수 국내 기술로 L-SAM 독자 개발 성공 하단내용 참조

■ 적 미사일을 높은 고도에서 요격하여 지상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무기체계인 L-SAM*의 개발이 성공적으로 완료됐습니다.
*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Long-range Surface-to-Air Missile)

L-SAM의 기술적 성과를 확인하기 위해 혹독한 조건의 다양한 시험평가가 진행됐고, 그 결과 구성요소별 성능을 확인해 기술적 완전성을 검증했습니다.

■ 직격요격(Hit to Kill) 방식, 순수 국내기술로 구현!
특히 순수 국내기술로 구현한 직격요격(Hit to Kill) 방식은 소수의 군사 선진국만 보유한 고난도의 정밀유도 기술로, 고고도에서 고속으로 비행하는 적 미사일을 순간적인 위치변환과 자세조정을 통해 정확히 타격해 완전 무력화하는 기술입니다.

■ 우리 군 최초의 탄도미사일 종말단계 상층방어체계 L-SAM은 기존의 ‘종말단계*하층방어체계’인 패트리어트(PAC-3)와 M-SAM-Ⅱ에 비해 더 높은 고도에서 북 핵·미사일 위협을 조기에 무력화할 것입니다.

* 적미사일이 대기권에 재진입하여 지상에 도달하기까지의 단계로 통상 고도 40km 기준 상층과 하층으로 구분

L-SAM의 개발은 세계 최고 수준의 미사일 방어체계 개발능력을 재확인하는 쾌거입니다. 방위사업청은 앞으로도 첨단국방기술 기반의 무기체계 마련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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