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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심정지 환자 생명 구한 영웅 6704명…‘하트세이버’ 인증 수여

2024.02.27 소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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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심정지 환자 생명 구한 영웅 6704명…‘하트세이버’ 인증 수여

  • 생명을 구하는 사람 ‘하트세이버’ 하단내용 참조
  • 생명을 구하는 사람 ‘하트세이버’ 하단내용 참조
  • 생명을 구하는 사람 ‘하트세이버’ 하단내용 참조
  • 생명을 구하는 사람 ‘하트세이버’ 하단내용 참조
  • 생명을 구하는 사람 ‘하트세이버’ 하단내용 참조

2023년 소중한 생명 살린 하트세이버 6,704명. 소방청은 심정지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한 영웅들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는데요. 2023년에는 소중한 생명을 되찾은 사람과 구한 사람 모두 전년도 대비 증가하였습니다.

■ ‘하트세이버’란?

생명을 구하는 사람으로, 심장정지로 생사의 기로에 놓인 환자를 심폐소생술 또는 심장충격기 등을 활용하여 소생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인증서입니다.

■ 하트세이버가 되기 위해서는?

- 병원 도착 전 심전도 회복
- 병원도착 전·후 의식회복
- 병원도착 후 72시간 이상 생존하여 완전한 일상회복 또는 사고 전과 유사한 생활 가능 등
세 가지를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한편, 소방청은 구급대원, 상황요원 및 일반시민 등 소중한 생명을 구한 이들에게 명예를 부여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2008년부터 하트세이버 인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 하트세이버 수여 비율은?

소방공무원이 6,096명(91.0%)으로 가장 많았고, 일반시민이 480명(7.1%), 그 외 의무소방원 등이 128명(1.9%)이었습니다.

최근 3년간 하트세이버 인증 대상자는 해마다 꾸준히 증가추세에 있으며 특히, 2023년에는 119구급대원과 상황요원의 비율이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119리본(Re:born) 클럽

소방청은 심정지 소생자 연대 모임인 ‘119리본 (Re:born)클럽’을 발대하고 생명존중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소방공무원뿐 아니라 일반시민들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심폐소생술 시행으로 해마다 일상회복 심정지 환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소방은 구급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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