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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페이지 내용 : 제19권 미래 1_교육혁신과 미래세대를 위한 과감한 투자 536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괜찮은 중소기업으로의 조기 입직을 유도하기 위 하여 청년층이 희망하는 요건을 반영한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제도는 2021년 기준 총 1,214개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일반기업에 비하여 임금과 신규 채용 측면에서 보다 우 수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정부는 유연근무제도 활성화 등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하여 장시간 근무, 경직적・ 획일적 고용 관행을 개선하고 일과 생활의 균형을 도모하기 위한 지원을 추진하였다. 이에 따라 유연근무제 활용 근로자 수와 유연근무제 활용률이 크게 증가하였다. 채용과정에서 출신 지역, 가족관계, 학벌 등 편견의 개입 없이 실력에 근거한 채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공부문에 블라인드 채용을 의무화하고 민간에는 능력 중심 채 용 확산을 지원하였다. 블라인드 채용 도입에 따른 절차와 결과 공정성에 대한 평가는 90% 이상이었으며, 합격자 다양성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2절 주거 분야 1. 청년 주거 공급 확대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하여 부담 가능한 수준 시세 대비 5095% 의 임대료로 학교・직장 인근에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을 2025년까지 총 35만 호를 공급하는 것 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현재 신속한 공급 추진을 통하여 20182021년 당초 목표 한 17만 4,000호보다 11.5% 많은 19만 4,000호를 공급하였다. 이와 더불어 청년의 다 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청년특화주택 20212025, 총 7만 6,900호 도 공급 중 에 있다. 또한 대학생이 주거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형의 기숙사 확충 및 기숙사비 경감을 추진하였다. 지난 5년간 기숙사 수용인원을 2배 이상 확충 2017, 2만 2,718개 → 2021, 5만 3,632개 하였으며,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통하여 행복기 숙사의 부가세를면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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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페이지 내용 : 537 제8편 격차해소와 미래도약을 위한 청년정책 추진 2. 청년 전월세 비용 경감 청년의 전월세 비용 경감을 위하여 △청년월세 지원 △청년 전월세대출 지원 △청 년 주거급여 분리지급 △청년우대형 청약통장 운영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제도 등을 추진하였다. 정부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에 따른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하여 12개 월간 한시적으로 부모와 독립해 거주하는 무주택 저소득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 만 원의 월세를 지원한다. 약 15만 2,000명의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는 효과 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정부는 청년층의 전월세 등 주거비 경감을 위하여 청년버팀목전세대출, 중소 기업청년임차보증금대출, 청년보증부월세대출 등 다양한 금융지원 상품을 운영 중에 있으며,2021년11월 기준 총 28만 7,000가구에20조 7,000억 원을 지원하였다. 기존의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청약기능과 소득공제 혜택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우대 금리 제공 및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통하여 저소득・무주택 청년의 주택구입 및 자금 마련을 지원하는 청년우대형 청약통장을 도입・운영 중이다.2021년 기준 약51만 명의 청년이 가입해 약 2조 원을 예치하고 있다. 청년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하여 주거급여 수급가구원 중 취학・구직 등을 이유로 청년우대형 청약통장 누적가입자수 단위 좌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제도 청년가구 가입자수 단위 명 출처 국토교통부 600,000 500,000 400,000 300,000 200,000 100,000 0 2018 2019 2020 2021 115,060 258,188 397,479 513,922 60,000 50,000 40,000 30,000 20,000 10,000 0 2018 2019 2020 2021 4,409 30,415 38,30248,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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