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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페이지 내용 : 제7권 코로나 대응 1_K-경제, 회복을 넘어 도약으로 462 로 평가할 수 있다. 한편 2021년 연간 소득·분배 상황도 개선되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네 분기 중 2020년 ‘전 국민 재난지원금’의 기저 효과가 컸던 2분기를 제외하고 나머지 세 분기 의 가계 소득과 분배가 모두 개선되었기 때문이다. 2021년 연간 지표는 2022년 말 발 표되는 ‘가계금융복지조사’를 통해 확정되지만, 분기별 소득·분배 지표의 증감폭 등을 감안하면 2021년 연간으로도 개선되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1년 어려운 여건 속에 서도 모든 경제 주체들이 버티고 이겨내는 노력과 정부의 포용적 성장 기조가 어우러 져4% 성장과 분배개선의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평가된다. 제2절 정책의 분배 개선효과도 강력하게 작용 2017년 이후 정부의 포용성 강화 노력이 지속되며 시장소득 기준 분배상황을 정책 을 통해 개선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정책의 분배 개선효과 =시장소득 기준 분배지 연도별 정책의 분배 개선효과 3.90 6.98 4.31 6.96 4.61 6.54 5.31 6.25 5.52 5.85 16 12 8 4 0 2016 2017 2018 2019 2020 ■ 5분위 배율 처분가능소득 기준 ■ 정책의 분배 개선효과 출처 가계금융복지조사 단위 배, 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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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페이지 내용 : 463 제7편 전 세계 어떤 나라보다, 과거 어느 정부보다 성공적 위기 극복 분기별 정책의 분배 개선효과 7.2 7.9 9.9 5.5 9.4 6.9 5.5 6.6 4.7 6.1 7.2 12 10 8 6 4 2 0 2019 2020 2021 2019 2020 2021 2019 2020 2021 2019 2020 2021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6.0 출처 가계동향조사 단위 배p 표–처분가능소득 기준 분배지표 ’도 꾸준히 확대되었다. 2021년에도 분배 개선효과는 위기 이전 2019 을 상회하는 등 정책의 분배 개선효과 가 높은 수준을 지속하고 있다. 정부는 소득분배 상황이 꾸준히 개선될 수 있도록 양질 의 일자리 창출 등 정책 지원과 함께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경감하는 포용적 회복 노력 을 지속해 나갈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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