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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페이지 내용 : 제4권 경제 3_일본 수출규제 대응과 소부장 산업 경쟁력 강화 406 제2절 민관, 민·민 간 ‘소부장 협력모델’의 산업계 확산 1. Korea H2 Business Summit 출범 2021.9.8 수소경제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한국판 수소기업협의체인Korea H2 Business Summit이2021년9월8일 발족하였다.Korea H2 Business Summit은 국내 수 소경제를 주도하는 15개 회원사로 구성되어 회원사 간 수소사업 협력 촉진을 목표로 ①수소 관련 투자 촉진을 위한 글로벌 투자자 초청 인베스터 데이 개최 ②해외 수소기 술 협력사업 및 파트너 공동 발굴 ③수소 관련 정책 제안 및 글로벌 수소 어젠다 주도 등 수소산업의 핵심 역할을 맡을 계획이다. 수소사회를 맞아 전 세계에서900여 개의 관련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상황에서Korea H2 Business Summit은 수소 공급, 수요, 인프라 영역 등에서 민간의 자발적인 협 력을 통하여 기업 간 시너지를 창출하고, 가치사슬 전후방의 불확실성을 효과적으로 줄여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하여 해외수소 생산·운송을 비롯한 공급망 확보에 주력하면서 장기적으로 수소 공급원의 다양화를 꾀하며, 차세대 수소기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여 수소액화, 수소액상화,CCU 탄소포집활용 등 핵심기술 조기확보에 집중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해외파트너와 연계하여 투자·협력 물색의 장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한 산업경쟁력 강화 및 장단기 수요창출을 위한 대정부 제안도 도출하여 탈탄소 의 핵심수단인 수소에너지의 필요성을 지속 제기하면서, 궁극적으로 기업 경쟁력뿐만 아니라 기업, 정책, 금융 부분이 하나로 움직이는 산업생태계를 완성한다는 목표다. 2. 나노융합 얼라이언스 출범 2021.9.16 빅 Big 3 등 전략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나노산업의 성장 발전을 위하여 나노 소재· 부품의 개발 및 공급을 촉진하는 민간 협력체계인 ‘나노융합 얼라이언스’가 2021년 9 월 16일 발족하였다. 얼라이언스에는 나노 소재·부품의 수요처인 현대자동차, LG전 자, 삼성SDI 대기업 등20여 개사와 공급처인 아모그린텍, 네패스, 제이오 등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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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페이지 내용 : 407 제3편 소부장 2주년, 국민적 자부심을 회복하는 성과 총괄위원회 나노 융합 얼라이언스 구성안 나노융합산업 비전과 전략 수립 TF 수요연계분과 미래자동차 전자부품 에너지 바이오헬스 환경 30여 개사 등 총 50여 개사가 참여하였다. 대기업은 기술자문, 실증테스트 등을 통하여 중소기업의 나노 소재·부품 상용화를 지원하고, 중소기업은 양질의 제품 공급으로 대 기업의 공급망 안정화를 도모한다. 나노 소재·부품은 그 특성상 수요가 특정되고 일반적으로 중소기업이 생산하고 대 기업이 구매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어 대기업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분야다. 중 소기업은 우수한 나노기술을 개발하고도 수요처를 확보하지 못하여 양산을 포기하는 일이 발생하는 등 나노기술의 사업화 과정에서 수요처인 대기업과의 네트워크 부족을 주요 애로사항으로 꼽았다. 나노융합 얼라이언스는 나노 소재·부품의 세계시장 전망을 고려하여 미래차, 전자 부품, 에너지, 바이오헬스, 환경 등 5대 분야를 수요산업으로 선정하고 각 분야별 워킹 그룹을 설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각 워킹그룹은 대기업, 중소기업, 전문가 등 15명으 로 구성되어 나노 소재·부품 수요 발굴, 공동 기획연구, 사업화 협력 등을 수행하며, 정 부는 나노융합혁신제품 기술개발 등을 통하여R&D를 지원할 계획이다. 3. 한국요소 얼라이언스 출범 2021.12.21 및 업무협력 MOU 추진 특정 국가에 편중된 국내 요소 수입을 다변화하기 위하여 산업부와 국내 요소 관련 업체들은 2021년 12월 21일 ‘한국요소얼라인언스’를 출범 40여개사 참여 하고 종합상 사 삼성물산·LX인터내셔널 등 및 주요 요소수 수요기업과 요소 단체구매 및 수요 확 대, 정보공유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한국요소얼라이언스는 경제적·기술적 검토를 거쳐 선정된 인도네시아 16개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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