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1페이지 내용 : 제1권 총론_선도국가를 향한 위대한 여정 590 한국의 존재감이 더욱 커졌고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높아졌다’는 조사 결과도 요미우리 , 2021.5.16 있었다. 미국 Diplomat 은 미얀마·태국·홍콩 등에서 잇따라 발발한 시민 중심의 반정부· 민주화 시위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면서 “동남아시아는 한국의 민주화 모델을 따를 수 있을 것인가”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게재하기도 2021.3.5 하였다.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점령과 아프가니스탄 난민 수용의 문제도 우리 사회의 큰 화두였다. 미국 언론들은 아프가니스탄 사태를 계기로 ‘주한미군 철수’를 비롯한 한미 간 군사·안보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살펴봐야 하며, 한미동맹은 더욱 단단하여져야 한 다고 강조 미 FP · Diplomat · NI · VOA 등 하였다. 동아시아 국가 언론들은 난민 수용 문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이 ‘미라클 작 전’을 통하여서 그동안 한국에 도움을 주었던 아프가니스탄인들을 구하고 생존권을 보 장하여주는 방향으로 결정한 데 대하여 좋은 평가를 내렸다. 우리나라는 이들을 난민이 아닌 ‘특별기여자’로 칭하고 장기 거주를 허용하는 내용 의 이민법 개정안을 승인 2021.10.19 하였다. 국민 다수는 이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 되었고 리얼미터 500명 조사, 68.7% 찬성 , 아프가니스탄인들이 지내는 충북 진천군에 는 많은 기부금이 쌓였다. 외신들은 이러한 우리 국민의 환영 의사를 전하고 ‘한국의 호의’ •일본 요미우리 미얀마 국민 사이에 한국 존재감 커져. 쿠데타 이후 인상 좋아진 국가 89% ‘한국’ 응답 일본은 46.9% “광주 민주화 시위...우리와 같은 경험” 공감 2021.5.16 •러시아 레그눔 , 프랑스 꾸리에인터내셔널 광주시민들, 미얀마 지지...국제적 연대 의지 2021.5.18 •미국 WP ‘곰인형, 옷, 사랑의 메시지’, 아프가니스탄 난민 따뜻이 맞는 국가들 2021.8.27 •영국 Reuters 특별기여자 신분으로 한국에서 희망 찾는 아프가니스탄인들 2021.9.2 국제 현안 관련외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