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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페이지 내용 : 건강과 안전보다 중요한 건 없으니까 이 모든 서비스들 기억하자! 분야별 희망지원 서비스건강·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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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페이지 내용 : 혼자 지낸 지 벌써 꽤 되었습니다. 음식도 제가 잘 해먹고 운동도 매일 하며 잘 지내고 있는데 자식들은 늘 걱정인가 봅니다. 제가 뇌졸중이 한 번 왔거든요. 그랬는데 어느 날 딸애가 와서 119안심콜 서비스를 신청해 줬어요. 뇌졸중이 있다는 걸 미리 등록해 뒀다네요. 응급 상황 때 출동구급대가 제 상태를 미리 확인하고 저한테 맞춤으로 응급처치를 한 후에 병원으로 이송해주는 거죠. 그런 중요한 시간을 골든 타임이라고 한다죠? 내가 이송되면 보호자인 딸애한테 문자도 보내준다니까 정말 안심이에요. 이제 걱정은 접어 두고 평소처럼 잘 생활하기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혼자 있다가 응급 상황이 온대도 이제 덜 무서워요 79세가 되신 성철호 할아버지는 119 안심콜 서비스를 등록해 놓은 뒤 더 안심이 된다며 걱정 없이 생활하고 계십니다.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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