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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시점

2024. 2. 1.(목) 별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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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31.(수)

여덟 번째,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

벼랑 끝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로 살린다

- 4대 개혁 패키지」 발표 : 의료인력 확충, 지역의료 강화,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보상체계 공정성 제고 -

-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출범해 개혁 동력 강화 -

 

  정부는 202421()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대통령 주재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여덟 번째,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을 개최하였다.

 

  이날 민생토론회에는 필수·지역의료 문제의 생생한 현실과 근본적 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일반 국민, 의료인, 전문가 등이 폭넓게 참여하였다. 토론에 참여한 어린 자녀를 둔 부모, 중소병원장 등은 국민이 소아과, 급실 진료를 잘 받을 수 있도록 의사인력 확충과 필수·지역의료 강화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의료계 현장 종사자와 전문가들은 의료인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의료사고 소송 부담 완화 등 안정적 환경 조성과 필수의료에 대한 보상 강화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정부는 토론회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반영국민 누구나 필요할 때 가까운 곳에서 안심하고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담대한 의료개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