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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2024.06.03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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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 산림병해충 적기 방제로 산림?농작물 피해 최소화 및 쾌적한 산림환경 제공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용석)은 산림병해충 집중발생 시기(6~8월)에 맞춰 돌발해충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상황총괄?검경진단?예찰방제반 등으로 구성된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

전년도 관할지역 내 산림병해충 발생 면적은 1만 7천ha로, 해마다 매미나방,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해충이 증가추세에 있어 올해도 산림병해충 피해지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 북부권 일반병해충 피해 면적(천ha) : (’20)15→(’21)16→(’22)12→(’23)17

농림지 산림병해충(돌발해충) 유충?성충(애벌레?나방)은 식물의 가지와 잎을 갉아먹거나 수액을 빨아먹어 수목?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으며, 가로등?아파트?공원 등 도심 생활권역에 국지적으로 다량 출현해 사람들에게 불쾌감과 피부염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에 따라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등 가용인력을 동원해 ▲돌발해충 생활사별 긴급방제(565ha)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공동방제(245ha), ▲참나무시들음병 방제(50.7ha)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유관기관과 협업 방제로 산림과 농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용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으로 산림병해충에 의한 산림?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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