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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기정통부, 미국 항공우주청(NASA)과 과학기술-우주개발 간 미래 협력방향 모색 과기정통부, 미국 항공우주청(NASA)과 과학기술-우주개발 간 미래 협력방향 모색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4.07.16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글로벌 공급망 대응 전략, 방산분야 소부장 산업 육성에 있다! 방위사업청(청장 석종건)은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대응을 위해 방위산업 분야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7월16일(화) 전주시 한국탄소산업진흥원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소요군(軍), 첨단 소재·부품 기업 및 관련 연구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방 분야 첨단 소재기술의 글로벌 자립 및 견고한 공급망 구축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4회 다파고(DAPA-GO) 2.0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다파고(DAPA-GO)는 방위사업청(DAPA)이 방산기업 현장에 직접 찾아가서(GO) 방산기업의 물음에 답한다는 의미로 18년도부터 시행되었으며, 정부차원의 원스톱 솔루션 제공을 위해 소요군, 연구소, 지자체 등으로 참석 범위를 확대하여 24년부터‘DAPA-GO 2.0’으로 개편해 추진 중 방위사업청은 지난 6월 20일에도 산업부와 공동으로 「제1차 방산 소재·부품 협의체」를 개최하여 우주, 인공지능(AI), 유·무인복합, 로봇, 반도체 5대 첨단 방산분야의 소재·부품 개발 로드맵을 확정하는 등 미래 첨단무기의 소재와 부품에 필요한 원천기술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첨단 소재분야 기업들은 “주요 무기체계와 핵심구성품의 많은 비중이 여전히 수입품에 의존하고 있어 기업차원에서도 공급원을 다변화하고 비축물량을 확대하는 등 공급망 위기에 대응하고 있지만 이는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아니다.” 라고 언급하며, 정부 차원에서 핵심소재, 부품에 대한 기술개발을 더욱 강화하고 세제 혜택, 정책금융 지원,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이에 방위사업청은 민간 우수기술의 국방분야 적용 확대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으며 산업부와 공동 수립한 소재·부품 개발 로드맵을 토대로 국산화 파급효과가 높은 소재·부품과 관련된 기술을 우선 육성할 예정이고, 방위사업청에서 민간 파급효과가 큰 민군 겸용 기술을 제시하면 산업부가 이를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술로 연계하는 등 양 부처 간 협력을 통해 방산분야 소부장 기술을 추가·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소재·부품·장비를 수입하고 완제품을 수출하는 방식으로 경제를 성장시켜 왔지만 이제는 소부장 산업을 집중 육성함으로써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에 대응하는 동시에 대한민국 성장동력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며, 방위산업 분야에서도 소부장 산업의 경쟁력 있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끝 2024.07.16 방위사업청
- 못 쓰고 사라지던 공적 항공마일리지로 취약계층 지원한다. 못 쓰고 사라지던 공적 항공마일리지로 취약계층 지원한다. - 국민권익위, 공적 항공마일리지를 활용한 사회공헌활동 의무화 권고 - □ 앞으로 출장 등 공적 목적으로 정부 예산을 사용하여 적립된 항공마일리지(이하 공적 항공마일리지)를 이용해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게 된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적 항공마일리지의 효율적 사용을 위한 개선방안을 마련해 인사혁신처와 243개 지방자치단체에 제도개선을 권고했다. □ 현재 공무원들이 출장 등 공무 수행을 위해 항공기를 이용할 경우 항공사 약관에 따라 공무원 개인에게 마일리지가 적립되는데, 이렇게 적립된 마일리지는 「공무원 여비규정」 등에 따라 우선 공무 출장 시 항공권 구입이나 좌석 승급에 활용되어야 한다.그러나, 공적 항공마일리지 보유 규모가 보너스 항공권 구매기준에 미달하는 경우도 많고, 공무원 개인별로 보유 마일리지 편차가 커서 활용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정부는 공적 항공마일리지를 개인이 구매하여 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거나, 공무 출장 시 공적 항공마일리지와 사적 항공마일리지를 합산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 항공마일리지로 물품 구매 후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등 공적 항공마일리지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시행해왔다. 그러나 마일리지 유효기간 만료와 당사자 퇴직 등으로 인해 공적 항공마일리지가 사용되지 않고 소멸하는 경우도 있어 이번에 개선안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국민권익위 실태조사 결과, 49개 중앙행정기관과 243개 지방자치단체에서 2023년 한 해 동안 유효기간 만료로 소멸한 마일리지는 약 3천 5백만 마일리지로 확인되었다.또, 같은 기간 동안 공무원이 공적 항공마일리지를 보유한 채 퇴직하면서 공적으로 사용하지 못한 마일리지가 약 3천 9백만 마일리지 수준이었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유효기간 만료가 임박했거나 퇴직이 예정된 공무원이 보유한 마일리지를 소속기관에서 주기적으로 확인하도록 하고, 해당 공무원이 공적 항공마일리지를 활용해 항공사 마일리지몰에서 물품을 구매하도록 한 다음, 구매한 물품은 소속기관 명의로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방식의 사회공헌활동을 의무화하도록 관계기관에 권고했다.□ 국민권익위 김태규 부위원장은 이번 제도개선은 정부 예산으로 적립된 마일리지가 누수되는 것을 방지하면서 동시에 이를 재원으로 하여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 지원 활동에 활용하는 체계를 만들어나가는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국민권익위는 예산 사용의 공공성과 효과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16 국민권익위원회
- 국보·보물 207건의 정기조사 결과 담은 보고서 발간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지난해 수행한 건조물 문화유산의 정기조사 성과를 담은 「2023 국가지정 건조물 문화유산 정기조사 결과보고서」를 발간하였다.* 건조물: 목조·석조·조적조·콘크리트조 건축물 및 분묘를 지칭정기조사는 국가지정 문화유산의 예방적 보존관리를 위해 보존현황을 정기적(3년 또는 5년 주기)으로 조사하는 제도로 국립문화유산연구원 안전방재연구실에서는 건조물 문화유산에 대한 정기조사를 수행하고 있다. 조사대상은 총 841건(‘24.3.31. 기준)이며, 올해는 211건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 정기조사 대상(총 841건, 2024.3.31.기준): 국보 99건(목조 27건, 석조 72건), 보물 742건(목조 237건, 석조 505건) 이번 보고서에는 서울 원각사지 십층석탑(국보, 서울), 고양 태고사 원증국사탑비(보물, 경기), 보은 법주사 사천왕 석등(보물, 충북), 남원 실상사 백장암 삼층석탑(국보, 전북), 경주 태종무열왕릉비(국보, 경북) 등 국가지정 건조물 문화유산 총 207건(국보 18건, 보물 189건)에 대한 정기조사 결과가 수록되었다. * 조사결과: A등급(양호) 57%(117건), B등급(경미보수) 3%(7건), C등급(주의관찰) 32%(67건), D등급(정밀진단) 2%(5건), E등급(보수) 3%(7건), 기타(보수 중) 2%(4건)또한, 조사 대상의 보존 상태, 주변 환경, 안전관리 시설 등의 현황과 함께 분야별 전문가 검토를 통한 향후 조치 방안 등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조사 결과는 지방자치단체 등 각 관리단체에 공유하여 현재 후속 조치가 시행되고 있다.총 7권으로 구성된 보고서는 국가유산청 누리집(www.khs.go.kr)과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가유산 지식이음 누리집(https://portal.nrich.go.kr/)에도 공개하여 국민 모두가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게 하였다.* 1권: 서울 / 2권: 경기, 강원 / 3권: 충북, 충남 / 4권: 광주, 전북, 전남, 제주 / 5권·6권: 경북 / 7권: 대구, 경남, 울산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앞으로도 국보·보물 건조물 문화유산의 예방적 보존을 위해 정기조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그 결과를 국민과 공유하는 적극행정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2023 국가지정 건조물 문화유산 정기조사 결과보고서」 2024.07.16 국가유산청
- 청소년 과학자, 북극으로의 출정 신고 청소년 과학자, 북극으로의 출정 신고- 북극연구체험단 발대식 개최, 북극다산기지로 고교생 4명 파견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7월 17일(수) 인천 극지연구소에서 청소년 북극연구체험단(‘21C 다산주니어’)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해양수산부는 청소년들이 미래 극지과학자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북극과 북극연구를 직접 체험하는 북극연구체험단을 2005년부터 운영, 현재까지 총 108명의 청소년 선발올해 체험단은 지난해 개최한 제14회 청소년 극지논술공모전 대상 수상자 1명과 극지연구소의 공개선발전형 지원자 417명 중 최종 선발된 3명으로 구성되었다. * 공개선발전형은 서류심사, 극지 과학퀴즈, 면접심사로 진행7월 28일 출국에 앞서 진행될 이번 발대식에서는 북극 파견을 위한 출정행사와 현장에서의 안전한 활동을 위한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북극연구체험단은 노르웨이 스발바르군도 니알슨 기지촌에 위치한 북극다산과학기지에 4일간 머물면서 북극연구 체험을 하게 된다. 북극 빙하와 동토층 등 북극 환경을 직접 관찰하고, 해수 샘플 분석 등 현장 연구 임무를 수행하면서 극지에서의 연구 활동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생생하게 체험할 예정이다.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미래 과학자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쉽게 가지 못하는 북극의 연구현장을 직접 보고, 과학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우리나라 극지 과학 연구의 중요성을 이해하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안전하게 활동을 마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과학자로서의 꿈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16 해양수산부
- 경찰, 경호 안전 활동 강화 및 현장점검에 나서 경찰, 경호 안전 활동 강화 및 현장점검에 나서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2024.07.16 경찰청
- [보도참고] 메틸페니데이트 등 마약류 오남용 집중점검 메틸페니데이트 등 마약류 오남용 집중점검 2024.07.16 식품의약품안전처
- 달콤한 자두 ‘젤리하트’ 매력 알리고, 재배 경험 나눠 - 과육 탄탄, 덜 시고 더 달아 일부 농가 출하 시작- 7월 16일 나주 농가서 현장 평가회, 열매솎기 요령 등 재배 기술 공유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달콤한 자두 젤리하트 매력을 알리고 재배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7월 16일 전남 나주 농가에서 현장 평가회를 연다.껍질째 먹을 수 있는 자두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과일이지만, 특유의 신맛과 저장 중 물러짐으로 구매를 망설이게 한다.** 핵과류 소비 정보 분석(2021, 농촌진흥청 농산업경영과)농촌진흥청이 2019년 개발한 젤리하트는 하트 모양에 속살이 빨갛고 탄탄한 과육이 특징이다. 이미 많이 재배하는 자두 포모사*와 비교해 신맛은 절반 수준(0.49%)이고, 당도(16.4Brix)는 4브릭스(Brix)가량 높다. 중생종 포모사 수확이 끝나고 만생종 추희 수확 전인 7월 하순 수확할 수 있어 시기적으로 유통에도 유리하다.* 포모사는 미국 도입 품종으로 산도(신맛) 0.83%, 당도 12.5Brix이번 평가회에서는 육종 담당자, 농업인, 소비자, 유통 관계자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석해 젤리하트 상품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재배 경험담 등을 공유하며 안정적인 시장 정착 방안을 논의한다.젤리하트는 생육 초 나무 세력이 안정화되기 전에 열매 터짐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열매솎기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신맛이 적어 일찍 수확할 우려가 있는데, 안정적인 품질 유지를 위해서는 속살이 빨갛게 익은 제때 수확해야 한다.전남 나주에서 젤리하트를 재배하는 이춘기 농업인은 재배 초기에는 열매 터짐이 많았으나 열매솎기를 최소화해 과일이 많이 달린 뒤부터는 열매 터짐 발생률이 줄고 있다.라고 말했다.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과수기초기반과 윤수현 과장은 이번 평가회를 계기로 젤리하트가 안정적으로 시장에 정착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길 바란다.라며 품종 인지도를 높여 판로를 확보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한편, 젤리하트 묘목은 2020년부터 보급되기 시작해 현재 재배면적은 약 80헥타르(ha)까지 확대된 것으로 추정한다. 일부 농가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열매를 출하할 예정이다. 2024.07.16 농촌진흥청
- 세계 매운맛 한자리에 ‘고추 유전자원 현장 평가회’ - 16일 농업유전자원센터서 열려 고추 유전자원 152자원 선보여- 품종 육성과 식품산업 소재로 활용 기대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7월 16일 농업유전자원센터에서 고추 유전자원 현장 평가회를 연다. 전 세계에서 수집한 다양한 고추 유전자원을 수요자와 함께 평가해 유망자원을 선발하고, 이를 산업계와 학계 등 현장에서 신속히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고추 유전자원 현장 평가회 일시 : 2024. 7. 16.(화) 장소 : 전북 전주시 덕진구 농생명로 370 농업유전자원센터 내용 : 유용형질 우수 고추 52자원 및 세계 각국에서 수집된 고추 100자원 평가이번 현장 평가회에서는 매운맛(캡사이시노이드)과 비타민 시(C) 고함량 자원, 붉은색이 잘 드는 자원, 고추약한모틀바이러스(PMMoV)와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내병성 우수 자원 등 고추 유전자원 52자원을 전시한다.이를 대상으로 생육, 형태, 내병성, 기능성 등 산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특성을 검토하고 활용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또한, 농업유전자원센터가 한국, 미국, 코스타리카, 페루, 멕시코 등 35개 나라에서 수집해 보존·관리 중인 주요 재배종과 재래종, 야생종 등 다양한 고추 유전자원 100자원도 함께 선보인다.이날 종자회사, 대학, 농촌진흥기관 등의 고추 품종 개발 또는 식품 가공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고추 유전자원의 주요 농업 형질을 직접 관찰한 후 평가한다. 이를 토대로 신품종 육성 등 연구에 활용할 유전자원을 현장에서 바로 선발한다.전시된 고추 유전자원은 분양을 희망하는 참석자에게 우선 분양한다. 농촌진흥청 농업유전자원서비스시스템(씨앗은행, genebank.rda.go.kr)에서 분양신청서 자원목록 분양계약서를 작성해 농업유전자원센터에 제출하면 빠르게 자원을 분양받을 수 있다.농촌진흥청 농업유전자원센터 안병옥 센터장은 이번 평가회가 고추 유전자원 활용 신품종 육성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선발한 자원들이 품종 육성과 식품산업의 기능성 소재로 신속히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7.16 농촌진흥청
- 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 납세자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지원 실시 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 납세자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지원 실시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240716_보도참고자료_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 납세자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지원 실시.hwpx)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4.07.16 국세청
- 주형환 부위원장, 「고령사회 대응 정책추진단」 착수회의 주재 주형환 부위원장, 「고령사회 대응 정책추진단」 착수회의 주재- 노인인구 1천만 시대 대응, 고령사회 대책 마련 추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2024.5월 고령사회 대응 정책방향 수립계획을 발표하며 발족한 「고령사회 대응 정책추진단」(이하, 추진단)을 본격 가동하기 위한 착수회의를 7월16일(화) 16:00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하였다.오늘 착수회의는 추진단 구성·운영 계획을 보고하고, 작업반 별 운영계획과 고령사회 정책에 대한 향후 방향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현안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직접 주재하였다.추진단은 고령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7.10, 1,000만 62만명) 전국민 5명 중 1명이 고령자가 된 급격한 고령화 속도와 규모, 인구구조 변화에 대해 철저히 대비하여 선제·적기에 대응하고, 종래 고령자 복지에 그치던 정책 범위를 넓혀 금융, 산업을 비롯한 고령사회 전 분야를 아우르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된 회의체이다.최슬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상임위원이 단장으로 관계부처, 연구기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5개 작업반*으로 구성되며, 다각적·종합적 정책 추진을 위해 기재부, 교육부, 복지부, 고용부, 국토부 뿐만 아니라 과기부, 산업부, 금융위 등도 참여한다. * ①노후소득 보장, ②고용·일자리, ③의료·요양·돌봄, ④주거·교통, ⑤고령친화산업주형환 부위원장은 인구성장기에 구축된 제도, 시스템으로 고령인구가 인구의 20%를 넘는 초고령사회 대응이 불가하다.고 언급하고, 7년만에 고령사회에서 초고령사회로 변화하는 등 세계 유례없는 속도로 고령화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관점에서의 대응 노력이 절실하다.면서 경제수준과 사회 참여 욕구가 높은 신규 베이비붐 세대 특징을 고려한 생산적이고 지속가능한 정책 대안을 적극 검토해줄 것을 당부했다.추진단은 앞으로 소득, 일자리, 돌봄, 주거, 기술·산업 등 고령사회 전 분야에 걸쳐 전체회의 및 작업반별 회의를 갖고, 고령사회 대응 비전 수립 및 전략 도출, 과제 보완·발굴을 위해 부처 간 조율·협력 등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붙임. 회의개요 및 말씀자료 전문 2024.07.16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 민관의 소통과 협력으로 석유가격 안정과석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법 모색 민관의 소통과 협력으로 석유가격 안정과석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법 모색- 정유 4사 대표와 석유가격 안정화 방안 논의- 금년 3분기 중 지속가능항공유(SAF) 확산을 위한 중장기 전략 발표 추진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최남호 2차관은 7.16일(화) 국내 정유4사(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HD현대오일뱅크) 대표들과 만나 국내 석유가격 안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제유가 상승, 계절적 요인, 유류세 일부 환원 시행 등에 따라 국내 석유가격의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석유업계와 직접 소통하며 국민부담 완화를 위한 해법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고, 석유업계의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최남호 2차관은 “4월 이후 물가상승세가 다소 둔화되었지만 체감물가는 여전히 높은 상황으로 정부 차원에서 국민들의 석유가격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고 언급하고, “업계도 과도한 가격인상은 자제하고 석유가격 안정화를 위한 정부의 노력에 뜻을 함께 모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석유업계도 상생의 정신을 발휘하여 국제가격 상승에 따른 석유제품 공급가격 인상과 직영주유소의 판매가격 인상을 최소화하는 등 정부의 물가안정 노력에 동참하기로 하였다.또한, 금번 간담회에서는 글로벌 환경규제에 따라 친환경 연료로의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는 항공유 분야에 대한 논의도 심도 깊게 진행되었다. 최남호 2차관은 “지속가능항공유(SAF) 사용 확대는 우리 석유산업의 새로운 기회이자 도전으로써 석유·항공업계 및 전문가, 관계부처 등과 협의하여 금년 3분기 중 국토부와 공동으로 지속가능항공유 확산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하고, “석유업계에서도 과감한 투자로 화답해 줄 것”을 요청했다.* 지속가능항공유(SAF : Sustainable Aviation Fuel) : ①화석연료로 만들지 않고 ②기존 항공유와 화학적으로 유사하며 ③항공기의 구조변경 없이 사용가능한 친환경 연료아울러, 금년 하반기 수출 확대 및 실적 개선을 위해 필요한 단기적인 애로 사항과 위험요인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고, 앞으로도 석유시장 점검회의 등을 통해 민관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유기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2024.07.16 산업통상자원부
- 역대 최대 규모 이스라엘 사절단과 기술협력 논의 역대 최대 규모 이스라엘 사절단과기술협력 논의한-이스라엘 간 기술협력 최대 행사인 「이노베이션 데이」 열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7.16.(화),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이스라엘 혁신청과 공동으로 양국 간 기술협력 최대 행사인 「2024년 한국-이스라엘 이노베이션 데이」(이하 이노베이션 데이)를 개최하였다.이번 행사에는 이스라엘 측에서 IAI*, Foresight Automotive**, TriEye*** 등 역대 최대규모인 30개의 기업·대학이 참여하였으며(그간 10개 수준 참여), 삼성전자, 현대차 등 70여 개 한국기업들*도 참여하여 양국 간 기술협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스라엘의 국영 항공우주 시스템 제조기업(매출액 7조 원) ** 자율주행차의 3D 인식·감지 소트프트웨어 전문기업(나스닥 상장사, ‘19년 CES 혁신상 수상)*** CMOS 기반 단파 적외선 카메라 제조기업(인텔, 포르쉐 등이 1천억 원 투자)특히, 금년에는 양국 간 시너지효과의 잠재력이 큰 반도체 및 스마트모빌리티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세미나, 1:1 비즈니스 미팅 등을 진행하였다.동 행사를 통해 발굴된 우수 과제는 한국과 이스라엘이 공동 투자한 공동연구개발기금(KORIL FUND)*을 활용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일례로 지난해‘이노베이션 데이’에서 (이)IAI와 (韓)컨트로맥스가 발굴한 항공용 스마트 모터 개발 과제가 올해 초 한국-이스라엘 국제공동연구개발사업에 선정되었으며, (韓)컨트로맥스는 과제 종료 후 국내 주요 항공기 제조사에 개발된 스마트 모터를 납품할 계획이다.최근 양국 간 기술협력 사업에 대한 우리 기업의 관심이 커지고 있으며(과제접수 : ’20년 7건 → ’23년 34건), 01년 이후 양국 정부는 총 9,300만 불을 공동 투자하여 상용화 중심 공동 기술개발과제 206건을 지원하였으며, 매년 7개 내외의 공동 연구개발(R&D) 과제를 선정·지원하고 있다. 2024.07.16 산업통상자원부
- 보건의료연구자원정보센터 제2기 데이터 공개·활용위원회 출범(7.16.화) 보건의료연구자원정보센터 제2기 데이터 공개·활용위원회 출범- 보건의료연구자원정보센터 제2기 데이터 공개·활용위원회가 새롭게 구성- 7월 16일 데이터위원회 위촉 및 첫 정규심의 개최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현영)은 보건의료연구자원정보센터 제2기 데이터 공개·활용위원회(이하, 데이터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7월 16일(화)에 데이터위원 위촉과 함께 첫 정규심의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데이터위원회는 데이터 등록·기탁, 분양 관련 사항 및 운영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심의· 자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붙임 1 참고). 특히, 이번 제2기 데이터위원회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연구 수요 대비 및 윤리적 보건의료 연구데이터 활용을 위해 오믹스·생물정보, 보건역학·통계, 법률·윤리, 환자단체, 인공지능, 개인정보 보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5명(외부위원 14명, 내부위원 1명)으로 확대·구성하였다. 보건의료연구자원정보센터는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KoGES) 전장유전체 정보, 희귀질환, 대장암, 울산게놈, 코로나19 등으로부터 약 77만 건의 보건의료 연구데이터를 수집 및 정제하여 176개 과제의 고품질 연구데이터를 공개하고 있다. * 보건의료연구자원정보센터(CODA) : 보건의료분야 생명연구자원과 관련된 보건의료 연구데이터 수집·관리 및 제공·활용 기관 역할 수행 중 보건의료 연구분야에서 누적 57개 연구과제(24년 6월 기준)에 이용되고 있으며, 연구자에게 더 나은 환경과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고성능 슈퍼컴퓨팅과 자체·민간 클라우드 환경인 분석 인프라를 제공하여 데이터 기반 연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연구자는 보건의료연구자원정보센터 누리집* 과 분양 신청 사전 컨설팅을 통해 자세한 분양신청 방법 및 구비서류(043-249-3055)를 안내 받을 수 있다. * 보건의료연구자원정보센터 누리집 바로가기 : https://coda.nih.go.kr 국립보건연구원 박현영 원장은 보건의료연구자원정보센터 제2기 데이터위원회의 새로운 구성을 계기로 미래의 인공지능 분야에도 양질의 데이터 기반의 보건의료 연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붙임 1. 「보건의료연구자원정보센터 데이터 공개·활용위원회」제2기 위원 2. 보건의료연구자원정보센터 개요 2024.07.16 질병관리청
- 해외 한국 오류정보 바로잡는 ‘대한민국 바로알림단’ 모집 해외 한국 오류정보 바로잡는 ‘대한민국 바로알림단’ 모집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0716]문체부보도자료-제17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 모집.hwpx)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7.16 문화체육관광부
- 탈북 예술인과 함께하는 북한 문화예술 들여다보기 탈북 예술인과 함께하는 북한 문화예술 들여다보기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0716]문체부보도자료-제1차 남북문화교류 교육 및 포럼 개최.hwpx)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7.16 문화체육관광부
- 2026 목재과학 국제학술대회, 한국 유치 확정! 2026 목재과학 국제학술대회, 한국 유치 확정!-국립산림과학원-한국목재공학회, 국제 목재과학 연구성과 교류의 장 마련-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한국목재공학회와 함께, 전 세계 목재과학기술 발전을 선도하는 ‘목재과학기술학회’의 제69차 국제학술대회를 2026년 한국에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목재과학기술학회(Society of Wood Science and Technology, SWST)는 목재산업 활성화와 탄소중립 정책 선진화를 위해 1961년 설립된 국제조직이다. 전 세계 목재과학자, 엔지니어, 마케팅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목재산업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절차, 정책 및 제품 개발로 지속 가능한 산림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SWST 국제학술대회 유치를 위해 지난해 5월 SWST 사무국이 한국을 방문하였고, 국립산림과학원과 한국목재공학회 공동명의로 8월 유치신청서를 제출하였다. 이후 서울관광재단과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사전 유치행사를 지원받았으며, 올해 SWST 이사회에서 최종 유치 승인을 받았다. 한편 제67차 SWST 국제학술대회는 올해 슬로베니아에서 개최하였다. 본 학술대회에서 국립산림과학원은 열처리목재 특성 예측을 위한 함수율 분석, 국내시장의 주요 목재제품 모니터링 시스템 등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한국 목재과학기술의 역량과 목재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또한 국립산림과학원은 미국에서 개최될 제68차 SWST 국제학술대회에도 참여하여, 한국 목재과학기술의 연구성과를 알리는 동시에 2026 서울대회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국립산림과학원 배재수 원장은 “전세계적으로 목재 이용이 탄소중립에 이바지하는 바를 인정받게 됨에 따라 목재과학기술 발전이 절실히 필요한 시대이다”라며, “2년 후 개최될 서울대회는 잘 가꾸어진 목재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목재과학 연구성과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연구와 기술 공유의 장으로 활용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24.07.16 산림청
- 고품질·고안정성의 페로브스카이트태양전지 모듈의 대량생산 가능성 확인 전자수송소재 나노입자 표면공학(주석 산화물 산성도 조절)을 통한 대면적 모듈 상용화 기대 (「어드밴스드 에너지 머터리얼즈」 표지 논문 게재) 2024.07.16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농관원-농어촌공사 업무협약(MOU) 서면 체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성우, 이하 농관원)은 지난 15일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 이하 농어촌공사)와 농업인 민원서비스 개선 및 안전 농식품 생산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서면*으로 체결하였다. * 최근 호우 상황을 감안하여 별도 협약식 없이 서면으로만 업무협약(MOU) 체결 농관원과 농어촌공사는 농촌 일선 현장에서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경영과 관련된 각종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지만 양 기관의 정보 인프라 등이 연계 되어 있지 못해 협업 체계가 구축되어 있지 않아 농업인은 두 군데를 각기 방문하거나 충분한 안내를 받지 못해 업무처리에 불편한 경우가 많았다. * 농관원: 농업경영체등록, 농산물 안전성조사, 공익직불제 관리, 농어촌공사: 농지연금 등 농지은행사업, 농촌용수관리사업 예를 들어 임대차 농지를 경작하는 농업인이 농업경영체 등록과 농지은행사업 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농관원과 농어촌공사를 각기 방문해야 했다. 또한, 농어촌공사의 농지은행사업에 참여한 임차농업인이 전략작물직불금 지급대상임에도 제도를 잘 알지 못해서 직불금을 신청하지 않는 사례도 있었다. <예 시>① 농업인 A씨는 농지 소유주 B와 임대차계약서를 작성 후 공익직불금을 신청하기 위해 면사무소 방문, 농업경영체 등록이 되어있지 않아 농관원 방문 필요(지자체→농관원) ② 농업경영체 등록을 위해 농관원 관할 사무소 방문했으나, 신청 필지는 농어촌공사 임대수탁계약을 해야하는 경우로 농어촌공사 방문 필요(농관원→농어촌공사)③ 농어촌공사 임대수탁계약을 체결 후 경영체 등록을 위해 농관원 재방문, 이후 직불금 신청을 위해서는 지자체 방문 필요(농어촌공사→농관원→지자체) 이에 따라 관계 기관 간 협업과 소통을 통해 현장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농업인 소득 안정을 지원하고자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농업경영체등록 및 농지은행사업 신청 농업인 민원서비스 개선 ▲ 전략작물직불과 농지은행사업 연계로 쌀 수급 및 소득 안정을 위해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 농산물재배환경 위해요소 실태조사 자료 공유 ▲ 농경지 오염사고 발생 시 공동 대응 등으로 안전한 농산물 생산기반을 조성하고, ▲ 농지연금제도, 직불관리제도 등 농업인 대상 정책지원 사업 홍보를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업인이 한번 방문으로 관련 민원을 일괄 처리(원스톱 민원서비스)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전략작물직불금 미신청 농가를 최소화하여 농업인 소득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위해요소에 대한 공동 대응으로 농지 중금속 검출 등 보다 안전한 농식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 박성우 원장은 “전국적 조직을 갖춘 두 기관의 업무협약으로 농업경영정보 및 안전관리 인프라를 연계하여 현장 농업인의 민원서비스를 개선하고 안전 농식품 생산기반을 조성하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며, 향후에도 농업인 소득 지원과 농정 성과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별첨 농관원-농어촌공사 업무협약(MOU) 사진 2024.07.16 농림축산식품부
- 더 나은 외국어 생활법령정보 서비스로 대한민국 정착을 도와드립니다! 법제처(처장 이완규)는 7월 16일(목), 서울 스마트워크센터 회의실에서 외국어 생활법령정보 서비스의 품질 개선을 위하여 외국인 상담 현장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법제처는 찾기 쉬운 생활법령정보 서비스(www.easylaw.go.kr)를 통해법령 정보를 가정·노동·복지 등 생활 주제별로 구분하고 책자, 카드뉴스, Q또한, 교통·운전, 주택 임대차 등의 법령 정보를 12개 언어로 번역하여 제공함으로써 재한 외국인들이 생활하는 데 필요한 법령 정보에 쉽게 접근하고 한국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이번 간담회는 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가족센터 등 재한 외국인과 마주할 기회가 많은 현장 전문가들을 직접 만나 외국인에게 필요한 생활법령정보 콘텐츠의 개발 방향을 논의하고, 보다 편리한 서비스 전달 방식 등에 관한 생생한 의견을 듣기 위하여 마련되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외국인이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간결한 정보가 필요하다는 의견과 국적별로 다르게 적용되는 법령을 고려하여 국가별 수요에 맞춘 법령 정보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 등이 제시되었다.법제처 최영찬 기획조정관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증가하면서 생활 법령 정보에 대한 수요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라면서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외국어 생활법령정보 서비스가 외국인의 한국 생활에 필수적인 서비스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7.16 법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