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 정례브리핑

안녕하십니까?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 임규홍입니다.

지금부터 1월 넷째 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주 주요 보도계획입니다.

22일 월요일입니다.

국민권익위는 대학생 자격으로 행복주택 등 임대주택에 입주하는 경우 학사 일정에 맞춰 입주 시기를 조정할 수 있는 내부 규정을 마련할 것을 한국토지주택공사에 권고합니다.

이와 함께 국민권익위는 올해 추진할 제도 개선 과제 30건 중 역점을 두어 추진할 과제 7건을 국민이 직접 선정하도록 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국민생각함에서 대국민 설문조사를 실시합니다.

23일 화요일입니다.

국민권익위는 원래부터 대지인 토지를 행정청이 일방적으로 전으로 직권 정정한 처분은 개인의 사유재산권을 침해하고 신뢰를 저버린 행위로서 대지로 다시 환원하도록 행정청에 권고합니다.

이와 함께 국민권익위는 24일 경상북도 영주군 영양문화원, 25일 영주시 선비골전통시장, 26일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상공인과 지역 주민의 고충을 상담하는 달리는 국민 신문고를 운영합니다.

24일 수요일입니다.

국민권익위는 올해 2월부터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 40개 중앙행정기관, 서울특별시 등 180개 지방자치단체 등 총 228개 감독기관과 협업해 1,386개 공직유관단체가 지난 한 해 동안 실시한 신규 채용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합니다.

이와 함께 국민권익위는 행정기관 소속 위원회의 위원 구성에 있어 전문성, 투명성을 높이고 각종 위원회 운영을 공정하게 하는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해 행정안전부 등 13개 소관부처와 17개 광역자치단체, 65개 공직유관단체에 권고합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25일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 별관 공용브리핑실에서 김태규 부위원장께서 발표합니다.

26일 금요일입니다.

국민권익위는 다세대주택 2개동이 서로 뒤바뀌어 30년 넘게 남의 집에 살아온 입주민들의 집단 민원에 대해 26일 서울특별시 강동구 구립 천호도서관에서 김태규 부위원장 주관으로 현장조정회의를 개최합니다.

세부 내용은 배포되는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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