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정례브리핑

안녕하십니까? 농촌진흥청 대변인 김동훈입니다.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하늘로 비상하는 용처럼 힘차게 도약하는 희망 가득한 새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갑진년 새해 첫 주 농촌진흥청 홍보계획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냄새 잡은 천마, 뇌 신경보호 효과도 뛰어나’ 등 4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먼저, 1월 2일 화요일 1건의 보도자료는 지난주 금요일에 배포해 드렸습니다.

메탄저감제 실험기관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호흡대사 챔버나 이동형 메탄 측정 장치를 보유하고 메탄저감제에 대한 동물 사양 시험이 가능한지 검증을 받아야 합니다. 농촌진흥청에서 저메탄사료 보급 확대에 필요한 ‘메탄저감제 실험기관’ 1호로 순천대학교를 지정했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해 드렸습니다.

1월 3일 수요일에는 1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농촌진흥청에서 가축개량협의회 한우분과위원회를 통해 ‘청룡의 해’ 한우 개량을 이끌 보증씨수소 20마리를 선발했다는 보도자료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1월 4일 목요일에도 1건의 보도자료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농촌진흥청에서는 2020년에 ‘천마’의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는 기술을 개발한 데 이어, 이번에는 냄새를 제거한 천마의 뇌 신경보호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했다는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월 5일 금요일에도 1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겨울철 시설에서 재배하는 감자는 수요량이 높은 3~5월에 주로 출하되기 때문에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어 많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저온과 폭설에 대비해서 겨울철 시설감자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요령을 소개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해 드리겠습니다.

갑진년 새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여러분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깃들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갑진년 첫 번째 농촌진흥청 정례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