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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가구추계 : 2017~2047
2017년에서 2047년까지 장래가구특별추계 작성 결과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러두기' 먼저 보겠습니다.
장래가구추계는 인구총조사와 장래인구추계 자료를 기초로 최근의 가구성장 추세가 지속된다면 향후 30년간 예상되는 가구의 규모와 유형을 전망한 자료입니다.
장래가구추계는 일반가구를 대상으로 합니다. 따라서 기숙사나 요양시설 등 시설가구나 6인 이상의 비친족가구, 외국인가구는 제외됩니다.
장래가구추계는 가구주율법에 의해 작성됩니다. 가구주율이란, 인구가 가구주가 되는 비율을 의미합니다.
장래인구추계의 성과 연령별 인구에 가구주가 되는 비율의 전망치를 적용해서 미래 가구 수와 가구유형별 가구를 산출하는 방식으로 가구추계가 작성됩니다.
보다 자세한 가구추계방법론은 보도자료 20페이지 ‘장래가구특별추계 작성방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페이지 요약입니다.
최근의 가구변동 추이가 앞으로도 지속된다면 우리나라 총가구는 2017년 1,957만 가구에서 2040년 2,265만 가구까지 성장한 후 감소할 전망입니다.
2017년 총가구 수는 전년대비 1.5% 증가했으나, 가구주율이 점차 감소하면서 2041년도부터 마이너스로 전환, 2047년도에는 ?0.36% 수준까지 감소할 전망입니다.
가구당 평균 가구원 수는 2017년 2.48명에서 점차 감소하여 2047년 2.03명까지 감소할 전망입니다.
2017년 가구유형은 부부+자녀가구, 1인가구, 부부가구순으로 많았습니다. 2047년에는 1인가구, 부부가구, 부부+자녀가구순으로 변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구원 수별로 보면, 2017년에는 1인가구가 28.5%로 가장 많고, 2인 26.7%, 3인 21.3%, 4인 17.7%순으로 많았습니다. 2047년에는 1인가구 비중이 37.3%, 2인가구는 35%까지 증가하는 반면, 4인가구의 비중은 전체 가구의 7.0%까지 감소할 전망입니다.
2페이지입니다.
2017년 전체 가구 중 1인가구의 비중은 28.5%에서 2047년 37.3%로 8.8%p 증가할 전망입니다.
2017년은 1인가구 중 30대 이하의 비중이 35.6%로 가장 높았으나, 2047년에는 70대 이상이 40.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할 전망입니다.
가구주가 65세 이상인 고령자가구는 2017년 총 399만 8,000가구에서 2047년 1,105만 8,000가구로 2017년의 2.8배 증가할 전망입니다.
여자 가구주는 2017년 594만 4,000가구에서 2047년에는 875만 1,000가구로 2017년의 1.5배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구주 연령별로 보면, 2017년에는 40~50대 가구주가 전체의 46.7%를 차지했으나, 2047년에는 60~70대가 41.2%로 가장 많아질 전망입니다.
3페이지, 총가구와 가구증가율입니다.
한국의 총가구 수는 2017년 1,957만 1,000가구에서 2040년 2,265만 1,000가구까지 성장한 후에 감소하기 시작해서 2047년에는 2,230만 3,000가구까지 감소할 전망입니다.
전년대비 가구의 증가율을 의미하는 가구성장률은 2017년 1.5%에서 점차 감소하여 2041년부터 마이너스 성장으로 전환, 2047년에는 -0.36% 수준에 이를 전망입니다.
총인구는 2028년을 정점으로 감소할 전망이나, 가구는 1인가구 증가 등 가구 분화가 지속되면서 2040년도에 정점에 이를 전망입니다.
가구당 평균 가구원 수는 2017년 2.48명에서 2047년 2.03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1인가구가 늘고 저출산으로 자녀수가 감소하면서 가구당 평균 가구원 수는 점차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4페이지, 가구유형입니다.
가족으로 이루어진 친족가구 즉, 부부, 부부+자녀, 한부모가구, 3세대 이상 가구 등 친족가구의 비중은 2017년 69.9%에서 2047년 61.0%까지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7년 가구유형은 부부+자녀가구가 31.4%로 가장 많았고, 1인가구 28.5%, 부부가구 15.8%순으로 많았습니다.
반면, 2047년에는 1인가구가 37.3%, 부부가구 21.5%, 부부+자녀가구 16.3%순으로 가구유형이 변화할 전망입니다.
2047년까지 1인가구는 연평균 9만 1,000가구씩, 부부가구는 5만 7,000가구씩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부부+자녀가구는 연평균 8만 4,000가구씩 감소할 전망입니다.
5페이지, 1인가구입니다.
1인가구는 2017년 558만 가구에서 2047년 832만 가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7년 전체 가구 중 1인가구의 비중은 28.5%에서 2047년은 37.3%로 8.8%p 증가할 전망입니다.
1인 가구주의 연령입니다.
2017년 1인가구는 30대 비중이 17.4%로 가장 높고, 20대, 50대순으로 높았습니다. 2047년에는 1인가구 중 70대가 21.8%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할 전망입니다.
1인가구 중 65세 이상 가구주의 비중은 2017년 24.1%에서 2047년 48.7%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7페이지, 부부가구입니다.
부부만으로 이루어진 가구는 2017년 309만 가구에서 2047년 479만 가구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전체 가구 중 부부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7년 15.8%에서 2047년 21.5%로 5.7%p 늘어날 전망입니다.
2017년에는 부부가구 중 60대 가구주 비중이 31.7%로 가장 많았으나, 2047년에는 70대 가구주가 34.2%로 가장 많아질 전망입니다.
주혼인연령층의 인구가 감소하고, 혼인이 늦어지는 등의 이유로 50대까지의 부부가구는 연평균 2,000~4,000가구씩 감소하는 반면, 60대 이상 부부가구는 증가할 전망입니다.
8페이지, 부부+자녀가구입니다.
부부+자녀로 이루어진 가구는 2017년 615만 가구에서 2047년 363만 8,000가구까지 감소할 전망입니다.
부부+자녀가구가 전체 가구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17년 31.4%에서 2047년에는 16.3%까지 감소할 전망입니다.
2017년 부부+자녀가구의 가구주는 40대가 34.9%로 가장 많았으나, 2047년에는 50대가 30.3%로 가장 많을 전망입니다.
주혼인연령층의 인구감소와 저출산으로 30~50대 부부+자녀가구는 감소하는 반면, 고령층의 인구증가와 자녀의 초혼연령이 상승하면서 60대 이상의 부부+자녀가구는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9페이지, 부 또는 모와 자녀가구입니다.
주말부부 등 분거가족을 포함해서 자녀가 한쪽 부모와 같이 사는 가구는 2017년 200만 가구에서 2047년에는 210만 8,000가구로 가구 수는 약간 늘지만, 전체 가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2%에서 9.5%로 감소할 전망입니다.
10페이지, 3세대 이상 가구입니다.
부부가 부모 및 자녀와 함께 사는 3세대 이상 가구는 2017년 95만 1,000가구에서 2047년에는 50만 5,000가구로 감소할 전망입니다.
11페이지, 가구주의 특성입니다.
2017년 전체 가구 중 남자 가구주는 69.6%, 여자 가구주는 30.4%를 차지했습니다. 2047년에는 남자 가구주는 60.8%, 여자 가구주는 39.2%를 차지하며, 남자 가구주의 비중은 줄고 여자 가구주의 비중은 증가할 전망입니다.
2017년 40~50대 가구주가 전체의 46.7%로 가장 많았으나, 인구고령화의 영향으로 2047년에는 60~70대가 41.2%로 가장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가구주의 중위연령은 2017년 51.6세에서 2047년 64.8세로 13.2세 높아질 전망입니다.
13페이지, 고령자가구입니다.
가구주가 65세 이상인 고령자가구는 2017년 399만 8,000가구에서 2047년 1,105만 8,000가구로 2.8배 증가할 전망입니다.
고령자가구가 전체 가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7년 20.4%에서 2047년 49.6%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타 가구를 제외하면, 2017년 고령자가구는 1인, 부부, 부부+자녀순으로 많았으며, 2047년에도 1인, 부부, 부부+자녀순일 전망입니다.
14페이지, 가구주의 성 및 혼인상태입니다.
2017년 가구주의 혼인상태는 유배우, 미혼, 사별, 이혼순으로 많았습니다.
향후 유배우 가구주는 감소하고, 미혼과 이혼 가구주는 늘어나면서 2047년에는 가구주의 혼인상태별 비중이 유배우, 미혼, 이혼, 사별순으로 많아질 전망입니다.
2017년 남자 가구주는 유배우가 78.2%로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향후 유배우 비중은 감소하지만, 남자 가구주의 혼인상태가 유배우, 미혼, 이혼, 사별순으로 많은 것은 2047년에도 동일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여자 가구주는 2017년 사별이 31.5%로 가장 많고, 유배우, 미혼, 이혼순으로 많았습니다. 향후 여자 가구주 중 미혼자의 비중은 늘고, 유배우 비중이 줄어들면서 2047년에는 여자 가구주의 혼인상태가 미혼, 유배우, 사별, 이혼순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15페이지, 가구원 수입니다.
가구원 수별로 보면, 2017년은 1인가구가 28.5%로 가장 많고, 2인 26.7%, 3인 21.3%, 4인 17.7%순으로 많았습니다.
2047년에는 1인가구의 비중이 37.3%, 2인가구는 35%까지 증가하는 반면, 4인가구의 비중은 전체 가구의 7.0%까지 감소할 전망입니다.
2047년까지 1인 및 2인가구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1인 및 2인가구가 전체 가구의 72.3%를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4인 및 5인 이상 가구는 감소하면서 2047년에는 4인 이상 가구가 전체 가구의 8.4%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16페이지, 2인가구입니다.
2017년 2인가구는 521만 8,000가구에서 2047년에 780만 1,000가구로 1.5배 증가할 전망입니다.
2인가구 중 부부가구가 2017년에는 59.3%로 가장 많고, 부 또는 모+자녀가구가 24.7%를 차지했습니다. 2047년에는 2인가구 중 부부가구의 비중은 2.2%p 증가하고, 부 또는 모+자녀가구의 비중은 4.1%p 감소할 전망입니다.
17페이지, 3인가구입니다.
3인가구는 2017년 21.3%에서 2047년에 19.3%로 1.9%p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7년 3인가구는 부부+자녀가구의 비중이 68.6%로 가장 많고, 부 또는 모+자녀가구는 15.0%를 차지했습니다.
저출산의 영향으로 자녀와 부모가 함께 사는 가구가 감소하면서 2047년에는 3인가구 중 부부+자녀가구의 비중이 60.8%, 부 또는 모+자녀가구는 11.0%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18페이지, 4인가구입니다.
4인가구는 2017년 346만 9,000가구에서 2047년에 156만 6,000가구로 2017년에 비해 45.1% 수준으로 감소할 전망입니다.
19페이지, 국제비교입니다.
현재 공식기관에서 가구추계를 작성하는 나라는 일본,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입니다. 가구유형의 분류가 국가마다 다르기 때문에 모든 가구추계 항목에 대한 직접적인 국제비교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일본, 영국, 호주의 가구증가율을 살펴보면, 모두 가구증가율은 둔화하는 추세입니다.
일본은 2024년부터, 한국은 2041년부터 가구증가율이 마이너스 성장을 시작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37년에 1인가구의 구성비는 한국은 35.7%로 일본 39.0%보다는 낮고, 영국과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보다는 높은 수준입니다.
2040년 65세 이상 가구의 구성비는 한국이 44.2%로 일본과 유사하고, 영국보다는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상 장래가구추계 작성 결과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질문 좀 하나 드릴게요. 1인가구가 30년 후에는 한 72% 정도 올라갈 거라고 지금 예상하는데, 왜 이게 늘어나는 이유가 어떻게 되는지 하고요. 그리고 한 2020년도 이후에는 흔히 고령노동자가 점점 느는 추세로 보이는데요. 그것도 고령화 시대로 좀 빨리 넘어가게 되는 건지 그게 알고 싶은데요.
<답변> 1인가구가 늘어나는 원인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일단 1인가구 같은 경우에는 전체 연령대에서, 연령층에서 미혼가구가 늘어나는 그런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식의 변화라고 한다면 비혼이나 만혼과 같은 결혼 인식에 대한 변화로 인해서 미혼인구가 늘어나고 그로 인해서 독립가구가 형성되면서 1인가구가 늘어나는 것으로 볼 수가 있고요.
두 번째로는 학업이나 직업 등의 이유로 가구원 중의 한 명이 분리, 가족이 분리가 돼서 1인가구가 형성이 되는 그런 경우들이 있습니다. 주말부부나 이런 부분들이 해당이 될 수가 있고요.
그다음에 1인가구에 늘어나는 부분 중에 많은 부분이 고령층가구입니다. 그래서 고령가구가 1인가구에서 늘어나는 이유는 고령인구가 늘어나는 원인과, 그다음에 고령층에서는 황혼이혼 등 그런 추세 때문에 이혼인구나 그다음에 사별인구가 늘어나면서 그러한 이유로 가구가 분화되면서 1인가구가 늘어난다고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령가구가 지금 30년, 2017년 대비 30년 후인 2047년에 약 2.8배로 크게 늘어나는데 아마 2020년부터 고령가구가 많이 늘어나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인구에서 이미, 인구에서 2020년도가 되면 베이비부머 세대라고 하는 세대가 65세로 진입하기 시작하는 해가 2020년이기 때문에 인구 자체도 2020년부터 고령인구가 늘어나고 그러한 이유로 고령가구도 그때부터 늘어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
<답변> 65세에 진입을 합니다.
<질문> ***
<답변> 1인가구에서 65세 이상의 비중을 보시려면 6페이지에 연령별 1인가구가 있습니다. 거기에 남녀 전체의 연령별로 나와 있지만 마지막에 65세 미만과 65세 이상으로 구별해 놓은 숫자를 보실 수 있으십니다. 그래서 65세 이상의 비중을 보시면 2017년에는 24.1%였고요. 2047년에는 48.7%로 늘어나게 됩니다.
<질문> 방금 말씀해 주시기는 했는데 1인가구가 이렇게 급증하는 데 가장 큰 원인이 고령가구 증가라고 해 주셨는데, 그 고령가구 증가 외에도 이제 다른 영향들을 순서대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순서대로 분석한 게 있으신지, 있으시면 말씀 좀 부탁드리고요.
<답변> 저희가 그거를 요인의 비중까지, 어떤 게 가장 1순위이고, 2순위이고, 3순위라고는 분석하지는 않았는데, 일단은 고령이 늘어나는 가구의 포션이 거의 60세 이상에서 늘어나는 거기 때문에 고령인구의 증가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볼 수 있겠고, 세부적으로 포션까지는 저희가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고령가구 내에서도 이혼인구나 사별인구나 이런 부분들이 늘어나는 부분들이 1인가구 형성을 많이 기여한다, 라고 볼 수가 있고, 그렇지만 전체 연령대에서도 미혼인구가 늘어나기 때문에 미혼인구가 늘어나는 부분도 상당히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질문> 그러면 2인가구 같은 경우는 결혼은 했지만 아이를 안 낳는 가구가 늘기 때문에 2인가구도 함께 늘어난다고 보면 되는 건가요?
<답변> 2인가구 같은 경우에 대표적인 게 부부가 같이 사는 가구가 비중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2인가구가 늘어나는 원인은 부부가구가 늘어나는 것과 같이 생각을 해 보시면 될 것 같은데, 부부가구 같은 경우에도 늘어나는 원인이 연령층이 고연령에서 고령인구... 고령가구가 늘어나면서 부부가구가 같이 늘어나는 부분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질문> ***
<답변> 2047년 전체 가구요? 전체가구는 2,230만 3,000가구입니다.
<질문> ***
<답변> 4페이지 보시면요. 아, 3페이지 보시면요. 3페이지에 이제 전체 가구가, 가구 수가 2047년에 2,230만 3,000가구.
<질문> ***
<답변> 전체 가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질문> ***
<답변> 405만. 계산 몇 퍼센티지?
<질문> ***
<답변> 네, 나누시면 되는데. 405만 1,000가구를 2,230만 3,000가구로 나누시면 되는데. 계산이 되나요?
<질문> ***
<답변> 그거는 좀 제가, 좀 높은 순위일 것 같기는 한데 가장 높은지, 아닌지는 끝나고 한번 찾아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
<답변> 몇 퍼센티지예요?
<답변> (관계자) ***
<답변> 18.2%라고 합니다.
<질문> ***
<답변> 그럴 것으로 지금 예측은 되나 정확하게 숫자는 한번 찾아보고, 좀 찾아봐 주시겠어요? 찾아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더 추가 질문이 없으시면 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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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정부, 기금 여유재원 등 최대 활용해 차질 없는 재정집행 추진 정부는 올해 국세수입이 예산 대비 29조 6000억 원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하고, 기금 여유재원 등을 최대한 활용하는 한편, 불가피하게 연내 집행이 어려운 사업 등도 고려해 재정집행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26일 올해 국세수입에 대한 재추계 결과, 국세수입은 전년 대비 6조 4000억 원 감소한 337조 7000억 원으로, 올해 예산 367조 3000억 원 대비 29조 6000억 원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정정훈 기획재정부 세재실장(오른쪽)이 지난 25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세수 재추계 결과 및 재정 대응방향 등을 설명하고 있다.(ⓒ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국세수입 부족은 글로벌 복합위기의 여파에 따른 지난해 기업 영업이익 하락과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자산시장 부진 등에 기인한다. 지난해 글로벌 교역 위축, 반도체 업황 침체로 법인세 세수 감소폭이 당초 예상보다 큰 가운데, 부동산 거래 부진 지속으로 양도소득세 등 자산시장 관련 세수가 부진한 것이 주요 원인이다. 또한, 민생안정을 위해 실시한 유류세 인하 연장, 긴급 할당관세에 따른 영향도 있다. 그동안 정부는 세수추계 오차를 축소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였다. 추계 정합성·객관성 제고를 위해 민·관 합동 세수추계위원회를 설치하고, 향후 시장 변동을 예측한 민간의 기업실적 전망을 추계에 반영했다. 아울러, 사후적으로도 추계오차 원인을 분석하고 법인세·양도세 등 추계모형도 재설계했다. 올해는 추가로 내년 세입예산 편성 때 시장 여건 등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시장자문단을 신설했고, 국제통화기금(IMF)로부터의 기술 자문 등을 감안해 법인세 추계모형을 보완했다. 제도적으로 법인세수의 변동성을 축소하기 위한 공시대상기업집단의 중간예납 때 가결산 의무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내년 세입예산안을 382조 4000억 원으로 편성했으며, 이는 조세재정연구원·한국개발연구원(KDI) 전문가의 내년 전망과 유사한 수준이다. 올해 추계오차가 최근 3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나, 정부는 4년 연속 세수오차가 반복된 상황을 엄중히 인식해 세수오차 원인을 분석하고 세수추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세수추계가 시작되는 거시지표 전망·모형설정 단계부터 세입예산안 편성까지 국회예산정책처, 조세재정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KDI) 등세수추계 전문기관이 세수추계 모든 단계에 참여하도록 세수추계 절차를 개편한다. 더불어, 정부의 추계모형과 주요 과세정보를 세수추계 참여기관에 상세히 공개하고, 세수추계 주요사항을 원점부터 논의한다. 이를 통해 세수추계 전문기관의 객관적이며 전문적인 역량을 최대한 활용한다. 또한, 세수추계 모형 개선을 위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세수추계 모형의 개발과 사회구조 변화, 납세자 행태변화 등을 더욱 정확히 추계에 반영하기 위한 미시 과세정보 활용 확대 방안을 검토한다. 이와 함께, 해마다 9월 당해연도 세수를 다시 한번 전망해 세수상황에 대한 투명성을 강화하고, 세수추계 업무 역량 확보를 위해 인력을 확충하고 민간의 전문인력 채용하는 등의 조직개편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세수결손에 따라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유지하면서도 민생안정 등 재정사업을 차질 없이 집행할 수 있도록 국가재정법 등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기금 여유재원 등을 최대한 활용하는 한편, 불가피하게 연내 집행이 어려운 사업 등도 고려해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지방교부세(금) 집행 등의 구체적인 방안은 국회의 지적사항 등을 충분히 고려해 관계부처 협의 등을 통해 마련하고 이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문의 : 기획재정부 조세분석과(044-215-4122), 국고과(044-215-5112), 예산정책과(044-215-7134), 종합정책과(044-215-2713), 행정안전부 재정정책과(044-205-3710)
- 카드뉴스 ‘국군의 날’도 태극기 달아요! ■ 태극기 다는 방법 V 태극기 다는 시간은 7시~18시까지 (월별로 다름) V 비·바람이 심할 땐 태극기를 내렸다 달기 V 태극기 달 때 안전사고 유의 ■ 10월에는 태극기를 세 번 달아요! - 제76주년 국군의 날 (10.1.) / 기념일 - 4356주년 개천절(10.3.) / 국경일 - 578돌 한글날(10.9.) / 국경일 나라의 소중함과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되새기는 의미에서 추진하는 10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 일 년 중 태극기 언제 달까요? 국경일 -3·1절 (3.1.) -제헌절 (7.17.) -광복절 (8.15.) -개천절 (10.3.) -한글날 (10.9.) 기념일 - 현충일 (6.6./조기) - 국군의 날(10.1.) 국경일과 기념일이 아니더라도 국가는 매일 24시간 달 수 있어요! ■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국군의 날 퀴즈 Q1. 국군의 날은 임시 공휴일이기 때문에 국기를 달지 않아도 된다. 정답은 X 국기법 제8조 제2항「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 제2조의 규정에 따른 기념일 중 현충일과 국군의 날은 국기를 달아야 한다. Q2. 국군의 날에는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떼고 달아야 할까? 정답은 X 국군의 날, 개천절, 한글날에는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떼지 않고 달아요. 조의를 표하는 현충일, 국가장 기간에는 깃면의 세로 너비만큼 내려서 달아요. ■ 태극기 달 때 꼭 기억하세요! ① 각 가정에서 국기를 다는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3월~10월 : 오전 7시~오후 6시, 11월~2월 : 오전 7시~오후 5시 ② 심한 비바람 등으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다면 달지 않고, 일시적 악천후에는 날씨가 갠 후 달거나, 내렸다가 다시 달아요. ③ 아이와 함께 국기를 달 때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세요. *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는 태극기 도안에 색칠해 보는 놀이도 해보세요. ‘행정안전부 어린이’ 누리집에서 도안을 내려받을 수 있어요
- 여행 문화 감성 풀 충전! 요즘 뜨는 부산 여행지 5곳 올해로 29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는 10월 2일부터 열흘간 개최된다. 축제의 설렘과 문화 감성까지 충전할 수 있는 부산으로 가을 여행을 떠나보자. ★ 추천 장소 ★ 영화의전당, 아르떼뮤지엄 부산, 뮤직컴플렉스서울 부산점, 밀락더마켓, 화국반점 영화의전당 영화의전당 입구. 1996년에 첫선을 보인 부산국제영화제는 기생충, 두 교황, 브로크백 마운틴 등 다양하고 실험적인 작품들을 선보이며 국내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제로 자리 잡았다. 초창기 영화제가 열렸던 남포동과 현재 영화의전당이 자리한 수영강변 센텀시티 일대는 한국 영화의 중요한 성지이기도 하다. 영화의전당 상징, 빅루프.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할 무렵이면, 부산은 영화제 준비로 떠들썩해진다. 영화제의 열기를 미리 경험해 보고 싶다면 영화의전당으로 향하자. 부산국제영화제의 주요 행사가 이곳에서 주로 열리는 것은 물론 평소에도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전시와 공연, 영화 상영 등 부대행사가 활발히 진행된다. 역대 홍보 포스터. 건축미가 돋보이는 시네마운틴. 영화의 전당은 수영강 주변 풍경을 압도할 정도로 웅장하고 화려한 건축미를 자랑한다. 세 개의 건물이 빅루프라고 불리는 거대한 지붕 아래 연결된 독특한 구조인데, 지붕을 받치는 기둥이 한쪽에만 존재하는 외팔보 구조로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완공 당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으며, 현재까지도 그 기록은 깨지지 않은 상태다. 빅루프와 야외 극장을 덮은 스몰루프를 포함해 두 지붕의 전체 크기는 축구장 넓이의 약 2.5배에 달한다. 영화 거장들의 핸드프린팅. 더블콘에 있는 영화도서관. 영화의전당 내부에는 다양한 영화 관련 시설이 있다. 영화 감상이 주목적이라면 시네마운틴으로 가보자. 상업 영화를 상영하는 일반 극장과는 달리 고전 명화들이나 예술·독립 영화를 상영하는 극장 시네마테크를 비롯해 시사회가 이루어지는 다목적 공연장이 이곳에 자리한다. 또 다른 건물 더블콘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에 방문한 영화인들의 핸드프린팅 등 영화제를 기념하는 소규모 전시와 영화 음반이나 대본집을 열람할 수 있는 영화도서관을 즐길 수 있다. ※ 영화의전당 - 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120- 문의 : 051-780-6000- 운영시간 : 시설마다 상이- 홈페이지 : www.dureraum.org※ 영화도서관 (영화의전당 라이브러리) - 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120 (더블콘 4층)- 문의 : 051-780-6091- 운영시간 : 화~일요일 10:00~19:00,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10:00~21:00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 연휴 휴관)- 이용요금 : 무료- 홈페이지 : https://www.dureraum.org/bcc/contents/contentsView.do?rbsIdx=341 아르떼뮤지엄 부산 올해 7월 개관한 아르떼뮤지엄 부산. 아르떼뮤지엄은 영원한 자연을 주제로, 디지털 기술과 예술을 결합한 작품을 선보이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다. 지난 7월 부산 영도구에 새롭게 개관했다. 선박 수리공장을 개조하여 조성한 공간답게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동선을 따라 총 19개 작품을 선보이는데, 그중 16개는 다른 지역 전시관에서는 볼 수 없는 신규 작품으로 구성했다.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재탄생한 별이 빛나는 밤. 아르떼뮤지엄 부산에서 선보이는 작품들은 단순히 미디어 상영으로만 그치지 않는다.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직접 맞아보거나, 자연 현상인 토네이도를 실제 형태로 구현하기도 한다. 화면 가득 장미가 화려하게 피어나는 공간에서는 진한 장미 향기까지 더해진다. 관람객이 작품과 하나가 되는 상호작용이 가능한 셈이다. 열대우림을 표현한 작품. 비 내리는 모습을 구현한 작품.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전시관 마지막에 있다. 바로 프랑스 오르세미술관과 협업한 오르세 특별전이다. 에두아르 마네의 피리 부는 소년,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등 오르세미술관의 주요 작품을 아르떼뮤지엄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했다. 마치 그림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생한 영상을 약 30분 동안 음악을 들으며 즐길 수 있다. 전시장이 넓어서 관람객이 많아도 혼잡하지 않으니, 자리를 잡고 앉아 천천히 작품을 감상해보자. ※ 아르떼뮤지엄 부산 - 주소 :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247번길 29- 문의 : 1899-5008- 운영시간 : 매일 10:00~21:00 (입장 마감 20:00)- 이용요금 : 성인 2만 2000원, 청소년 1만 8000원, 어린이 1만 5000원 (평일 기준/주말 및 공휴일은 3000원 추가)- 홈페이지 : https://kr.artemuseum.com/ 뮤직컴플렉스서울 부산점 힙한 감성이 물씬 나는 인테리어. 인기에 힘입어 부산에 분점을 낸 핫플레이스는 또 있다. 음악 감상실과 카페를 결합한 뮤직컴플렉스 서울 부산점이다. 이곳은 그야말로 LP 도서관을 방불케 한다. 가수는 물론, 장르와 시대까지 다양하게 아우르는 LP 2만 여장이 사방을 가득 메우고 있다. 특히 2층의 계단 공간을 가득 채우는 거대한 LP 아트월은 부산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포토존이다. 라이브 공연장 무대. 음악감상실이라고 해서 DJ에게 음악을 신청해 다 함께 듣는 옛 방식을 생각하지는 말 것. 자리마다 턴테이블과 헤드폰이 비치되어 있어, 방문객은 각자 원하는 LP를 가지고 와 재생하기만 하면 된다. 수십 명이 한 공간에 모여 있지만, 나만의 음악감상실이 펼쳐지는 셈이다. 장르에 따라 다양한 색깔의 띠지를 붙여 LP 입문자도 음반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한 점이 인상적이다. LP를 턴테이블에 올린 모습. 띠지에 적힌 음악 장르와 가수 이름. 뮤직컴플렉스서울 부산점은 음료 가격에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다. 대표 음료는 히비스커스와 유자를 넣어 만든 뮤직컴플렉스 레드티로, 그 외 스페셜티 원두로 내린 커피, 맥주와 간단한 주전부리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2층 공연장에서는 매주 토요일 저녁에 재즈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방문하는 날의 공연 정보를 알고 싶다면 뮤직컴플렉스서울의 SNS를 참고하면 된다. ※ 뮤직컴플렉스서울 부산점 - 주소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동부산관광로 34- 문의 : 051-939-2939- 운영시간 : 매일 12:00~24:00- 이용요금 : 2만원~ (1인 1음료)- 홈페이지 : https://www.instagram.com/music.complex.seoul 밀락더마켓 부산 밤의 낭만, 밀락더마켓. 광안대교와 마린시티의 야경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민락수변공원은 예부터 부산의 청년들이 즐겨 찾는 공간이다. 민락회타운으로 불리는 부산 민락동 횟집 거리에서 포장 구매한 회를 공원으로 가지고 와, 돗자리를 깔고 즐기는 모습은 이 일대의 상징과도 같은 풍경이었다. 사람들로 북적이는 광장 스탠드. 민락수변공원이 금주 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이제는 과거와 같은 풍경을 보기 어려워졌다. 대신 식당, 펍, 카페, 소품마켓 등이 자리한 복합문화공간 밀락더마켓이 그 자리를 채웠다. 지난 7월부터는 이곳에 야시장 형태를 차용한 밀락더수변도 열렸다. 닭강정, 바비큐, 떡볶이, 회 등 다양한 메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데다 내부 계단이나 야외 공간에서 돗자리를 펴고 음식을 먹을 수 있어, 개장 시간에는 줄을 서서 들어가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다양한 점포들. 밀락더마켓 앞 광안대교 풍경. 매장에서 구매한 음식을 들고 광장 스탠드나 야외 좌석에 앉아 바다와 광안대교가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해보자. 이따금 버스킹 공연이나 다양한 문화 행사도 열리니, 부산의 밤을 한층 더 낭만적으로 즐길 수 있다. ※ 밀락더마켓 - 주소 :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수변로17번길 56- 문의 : 051-752-5671- 운영시간 : 매일 10:00~24:00 (밀락더수변 목~일요일 19:00~03:00)- 홈페이지 : https://www.instagram.com/millac_the_market_official 화국반점 화국반점 외관. 화국반점은 영화 신세계, 범죄와의 전쟁, 공조 등 국내 누아르 영화의 촬영지로 자주 등장한 중식당으로,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쯤 방문해야 할 성지로 손꼽힌다. 영화 속 배경 장소. 문을 열고 들어서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마주하는 것만 같다. 식당 곳곳에는 40여 년의 역사를 보여주는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색이 바랜 메뉴판, 중국풍이 물씬 느껴지는 걸개, 영화 신세계에서 이정재가 앉았던 바로 그 자리까지. 영화 속에서 무심코 봐 왔던 장면들이 그대로 멈춰 있다. 달걀프라이를 올린 간짜장. 화국반점의 대표 메뉴는 간짜장이다. 주문 즉시 소스를 따로 볶아서 내어주는 정통 방식으로 변함없는 옛날 간짜장 맛을 낸다. 면 위에 올려주는 달걀프라이는 부산 및 경남 지역만의 특징이다. 기름에 튀겨낸 듯이 바삭한 식감의 흰자, 알맞게 반숙한 노른자가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 화국반점 - 주소 : 부산광역시 중구 백산길 3- 문의 : 051-245-5305- 운영시간 : 매일 11:30~21:30 (매월 첫째·셋째 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 이용요금 : 간짜장 8000원, 삼선짬뽕 9000원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글, 사진 : 김정흠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정부세종청사 고층화재 대비 합동 소방훈련 25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열린 2024년 중앙동 합동 소방훈련에서 건물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 훈련에 관계기관 직원들이 대피 훈련에 참여 하고 있다.,25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열린 2024년 중앙동 합동 소방훈련에서 건물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 훈련에 관계기관 직원들이 대피 훈련에 참여 하고 있다.,25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열린 2024년 중앙동 합동 소방훈련에서 건물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 훈련에 관계기관 직원들이 대피 훈련에 참여 하고 있다.,25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열린 2024년 중앙동 합동 소방훈련에서 화재로 인해 건물에 고립된 인명을 고가 소방차로 구출하고 있다.,25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열린 2024년 중앙동 합동 소방훈련에서 화재로 인해 건물에 고립된 인명을 고가 소방차로 구출하고 있다.,25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열린 2024년 중앙동 합동 소방훈련에서 화재로 인해 건물에 고립된 인명을 고가 소방차로 구출하고 있다.,25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열린 2024년 중앙동 합동 소방훈련에서 건물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소방관들이 방수를 하고 있다.,김광휘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장이 25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열린 2024년 중앙동 합동 소방훈련에 참석해 훈련 과정을 참관 하고 있다.,25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열린 2024년 중앙동 합동 소방훈련에서 전기차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소방관들이 진압 시연를 하고 있다.,25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열린 2024년 중앙동 합동 소방훈련에서 전기차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소방관들이 진압 시연를 하고 있다.,25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열린 2024년 중앙동 합동 소방훈련에서 전기차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소방관들이 진압 시연를 하고 있다.,25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열린 2024년 중앙동 합동 소방훈련에서 전기차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소방관들이 진압 시연를 하고 있다.,김광휘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장이 25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열린 2024년 중앙동 합동 소방훈련에 참석해 세종소방서 관계자로부터 전기차 화재 진압 장비 설명을 듣고 있다.,김광휘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장이 25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열린 2024년 중앙동 합동 소방훈련에 참석해 강평을 하고 있다.,김광휘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장이 25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열린 2024년 중앙동 합동 소방훈련에 참석해 강평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교차로 모퉁이 주정차, 불법입니다! 집에서 역까지는 거리가 꽤 있다. 그렇지만 버스를 타기에는 애매한 거리이기도 하고, 등교 시간이 직장인들의 출근 시간과 겹치기 때문에 걸어서 역까지 가곤 한다. 역 앞에는 카페거리가 있는데, 출근하는 사람들이 커피를 하나씩 사 들고 가느라 늘 복잡하다. 나 같은 뚜벅이들은 물론, 차를 타고 온 사람들도 깜빡이를 켜놓고 잠시 정차해놓은 뒤 커피를 사 가기 때문이다. 길가 가까이에 바짝 대 놓은 차들을 볼 때마다 저러다 사고가 나지 않을까 걱정도 했었는데, 며칠 전에 사고가 났다. 카페 앞 횡단보도 쪽에서 차량 접촉 사고가 일어났다. 교차로 모퉁이에 주정차하는 차량들이 꽤 많다. 카페에서 커피를 포장해오려고 하던 A 차량의 차주가 차량을 교차로 모퉁이에 정차해 놨는데, 우회전하던 B 차량이 A 차량을 보지 못해 그대로 추돌했다. 사람들이 몰려 있어 가까이 다가가 보니, 우회전하던 B 차량의 왼쪽 보닛이 완전히 찌그러져 있었다. A 차주와 B 차주는 서로 언성을 높이며 싸우고 있었다. B 차주는 A 차주에게 교차로 모퉁이에 차를 정차해 놓으면 어떡하느냐라며 따지고 있었고, 손에 커피를 든 A 차주는 2분도 안 되는 시간이었다라고 대꾸하며 서로 억울해하고 있었다. 이 상황에서는 누가 잘못을 한 걸까? 카페에 가느라 교차로 모퉁이에 주차해 놓은 차량 때문에 우회전 차량이 천천히 진입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우회전 차량 사고가 많아짐에 따라 6대 주정차 절대 금지 구역을 지정하여 시행하고 있다. 기존에는 5대 주정차 절대 금지 구역으로 운영되다가,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주정차 금지 항목까지 추가해서 시행하고 있다. 운전하다 보면 잠시 주정차하는 경우가 있지만, 어떤 이유를 붙이더라도 절대 주정차를 하면 안 되는 곳이 바로 6대 주정차 절대 금지 구역이다. 6대 주정차 금지 구역 목록.(출처=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앞서 사고가 일어났던 교차로 모퉁이의 경우, 주정차 금지 규제 표시 또는 노면 표시가 설치된 교차로의 가장자리 혹은 도로의 모퉁이 5m 이내가 해당한다. 교차로의 가장자리, 도로 모퉁이 5m 이내에 주정차해 놓은 승용차는 과태료 4만 원, 승합차는 과태료 5만 원을 부과받게 된다. 따라서 이번 사고에서는 A 차주의 과실이 더 크다고 할 수 있겠다. 교차로 모퉁이도 주정차 금지 구역에 포함되어 있다.(출처=안전신문고) 또 주의해야 할 주정차 금지 구역은 소화전 주변, 버스정류장,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인도·보도가 있다. 주의사항으로 꾸준히 언급되고 있기 때문에 분명 익숙하지만, 길을 돌아다니다 보면 주정차 금지 조항을 어긴 차량을 꽤 많이 볼 수 있다. 소화전 주변 5m 이내에는 주정차를 해서는 안 된다.(출처=안전신문고 앱) 소화전이 설치된 주변 5m 이내에는 주정차를 할 수 없다. 소화전 주변에 주정차하면, 화재가 발생했을 때 소방차가 신속하게 출동할 수가 없고, 원활한 소방 활동에 방해가 된다. 따라서 소화전 주변 5m 이내에 주차, 정차한 승용차는 과태료 8만 원, 승합차는 9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버스정류장 주정차 금지 조항은 다음과 같다.(출처=안전신문고 앱) 버스정류장은 정류소 표지판을 기준으로 좌우 10m 이내에 주차, 정차한 차량에 과태료를 부과한다. 승용차는 4만 원의 과태료를, 승합차는 5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음식점이나 카페가 밀집되어 있는 곳에서는 잠시 정차하는 차량들도 종종 보이는데,잠깐 정차해놓는 것이라도 절대 허용되지 않기에 주의해야 한다. 버스정류장 표지판과 버스 정류장 표시가 되어 있는데도 정차한 차량의 모습. 횡단보도와 인도도 마찬가지다. 횡단보도 위나 정지선을 침범한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을 막아버릴 정도로 인도를 침범해 주차한 차량도 버스정류장 건과 똑같은 과태료를 부과한다. 어린이보호구역은 조금 더 엄격하게 관리한다. 어린이 보호구역은 주로 초등학교 앞에 지정되어 있는데, 학교 주 출입문 앞 도로에 주차, 정차하면 승용차는 12만 원, 승합차는 13만 원의 과태료다. 어린이보호구역 역시 마찬가지로 절대 주정차금지 구역이다. 우리 집 앞에도 바로 초등학교가 두 곳이 있어서 인근 도로가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등하교 시간이 되면 학생들을 데려다주고, 데리고 오는 학부모들이 교문 앞에 잠시 정차해 놓곤 한다. 그렇지만 다른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 걸어 나올지 예상하기 어려울 뿐더러, 성인에 비해 키가 작아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운전자들이 더욱 신경을 써서 미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처럼 주정차 금지 구역을 엄격하게 관리하는 이유는 안전을 위해서라고 생각한다. 인명사고와 직결될 수 있는 사고이기 때문에 더욱 철저하게 관리할 수밖에 없다고 본다. 그래서인지 우리가 길을 걷다가 불법 주정차 된 차량을 보면 곧바로 신고할 수 있다. 모바일 안전신문고 앱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불법 주정차 차량을 신고할 수 있다.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불법주정차 차량을 신고할 수 있다. '23년 7월부터는 불법 주정차 신고 횟수 제한도 폐지되었다. 하루 신고 횟수 제한 없이 주민 신고도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나도 동네를 걷다가 불법 주정차 차량을 발견하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를 한다. 신고하는 방법도 간단하다. 안전신문고 앱을 설치하고, 접속한다. 퀵메뉴 탭을 눌러 신고하기 메뉴에 접속하면, 불법 주정차 차량을 신고할 수 있는 기능을 찾을 수 있다. 6대 불법 주정차 금지 구역이 있기에 신고할 때도 불법 주정차 위반 유형을 선택한 다음 차량 사진을 첨부해서 신고해야 한다. 전면, 혹은 후면의 동일한 위치에서 차량을 바라보게 사진을 두 장 촬영하면 된다. 이때 위반 지역임을 알 수 있도록 안전 표시나 횡단보도, 소방시설 등이 배경에 잘 나오게 찍어줘야 한다. 교차로 모퉁이, 횡단보도에 걸쳐서 주차한 차량과 횡단보도를 건너는 행인. 신고할 때는 배경도 잘 나오게 찍어서 신고해야 한다. 차량 번호를 모자이크하거나 가리지 말고, 사진으로 선명하게 식별될 수 있도록 촬영해야 신고가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불법 주정차 차량을 발견한 지역을 입력하고 휴대전화 번호를 함께 적어주면 신고 접수 과정을 마칠 수 있다. 대부분의 교통안전 사고는 우리가 조금 더 신경 쓴다면 미리 예방할 수 있다. 주정차 안전사고는 더욱 그러하다. 나의 편의를 먼저 생각하기보다 나, 그리고 타인 모두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운전자가 되면 좋겠다. 정책기자단|한지민hanrosa2@naver.com 섬세한 시선과 꼼꼼한 서술로 세상의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 영상 탄소중립 소확행 자연을 아끼고 지구를 지키는 탄소중립이 아닌 어쩌면 사소할 수 있는 개인들의 취향을 더 오래 즐기기 위해 탄소중립의 실천이 필요하지 않을까? 실제 인물들의 공간 속 증기선 윌리의 미키마우스가 좋아하는 것들이 사라질 수 있다는 문제점과 이를 막기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알려준다. ※ 본 영상은 제작 후 디즈니 코리아와 상표권 침해 여부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송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