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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내년에 가족돌봄청년 대상 정부차원 첫 지원 시작”

2023.11.21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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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가족돌봄청년에 대해 2024년부터 정부 차원의 첫 지원인 시범사업을 시행한 후, 전국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단계적 전담인력 배치를 통한 전국 원스탑 지원체계 구축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11월 21일 동아일보 <청년예산 약속했던 與, 편성엔 뒷전>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국민의힘 정책위원회가 지난 8월 발표한‘가족돌봄청년 지원 돌봄코디네이터 1만 명’정책이 ’24년 예산안에 24명분, 21억 원만 반영됐다고 보도

[복지부 설명]

□ 보건복지부는 가족돌봄청년에 대해 ’24년부터 시범사업을 시행한 후, 전국 확대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 9.19일 당·정협의를 거쳐 발표한 「청년 복지 5대 과제」를 통해 해당 내용을 확정하였으며, 

- ’24년 4개 시·도를 선정하여, 지역별로 가족돌봄청년 돌봄 코디네이터를 전담 배치하여 ▶ 밀착 사례관리, ▶ 일상돌봄 서비스 우선 이용*, ▶ 자기돌봄비(연 200만원)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돌봄·가사·병원동행·식사·영양관리 등 서비스, (’23) 196억원 → (’24안) 335억원(+139억원)

** (가족돌봄청년 지원 시범사업) (’24안) 21억원(신규)

□ 정부 차원의 첫 지원이기 때문에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시범사업(’24~’25)을 통해 돌봄 코디네이터의 역할, 수요에 맞는 서비스 등을 개발 후, 전국 확대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문의 : 보건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 청년정책팀(044-202-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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